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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당 주도 단일화 시작…여론조사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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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8.
단일화 여론조사… 오후 7시~내일 오후 4시 진행
권영세 "당 주도 단일화… 모든 책임은 제가 짊어질 것"
권영세 "당 주도 단일화 시작… 여론조사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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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럼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00:09
김문수 보아야 언제든 한덕수 예비부를 만난다고 했지만
00:12
의견 차가 확연하기 때문에
00:14
당 지도부는 어떨 것이냐
00:16
단일화 여론조사를 돌입한다
00:18
저도 사실 강제 단일화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어요
00:22
일단 국민의힘 지도부는요
00:24
잠시 뒤 그러니까 저녁 7시부터
00:27
내일 오후 4시까지 일단 단일화 여론조사를 강행하겠다고 했습니다
00:34
오늘부터 당 주도의 단일화 과정이 시작됩니다
00:40
오늘 오후 TV토론과 양자 여론조사를 두 분 후보께 제안했고
00:45
토론이 성사되지 못한다 해도 여론조사는 예정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00:51
이러한 결정에 따른 모든 책임은 비상대책위원장인 제가 짊어지겠습니다
00:56
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는데요
00:59
저는 감옥에 가더라도 어떤 고문을 당하더라도
01:03
옳지 않은 것하고는 타협해오지 않았습니다
01:06
승패를 떠나서 어떤 결과를 떠나서 옳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절대 골복하지 않겠습니다
01:13
그리고 저의 길을 떳떳하고 당당하게 가겠습니다
01:19
이건 강재현 변호사께 질문을 드려야 될 게
01:23
어쨌든 국민의힘 내부 지금 돌아가는 게
01:25
벌써 저녁 7시부터 일단 단판 결과와 상관없이 단일화 여론조사를 진행한다고 했어요 당 지도부가
01:32
오늘 원래는 당에서는 두 후보 간의 TV토론을 하고
01:37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내일부터 여론조사를 하겠다라고 했었는데
01:41
김문수 후보 측에서 토론회는 참석하지 않겠다라고 명확하게 밝힌 바가 있습니다
01:47
하지만 저희 당에서는 어쨌든 토론회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01:51
여론조사는 계속 진행을 하겠다라는 입장인 것이고요
01:55
여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제 돌렸었던 당원 대상 여론조사
02:00
이것이 굉장히 크게 작용을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02:02
단일화가 필요하다라고 판단하신 분들이 82%에 달했었고
02:08
그리고 그중에서 11일 이전에 후보 등록 전에 단일화가 되어야 된다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02:13
무려 86%가 넘는 수치가 나왔거든요
02:16
그렇다면 저희 지도부 입장에서는 당원들의 마음에 대해서
02:21
어쨌든 파악을 했으니 여기에 대해 진행을 하는 것이 맞다라고 보고
02:25
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그동안의 경선 과정에 있어서
02:29
본인이 단일화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02:33
당원들께서 받아들였었던 의미는 이것이 국민의힘 후보로서의 단일화
02:38
이렇게 받아들이셨다라는 것이 어제 여론조사에서도 나왔다라고 생각하거든요
02:42
그러면 국민의힘 후보로서 등록을 하기에는 11일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02:47
지금으로서는 여론조사를 할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02:50
장유배 변호사님 그런데 이게 아까 김문수 후보는 아예
02:54
지금 단일화 방식 시점 일정 다 동의할 수 없고
02:57
16일 정도 해야 그런 후보 단일화를 할 수 있지 않냐라고 했는데 보면
03:03
이런 부분이 있어요
03:04
지금 강제 단일화 단일화 여론조사 맡겼다
03:07
당원 50 국민 여론조사 50
03:09
지난번 국민의힘 대선 경선 일수와 똑같은데
03:12
지금 보니까 역선택 방지 조항을 두고도 사실은 이게 다음 주에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03:18
역선택 방지 조항 이것 때문에 한덕수 김문수 두 사람의 약간의 의견 차가 실제로도 있었거든요
03:24
실제로 이 부분이 정말 강행이 된다면 법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상당히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03:30
당헌 단계에 따르더라도 이 대선 예비 경선을 치르는 게 더 법적 근거가 뚜렷한 거죠
03:37
그리고 정치적 정당성 이야기를 하시는데 당원들이 80% 넘게 단일화 요청하고 있다고 답변이 나왔다는 거 아닙니까
03:44
그때 응답한 당원이 숫자가 25만이에요
03:47
그런데 이 대통령 선거 경선 과정에 참여한 당원은 거기에 거의 더블스코어의 준화입니다
03:55
40만 명이 넘거든요
03:56
뭐가 더 정치적으로 정당성이 있습니까
03:58
김문수 후보로서는 당연하지만 내가 당헌 단계에 따라서
04:02
그리고 선거법의 여러 일련의 절차에 따라서 공당의 후보로 선정이 됐는데
04:08
이것을 무효화하면서 여론조사를 돌린다
04:10
당원들이 의견만 있으면 됩니까
04:13
아니요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거든요
04:14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가 아까 독대를 한 자리에서도 손해배상 이야기까지 하는 거예요
04:19
그리고 오늘도 직접 가처분을 후보 지휘 확인에 소화 결부된 가처분을 낸 거 아닙니까
04:25
이거는 번번이 국민의힘이 지도부가 손해배상 넘어가지고
04:30
행정 여러 영역에서 법적으로도 사실상 굉장히 열세인 싸움을 하고 있다
04:35
이렇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04:36
잠시만요 단판이 끝났고 제가 하나 그림 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04:41
공고가 어떤 모양이에요
04:43
제15차 전국위원회 소집 공고라고 해서
04:46
이번 주 돌아오는 일요일 오전 시간은 아직 안 정해졌지만
04:50
전국위원회를 소집한다
04:53
이제 이현정 위원님
04:57
수순을 받겠다는 것 같아요 국민의힘은 이제
05:01
후보 교체 혹은 비상체제 단연의 여론조사 돌입
05:05
혹은 몇 명의 탈당 이런 것도 검토한다고 했지만
05:10
공고를 했습니다
05:11
참 이렇게 되면 이제 5차 전당대회에서 뽑힌 김문수 후보와
05:16
그다음에 지금 전국위원회에서 만약에 여론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05:21
만약에 한덕수 후보가 이제 어떤 여론조사에 우위한다고 하면 한덕수 후보
05:27
이 두 명의 후보가 사실은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5:30
이렇게 되면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05:34
아까 우리가 좀 전에 인장 이야기도 했지만 그렇다면 이제 이 11일 날 후보 등록을 해야 될 텐데
05:39
그러면 국민의힘 후보가 누가 될까요
05:42
자칫하면요 이게 지금 법정 소송으로 가면
05:45
이게 지금 후보의 자체를 인정 못 받게 될 경우에
05:49
자칫 후보가 없어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05:52
왜냐하면 지금 국민의힘 내에서는
05:55
만약에 이제 본인들이 전국위원회를 열어서
05:57
이 한덕수 후보로 정한다고 그러면
06:00
한덕수 후보에 대한 정당성이 있을 텐데
06:02
그런데 문제는 5차 전당대회 후보는 김문수 후보였단 말이죠
06:05
그런데 이 여론조사에 응하지도 않았습니다
06:07
그러니까 상당한 사유라는 것도 이게 법적으로 굉장히 논란이 될 수 있는 거예요
06:11
그럼 아마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바로 법원에다가 가첨원 신청을 할 겁니다
06:15
즉 후보 지휘에 대한 걸 할 텐데
06:17
그럼 중앙선관위에서 도대체 이걸 어떻게 판단해야 될 것인가가
06:21
새로운 문제로 등장할 것이고
06:23
이렇게 될 경우는 이거는 뭐 단일화에 대한 시너지 효과
06:26
이거는 다 없어져 버리는 그런 상황이 되지 않겠는가
06:29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06:31
강재현의 변호사님 아까 사실 단판 전후로에서 가장 파장이 컸던
06:36
저희 채널의 단독 보도 하나가
06:38
실제로 몇몇 국민의힘 소속의 의원들이
06:41
삼지대로 보내자 의원 20명
06:45
한덕수 차출론에 대해서 뭔가 실체적 움직임을 하자
06:49
의원 측에서 얼마나 동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06:51
강재 단위라고 모르겠어요
06:53
그러니까 여론조사 돌입도 했고
06:55
이런 움직임까지 실제로 있는 겁니까?
06:57
그렇죠 지금 이낙연 전 대표와 반면 개헌연대를 함께 해야 된다라는 것을 보면
07:03
여러 가지로 굉장히 좀 열려있는 상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07:08
결국 11일에 후보 등록이 마감될 때까지는 정말 촉각을 곤두세우고 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07:15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지금 당 내에서 처리해야 될 것들을
07:20
당 밖으로 나가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고요
07:24
이 상황에 대해서 어쨌든 우리 당원들께서 생각하시는 부분들이
07:28
어제 여론조사를 통해서 드러난 부분이 있고
07:31
그리고 김문수 후보가 그동안의 후보 시절에 경선 과정에서 했던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에
07:37
여기에 대해 순리대로 해결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지
07:40
이것을 당 밖으로 몇몇의 의원들을 내보내서 처리하자라는 것은
07:44
조금은 지금으로서는 앞서 나간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07:47
최진봉 교수님 이게 어쨌든 지금 두 사람의 평행선을 긋고 있고
07:51
당은 당대로 이제 시간표대로 쬐깍쬐깍 돌아가고 있으면
07:54
어쨌든 다음 주면 결판이 날 수도 있는데
07:58
김문수 후보의 기호 2번 선택의 1호가 오늘 내일이면 언제쯤 결정이 되는 거예요?
08:03
그렇게 되겠죠
08:04
그런데 이제 아까 전국의원회 소집하고 전당대회 한다는 거 아닙니까?
08:08
이래가지고 이현정 의원 말처럼 두 명이 돼버리면 어떻게 할 겁니까?
08:10
이러면 정말 최악의 경우예요
08:12
아니 이렇게까지 무리하면서 왜 지도부가 저러는지 잘 잘
08:16
저는 진짜 이해가 안 됩니다
08:17
저는 뭐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08:20
이렇게까지 해서 뭘 얻겠다는 거죠 대체?
08:22
이런 상황을 만들어서 후보 두 명이 나와서 법정 싸움하고
08:26
이러면서 후보 두 명이서 누가 내가 서로 국민의힘으로 얘기하는 거
08:30
이게 과연 맞는 겁니까?
08:32
대체 뭘 위해서 이렇게 하는지 제가 잘 모르겠어요
08:34
국민들이 이걸 보면서 지지하는 분들도 지지하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길 겁니다
08:38
저는요
08:39
너무 단언하지는 마시고요
08:40
저는 그러니까 제 생각은 당 지도부가 후보와 상의하고
08:44
그리고 나서 결정하세요
08:45
그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8:46
그렇죠
08:47
anthropology
08:48
anime
08:49
Moscow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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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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