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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과거와 절연”…尹 ‘김문수 지지’에 거듭 선긋기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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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
김문수 "尹 이미 우리 당 아니고 탈당했다"
'꼿꼿문수' 계엄과 탄핵 사과, 달라진 점은?
김용태 "윤석열, 국민의힘 근처에 얼씬도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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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김은수 후보가 개헌과 탄핵에 대해서 깊이 반성한다고 얘기했습니다.
00:13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선을 긋는 걸까요?
00:17
이준석 후보, TV토론에서 나왔던 설화로 인해서 굉장히 곤궁한 입장에 몰렸는데
00:24
키워달라!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0:27
자, 먼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하는 김문수 후보의 발언 함께 확인하시죠.
00:53
이미 탈당했다라고 했고요.
00:56
당대표 격인 김용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어제 SNS에 이런 글을 올렸죠.
01:02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근처에 얼신도 하지 말아라.
01:05
이 얘기는 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보수 집회의 어떤 발언자를 이름을 대독을 해서
01:14
김문수 후보를 지지한다라는 지지 성명을 낸 데 대한 여러 가지 반응들이 지금 나오고 있는 겁니다.
01:21
정광지 대변인, 김문수 후보가 오늘 수원시 광교 신도시 유세에서 개험, 많은 어려움을 우리나라에 끼쳤다.
01:28
개험에 대해서는 그동안 몇 차례 사과한 적이 있어요.
01:31
그런데 탄핵에 대해서도 그동안 많은 갈등이 있었다.
01:35
여기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다시 위대한 나라가 될 수 없다라고 생각한다.
01:42
자, 이거는 탄핵 추진에 대한 사과, 그러니까 탄핵된 대통령에 대한 사과 이렇게 보는 겁니까?
01:48
김문수 후보는 사실 탄핵과 관련해서도 이미 여러 차례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01:53
그리고 지난 4월 4일에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전문이 공개됐을 때 많은 분들, 특히 탄핵이 부당하다고 생각했던 분들조차도
02:04
탄핵 판결문을 듣고 읽는 순간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불가피했다라는 측면을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02:14
저는 선거 막판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든 김문수 후보든 적극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선극기,
02:22
저는 과거에 좀 더 나왔더라면 훨씬 더 이번 선거를 치른 과정에서 우리 당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만
02:29
그래도 늦은 시기라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리 두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02:33
김용태 비대위원장 그러잖아요. 당론으로 지금 탄핵 반대 당론이 있었잖아요.
02:38
그 탄핵 반대 당론을 다시 비대위의 회의 안건으로 붙여서 그걸 취소하는 걸 논의하겠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02:44
그 부분도 저는 원내 의원들끼리 충분히 논의가 돼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02:49
당시만 하더라도 절차적 문제라든가 탄핵 판결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니까
02:54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 또 우리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지지하는
03:00
윤석열 전 대통령과는 거리 두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고 봅니다만
03:04
이제 분명한 선긋기를 통해서 국민의힘이 앞으로 어떻게 쇄신하고 개혁해 나갈 것인가를 보여줘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하고요.
03:15
글쎄 한 10년, 20년 지나서 역대 대통령 평가하는 여론조사들 아마 진행될 겁니다.
03:20
그때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가 저는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거든요.
03:26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이 했었던 계엄과 관련해서는 역사적 평가가 마무리 단계에 있고
03:34
이것을 극복하지 않는 한 앞으로 보수 정치하는 분들이 국민에게 어떻게 표를 달랠 수 있을까
03:41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03:45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아바타다.
03:53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03:58
부국 전광훈과 또 내란숙의 윤석열과 단절하겠느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여전히 답을 못하고 있는데
04:06
윤석열 전광훈의 아바타 김문수 후보의 당선은 곧 상왕 윤석열의 귀환을
04:15
아스팔트 목사, 정광훈 목사의 귀환을 뜻하는 것이다라는 점을 꼭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04:23
성취인 부대면 민주당 내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이라든지
04:31
그렇게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오히려 잘 됐다.
04:35
오히려 선거에 민주당이 유리할 것이다. 이렇게 해석을 하는데 맞아요?
04:40
그런데 선거에 유불리를 하는 것보다도 일단 국민들께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메시지를 보는 것 자체가 괴로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04:46
여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이라는 세 글자만 듣더라도 뭔가 12월 3일 위원 위법적인 비상계엄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04:54
그 당시에 트라우마를 아직 벗어나지 못한 국민들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과연 온당한가.
04:59
물론 그런 것들이 지금 치러지는 이 조기 대선의 성격을 다시 한번 부각시켜주기 때문에
05:04
왜 지금 선거를 치러야 되는지를 국민들께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주기 때문에
05:09
민주당의 측면에서는 그렇게 유불리를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게 문제가 아니죠.
05:14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계속해서 국민의힘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걸어나가기 전에
05:19
제명 내지는 출당 조치를 해야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국민들로 하여금
05:23
보수 정당이 완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선을 그었구나라는 이미지를 줘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계속 요구를 했던 거 아닙니까?
05:28
아직까지도 그럼 선을 못 그었다고 생각하세요?
05:30
못 그었죠.
05:31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저 발언, 또 김문수 후보의 저 발언도 아직까지 완벽한 선을 그었다고 보지 않는 겁니다.
05:38
과거에 탄핵을 반대했던 것을 취소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05:41
그러면 나중에 좀 이 분위기가 가라앉은 다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도 취소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05:46
이런 식으로 과거의 행위에 대해서 진정한 반성을 선거 기간 전에 했었어야죠.
05:51
선거 기간이 다가오니, 투표율이 다가오니, 지지율이 낮나오니 그런 상황에서는 누가 어떤 말이든 못하겠습니까?
05:58
국민들이 느끼기에 과연 진정성이 있다고 생각하실까요?
06:01
국민의힘 당 내부에서조차도 출당해야 된다, 제명 조치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거 다 듣지 않지 않았습니까?
06:07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께서는 지금 뒤늦게 이렇게 행동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멘트를 한다고 하더라도 진정성을 믿어주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6:15
국민의힘에서는 이런 반응도 있어요.
06:17
개헌과 탄핵, 이미 정리 단계다.
06:20
이재명 후보는 위험물을 싣고 중앙선을 넘어서 시속 2,200km로 달려오는 8톤 트럭과도 같은 존재다.
06:27
이미 대통령이 다 될 것처럼 이미 하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손 한 번 써보지 못하고 당하고 있다, 그런 뉘앙스인 것 같아요.
06:36
그러니까 막아달라는 그런 호소인 것 같은데, 유권자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을까요?
06:43
투표가 이루어져 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6:48
투표가 이루어져 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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