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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받아들여야” vs “극우 정당화 막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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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극우 정당화 막아내야"
전한길 "보수우파 진짜 주인은 누구냐?"
한동훈-유승민 연합? "극우 상대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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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
대선 경선 시즌2가 될 것 같습니다.
00:35
함께 보시겠습니다.
01:00
두 번의 감염법 위방 사례라는 것이 전광훈 목사님하고 관련된 것들이었습니다.
01:07
한 건은 이번에 확정 판결이 오늘 났고요.
01:11
나머지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01:13
그런데 아까 전광훈 목사님 잘 모르신다고 하지 않았어요?
01:16
지금 잘 안 만난다는, 모른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01:19
사실을 정확하게 하신...
01:21
올해 2월에 전광훈 목사 보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목사다 이렇게 칭찬해 주셨잖아요.
01:26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01:26
그럼 우리 한동훈 후보님께서는 전광훈 목사가 무슨 사회주의를 하는 그런 목사입니까?
01:33
뭡니까?
01:34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하고 계세요.
01:36
그 판단은 그럼 지금도 계속 되시는 거네요, 그렇죠?
01:39
아니, 그렇지.
01:40
전광훈 목사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려고 한 목사입니다.
01:43
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가 전당대회에 이번에 나오게 된다면
01:48
또 저런 모습, 저런 토론을 또 볼 수 있다는 얘기인데 최정표입니다.
01:53
한동훈 전 대표가 you know again, 부정선거론을 선동하는 세력이 우리 당을 접수하겠다고 선언한 거다.
02:00
극우 정당화를 막아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02:04
그래서 전환경 씨가 보수 우파, 진짜 국민의힘의 주인이 누구냐 이렇게 얘기한 것에 대해서
02:10
질문 자체가 극우스럽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2:13
사실 주인이라는 말은 당원이 주인이잖아요.
02:16
그런데 질문 자체가 잘못된 거죠.
02:18
누가 주인이냐면 어떤 인형과 사상을 가진 리더가 이 당의 주인이냐고 묻는 건데
02:22
그렇게 묻는 건 적절치가 않죠.
02:24
전환경 씨가 얘기하고자 했던 건 우리를 배척하지 말아라는 뜻으로 제가 들리긴 한데
02:29
그렇다고 해도 주인 얘기하는 건 본질에서 너무 벗어난 얘기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02:33
저는 극우 정당이라는 표현보다는 오히려 강성우경화 내지는 광장세력과의 절연이라고 하는 표현이
02:38
저는 사실관계에 입각한다고 봅니다.
02:40
왜냐하면 우리가 극우라고 얘기를 자꾸 해버리면
02:43
그러면 반대 진영에 있는 진보정당 계열들은 우리가 그쪽은 극좌라고 표현해줘야 되는데
02:48
우리 그런 표현을 하지 않지 않습니까?
02:50
그렇죠.
02:50
그런 측면에서 저는 저런 표현 자체가 스스로의 프레임을 우리가 가두는 것이기 때문에
02:54
저를 좋지 않다고 얘기를 하고 제가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여기서 또 왜 전환길이냐는 겁니다.
02:59
그러다 보니까 아까 찬 길이냐 반길이냐로 또 이번 전대가 진행된다 그러면
03:04
이게 무슨 민심의 바다를 건너서 새로운 혁신의 길로 가는 게 아니라
03:08
또다시 시즌2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는 과거형 퇴행형 전대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03:13
저는 책임 있는 분들, 김문수, 한동훈 이렇게 지금 나오는 분들은 전환길 씨는 언급하면 안 됩니다.
03:19
오히려 내가 이 당을 어떻게 개혁한지 개혁 방안을 얘기해야지
03:23
자꾸 저렇게 한 사람의 입당을 가지고 마치 이 당의 정체성을 언급하려는 거
03:27
이렇게 얘기하다 보면 프레임이 갇히기 때문에 저는 그거는 리더로서의 언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3:32
네, 김동훈 대변인 사실 이렇게 전환길 씨가 윤석열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에 가서
03:39
보수 우파 주인이 한동훈이냐 전환길이냐 이렇게 외쳤고요.
03:43
거기에 대해서 안철수 의원은 이거 이렇게 가다가 국민의힘 불지옥에 떨어질 것이다라는
03:48
그런 섬뜩한 말까지 나올 정도로 국민의힘의 당내 상황이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
03:54
그런데 송원석 비대위원장이나 또 비대위원인 조은희 의원 같은 경우도 절대 안 된다.
04:00
전환길 씨에 대한 어떻게 보면 징계라든지 이런 등등을 시사하기도 해서
04:06
이 전환길 씨 처리를 놓고 굉장히 시끄러울 것 같아요.
04:11
그렇습니다.
04:11
지금 전환길이 당 내외에 주목되는 인사임에는 분명합니다만
04:17
이게 약간 과장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04:22
전환길 씨 스스로도 본인이 당대표 또는 최고위원 출마까지 할 수 있다.
04:28
만약에 윤 대통령을 절연을 한다면 바로 10만 당원을 이끌고 접수를 할 것이다.
04:36
라고 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04:38
전환길 지금 이제 평당원이고요.
04:41
예명이냐 본명이냐 해서 당내 누구나 마찬가지로 당원 가입을 할 때는
04:46
그게 걸러지지가 않습니다.
04:48
단지 당원 당규에 위배가 되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당원심사위원회를 별도로
04:54
개최를 해서 시작을 할 수가 있는데요.
04:56
지금 저희들 당원 당규에 보면 최고위원 포함해서 당대표를 나가려면 3개월 동안 당비를 내야 됩니다.
05:04
토너씩.
05:05
그러니까 불과 한 달도 채 못 되는 시간에 당원에 가입을 했기 때문에
05:10
이거는 특별한 조항을 설치하지 않는 한 최고위원조차 본인이 출마하는 길은 현재로서는 없다.
05:16
하는 얘기입니다.
05:16
그러니까 본인 스스로 당대표급으로 최고위원급으로 본인을 이렇게 상승시키는 것은 과장이 돼 있다라는 얘기고요.
05:25
사실 그런 면에서 자꾸 분란의 소질을 만들기 때문에 아예 당원심사를 개최를 해야 된다.
05:32
그런 얘기가 조은희 의원을 비롯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05:35
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 전환길 강사가 이번 전당대회를 좌지우자면서 찬길이냐 반길이냐
05:43
이런 식으로 세력몰이를 할 가능성은 매우 적다라는 얘기입니다.
05:49
이게 과장이 돼 있어도 한참 과장이 됐다.
05:51
물론 광장 세력의 어떤 상징성이 있고 항상 전환길 씨를 보면 뒤에 윤 전 대통령의 그림자가 어린 거기 때문에
06:00
언론에서도 이걸 주목을 하지만 전당대회를 좌지우자 할 정도의 영향력 그것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
06:07
저는 이렇게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06:09
네, 성추윤 부장. 대진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확정은 되지 않았습니다만
06:14
조경태 의원 내일 출마 선언을 한다고 하고요.
06:17
안철수 의원도 곧 한다고 했고요.
06:19
김문수 전 장관은 오늘 했고 한동원 전 대표 고심 중 양양자 의원도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06:26
이 면면들을 볼 때 물론 이 중에서는 탄핵에 찬성하고 계엄에 반대하고 등등
06:32
이념적으로 반윤이냐 또 친윤이냐 이 정책 성향은 다릅니다만
06:41
이 인물들을 가지고 혁신을 할 수 있겠느냐
06:44
새로운 이재명 대통령의 맞서는 강력한 야당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느냐
06:51
여기에 대한 의문도 좀 있는 것 같아요.
06:53
일단 저기 나오는 분들 우리가 화면으로 보고 있는 분들이 전부 다 나오게 된다면
06:57
아무래도 지금 반윤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숫자가
07:00
단일화나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07:02
친윤 그러니까 주류 세력들이 이길 가능성이 높겠죠.
07:05
과표 분산으로.
07:06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어떻게든 반윤 그러니까 반윤이라는 표현보다는
07:10
이 비상계엄의 부적설성에 대해서 지적을 하고
07:12
탄핵에 대해서 찬성했던 분들은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노력들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07:17
왜냐하면 여당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여전히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07:20
여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잘못됐다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07:23
그런 정당과는 협치를 할 수가 없습니다.
07:25
그렇기 때문에 보수 정당과 협치를 해나가면서 국정운영을 해나가는
07:28
이재명 대통령의 그런 국정운영 방향을 봤을 때는
07:31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한 저는 탄핵에 찬성했던 분들
07:34
비상계엄을 적절하게 지적했던 분들이 당권을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7:38
그렇기 때문에 출마 고심, 출마 선언 누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대진표가 짜여질지는 모르겠으나
07:43
저는 그래도 주류 세력에 맞서는 분들이 지난 대선 후보 선출 과정을 보면
07:48
그 당시에도 한 2명, 2명이었잖아요.
07:50
그런데 결국 주류 세력이 이겼거든요.
07:52
그런 걸로 봤을 때 비주류 세력들이 좀 더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07:55
그런 고민을 좀 더 해봐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07:59
국민의힘 혼란스러운 상황 짚어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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