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정청래 출마 선언에…“박찬대 추천” 연판장
채널A 뉴스TOP10
팔로우
2025. 6. 16.
정청래 출마에…"박찬대 적임자" "박찬대일 때 안심"
박찬대 연판장 등장…양문석 "정청래는 동지 아닌가"
정청래, 출마 선언하며 이 대통령과 인연 강조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
이 주변의 의견들도 상당히 많이 있어서 솔직히 고민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01:00
대통령은 일만 하십시오.
01:02
오늘 좀 눈여겨봤던 게 민주당 안의 얘기를 강성필 의원님께 질문을 드릴게요.
01:11
박찬대, 정청래 두 사람도 어쨌든 이재명 대통령 당대표 전에 가장 옆에 있었던 사람이고 당대표를 위해 선의 경쟁을 하는 것 같았는데
01:21
정청래 의원이 어제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을 하니까 박찬대를 당대표로 추천합니다.
01:30
맞불 연판장, 이런 게 돌아서 모르겠습니다.
01:34
누가 찐찐찐찐 명인지 지금 경쟁하는 겁니까?
01:37
그러니까 저런 모습은 사실 좀 지향해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01:40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합니다.
01:42
이번에 당대표 때, 당대표 선거 때 정청래 의원이 출마 안 할 거라고 예상을 많이들 했습니다.
01:48
그 이유가 뭐냐면 이번에 선출될 당대표 같은 경우는 이재명 당대표 고리이기 때문에 이재명 당대표의 잔여 임기 1년을 수행하는 당대표입니다.
01:59
그렇기 때문에 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는 차차기 당대표 그러니까 온전한 2년의 임기 그리고 또 총선의 공천권까지 가지고 있는 그런 큰 제대로 된 당대표를 출마할 걸로 저희가 예상을 했는데 사실 예상 바뀌었던 것이죠.
02:15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박찬대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과 잘 호흡을 맞춰가지고 당대표로 하는 것이 어떤가라고 하는 당원들이 기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2:26
그런데 이제 갑작스럽게 예상을 깨고 출마를 하면서 본인이야말로 욕심을 내려놓고 당을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초기 임기를 본인이 잘 뒷받침하겠다, 조력하겠다라고 그렇게 밝혔기 때문에 다소 당원들 사이에 혼란이 있었던 것 같은데.
02:44
당원들 사이에 혼란이라면 약간의 비판 목소리도 있는 거예요, 정청래 의원을 향해서.
02:48
박찬대 의원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은.
02:51
박찬대 의원은 아직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을 안 했잖아요.
02:53
그런데 박찬대 의원이 대양마로 지금 거론이 되고 있잖아요.
02:56
그리고 나와 있잖아요.
02:58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천합니다라고 하니까 당연히 박찬대 의원을 더 사랑하시는 당원들은 아무래도 저런 말을 할 수 있는데 저런 것은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고.
03:09
저는 전당대회는 예정대로 공정하게 잘 치러질 것 같고.
03:13
말씀하신 것처럼 박찬대 의원은 아직 출마는 안 밝혔기 때문에 지켜볼 일인 것 같습니다.
03:18
그런데 아까 들으셨던 것처럼 정청래 의원이 무려 33변이나 이재명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했는데.
03:25
오늘 SNS에 보면요.
03:27
민주당 내 강경파 의원 중에 한 명이죠, 이현정 의원님.
03:29
양문석 의원이 아니 언제부터 정청래 의원이 불가족 정치인 취급했냐.
03:34
동지인데 왜 이렇게 당 내부에서 비판하냐.
03:37
이게 돌아가는 상황이 좀 심상치 않은 모양이에요.
03:40
글쎄 말입니다.
03:41
도대체 수박의 끝은 어디일까요?
03:43
도대체 민주당의 수박이 아닌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정청래 의원을 수박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03:49
수박이라고 얘기는 안 했어요.
03:50
그러니까요.
03:51
취급하면 누가 수박이 아닌지가 사실 의심될 정도로.
03:54
저는 정청래 의원이 본인이 출마 선언에 조금 실수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04:00
어떤 부분이요?
04:01
이재명이 정청래고 정청래가 이재명이다.
04:04
같은 동지다라고 하는 게 아마 제가 볼 때는 지지층들에게 조금 불편하게 했던 게 아닌가.
04:10
지금 어디 이재명 대통령과 자신을 동급으로 놓느냐에 대한 어떤 불편한 심기.
04:14
뭐 그런 것들이 좀 작용했지 않나 싶습니다.
04:17
왜냐하면 지금 사실은 민주당 내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아버지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04:24
이 서열 관계가 지금 분명하게 지금 상하 관계가 되어 있는 상황이거든요.
04:30
지금 아무리 그렇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관계와 당의 관계는 사실은 수익적 관계라고 하여튼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4:37
그런 상황에서 지금 정청래 의원이 갑자기 대표 출마하면서 내가 이재명이고 이재명이 나다.
04:44
그리고 우리는 동지다라고 하는 게 지금 왜 그렇게 생각하지?
04:49
라고 하는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까라는 그런 솔직히 느낌이 있어요.
04:53
그게 이제 민주당 내에서는 분위기로 알고 있습니다.
04:55
그래서 항상 이재명 대통령을 뭔가 따봤던 박찬대 지금 전 원내대표가 출마하는 게 사실상 지금 정설처럼 돼 있는데
05:03
왜 갑자기 정청래 의원이 지금 여기 들어오느냐라는 부분에 대한 기존 강성 지지층들의 어떤 반발도 있기 때문에
05:11
양문석 의원이 왜 저렇게 갑자기 이야기를 했겠습니까?
05:14
그런 분위기가 있자 보니까 정청래까지 이제 수박으로 취급해라는 부분이 아마 좀 자극을 받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05:22
그런데 저는 8월 2일이니까 앞으로 좀 더 두고 봐야 되는 얘기인데
05:26
박찬대 원내대표가 당대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05:32
이거예요? 원래 말과 이런 것보다 행동과 여러 가지를 보면 된다.
05:37
이재명 대통령이 쓰던 국회의원회가 아닌 818호인데
05:40
여기를 박찬대 원내대표 쓰는 게 이재명 대통령이 아예 당대표로 낙점한 게 박찬대 원내대표 아니냐 이런 해석도 있더라고요.
05:48
818호를 썼던 사람이 그 다음에 쓸 사람을 지명하는 건 아니거든요.
05:53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이 818호를 물려줬다고 보기는 어렵고요.
05:58
일단 현직 의원인 상황에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서 당선된 사례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06:03
어떻게 보면 또 전 정권에서 무속 얘기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무속 얘기하는 게 좀 그렇습니다만
06:08
무속이라기보다는 풍수질이 얘기하는 게 그렇습니다만
06:11
국회에서는 818호는 명당이 된 겁니다.
06:14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의원이 나가게 된 거죠.
06:15
대통령을 배출한 의원회가 800호.
06:16
그렇게 된 거죠. 그렇게 그냥 역사적인 공간으로 또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는 공간이 된 거기 때문에
06:22
이재명 의원실이 이제 나가게 된 다음에 거기에 그럼 누가 들어가지라는 얘기가 회관에서도 참 많이 회자가 됐었거든요.
06:28
그런데 이제 박찬대 의원이 좀 재빠르게 아마.
06:29
잠시만요. 말씀하셔서 진짜 죄송한데 송친부장이 알아보셨을 때 박찬대 원내대표 말고 다른 경쟁자가 또 누구 있었어요?
06:36
아니요. 누가 들어갈 것인가를 예측했지 서로 들어가려고 한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없습니다.
06:40
아마도 저 빈자리 명당이라서 서로 들어가려고 할 텐데 누가 들어갈까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저도 박찬대 원내대표가
06:45
박찬대 원내대표가 재빠르게 이거를 또 들어갈 사항을 만들었구나라는 얘기가 생각이 들었고
06:51
그렇기 때문에 저 818호를 쓰게 됐기 때문에 사실상 뭐 점찍은 거다 이렇게 하는 건 너무 과도한 해석인 것 같고요.
06:56
박찬대 원내대표가 원내대표로서 이재명 대통령과 당대표 시절에 잘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강점이 있는 거고
07:03
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는 법사위원장으로서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장점이 있는 거고
07:08
서로가 가진 장점을 어필하면서 지금 두 분 중에 친명 아닌 사람은 없잖아요.
07:11
그러니까 친명 대결을 하게 될 것인데 누가 더 지지층에게 좀 더 이재명 대통령 초기 당대표로서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사람인지
07:19
어필하는 게 중요하지 818호를 누가 찾느냐 이거는 중요한 것 같지 않습니다.
07:23
그런데 이제 계속 말꼬리 잡아서 죄송한데 경쟁자가 없으면 원래 집주인이 좀 허락을 해야 들어오는 거잖아요.
07:29
뭐 통상적으로는.
07:30
아니죠. 이재명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이제 거기를 사실상 이제 놔두게 된 겁니다.
07:33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이 회관 내 그 방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 원내사령탑들이 서로 배치를 하는 것도 있거든요.
07:41
그렇기 때문에 박찬대 원내대표가 물러나기 전에 본인이 좀 유리한 위치에 있긴 했을 겁니다.
07:46
알겠습니다.
07:48
아니 뭐 정청래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하자마자 뭔가 박찬대 당대표가
07:53
연판장도 돌리고요.
07:56
전당대를 앞둔 민주당도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는 얘기 분위기를 민주당 분들에게 주로 한번 질문을 드려봤어요.
추천
6:35
|
다음 순서
정청래·박찬대 2파전 예상…의원들도 ‘세 결집’
채널A News
2025. 6. 22.
9:34
청래파 vs 찬대파?…與 당권 경쟁 조기 과열
채널A 뉴스TOP10
2025. 6. 17.
5:35
정청래 ‘세제개편안 함구령’…與 일각 “정책 재고 촉구”
채널A News
5일 전
7:29
정청래 “이준석 체포동의안 오면 즉시 처리”
채널A 뉴스TOP10
2025. 7. 31.
5:22
정청래, 당 대표 출마 선언 “이 대통령과 한 몸”
채널A 뉴스TOP10
2025. 6. 15.
5:52
[핫피플]정청래 “‘차명주식 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제명 추진”
채널A News
4일 전
14:23
‘강선우 갑질 의혹’ 격돌…인사청문회, 선서부터 난항
채널A News
2025. 7. 14.
5:24
여야, 오늘도 증인 ‘동행명령장’ 놓고 공방
채널A News
2024. 10. 8.
6:41
與 전당대회 D-4…대야 공세로 선명성 경쟁
채널A 뉴스TOP10
2025. 7. 29.
3:29
“조크가 쫑코(핀잔) 됐다”…정청래, 조국에 사과
채널A 뉴스TOP10
2024. 9. 22.
6:52
정청래, 강선우에 “따뜻한 엄마, 훌륭한 국회의원”
채널A News
2025. 7. 16.
14:11
정청래 “영장 재청구 며칠 했나”…공수처장 “공개 어려워”
채널A 뉴스TOP10
2025. 1. 7.
20:55
김문수 vs 국힘 ‘대충돌’…金 ‘후보 인정’ 가처분 신청
채널A News
2025. 5. 9.
5:12
강선우 자진 사퇴 두고 엇갈린 與 당대표 후보들
채널A 뉴스TOP10
2025. 7. 23.
8:44
정청래, 릴레이 예방 속…송언석·이준석 ‘패싱’
채널A 뉴스TOP10
4일 전
6:24
정청래의 강선우 감싸기?…“영어 통역사처럼 잘해”
채널A 뉴스TOP10
오늘
4:59
정청래, 충청 이어 영남서도 압승…박찬대와 25%p 격차
채널A 뉴스TOP10
2025. 7. 20.
21:07
청문회 곳곳 ‘충돌’…피켓 시위에 고성까지
채널A 뉴스TOP10
2025. 7. 14.
3:57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벼르는 野…송곳 검증 예고
채널A News
2025. 7. 1.
17:27
출사표 던지자 ‘견제구’…최종 경선 2명만 남긴다
채널A News
2025. 4. 8.
19:53
김용민 “지귀연 판사, 룸살롱서 수차례 접대 받아”
채널A 뉴스TOP10
2025. 5. 14.
3:58
정청래가 이끄는 ‘거여’…“강력한 개혁 당대표”
채널A 뉴스TOP10
2025. 8. 2.
14:44
“서태지처럼 시대교체”…한동훈, 대선 출사표
채널A 뉴스TOP10
2025. 4. 10.
7:03
이재명 재판 또 대선 뒤로…위증교사 2심 ‘추후 지정’
채널A News
2025. 5. 12.
9:12
‘내란죄 삭제’ 與 반발에…정청래 “尹, 사형 선고받을 것”
채널A News
2025.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