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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유세 나서는 한동훈…홍준표 설득 나선 ‘하와이 특사단’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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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9.
국민의힘 특사단, '김문수 손편지' 들고 하와이행
洪 "오지 말라"에도…국민의힘 하와이 특사단 출국
김대식 "당·국민 열망 전달…서운한 부분 잘 설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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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한동훈 전 대표의 유세 참여. 아마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가장 기다렸던 사람 가운데 하나다라고 말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00:10
윤 전 대통령이 탈당하자마자 그동안 움직이지 않고 침묵하던 한동훈 전 대표가 적극 선거 유세에 동참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힌 겁니다.
00:21
바로 말씀 들으신 것처럼 내일부터 현장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00:25
한동훈 전 대표가 내일부터 지원 유세 하는 거는요. 윤 전 대통령 탈당가는 무관합니다.
00:35
후보랑은 겹치지 않게 부산과 대구를 시작으로 해서 강원, 충청 이렇게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이런 일정이시더라고요.
00:43
지금 그 세 가지 승리를 위한 조건에 있어서 김문수 후보가 조금 있잖아요.
00:49
약간 무성이에요. 보통 우리가 그럴 때 상고초례를 한다 그런 표현을 쓰는데
00:55
제가 알기로는 일고초례도 없었습니다.
00:59
한동훈 전 대표는요. 온라인 방송을 주로 하면서 현장 지원 유세는 거리를 좀 두고 있다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01:10
그러면서 대선 2주를 앞두고 내일부터 현장에 등판을 할 거다라면서 이제 더 적극적으로 바뀐 거냐.
01:16
기대를 다들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1:18
국민의힘 내부에서.
01:19
하지만 선대위 합류나 합동 유세의 후보와 함께 나설 가능성은 좀 낮아 보여서 아직까지 진정한 원팀이 되려면 조금 앙금이 있는 게 아니냐.
01:33
이런 해석도 있네요.
01:34
그런데 그나마 한동훈 전 대표는 나은 셈이라고 합니다.
01:41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요.
01:43
아직까지 전혀 이 선거 유세에 동참할 기미가 안 돼 보입니다.
01:49
없어 보입니다.
01:50
선대위 합류를 설득하기 위해서 국민의힘 하와이 특사단도 출발을 한 상태죠.
01:56
지금 홍준표 전 시장님께서 오지 마라는 완곡한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02:06
당의 또 국민들의 열망 이런 부분을 충분히 전달하고 설명드리고 또 서운한 부분은 잘 설명드려서 본인이 우리 보수의 승리를 위해서 보수 우파의 제거를 위해서
02:24
힘써주시리라 이렇게 믿고 그런 말씀을 전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02:30
지금 이 어려운 상황에서 홍준표 시장께서 다시 한 번 그 역할을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러 가는 길입니다.
02:43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특사단 파견 소식에 오지 말아라라면서 거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02:53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국민의힘 하와이 특사단이 떠난 겁니다.
02:58
김은수 후보의 손편지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03:02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마음을 돌려서 데리고 올 수 있을지 그리고 만약에 동참한다면 여론 지형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이런 것도 궁금합니다.
03:13
그런데 하나 더 궁금한 게요.
03:16
만에 하나 홍준표 전 시장이 유세에 동참하게 된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어떻습니까?
03:23
동참 안 하는 게 더 좋아요? 하는 게 더 좋아요?
03:25
만약에 동참하게 된다면 저는 당연히 국민의힘에는 어느 정도의 정치적 모멘텀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3:32
지지율 상승이나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겠지만 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너무 낮다고 봅니다.
03:38
아예 안 올 것 같다?
03:39
왜냐하면 지금도 하와이로 떠나야 하는 정치인들이 마음의 서운함을 거둬달라고 하는데 아니요.
03:45
이건 서운함이 아닙니다.
03:46
지금 국민의힘은 답이 없다는 거예요.
03:48
정치 결사체도 그리고 정치 집단도 아니라고 일갈했습니다.
03:52
왜냐하면 후보 교체를 할 때 당원들이 제동 걸어주지 않았으면 어떻게 했습니까?
03:56
이건 민주정당이 아닙니다.
03:57
이건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집단이라고 도저히 볼 수 없어요.
04:00
그러니까 정계 은퇴가 아니라 나는 국민의힘으로부터의 은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이 정치인 어떻게 마음을 돌릴 수 있겠습니까?
04:08
이건 개인적 서운함이 아닙니다.
04:09
이 당에 대한 미래, 대안 완전히 포기한 거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04:14
답이 없는 곳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 게 정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04:17
그래서 홍준표 전 대표, 우리 후보 이번에는 돌아오실 거라고 저는 믿고 싶습니다.
04:24
알겠습니다.
04:25
특사단이 과연 홍카콜라를 설득할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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