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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피플]정청래 “‘차명주식 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제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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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무거운 책임감 느끼고 의원 기강 잡겠다"
정청래 "유사한 일 발생시 엄단"
동아 국힘 빼고 野 4당 만난 정청래…"악수도 사람하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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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정청래 대표입니다.
00:04
국민의힘 정당 해상 못할 거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00:08
악수는 사람과 하는 것이다 라며 국민의힘과는 악수하지 않겠다라고도 밝혔습니다.
00:13
들어보시죠.
00:15
못할 게 없죠.
00:17
통합진보당 같은 경우 박근혜 정권 때요.
00:20
내란 예비 음모 혐의였어요.
00:23
그런데 이번에 내란을 직접 일으켰잖아요.
00:25
그 통합진보당 해산 사례로 비춰보면 국민의힘은 10번, 100번 정당 해산감이다.
00:32
제가 뜻이 확고하다면 최고위원들을 설득하겠죠.
00:35
법사위원장 할 때도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주변에서 말리는 사람도 많았어요.
00:40
그런데 제 생각대로 하지 않았습니까?
00:43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게 좋았잖아요.
00:46
지금 속본데 정청래 당대표가 조금 전에 앞서 저희가 보도해드렸던 이춘석 의원에 대해서 제명 조치를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00:54
조금 전에 밝혔어요.
00:56
그렇다면 당과의 교감 없이 이춘석 의원이 탈당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01:00
앞서서 저희가 당과 교감했는지 여부는 단정할 수 없다라고도 말씀드렸는데
01:05
당이 이대로 그냥 탈당한 채 둔다면 무책임하다라는 비판이 일고 있자 정청래 대표가 제명하겠다라고 밝힌 겁니다.
01:12
이렇게 되면 사실상 당 지도부도 이춘석 의원이 참여 거래했다라는 쪽에 방점을 두고 있다라고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1:21
어쨌든 뉴스 속보 전해드렸고요.
01:23
자 국민의힘 정단 해산 10번 100번 할 수도 있다.
01:29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01:30
악수는 사람하고만 하는 거다.
01:32
들어보시죠.
01:3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일으킨 데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연대 책임이 있는 거잖아요.
02:02
대국민 사과, 진솔한 석고대제 이런 것은 기본으로 있어야 악수도 사람하고 악수하는 거지 그런 사람들을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02:15
정치부 회사는 어떻게 보십니까?
02:18
글쎄요. 힘이 있을 때는요.
02:20
그 힘의 80%만 써야 된다라고 했어요.
02:23
내가 힘이 100이 있다고 해가지고 그 힘을 다 쓰려고 하면 그러면 역효과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02:30
이게 우리 살아보면 다 그런 경험하지 않습니까?
02:32
그다음에 엄격하게 따지면 정청렬 대표의 말씀은 잘못된 겁니다.
02:38
뭐가 잘못된 거냐.
02:39
정당 해산은 누가 하는 거냐면요.
02:42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하는 거예요.
02:44
그다음에 정당 해산을 청구하는 주체는 여당이 아닙니다.
02:48
다른 정당이 아니고요.
02:50
그 정당 해산은 정부에서 청구해가지고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하는데.
02:55
그런데 아무리 강력한 여당 대표라고 하더라도 엄격하게 따지면 정부는 아니지 않습니까?
03:01
만약에 정청렬 대표가 법무부 장관이다.
03:05
그러면 내가 국민의힘 내란 정당이니까 내가 정당 해산 청구하겠다.
03:09
이렇게 이야기하는 거는 법적으로 맞을 수 있을지 몰라도.
03:13
어떻게 직전 법사위원장이 저런 말씀을 하시나.
03:16
그다음에 저런 생각 가지고 무조건 이렇게 칼을 휘두르려고 하다가.
03:20
결국은 또 실수가 나오지 않을까.
03:22
그런 걱정이 됩니다.
03:23
지금 이춘석 의원 제명 속보도 들어왔는데 제명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03:29
그러면.
03:31
제명 추진이니까요.
03:32
제명 추진.
03:33
네.
03:33
국회에서.
03:34
의원직 제명을 말하는 거죠?
03:35
그렇죠.
03:36
왜냐하면 당에서는 탈당했으니까 당원에서 제명 이런 얘기는 아닐 거라고 저는 생각되거든요.
03:42
그럼 본회의 의결을 통해서 제명을 해야 되는 거죠.
03:45
그래서 이럴 경우에는 윤리, 국회 윤리도 거쳐야 되는 것이라서 그냥 바로 의원직 제명에 관한 거를 국회의장 직권 상정은 그런 건 안 되잖아요.
03:56
그러니까 윤리 거쳐야 되는 거라서 아마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여당에서 강력하게 지금 의지를 갖고 하겠다고 하면 아마 그 방향대로 가겠죠.
04:07
혹시 뭐 당원 제명 이런 건 아니겠죠?
04:10
탈당했는데요.
04:11
탈당했는데 당원 제명은 아닐 겁니다.
04:14
탈당자에 대해서도 징계 시 완성 여부할 수 있는 규정에 의어 의거해서 이춘석 제명 조치하겠다.
04:20
정촌혜 당대표가 이렇게 얘기했네요.
04:22
글쎄요.
04:23
그러니까요.
04:25
저는 의원직 제명 같은데.
04:26
그걸 명확히 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04:29
아마도 지금 이제 탈당한 이후에도 방금 아까 우리가 이야기했던 것처럼 서로 짜고 탈당을 시킨 거 아니냐라는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탈당 이후에도 예를 들어서 공무원들도.
04:44
당원 제명이네요. 당원 제명.
04:45
사표를 낸 다음에 그래서 사표를 안 받아들여 수리하지 않고 해임을 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04:53
더 벌을 심하게 주기 위해서요.
04:54
그렇다면 기강을 잡기 위해서.
04:57
당원 제명은 의미 없는 거 아닙니까? 솔직히.
04:58
별 의미가 없지요. 사실 저 정도라면 저도.
05:00
의원직 제명을 헷갈려네.
05:01
아까 헷갈렸지만 의원직 제명은 상당히.
05:04
정말 의원직 제명한다면 민주당의 의지를 저런 불법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볼 수가 있는 건데.
05:10
어차피 탈당한 사람한테 당원 제명을 해봤자 뭐가 좀 있겠습니까?
05:12
그렇죠.
05:13
저는 아주 강력한 의지를 처형해서.
05:16
당원 제명이라면 이 정도 불이익은 있겠죠.
05:19
어느 정도의 특성 기간 내에서는 이 땅이 안 된다.
05:22
이런 게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별 의미가 없는.
05:26
의미가 없는.
05:28
저것 자체가 하나의 쇼가 아닌가라는 그런 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5:33
복당 제안은 지금도 있어요.
05:36
지금도 그 제안 연한이 있기 때문에.
05:39
이거는 저는 크게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05:42
원직 제명이라고 생각했는데.
05:44
알겠습니다.
05:44
크게 의미 없다.
05:45
알겠습니다.
05:46
그게 아니라면.
05:47
속보 빼세요.
05:50
뜨거운 사람 함께하고 있습니다.
05:51
וה거.
05:51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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