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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격노설’ 부인하던 조태용…특검 조사서 입장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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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 "조태용, 2023년 7월 31일 회의 참석"
2023년 회의 참석자 조사… 잇따라 '尹 격노' 인정
바뀌는 '尹 격노' 진술 … 수사 외압 의혹 수사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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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3특검 가운데 이제 세 번째 최상병 특검 수사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00:05
최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서 윤 전 대통령의 경로설, 이 경로가 있었음을 시인하는 진술이 또 나왔습니다.
00:15
이번이 네 번째인데 그동안 경로설을 부인해왔었던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이 어제 특검 소환 조사에서 경로설을 결국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26
이와 관련된 과거의 발언들을 다시 한번 들어보시죠.
00:30
국방부 장관도 아니라고 이제 얘기를 하고요.
00:43
말만 했을 뿐이 아니라 보도자력까지 냈습니다.
00:45
그런 점들은 감안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48
VIP가 경로, VIP가 경로에서 결국 사건 수축된 거 아니냐.
00:52
이런 가짜 뉴스를 좀 만들고 싶어하는 거 아닌가.
00:56
그런 거는 지금 사실이 아니고요.
00:58
그렇지 않습니까?
00:58
대통령실에서의 회의, 그리고 대통령의 경로.
01:02
국가안보실 회의로 알려지고 있는데 여기에 배석자시잖아요.
01:05
그 회의 자리에서 대통령이 경로하셨습니까?
01:08
그날을 정확히 적시해서 제가 기억은 못하지만 보통 안보실 회의에서 경로하신 적은 없습니다.
01:16
저희 앞에서 화를 내신 적은 없습니다.
01:17
2023년 7월 31일 국가안보실 회의에는 최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발단으로 지금 지목이 되고 있습니다.
01:32
이 때문에 최상병 특검팀은 그 당시 회의에 누가 누가 참석했는지 그 참석자들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을 해왔었죠.
01:41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시작으로 해서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까지 당시 회의에 참석했던 참석자 가운데 4명이
01:54
VIP가 경로한 게 맞다라고 줄줄이 인정을 한 셈입니다.
02:01
이제는 경로설이 아닌 사실로 굳어지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02:04
회의에 참석자 가운데 이제 남은 사람은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 조사를 보고했던 당사자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김용연 전 국방부 장관, 그리고 윤석열 전 대통령 이 셋만 남았습니다.
02:19
이렇게 되면 4명이 동시에 경로한 거 맞다라고 했다면 이건 실체에 가까워진 셈이죠.
02:31
일단 회의 자리에서 경로 자체가 없었다, 화를 낸 적이 없었다라고 진술을 했었지만 지금 나오고 있는 진술들은 일단은 경로는 있었다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02:41
그러면 구체적으로 그냥 화를 냈다는 것 자체가 범죄가 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02:45
화를 내면서 뭐라고 지시를 했는지, 그 지시가 불법적이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수사가 집중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02:53
그동안에는 경로 자체가 없었다라고 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 어떤 지시 자체도 없었던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02:59
이제는 경로를 하면서 그런 구체적으로 뭐라고 얘기했는지, 지금 경로가 있었다라고 이야기한 분이 4명 정도가 있거든요.
03:06
이 사람들이 들은 이야기들을 아마 특검에다가 구체적으로 발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을 것이고
03:11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지시를 받은 사람이 누구였는지, 그리고 그때 뭐라고 대답을 했는지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3:17
그러면 이제 다른 분들께서 경로가 없었다라고 만약에 발언을 한다고 하더라도
03:22
지금까지의 수사 상황만으로도 그 이후 단계로는 넘어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3:2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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