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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속 후보별 지지율 보니…한덕수 대망론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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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0.
한덕수·홍준표 상승…김문수 지지율이 여기로?
국힘 주자들, 너도나도 2030 표심 공략
김문수 "청년 공채"…홍준표 "변호사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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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은요. 특히 청년층을 향한 구애를 이어가고 있는데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00:08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 기업에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00:15
로스쿨을 가지 않아도 변호사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놓도록 하겠습니다.
00:21
청년들이 당면한 취업 문제, 주거 문제 이런 것들을 주로 공략을 하면서 2030의 표심 그리고 중도층의 표심을 노려보겠다 이런 전략이 아닐까 싶은데
00:41
저희가 주목한 것은 김문수 후보입니다. 여론조사를 보겠습니다.
00:46
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조사했을 때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후보니까 차치하고
00:53
출마도 안 한 한덕수 권한대행이 7%
00:57
이와 동일하게 김문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7% 한동훈 후보가 6%를 달성했습니다.
01:05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중심으로 보면요.
01:08
홍준표 후보와 한동훈 후보 그리고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지지율이 이전 조사보다 오른 반면에
01:17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약간 감소한 그런 추이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01:23
김기웅 대변인께서 보실 때 김문수 당시 고용노동부 장관 당시에는 지지율이 엄청 1위를 앞달리고 있었잖아요.
01:32
약간 주춤한 이 원인을 뭐로 봐야 됩니까?
01:34
우선적으로 국면이 바뀌었습니다. 대통령이 탄핵되기간 헌재 결정이 나기 전까지는
01:41
국무위원 중에서 그리고 언급되는 정치인 중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잘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01:49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일정 부분 저는 반영이 된 수치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01:55
지금 현실은 뭐냐면 이제 조기 대선 국면 아닙니까?
01:58
그러면 대통령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후보가
02:05
과연 누구일까에 대한 어떤 포커스가 두는 것 같습니다.
02:07
그런데 제가 여기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한덕수 권한대행은 경선에 지금 어떻게 보면 참여는 못하는 거 아닙니까?
02:16
그래서 지금의 범보수 후보 중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해서 오르는 이 수치가 실질적으로 경선 과정에서는 저는 김문수 지지율을 빼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
02:27
김문수 후보는 사실상 4명 이른바 지금 언급되는 8명 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만약에 한덕수 권한대행이 나왔을 때
02:36
단일화를 할 수 있다고 좀 열어놨습니다.
02:39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지금의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건 한덕수를 넣었을 때의 상황이고요.
02:47
한덕수를 배제한 상태에서는 그게 크게 떨어지지 않고 도리어 한덕수의 카드를 살리기 위해서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해야 된다.
02:56
그런 어떤 국민이나 국민의힘 당원들의 마음이 모아질 수도 있다.
03:01
알겠습니다. 제가 아까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이라고 설명을 드렸는데
03:05
무당층이 아니라 국민의힘 지지층 중심의 선호도 조사라는 점을 다시 밝히겠습니다.
03:12
박창진 부대변인께 좀 궁금한 점은 민주당에서 바라보는 한덕수 이른바 한덕수 대망론
03:18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를 할 것이냐 말 것이냐 민주당은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3:23
현실적으로는 아마 출마하지 않으실까라는 걸스러워 보입니다.
03:26
모든 행보가 대선 후보 행보를 하고 계신 점이 그런 것 같고요.
03:31
아쉬운 점은 지금 한덕수 아까 전 국민 여론조사가 나왔지만
03:37
기대만큼 지지가 나오지 않고 있다라는 점이 아닐까 싶고요.
03:42
벚꽃 대망론처럼 비 한번 내리고 나니까 꽃잎처럼 다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라고 싶어서
03:48
명예롭게 본인의 대행 업무 제대로 하시고 사퇴하시는 것이 맞지 않나.
03:54
퇴임하시는 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03:56
구장형 부장님.
03:58
한덕수 대행은 벚꽃 대선을 준비하는 예비 후보가 아니라 장미대선에 나올 수 있는 예비 후보이기 때문에
04:06
벚꽃과는 일단 무관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04:08
저는 국민의힘에서 경선을 통과해야 한 대선 후보가 정해졌을 때
04:14
그 후보가 과연 이재명 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를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
04:20
이거에 대한 판단에 따라서 제3후보로서 한덕수 차출론이 제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04:27
양당의 대선 경선이 끝난 이후에 한덕수 차출론이 현실화될 거냐 그렇지 않을 것이냐가 결경되지 않을까.
04:36
시점상으로 보면 다음 주 또는 그 다음 주까지 한덕수 대행의 거취 표명이 유보되어 있는 상황이다.
04:44
이렇게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04:46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04:47
한덕수 차출론이 이어지고 있는 이 상황에 출마에 대해서 한덕수 대행은 아무런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04:54
그런데 오늘 부활절을 맞아서 교회를 찾았다 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04:59
장유미 변호사께서 보실 때도 물론 교회를 찾을 수는 있는데
05:02
이 행보 하나하나가 지금 주목되고 있잖아요.
05:05
그러면 한덕수 대행도 이 예민한 상황을 알기 때문에 안 갈 수도 있어요.
05:10
굳이 갑니다.
05:11
그리고 어제도 통합이라는 단어를 썼어요.
05:13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05:14
통합이라는 단어는 그냥 대통령을 보좌하는 자리에 있는 국무총리로서는 잘 쓰지 않는 용어고
05:19
대통령이 많이 쓰죠.
05:21
사회 지도자가 쓰고.
05:22
한덕수 총리의 권력 의지를 살짝살짝 드러낸다고 봐야 될 겁니다.
05:26
공직에 50년 이상 있었어요.
05:28
여러 대통령을 모셨습니다.
05:30
본인의 발언, 행보, 행선지, 정치적으로 어떻게 해석되는지 대한민국 그 누구보다 잘 압니다.
05:35
그러니까 대정부질문 국회에 가지 않고 광주 가고 손편지를 쓰고 울산 가고 격려를 하는 거예요.
05:42
이거 대단히 부적절합니다.
05:43
정치의 정도가 아니에요.
05:44
왜 그러냐면 국민의힘의 경선을 어렵게 하는 겁니다.
05:48
국민의힘의 여러 주자들은 기탁금 상당히 많이 냅니다.
05:52
그리고 검증을 거치고 설전을 벌이면서 국민들께 선택을 받겠다고 굉장히 힘겨운 경쟁을 하고 있는 거예요.
05:59
그런데 외부에서 상황을 보다가 더 낮춰 얘기하면 간을 보다가 그 성과만을 내가 취하겠다.
06:05
이건 정도도 아니고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어떻게 보면 찬물을 끼얹는 겁니다.
06:09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거기에 지지를 보낸다는 건 공당의 당인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6:19
일단 당인은 아니죠, 한덕수 대행은.
06:21
그런데 의원들은 당인이죠.
06:22
알겠습니다.
06:2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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