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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당원투표 정청래 62.55%, 박찬대 37.45%
정청래, 충청·영남 연속 압승…누적 득표율 62.65%
반환점 돈 전당대회…'대세' 정청래 vs '추격' 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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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오늘도 영남지역 전당대회 경선 결과 어제 충청의 지역에 이어서 정청래 당대표 후보자가 2연승을 거뒀습니다.
00:17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해체시키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0:21먼저 오늘 있었던 발언 확인하십시오.
00:24싸움 없이 승리 없고 승리 없이 안정은 없습니다.
00:32싸움은 제가 할 테니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일만 하십시오.
00:38굳은 일 험한 일 싸울 일은 제가 하겠습니다.
00:41저 박찬대는 이재명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입니다.
00:48이재명 정부의 뜻이 국민에게 닿도록 정치가 먼저 뛰는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00:56네 오늘 영남권 경선 결과 아래에 있습니다.
01:0362.55% 대 37.45% 어제는 충청지권 62.77 대 37.23%
01:113분의 2 정도의 권리당원의 득표율을 정청래 후보자가 가지고 갔습니다.
01:17오늘 사실 박찬대 후보가 운동화 신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에 신었던 그 운동화.
01:27그 운동화를 신고 내가 정말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할 수 있는 당대표 후보라고 주장을 하면서 명심이 나에게 있다라는 걸 주장하고 있는 거예요.
01:38왼쪽에 보면 저 운동화 같은 운동화죠.
01:40그래서 나의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은 나만이 할 수 있다라는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김진욱 때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압도적인 표체가 났습니다.
01:52왜 그렇습니까?
01:53일단 두 분 다 내놓으라 하는 찐명 인사들이기 때문에 어떤 명심에 대한 변별력 이런 부분들이 지금 당원들의 기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02:03지금 오늘 공개된 저 득표율은 권리당원들만의 대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으로 당원들께서는 어떤 정당 특히 집권 여당에 대한 효능감을 좀 맛보게 해달라라는 지금 목소리들을 내고 있는 것이다 라고 보여지는데
02:22그 대표적인 게 이런 겁니다.
02:24지금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에서 왜 패했는지 그리고 국민의힘이 계속해서 극우정당화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02:35또 지금 이재명 정부가 새롭게 출발하는데 김민석 총리 후보자에 대해서도 발목 잡는 모습을 보이고
02:43또 지금 인사천문이 지났습니다만 인사천문 과정 속에서도 발목 잡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런 국민의힘과 대화하고 말로 협치를 강조하는 것보다는
02:55일단 싸워서 확실하게 제압해낼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02:59그런 사람을 당대표로 뽑아야 되겠다.
03:02그래서 결과적으로 민주당의 당대표를 국민의힘이 만들어주고 있다라고 저는 보고 있는데
03:08그런 과정 속에서 정총래 후보가 지금 한 60% 이상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분석이 됩니다.
03:17김동원 대변인 지금 보면 정총래 후보가 오늘 내란당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
03:21협치보다 내란 척결이 먼저다.
03:24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3:24그렇다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정총래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앞으로 여야 관계가 굉장히 껄끄러워질 수 있는데
03:34이재명 대통령은 정치 보복 없다. 앞에 협치하겠다라고 이야기한 반면에
03:39이렇게 내란 척결하겠다 나오게 되면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03:43이재명 대통령과의 혹시 의견 충돌 같은 건 혹시 없을까요?
03:47의견 충돌이 있어도 수면 아래에서 조정을 하겠죠.
03:50수면으로 붉어지는 순간 이른바 초기 개혁 동력이 많이 사그러질 테니까요.
03:56사실 정총래 의원이 당대표가 되는 게 저희들 제가 속한 국민의힘에서 나쁠 건 없습니다.
04:04왜요?
04:05그렇습니다.
04:06정치 공학으로 따져도 그렇고요.
04:08현실적으로도 그렇고 저렇게 제1야당을 인정을 하지 않는 듯한 발언
04:12그리고 내란 정당으로 몰고 가서 아예 해체까지 하겠다라는 게 협치와 통합은 대통령의 고상한 언어일 뿐이지
04:23우리는 싸워야 된다라는 얘기를 오늘까지도 했지 않았습니까?
04:26그러니까 여야 관계는 정총래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면 훨씬 더 껄끄러울 것은 물론이고
04:33타협 자체가 사라질 공산이 매우 크다.
04:37그런 의미에서 피해자는 국민 여러분께서 우려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 공산이 매우 크다.
04:43그렇다면 어떻게 됐습니까?
04:44또 다른 시기에 저희 국민의힘의 어떤 중원을 넣을 때 쓰는 축구에서 얘기를 하면
04:51국민들의 민심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은 넓어진다.
04:56그런 의미에서 아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04:58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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