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그저께


국민의힘, 선거일 직전까지 ‘尹 내홍’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그런가 하면 국민의힘에서는 대선 전날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내용을 두고 이른바 내홍을 겪기도 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10김용태 비대위원장 탄핵 반대 당론은 무효화해야 한다. 의총 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00:15그러자 친윤 윤상현 의원이 탄핵 반대 당론은 당의 뿌리다. 뿌리를 흔들면 당이 무너진다라며 김용태 비대위원장에 반대하는 의견을 올렸습니다.
00:25그러자 다시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그 뿌리 뽑아내도 된다라고 감정적인 강경한 발언을 했습니다.
00:32그러자 한동훈 전 대표, 배현진 의원 등도 이 논란에 가세했습니다.
00:39한동훈 전 대표, 우리 당의 정체성은 계엄 옹호가 아니라 계엄 저지다.
00:44배현진 의원, 자유통일당으로 가는 것이 당 김문수 후보에게 그나마 도움될 것 같다라며 비꼬았죠. 풍자를 하기도 했습니다.
00:52직전까지 사실은 윤 전 대통령과 관련된 발언을 두고 내용을 겪기도 했습니다.
00:58윤 전 대통령이 조금 전 투표를 한 모습도 포착이 됐습니다.
01:03잠시 후에 저희가 또 전해드리기도 하겠습니다.
01:08김광선 변호사님, 윤 전 대통령 탄핵 찬선 반대,
01:14이 논란 자체가 사실은 국민의힘이나 국민의힘 후보에게 그다지 도움이 되는 논란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요.
01:21어떻게 보십니까?
01:22제가 볼 땐 당론 자체는 탄핵 반대를 했잖아요.
01:26그것도 사실은 잘못된 건 맞는데
01:28그 당시에 어쩔 수 없이 그렇다고 한다면 바꿔야죠.
01:33그리고 지금은 계엄에 대해서 탄핵 찬선이나 반대 그런 얘기할 게 아니고
01:38당연히 탄핵에 반대를 했고 그걸 당론을 한 거에 대해서 반성을 해야 하는 때예요.
01:46그러면서 사죄해야 하고요.
01:47그러면 적어도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뭔가 이렇게 민심을 다 알고
01:53특히 중도의 표가 중요한 거 아닙니까?
01:56이렇게 해서 표를 끌어모으려고 하면
01:58윤상희 의원 같은 사람, 탄핵 반대에 가장 정점이 있던 사람 아니에요.
02:04혼자 관저 막 드나들면서 자기 정치했던 사람이라고 저는 보는데
02:09그런 사람은 선대위원장이 영입하고
02:12또 당에서 뭔가 그래도 막판에 국민에게 사과, 사죄한다는 의미로
02:18당론 자체에 대해서 어떻게 뿌리 뽑겠다고 하면
02:23아니면 조용히라도 하고 있든지 해야지
02:26저걸 왜 반대를 하면서 그런지
02:29이 세상이 어떻게 시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읽지를 못하고 있는 거예요.
02:35그래가지고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거의 잠잠하게
02:38탄핵 반대에 대해서 뭔가 이렇게 좀 누르는 입장을 취하니까
02:43윤상희 의원 같은 사람이 나와가지고 대선을 고춧가리 뿌리는 형태거든요, 저게.
02:48저는 이제 하면 안 되죠.
02:50자기가 했던 일을 아무리 옳다고 확신했다 하더라도
02:53지금은 대선 종반이잖아요.
02:56그러면 나의 행동 자체가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
02:59그걸 당연히 생각을 해봤는데
03:01그런 건 하지 않고 제가 볼 때는 지금 자기 정치를 하고 있다고 봐요.
03:06김광삼 변사님의 돌직구였습니다.
03:08전직 대통령들도 이번 선거 등판했습니다.
03:11이명박 전 대통령은 청계천, 박근혜 전 대통령은 PK를 찾았습니다.
03:17문재인 전 대통령은 상영회에 참석했습니다.
03:20함께 보시죠.
03:34특히 노점을 하시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아는 후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03:41국민 여러분께서 현명하게 어떻게 해야 우리가 이제 나라가 계속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현명하게 투표를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3:54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의 효과는 무엇인가 라는 아주 무거운 화두를 던졌습니다.
04:04아이들이 살아있을 때 구조하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당시 정부는 철저하게 우능하고 우리 책임이었고
04:12그러면서도 재설을 다하고 있는 양 국민들을 속이고 책임을 이루는 그런 아주 지급한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04:21감사합니다.
04:22감사합니다.
04:23감사합니다.
04:24감사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