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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선, 1차 컷오프 앞두고…尹 놓고 이견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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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9.
내일 B조 토론회…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지난해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나경원·한동훈 갈등
안철수 "尹, 탈당 결단 내려야… 승리 위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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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늘 합동 토론회에는 물론 이렇게 신경전도 있었습니다만 비교적 원활하게 상대방에 대한 비난 비방보다는 여러 가지 정책 얘기도 하면서요 진행이 됐는데 내일 있을 2차 토론회 두 번째 B조의 토론회는 아마 불꽃이 튈 걸로 보입니다.
00:20
나경원, 한동훈, 홍준표, 이철우 이렇게 4명의 후보가 속해 있는 B조. 벌써부터 죽음의 조가 될 것이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는데 그간 정치적 앙숙으로 평가받던 인물들 어떤 내용을 주장할까요? 미리 한번 가서 보시죠.
00:39
다만 나경원 대표님은 당시에 당직도 아니셨고요. 개인 차원에서 저한테 부탁하신 거였잖아요.
00:44
그게 개인 차원입니까? 아니 그게 개인 차원입니까? 저는 27명의 제가 제 것만 빼달라고 그랬습니까? 한동훈 후보 똑바로 말하세요. 개인 차원이라고요 제가? 제 거를 빼달라고 그랬습니까?
00:58
무슨 말씀을 하십니까? 밀실, 개인 차원의 부탁. 아니 개인 비리입니까 그게? 저는 이렇게 저를 모욕하는 것. 아니 똑바로 말씀하세요. 똑바로 말씀하세요. 제가 개인 차원의 부탁이라고요?
01:14
정혁진 변호사님. 지난 7월이었어요. 지난해 7월이었어요.
01:18
저렇게 나경원 의원과 한동훈 전 대표 간의 설전, 내일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될 걸로 예상이 됩니다.
01:27
일단 국민의힘 후보들의 적합도를 보면 홍준표 12, 한동훈 10, 김문수 9, 안철수 8 다 오차 범위 내에 있습니다.
01:37
그리고 이제 4등을 지금 4명을 추리는 과정. 8명 중에 4등을 누가 추릴 것인가.
01:42
홍준표, 한동훈, 김문수, 안철수냐 나경원이냐. 이 싸움이 될 텐데 일단은 일부 여론조사 결과는 이렇게 나오고 있지만
01:50
없다 모름 의응답이 55라 되기 때문에 누구를 찍을지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01:55
글쎄요. 제가 봤을 때 지금 여론조사 자체가 특히 국민의힘 후보 관련해가지고는요.
02:01
큰 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그 지지자들이 상실감이 생각보다 굉장히 큽니다.
02:08
그러니까 마음이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이 후보를 뽑을까 저 후보를 뽑을까 그러다가 아예 다 싫다.
02:16
지금 이런 사이클이 계속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2:20
그렇기 때문에 그다음에 지금까지는 후보들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보면 조금 추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
02:28
그런데 어쨌든 이제 이런 TV토론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그 후보에 대한 평가가
02:35
그 유권자들에 의해서 지지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02:41
결국은 누가 가장 본선 경쟁력이 있을 것인가. 그거에 의해서 판가름이 날 것이다.
02:46
다시 한번 그런 생각 듭니다.
02:48
예. 1차 컷오프 3일밖에 안 남았습니다.
02:52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윤 전 대통령 탈당을 놓고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02:58
이재명 대 우리의 참신한 후보자 간의 대결로 이끌어 나가려면 사실은 그 수밖에 없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03:11
윤석열 대통령은 과거는 놔드립시다. 그리고 우리는 미래로 갑시다.
03:18
우리 당 후보로 정권 교체를 해 주었고 물론 3년 동안 정치를 잘못해서 탄핵은 되었지만
03:26
시체에 또 난도질하는 그런 짓을 하는 거는 도리가 아니죠.
03:32
예. 최진영 변호사님.
03:35
어떤 후보들은 탈당 또는 윤 전 대통령의 출당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에
03:40
김문수 후보나 홍준표 시장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03:44
김문수 후보는 탈당 출당 안 된다. 홍준표 시장은 전 시장은 출당까지 해야 되느냐.
03:51
과거에 사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절에는 출당 조치를 홍준표 당시 대표가 했었잖아요.
03:56
어떻게 이렇게 보세요?
03:57
사실 이 부분은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내부적으로 결정이 난 사안입니다.
04:03
두 가지 쟁점이 있었죠.
04:04
하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출당시키느냐.
04:08
또 하나는 울산의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을 징계하느냐.
04:14
그 두 개가 어떻게 보면 대척점으로 딱 만났던 건 아니겠습니까?
04:18
그랬는데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그 당시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최고 회의를 거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출당은 요청하지 않는다.
04:26
더불어서 김상욱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징계를 하지 않는다.
04:30
그런 선에서 현재의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04:33
다만 그런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결국 다 같이 포용하자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인 시각이 있는 것도 맞고 더불어서 윤석열 대통령을 안고 가는 것이 과연 맞는가.
04:46
결국 이 부분을 두 가지 키워드로 한다고 하면 탄핵의 강을 건너야 되는 것인가.
04:51
오히려 분열의 강을 건너야 되는 것인가.
04:54
이 두 가지를 들고 지금 맞붙는 건 아니겠습니까?
04:56
그래서 저희가 제목을 탄핵의 강을 건널 것이냐 배신의 늪을 건널 것입니다.
05:00
맞습니다.
05:01
그렇기 때문에 사실 현재로서는 국민의힘 내에서의 딜레마 같은 상황도 맞습니다.
05:06
저도 뭐라고 어떻게 답을 단정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렵습니다.
05:09
하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 줄이려고 얘기하는 것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05:16
이승란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했던 그 원본으로 들어가자.
05:21
에드폰타스라고 하는 어떻게 보면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최초의 원리로 돌아가자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05:27
지금은 이것을 가지고 본인이 어떤 포인트를 얻으려고 하지만 그것보다는 조금 더 통합하려고 하는 그런 모습.
05:35
저는 많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5:40
강성필, 오늘 보니까 캠프 인사들이 속속 발표가 되고 있는데
05:45
나경원 의원의 경우에는 김은국 씨, 가수 김은국 씨, 탄핵 반대 집회 선봉에 섰던 가수 김은국 씨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05:56
그렇다면 일부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소위 말하는 윤심은 나경원에 있다 이렇게 해석을 해야 되는 겁니까?
06:05
아니면 탑 일부 탄핵에 찬성했던 분들을 제외하고는 누가 누구 마음에 있다 이렇게 해석하기 어려운 겁니까?
06:13
일단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지기 전까지 딱 한 명의 특정 후보에게 무언가를 밀어주는 듯한 그런 시그널을 절대로 주지 않을 겁니다.
06:25
그리고 김은국 씨 정도 가지고는 안 됩니다.
06:28
최소한 전한기 씨 정도는 돼야지 그래야지 윤심이 이 캠프에 있구나라고 할 수가 있는 것이지
06:34
저는 김은국 씨는 너무 약하다고 생각을 하고 어쨌든 간에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출당 이런 문제는 좀 늦었다.
06:43
그러니까 결국에 국민의힘이 조기 대선에서 승리를 하려면 빅텐트 반이재명 연대를 펼쳐야 되는데
06:50
이 탄핵의 강을 넘어야지만 이준석, 유승민 더 나아가서 이낙연까지 이 텐트 안으로 데리고 들어올 수가 있는데
06:58
이것이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고서는 반이재명 연대 빅텐트는 그야말로 빈텐트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07:06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빨리 결정을 내려야 되고 더 좋은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스스로 나가주시는 것이
07:14
그나마 보수 정당을 위한 길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07:17
스스로 탈당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을 하신다고요.
07:21
자 나경원 후보는 연일 매일 빠지지 않고 언론 인터뷰를 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07:28
오늘은 이런 주장을 내려놨습니다.
07:30
저는 어대명이 되는 순간 어대선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07:37
왜 어대선이냐. 이재명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또 조기 대선이란 말입니다.
07:42
다섯 개의 재판을 동시에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유죄 판결을 줄줄이 앞두고 유죄 대통령이 된다.
07:49
결국 또다시 대통령 선거를 치를 것이 뻔합니다.
07:53
특히 이 사건은 증거가 명백하고 허위사실 공표에 관한 법리 오해가 분명하여 파기가 당연합니다.
08:01
대법원은 파기 자판으로 즉각 결론을 내려 사법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08:06
상교사님 파기 자판 그때도 대법원이 파기 자판이 어렵다라는 얘기가 많았었는데 저 주장을 나경원 후보가 하는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08:17
저는 그래서 좀 법원 출신이잖아요.
08:19
판사 출신이라 파기 자판이 안 된다는 건 누구보다 잘할 겁니다.
08:23
왜냐하면 지금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항소심 무죄 재판을 유죄로 바꿔달라는 거 아닙니까?
08:30
그럼 대법원에서 무죄를 유죄로 법리 판단을 할 수 있는데 유죄 선고를 하려면 양형 판단이 들어가야 됩니다.
08:37
몇 년 형이 집행유예든 벌금형이 적당한지.
08:40
그런데 법률심이기 때문에 양형 판단을 할 수가 없어요.
08:43
그래서 대법원에서도 이 무죄가 유죄로 파기 자판된 전례가 없습니다.
08:49
그런데 나경원 의원이 그것도 법원 출신이 이런 주장을 한다는 건 대단히 정치적이다.
08:53
그것도 온당하지 않고 법률 절차가 낯선 시민분들한테 대단히 왜곡할 수 있는 거짓 주장을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09:00
정 교사님, 어쨌든 그래도 국민들 일부 중에서 특히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분들 중에서는
09:05
이재명 대표가 받고 있는 여러 개 재판이 결국 대통령이 되면 중단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이냐.
09:12
여기에 대한 의문은 계속 갖고 계신 모양입니다.
09:15
그러니까 이론적으로는 사실 나경원 후보의 말씀이 맞아요.
09:19
그다음에 제가 헌법주석서 찾아봤더니 헌법주석서 3권에 이러한 경우에는 소추는 기소만 해당되어 있고 재판은 계속된다.
09:29
이렇게 주석서가 되어 있거든요.
09:31
그러니까 이론적으로는 그 말씀이 맞는 말인데 그런데 지금 진행 상황을 보면 파기 자판도 이론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09:38
그런데 제가 보니까 지금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대법원 사건은 대법원 3부에 올라가 있어요.
09:45
그러면 3부에서 만장일치로 결론을 내리면 파기 자판이 가능한데 거기 대법관 중에 이윤구 대법관 같은 분은 거기에 대해서 아마 반대의 의견 낼 가능성이 높아 보이거든요.
09:56
그러면 이게 또 전원합의체로 가야 됩니다.
09:59
이런 것들을 고려해 봤을 때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이전에 선고가 나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10:07
어쨌든 조희대 대법원장을 비롯해 가지고 우리 국민들은 많은 국민들은 사법부에 굉장히 큰 실망을 느낄 수밖에 없다.
10:16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10:18
예 파기 재판 가능성까지 짚어봤고요.
10:21
우리 국민들은 신선을 좀 하고 싶었던 23년 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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