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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김문수 선대위원장직 고사…한동훈은 불참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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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2.
한덕수 측 "이기려면 선거 하는 사람이 맡아야"
한동훈 "김문수, 탄핵 사과 안 하면 尹 부부 대리전"
한동훈 "김문수, 계엄 옹호·탄핵 반대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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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일단 그리고 한덕수 전 총리는 결국 선대위 참여를 고사했습니다.
00:06
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0:30
일단은 결국 주말에서 많은 고민이 한덕수 전 총리에게 있었겠지만 선대위원장직은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00:54
윤기찬 부위원장님, 그런데 아까 잠깐 언급하셨던 부중에 한덕수 전 총리가 일단 민주당의 여러 공격 포인트, 공세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오 그렇지
01:03
그런 것만 어느 정도 만약에 선거 전략에서 해소가 되면 언제든 김문수 후보를 다른 방식으로 선대위 참여가 아니더라도 도와줄 수 있다는 걸로 해석하면 되는 겁니까?
01:12
다른 방법으로는 돕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표시를 했고요.
01:16
민주당의 공격뿐만 아니고 당내에서도 지금 여러 가지 선제 조건이 있잖아요.
01:21
지금 한덕수 전 경선 후보 같은 경우에도 몇 가지 김문수 후보에게 요청하는 부분이 있어요.
01:26
그러니까 이런 요청안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대의상 돕기 어렵다는 취지의 말씀이신지 몰라도 그건 나중에 해석을 해보면 알겠죠.
01:34
그러나 만약에 한덕수 전 총리가 들어가게 되면 이 또한 다른 분들의 어떤 명분이 되거나 공격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01:41
또는 내란 옹호 선대위라든가 겸 옹호 선대위 또 이런 식의 조어가 등장하겠죠.
01:47
그래서 그런 취지의 공격 포인트 내지 당내에서 화합 차원에서 등장하는 것이 과연 선거에 도움이 될까에 대한 고민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01:56
현재까지는 그래서 아마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1:58
그리고 지금 부산, 대구의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는 부분은 애써 참석하지 않는 부분이 아니고
02:04
저희 선거 일정이 약간 변동된 부분이 있어요.
02:07
그래서 해당 유세 일정이 급히 바뀌거나 잡힌 사정변경이 있기 때문에 의원들 입장에서도 미리 대처하지 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02:18
그다음에 당내에서 얘기하고 있는 당일 그날 경선 마지막에 새벽 1시간 동안에 경선 후보의 어떤 제출을 받았다라고 취지 얘기하고 있는데
02:30
그때 김문수 후보는 이미 후보로서 인정이 된 부분이고요. 비대위에서 후보 선출만 취소된 거거든요.
02:35
그러니까 저때 김문수 후보를 배제하고 한 부분만 받았다. 이건 좀 오해의 소지가 있다.
02:40
한덕수 전 총리의 판단은 이렇고요.
02:43
이번 국민의힘 경선에서 2위를 기록한 한동훈 전 대표도 선대위 불참을 일단 알렸습니다.
02:51
한동훈 전 대표는 김문수 후보에게 공개적으로 요구한 게 있습니다.
02:54
당원 투표 과정 그러니까 후보가 교체됐다 다시 복원되는 과정에서는 어떻게 보면 또 한동훈 전 대표의 도움을 받았다고 볼 수가 있어요.
03:05
세 가지 요구사항을 김문수 후보에게 전달했잖아요.
03:10
거기에 대해서 김문수 후보가 어떻게 답을 하냐에 따라서 선거운동을 어떤 방식으로 도울지가 결정될 거다.
03:17
선대위에 들어가서 어떤 직함을 갖고 돕기 위해서는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도 명분이 필요합니다.
03:27
공개적으로 요구한 세 가지가 개암과 탄핵 반대된 사과,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 약속을 깬 거에 대한 사과.
03:36
이 세 가지인데요.
03:36
성치훈 부장이 특히 또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늘 올린 건 이거 탄핵 반대 사과 똑바로 안 하면 이번 선거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대리전으로 선거를 치른 거다 이렇게까지 얘기했어요?
03:48
저희 입장에서는 100% 옳은 말이죠.
03:51
그런데 개인적으로 한동훈 전 후보가 이런 이야기를 선대위에 참여하면서 해야 더 실효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03:58
저렇게 조건을 걸고 하면 아마도 김문수 후보는 저걸 들어주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오히려 선대위에서 내가 이렇게까지 도와주고 있는데 나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냐라고 하는 게 더 명분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04:10
아무리 주장을 한다 해도 김문수 후보는 돈처럼 받아주지 않을 겁니다.
04:13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김문수 후보의 우측에는 지금 자유통일당 후보와 무소속 황교안 후보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저 개헌 반탄에 대한 사과라든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이런 것들을 요구하는 순간 강성 지지층 일부가 그쪽으로 아마 향하게 될 겁니다.
04:29
그 표가 아까워서 김문수 후보는 아마도 한동훈 전 후보의 입장이나 요구를 받아주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만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죠.
04:37
그래서 민주당에서 봤을 때도 지금 김문수 후보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라는 젊은 비대위원장을 내세워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개험에 대해서 사과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04:45
지금 결국 선거는 비대위원장 얼굴로 치르는 게 아니라 김문수라는 간판을 걸고 치르는 것이기 때문에 김문수 후보가 직접 사과를 하고 이거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지 않는다면
04:54
여전히 중도층이나 상식적인 국민, 비상개험에 실망했던 국민들은 이거에 대해서 인정해 주지 않을 것이다.
04:59
그렇기 때문에 지금 김문수 후보가 스탠스를 유지하게 된다면 결국 정강훈 씨가 키워주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지하는 후보에 머무르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5:11
황준표 전 시장이요, 이현정 의원님.
05:14
보면 여기 권영세, 권성동 이 두 사람만 이름이 있지만 아예 박수영, 성일종 이런 한덕수 전 총리의 차출을 띄웠던 인물들도 아예 정계의 은퇴 얘기를 하고 있고요.
05:24
여전히 미국에 가있지만 본인에 대한 메시지를 놓지는 않고 있어요?
05:29
정확히는 하와이에 가계시는데요.
05:32
어쨌거나 지금 홍준표 전 시장의 주가는 굉장히 오르는 것 같습니다.
05:37
지금 제가 알기로는 아마 이재명 후보도 꽤 많이 전화를 한 것 같고 또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도 꽤 전화를 많이 하는 것 같고
05:45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는 그냥 며칠만 놓치다가 오시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선거를 좀 도와달라는 그런 이야기인 것 같아요.
05:52
아무래도 홍준표 전 시장이 이번 기회에 굉장히 많이 당에 대한 실망감을 한 것 같고
05:59
특히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 보면 홍준표 전 시장이 지금 이병태 교수가 들어간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06:06
그만큼 어떤 보수 진영의 확장에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상황이 되기 때문에
06:12
특히 홍준표 전 시장은 전계를 은퇴했고 이제는 국민의힘의 어떤 면에서 보면 거리가 있는 측면이기 때문에
06:21
그 국면을 아마 이제 이재명 후보가 꽤 많이 설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27
저는 이런 측면에서 지금 김문수 후보가 해야 될 일이 꽤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06:31
벌써 이재명 후보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아마 많은 분들한테 또 전화를 하는 것 같아요.
06:36
전화도 하고 도와달라고 그러고 제 주변에도 전화받아가는 분도 있고
06:40
후보가 직접 전화를 해서 도와달라는 이런 걸 하는 걸 보면
06:44
정말 이번에는 예전하고 좀 다른 선거원으로 하는 것 같아요.
06:47
여유도 있고 그만큼 확장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06:49
이것도 이제 김문수 후보도 이제 처음 시작했으니까
06:52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을 좀 극복을 해야 될 겁니다.
06:56
김문수 선대위의 면면과 일단은 외연 확장보다 우선은 통합이 먼저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07:04
한덕숙 전 총리 한동훈 전 대표는 선대위에 오늘 참석하지 불참한 얘기까지 하나하나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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