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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와우! 여름이다!
00:30나이가 드니까 특히 복부에 지방이 많이 쌓이면서 내장 지방이 많이 쌓이고 잘 웬만해서 잘 안 빠지더라고요.
00:43외모보다는 제 목숨이 더 위태롭다는 생각에 살을 빼기로 결심한 거예요.
00:51중년의 다이어트가 더 힘든 건 뱃살, 즉 잘 빠지지 않는 내장 지방 때문입니다.
00:57젊어서 찌는 살과 중년 이후의 나잇살은 찌는 원인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빼는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01:06흰살, 밀가루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로 만든 음식 역시 뱃살의 주범 중 하나입니다.
01:13과잉 섭취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기 때문이죠.
01:19문제는 중년 이후에 급증하는 여성의 복부 비만이 건강을 위협한다는 겁니다.
01:24비만한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암에 걸릴 위험이 크고 사망률이 두 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01:34다시 말해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선 나잇살을 빼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01:40하지만 절대 빠지지 않을 것만 같던 내장 지방에서 벗어난 여성들이 있습니다.
01:48건강하게 제2의 청춘을 즐기는 그들의 건강법을 만나봅니다.
01:53중년 이후 무섭게 늘어난 뱃살에서 이제는 좀 벗어나고 싶다는 안은경 씨.
02:06혹시나 하는 기대로 또 체중계에 올라가 봅니다.
02:12뭐야 망가진 거 아니야?
02:15매번 좌절하면서도 또 포기할 수는 없는 체중계의 숫자.
02:22예전보다 무려 30kg 이상 쪘다는데요.
02:39과거 사진을 보면 같은 사람이 맞는지 믿기 힘들 정도입니다.
02:43억울한 마음에 다이어트 일지를 보여주는데요.
02:48매일 먹는 음식과 칼로리를 보니 하루 평균 권장연량보다 적게 먹고 있습니다.
02:56오늘은 조금 더 박차를 가해볼까 싶어 첫 끼는 닭가슴살 샐러드로 해결합니다.
03:04포기하고 싶을 법도 한데 그럴 수 없는 이유.
03:08이대로 가다가는 큰일이 날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한마디 때문입니다.
03:13제가요 살이 갑자기 찌면서 지금 당뇨에 고지혈증에 고혈압에
03:21그 다음에 감기능이 안 좋다는 이상 소견까지 나왔거든요.
03:26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잖아요.
03:30그래가지고 온 몸이 다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에요.
03:36그냥 걷는 것도 힘든데 장 본 것까지 끌고 가려니
03:44그야말로 죽을 맛.
03:48땀은 비 오듯 흐르고 숨은 턱 끝까지 차오르는 기분입니다.
03:55살이 찌고 나서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요.
03:58예전에 난 왜 이렇게 땀이 안 나지? 할 정도로 땀을 안 흘렸거든요.
04:04근데 이제는 얼굴, 머릿속, 목기 할 것 없이
04:07몸이 땀이 비 오듯이 흘러요.
04:12비만은 외모뿐만 아니라 체질까지 완전히 바꿔버렸습니다.
04:17아우, 미끄러워. 손에도 이렇게 많이 땀이 나네.
04:24결국 휴대용 선풍기를 꺼내드는데요.
04:28아우, 시원해.
04:32그런데 더위만 가시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04:36그게 아닌가 봅니다.
04:39왜 이렇게 어지러워?
04:42땀을 너무 많이 흘린 탓일까요?
04:45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은경씨.
04:49무슨 일일까요?
04:54제가 당뇨가 있거든요.
04:57근데 살 빼려고 식단을 관리해서 많이 안 먹으니까
05:01할당이 갑자기 내려갈 때가 있어요.
05:04그러면 이렇게 어지럽고 몸이 부들부들 떨려요.
05:08아우, 도저히 안 되겠다.
05:10비만과 당뇨병을 동시에 갖고 있는 사람에게
05:13여름은 단순히 덥고 불편한 계절이 아닙니다.
05:17특히 땀 배출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 혈당량이 높아지는데
05:22다이어트를 한다고 식단까지 관리하다 보니
05:25수시로 저혈당 쇼크의 위험이 있다는 겁니다.
05:29이게 다 내장지방 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05:34저는 진짜 내장지방이 쌓일 줄 몰랐는데
05:37이 내장지방이 이렇게 저를 힘들게 할 줄은 꿈에도 몰랐었어요.
05:42진짜 이거 뱃살 때문에, 내장지방 때문에 이게 다 언제 빠지라는지
05:48진짜 앞으로 진짜 걱정이에요.
05:51심지어 일상생활에까지 영향을 끼쳤습니다.
05:55쉽게 할 수 있었던 일도 뱃살이 찌면서 버거워진 건데요.
06:00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집을 때나 이 뱃살 때문에 좀 힘들고요.
06:05신발 신을 때, 예전에는 그냥 서서 약간 구부려서 신발을 신었는데
06:12지금은 그냥 방바닥에 털썩 주저앉아서 신어야 되고요.
06:17끈 묶을 때도 이제 뱃살 때문에 좀 힘이 들어요.
06:20아무래도 두뇌에 지는 이런 것 때문에.
06:25풀만 먹어서는 안 되겠다 싶은지
06:29집에 오자마자 단백질 섭취를 해보려는 은경씨.
06:33대신에 고기는 굽지 않고 삶아서 기름을 쫙 빼고
06:38채소를 듬뿍 넣은 찌개를 끓입니다.
06:42뭘 먹어도 혼자 먹는 것보단 같이 먹어야 제맛.
06:49오늘 점심에도 친구를 불렀습니다.
06:53오늘하고 수고했어.
06:55잘 지냈어?
06:56응.
06:56잘 지냈어?
06:57응, 잘 지냈지.
06:59생각보다 좀 먹인다.
07:00어, 그치.
07:01근데 뭐 이렇게 맛있는 냄새가 많이 나?
07:04너 고기 좋아하잖아.
07:05그래서 지금 삶고 있어, 생선.
07:08아, 진짜?
07:09야들야들한 수육에 얼큰한 김치찌개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07:16오, 맛있겠다.
07:17잘 먹을게, 언니.
07:18맛있게 먹어.
07:20고기부터 공략하는 후배.
07:23한 쌈 제대로 싸서 먹는데요.
07:26하지만 은경씨는 아직 먹을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07:31살코기만 먹어야 하다 보니 지방인 비계를 일일이 잘라내는데요.
07:39잠깐만, 뭐 하는 거야?
07:41비계가 원래 맛있잖니.
07:43근데 이게 쌀이잖아.
07:44나는 살코기만 먹어야 돼.
07:46아니, 이게 비계 없으면 무슨 맛을 먹어?
07:48퍽퍽해서.
07:48그러니까.
07:49힘들게 식단하고 음식 앞에서 무너지는 걸 반복할수록 살은 더 쪘고 건강도 점점 심각해졌답니다.
08:05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 낫겠지 하면서 지금까지 노력해왔는데
08:09도대체 이놈의 뱃살은 빠지긴커녕 오히려 더 늘어나는 것 같으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08:16나이가 드니까 특히 복부에 지방이 많이 쌓이면서 내장 지방이 많이 쌓이고
08:23잘 웬만해서 잘 안 빠지더라고요.
08:26예전에는 주위 언니들이 뱃살이 나와 있으면
08:30언니 뱃살이 왜 이렇게 나와 있어?
08:33그런데 뱃살이 그렇게 안 빠진대요.
08:35아니, 왜?
08:37저는 정말 이해가 안 갔거든요.
08:39그런데 이제는 50이 넘다 보니까 정말로 이해가 가고요.
08:45이게 이제는 제 얘기다 싶더라고요.
08:49언니 사진을 한 번만 봤는데 진짜 연예인 뺨치는 거예요.
08:52얼굴이 조그맣고 몸도 허리도 요런한 거였어요.
08:56같은 사람이라고는 정말 생각할 수도 없는데
08:58지금은 너무 많이 쪄서 건강도 좀 걱정되고
09:04빨리 다이어트 성공해서 맛있는 거 많이 먹으러 다녔으면 좋겠어요.
09:07먹을 때마다 이것도 다 뱃살이 되는 건 아닌가 걱정부터 앞선다는데요.
09:13언제쯤 내장지방의 굴레에서 벗어나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09:20은경 씨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09:25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유병욱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09:29아는경 씨를 포함해 내장지방 때문에 괴롭다는 두 여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09:34이맘때가 되면 살 빼라고 구군분투하는 분들이 많아요.
09:39그런데 주변을 보면 이런 분들 굉장히 많죠.
09:42나는 조금 먹는데 살이 안 빠져요.
09:44그런 분들은 안 계세요?
09:46딱 제 얘기예요.
09:47저는 친구들이 왜 이렇게 조금 먹냐고 할 정도로 많이 안 먹거든요.
09:51네.
09:52그런데 살이 안 빠져요.
09:54맞아요.
09:55나이 들어서 그런지 뭘 해도 안 빠져요.
09:58맞습니다.
10:00사실 먹는 약은 그대로인데
10:01나이가 들수록 이 웬수들
10:04이 웬수 같은 나잇살
10:05특히 이 뱃살이 많이 찌잖아요.
10:07젊었을 때 한번 생각해 볼까요?
10:09그때는 막 진짜 잘 먹고
10:10조금만 운동해도 살이 잘 빠졌지만
10:12중년이 되면서
10:14옛날과 같은 방법으로 해서는 살이 잘 안 빠지죠.
10:18제가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10:20커피 좋아하세요?
10:21커피 믹스를 좋아하거든요.
10:23네.
10:24그런데 사실을 가봐 아메리카노 마셔요.
10:27그러면 내가 하루에 필요한 하루 생활 필요 열량만큼 먹고
10:32그리고 나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더 마셨다.
10:37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10:38이거 한 잔 정도인데?
10:40아메리카노 한 잔이야 뭐?
10:42아메리카노 한 잔 더 마시는 거니까
10:45별 차이 없을 것 같은데요?
10:47별일 없을 것 같죠.
10:48그런데 본인한테 필요한 열량보다
10:52아메리카노 한 잔의 열량을 매일 섭취했다고 가정하고
10:56그걸 20년이 지났다고 가정했더니
10:59체중이 10kg가 더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11:02그런데 중요한 여성분들 완경 전후
11:06중요한 여성분들은 이거를 마시지 않아도
11:11갱년기를 겪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 가지고
11:13살이 5kg가 더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11:185kg?
11:19이 인체의 체중이 5kg이 더 찐다.
11:22더 늘어난다.
11:23그러면 우리 몸에 지방, 이 지방조직이 얼마나 더 붓게 될지 상상해보신 적 있으세요?
11:305kg인데 뭐.
11:31뭐 그게 그렇게 차이가 있을까요?
11:33칼도에 좀 붓고
11:35네.
11:35배에 붓고
11:37허벅지에 붓고
11:38네.
11:39골고루 붙으면 조금 표시가 안 될 것 같은데요.
11:42그렇죠.
11:43제가 그래서 모형을 준비했는데요.
11:45이게 바로 1kg 무게의 지방 모형이에요.
11:52이렇게 커요?
11:54이렇게 커요.
11:55아까 갱년기가 되면 몇 kg가 찐다고 그랬죠?
11:59100kg.
12:005kg 치면 이게 몇 개예요?
12:025개요.
12:02이거 5개가 우리 몸에 붙어있는 거예요.
12:05말도 안 돼.
12:06우리 뱃속에 이 노란 내장 지방이 이렇게 찬다고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12:11그걸로 끝나나?
12:16또 여자분들 이거 봐.
12:18맞아.
12:20팔뚝에도 붓고
12:21옆구리에도 붓고
12:23이거 어떡해요?
12:27네?
12:28이게 다 제 몸에 붙은 것 같아요.
12:31제 몸엔 이 지방 떨어지가 도대체 몇 개가 있는 거예요?
12:35저는 20대보다
12:37지금 30kg 넘게 더 쪘으니까
12:40저게 30개 넘게 더 붙은 거네요?
12:45특히 이 뱃살이라는 게 중년 여성분들 잘 안 빠져요.
12:49그 이유가 뭐냐면 내장 지방 위주로 자꾸 살이 찌잖아요.
12:52특히 완경 이후에.
12:54이 내장 지방은 장기 사이사이에 꼭꼭 바뀌어 있어요.
12:58그렇기 때문에 더 빠지지 않습니다.
13:00진짜 운동을 열심히 해도 잘 빠지지가 않아요.
13:04안 빠진 이유가 있었습니다.
13:05맞아요.
13:06이 우리 몸에 이 내장 지방이 실제로 쌓이기 시작하면
13:10이 지방 조직에서 나오는 많은 염증 물질들
13:13염증 물질들이 이 혈관을 타고
13:18심장, 기타 장기로 가요.
13:21심장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도 만들고
13:24당뇨병 같은 병을 유발할 수도 있죠.
13:27이 중년 이후의 찐살들은
13:28그냥 단순히 외모적인 부분이 아니라
13:32건강을 위해서도 꼭 빼고 이 지방을 잡아야 됩니다.
13:37저도 빼고 싶죠.
13:38근데 안 빠져요.
13:40이해됩니다.
13:41살 빼려고 좋아하는 치킨도 안 먹고
13:43삼겹살, 피게 다 잘라내고 먹는데
13:46왜 안 빠지는 거예요?
13:48실제로 삼겹살, 치킨 안 먹는다고 해서
13:50살이 빠지는 게 아니에요.
13:53여러분, 국수랑 빵 좋아하지 않으세요?
13:56저 너무 좋아해요.
13:58제 별명이 빵순이에요.
14:00빵순이! 와우!
14:02국수는 한 번에 몇 그릇도 먹을 수 있어요.
14:05그래서 우리 뱃살이 안 빠졌던 거죠.
14:08밥, 떡, 빵!
14:12사실 이런 탄수화물도 살을 찌우는 죽음이거든요.
14:16탄수화물이 나쁜 게 아니라
14:17그런 정제 탄수화물, 나쁜 탄수화물이 문제예요.
14:23탄수화물은 우리가 끊을 수가 없어요.
14:25탄수화물이 중요한 우리 3대 영양소 중에 하나잖아요.
14:29하지만 실제로 주변에서
14:30신쌀밥, 떡, 빵, 국수와 같은
14:36이러한 정제 탄수화물 과잉을 섭취하게 되면
14:39우리가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쓰고
14:42또 남은 애들은 이게 중성지방으로 전장이 되고
14:45이것들이 실제로 또 지방으로 전장돼서
14:49쌓이고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14:51우리 몸의 내장지방까지 갈 수 있는 겁니다.
14:53결국 이 나이 되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는 건가요?
14:59나이 드는 것도 서러운데
15:00그래도 뺄 수 있는 거죠.
15:03그럼요. 그 어렵다는 뱃살, 나이살을 빼는데 성공하신 분도 계세요.
15:09그분들이 어떻게 뱃살을 뺐는데 성공했는지 먼저 만나보고
15:15계속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5:21나이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여성을 만나기 위해 찾은 미국.
15:26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죠.
15:29하지만 세계 최고의 비만 국가이기도 합니다.
15:34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와
15:36기름에 굽고 튀긴 고지방 고연량 음식은
15:39이미 미국인들의 식습관에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15:43건강을 위해 채소랑 과일을 더 많이 먹어야 되는 건 알고 있지만
15:51맛있고 먹기 쉬운 음식을 더 자주 선택하는 편이에요.
15:57고연량의 음식이 몸에 안 좋다는 건 알지만
16:00이미 익숙해져 버렸어요.
16:03이러한 식습관은 미국인들을 점점 더 비만하게 만들었습니다.
16:12실제 미국은 OECD 국가들 가운데
16:15비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16:20이를 극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인연이 있습니다.
16:26급격한 체중 증가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16:30이제는 몸과 마음이 가벼워졌다는 여성입니다.
16:34일이랑 집안일 때문에 바빠서 매일 운동을 할 수 없지만
16:38시간이 날 때마다 가벼운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하고
16:42동네 공원을 돌아다니려고 해요.
16:46매일 운동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건
16:48약간 벅차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16:52지금은 적당한 운동으로도 체중을 유지하지만
16:55과거엔 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힘들었다는데요.
16:5912kg 정도를 감량했어요.
17:02격렬한 운동과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17:05체중을 줄이려고 해봤지만 효과가 없더라고요.
17:08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잘못된 방법이었던 거죠.
17:12젊었을 때와는 달리
17:13내장 지방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걸 몰랐답니다.
17:20그에 대한 대가는 혹독했습니다.
17:22저는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여보려고 했었는데
17:28뱃살 때문에 무릎과 허리가 아프게 돼서
17:31통증 때문에 운동을 완전히 멈추게 됐었어요.
17:35그래서 전 굶어서 빼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전환하게 됐죠.
17:40그런데 그 결과 폭식으로 이어지게 됐어요.
17:45건강에 해로운 다이어트로 인해 요요가 생겼고
17:49체중이 더 증가하게 됐습니다.
17:53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17:57스테이크는 저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에요.
18:00전 버터를 사용하죠.
18:02과체중이었을 땐 이런 음식을 피했는데
18:04지금은 먹고 싶을 때 먹어요.
18:07다이어트 걱정 없이 가족과의 식사 시간이 즐겁다는데요.
18:13아내가 건강해진 모습을 보고
18:15요리하는 걸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까
18:17저도 행복해요.
18:19같이 요리하는 시간이 기대돼요.
18:21아내는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거나
18:23우울해하지 않고
18:24체중이 조절되니까
18:26저는 그게 너무 좋아요.
18:29미국인의 주식이지만
18:31지방 때문에 피했던 음식들을
18:33마음껏 먹어 행복하다는 비아테 씨.
18:37더 이상 다이어트 하느라
18:40탄수화물 음식을 제한할 필요도 없습니다.
18:43음, 스테이크 너무 맛있었지?
18:46맞아, 맛있었어.
18:47음, 그럼 이제 이걸 먹어야지.
18:50살질 걱정 없이 잘 먹는 이유.
18:53잘 먹고도 내장 지방만 잘 배출하면 된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18:57알파 CD예요.
18:59친구가 오랫동안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포함해서
19:03모든 지방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19:06매일 알파 CD를 먹기 시작하면서
19:09음식을 잘 먹고도 지방을 없앨 수 있었어요.
19:12그래서 12kg을 감량하게 됐죠.
19:16그녀의 내장 지방 다이어트 방법
19:18바로 알파 CD였습니다.
19:20알파 CD는 알파 시클로덕스트린의 약자입니다.
19:26시클로덕스트린은 옥수수와 감자의 전분을 효소로 사용하여
19:29분해에 얻은 식이섬유의 일종인데요.
19:32이미 미국에선 체중관리를 위한 식이보충제로 사용되고 있죠.
19:36알파 CD의 알파는 분자 구조를 말합니다.
19:39왼쪽은 깔때기 모양처럼 넓고
19:41아래쪽은 좁죠.
19:43중앙은 비어있고요.
19:44입구가 이렇게 넓기 때문에
19:46지방 분자와 잘 결합할 수 있게 됩니다.
19:49따라서 우리가 음식을 섭취할 때
19:52알파 CD는 지방과 결합해서
19:54체내에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19:59실제로 동물 실험을 진행했더니
20:01알파 CD를 섭취시킨 그룹에서만
20:04지방 배출이 증가해
20:05체중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09또 다른 연구에서는
20:10알파 CD 1g이 지방 9g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여기 알파 CD 도움으로
20:19무려 16kg을 감량했다는 여성이 있습니다.
20:2360대 중반이지만
20:25뱃살을 찾아볼 수 없는데요.
20:27역시 운동이 답인가 싶지만
20:29그건 아니랍니다.
20:30날씨가 더워서 매일 운동은 못해요.
20:35남편하고 시간 맞을 때
20:36산책삼아 걸어요.
20:38운동 매일 해야지 생각하면서도
20:41무슨 숙제처럼 생각돼서
20:42하기 싫더라고요.
20:44그냥 마음 내킬 때
20:45천천히 공원 한 바퀴 걸어요.
20:48운동은 거들뿐
20:5060이 넘은 나이에
20:51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20:53따로 있다는데요.
20:56체중 감량으로
20:56삶의 활력도 다시 찾았답니다.
21:00예전에 살쪘을 때는
21:02그냥 그렇게 나오는 거 귀찮아하더니
21:04예전에 나 진짜 살쪘을 때
21:07얼마나 귀찮았는지 알아?
21:08진짜 귀찮았어.
21:10그런데 지금은 그냥
21:12나가고 싶어.
21:14어떻게든지 나가고 싶고 움직이고 싶어.
21:17요즘처럼 날씨가 더울 땐
21:19컨디션에 맞춰
21:20운동 강도를 조절한다는데요.
21:2216kg을 감량하기까지
21:25우여곡절도 많았답니다.
21:28오랜 시행착오 끝에
21:29맞는 방법을 찾게 됐다는데요.
21:31제가 66kg까지 쪘다가
21:3416kg를 빼서
21:36지금은 50kg 나가거든요.
21:39지금 65살인데
21:40이 나이에 체중 유지하기 힘들잖아요.
21:44그런데 알파, CD 먹고
21:45꾸준히 챙기니까
21:47유지가 잘 되더라고요.
21:50주연 씨는 말합니다.
21:51뱃살을 빼야 하는
21:53진짜 이유를
21:54비만은 자존감을 무너뜨렸고
21:56건강까지 위협했었다는데요.
21:59남편 회사에서
22:01배우자들까지
22:02건강검진을 해 주더라고요.
22:04그런데
22:05거기서 매번 가서 하면
22:07비만이니까
22:09살 좀 빼라.
22:10또 고지혈증도 있고
22:11지방관도 있고
22:13그다음에
22:13관절 속도
22:16좀 무리가 오더라고요.
22:17체중 감량이 시급한 상황이었죠.
22:21하지만 살은 쉽게 빠지지 않았고
22:24건강은 점점 악화됐습니다.
22:27일단 먹는 양을 확 줄였어요.
22:30그래서
22:30매일 운동도 했지만
22:33처음에는 좀 빠지는 것 같았어요.
22:36그러더니
22:37나중에는 또
22:38제살이 있더라고요.
22:40안 빠지더라고요.
22:41특히 배
22:42배살이 많이 쪘어요.
22:4632 정도
22:47그렇게 했던 것 같아요.
22:49허리, 살이
22:50그래서 나이 들면서
22:51또 뱃살, 나잇살
22:53안 빠진다 그러더니
22:55그 말이 맞더라고요.
22:58식단을 조절해도
23:00복부 비만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23:03이렇게까지
23:04나잇살이 독할 줄은 몰랐죠.
23:06다이어트 할 땐
23:09탄수화물도 먹으면
23:11살찐다고 해서
23:12밥도
23:13방공급방에 안 먹고
23:14저녁은 거의
23:16굶다시피 했어요.
23:185시 이후엔
23:19아무것도 안 먹었으니까요.
23:21그러니까
23:21짜증만 늘고
23:22많이 힘들었죠.
23:24그래서 운동량을 늘려봤지만
23:25오히려
23:27역효과만 불러왔답니다.
23:28안 먹고 하려니까
23:30어지럽고
23:32기운도 없고
23:33산에 갔다 내려오는데
23:35다리에 힘이 없어가지고
23:37또 막
23:38주저앉고
23:39이랬거든요.
23:41그래서
23:41옆에서
23:42옆에서
23:43친구들이 막
23:44앉아보지면
23:45그냥 굴렀을 거예요.
23:48체중 감량에 성공한 지금은
23:49어떻게 먹고
23:51유지하는지
23:52궁금한데요.
23:56재료는
23:56평범해 보이는데
23:57조리법에
23:59특별함이 숨어있는 걸까요?
24:02육개장
24:03얼큰한 거 먹고 싶고
24:05더울 때 또 사람들은
24:06찬 거를 먹잖아요.
24:08그런데 이제
24:08이열체열이라고
24:09뚜끈한 거 해서
24:10몸 부신하려고
24:11그리고 이제 또
24:13삼겹살하고
24:14두 가지
24:14먹으려고 그래요.
24:16살찐다고
24:16기름기 때문에
24:17고기 안 먹으면
24:19우리 나이에는
24:20기운이 없어서
24:21안 돼요.
24:22그리고 나이 들수록
24:23단백질 잘 챙겨 먹으러
24:25가잖아요.
24:26예전에는
24:27살찐까 봐 안 먹었는데
24:29이제는 살찐 걱정 없이
24:31고기도 잘 먹어요.
24:32나이 들수록
24:36자극적이고
24:37기름기 많은 음식은
24:38피한다는데
24:39그녀는
24:40가리지 않고
24:40잘 먹습니다.
24:44나이가 들면
24:45소화가 잘 안 되고
24:46고기는 피하고
24:47채식 위주의
24:48식사를 하시는 분들
24:49많으신데요.
24:50침내열관 질환
24:52고위험군이 아니라면
24:53고기, 생선 등을 통해
24:55단백질을
24:56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24:58나이가 들수록
24:59근육량이
24:59급격히 줄어들게 되는데
25:01단백질 섭취가
25:02이를 보완해 주기
25:03때문입니다.
25:05특히 중년 이후
25:06우리 몸에
25:07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25:08근감소증 위험이
25:10높아지는데요.
25:11근육이 줄어들면
25:12당뇨, 고지혈증,
25:13면역력 저하 등
25:14각종 질환의
25:15위험 역시
25:16커지게 됩니다.
25:17부부의 밥상에는
25:20고기가 빠지지 않는답니다.
25:23왜 이렇게 오래 걸리면
25:24빨리 먹고 싶은데
25:25아휴
25:26힘이 그냥
25:28꽉꽉꽉 넘어가네
25:30조금만 기다리쳐
25:32다 됐어
25:33하나만 먹어보자
25:37삼겹살의 유혹을
25:41누가 이길 수 있을까요?
25:44한 번 맛보면
25:45젓가락질을
25:45멈출 수가 없습니다.
25:47삼겹살만으로는
25:53배가 덜 찬 모양인데요.
25:55육개장에
25:56밥까지 말아먹습니다.
26:01지방 배추를 위해
26:02알파시디를 매일 챙긴 후
26:05음식을 가리지 않고
26:07마음껏 먹게 됐답니다.
26:09그렇게 속을 썩였던
26:10뱃살을 빼는데
26:11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랍니다.
26:13나이 먹는 건 생각 안 하고
26:17젊었을 때 생각만 하고
26:19붉어서 살을 빼려고 했으니
26:21그렇게 고생을 해도
26:23안 빠졌죠.
26:24근데 알파시디
26:26매일 챙기고 나서는
26:28지긋지긋한 뱃살이 빠지더라고요.
26:31건강검진하니까
26:32고지혈증 지방관도 좋아지고
26:34무릎 아픈 것도
26:36괜찮아졌어요.
26:38이렇게 먹고
26:39체중은 과연
26:40어떨지
26:4150kg입니다.
26:44알파시디 1g이
26:48지방 9g을
26:49배출해주는 것으로
26:50알려져 있는데요.
26:51이는
26:51알파시디의
26:53독특한
26:53구조 덕분입니다.
26:55빨대기 형태의
26:56입구가 넓은
26:57알파시디는
26:58지용성 성분과
26:59잘 결합하는
27:00성질을 갖고 있는데요.
27:02그래서
27:02우리 몸속에
27:03지방이 들어오면
27:04흡착해버리는 거죠.
27:06결국
27:07우리 몸에
27:07남아있는
27:08나쁜 지방인
27:09포화지방이나
27:10트레스 지방을
27:11잡아서
27:12몸 밖으로
27:13배출시켜주는 겁니다.
27:15이해를 돕기 위해
27:16실험을 준비했습니다.
27:18비커를
27:18우리 몸이라
27:19가정하고
27:20그 위에
27:20마가린
27:21식용유
27:22돼지기름을 넣어
27:23지방을 섭취한
27:24우리 몸을
27:25표현했습니다.
27:26그리고
27:26알파시디를
27:27넣어봤는데요.
27:29잠시 후
27:30알파시디가
27:31지방을
27:32협착해
27:32몸 밖으로
27:33배출하는 것을
27:34볼 수 있습니다.
27:35알파시디를
27:36섭취하면
27:37우리 몸속
27:38내장 지방을
27:38협착해서
27:39그대로
27:40배출시킨다는
27:41의미입니다.
27:42실제
27:42덩어리가
27:43떨어진 쪽
27:44물 위에
27:44기름이
27:45줄어든 것을
27:45확인할 수
27:46있었습니다.
27:48이렇게
27:48내장 지방만을
27:49흡착해
27:50몸 밖으로
27:50배출시키다 보니
27:52체중 감소에도
27:53영향을 줄 수
27:53있는데요.
27:55알파시디
27:552g을
27:56섭취했을 때
27:57식사로
27:57섭취한 지방이
27:58쌓이지 않고
27:59배출된 걸
27:59확인했습니다.
28:02
28:02지방이 많은
28:03음식을
28:03먹을 때
28:04알파시디를
28:05함께
28:05섭취하게
28:05했는데
28:06지방이
28:07높은 식사를
28:08하면
28:08중성지방과
28:09콜레스테롤
28:10수치가
28:10높아질 수
28:11있죠.
28:12하지만
28:13알파시디
28:14섭취 후엔
28:15그 농도가
28:16약화된 것으로
28:17나타났습니다.
28:17알파시디
28:20지방과
28:21결합하는
28:22성질을
28:22갖고 있다고
28:23했잖아요.
28:24피부 밑에
28:24쌓여있는
28:25지방뿐 아니라
28:26혈관 속의
28:27지방에도
28:28마찬가지로
28:29작용하는
28:29겁니다.
28:31혈관 속의
28:31지방과
28:32결합해
28:32배출하기
28:33때문에
28:33혈관질환
28:34예방에
28:35도움을
28:35줄 수
28:36있는 거죠.
28:37보시니까
28:37어떠세요?
28:38두 분도
28:39
28:39자신감이
28:39생기는
28:40것 같지
28:40않으세요?
28:41근데
28:41지방만
28:42
28:42빠진다는
28:43
28:43신기해야죠.
28:45그거는
28:45알파시디가
28:46갖고 있는
28:47특성 때문에
28:48그런데요.
28:49여러분들
28:49식이섬유
28:50들어보셨죠?
28:51식이섬유
28:51채소
28:53과일에
28:54풍부한
28:54그런 영양소잖아요.
28:56그런데
28:56이 식이섬유
28:57중에
28:57불용성
28:58식이섬유는
28:59섭출하게
29:00되면요.
29:01장에서
29:01수되지 않고
29:02배출되는
29:03그런 성질을
29:04가지고 있어요.
29:05이 알파시디
29:06역시
29:06식이섬유예요.
29:09포화지방
29:09트렌스지방
29:11같은 나쁜
29:12지방이
29:12우리 몸속에
29:12들어오잖아요.
29:13그러면
29:14알파시디가
29:15그 지방을
29:16
29:16흡착해서
29:17우리 몸의
29:18장감막을 통해서
29:19흡수되기 전에
29:20창 안에서
29:21몸 밖으로
29:22배출하는 곳을
29:23도와줄 수가 있는 겁니다.
29:26영상을 통해서
29:26만나봤던 분들이
29:27이 체중 감량에
29:29성공할 수 있었던 거는
29:30식단을 관리하고
29:32또 운동도
29:33운동도 하셨지만
29:34알파시디를 만나서
29:35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29:37볼 수 있는 것입니다.
29:38먹는 것만 줄여서는
29:40사료 빼기가
29:41쉽지 않은 거였네요.
29:43네.
29:43저도 알파시디를
29:45챙겨야겠어요.
29:46결의를 다지시는 것 같아요.
29:48중년 이후에
29:49특히
29:49여성분들
29:50완경
29:51갱년기 이후에
29:52생긴 이 뱃살들은
29:53대부분
29:54내장지방이라고
29:55볼 수가 있어요.
29:56장기
29:57사이사에 붙어서
29:58사실 운동을 해도
29:59잘 빠지지가 않죠.
30:00이때
30:01이 지방과
30:02잘 흡착을 하는
30:03알파시디를
30:04섭취하게 된다면
30:05
30:06구석구석
30:07닫혀있는
30:08지방들을
30:09흡착해서
30:11배출하는 데도
30:12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30:14삼겹살의
30:14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30:16삼겹살
30:16100g에는
30:17지방이 약
30:1833g이 들어있어요.
30:211인분 기준으로
30:22삼겹살이
30:23200g이라고 하면
30:24삼겹살 1인분에는
30:26지방이 얼마 들어있을까요?
30:2866g?
30:30그렇죠.
30:30역시 좋은 초등학교를
30:31나오셨습니다.
30:33지방 1g은
30:34약 9kcal의
30:36열량을 낸다고 합니다.
30:38지방 90g은
30:39810kcal인
30:41셈인데요.
30:44810kcal의
30:45열량을
30:45우리가
30:45운동으로
30:47데워서
30:48없애려면
30:49얼마 정도
30:50운동해야 될까요?
30:51운동을
30:52엄청
30:53오래
30:53해야 될 것 같은데요.
30:55오래
30:55해야 될 것 같죠.
30:57810kcal의
30:57열량을
30:58소모하려면
30:59걷기는
31:004시간
31:02달리기는
31:032시간
31:04수영은
31:061시간 40분을
31:08해야 된대요.
31:09이 더운 날씨에
31:114시간을
31:12어떻게 걸어요?
31:14이 내장지방
31:15운동에 관련된
31:16아주 흥미로운
31:17임상실험이 있어요.
31:188개월 동안
31:19매주
31:2017.6km를
31:22조깅을 해도
31:23내장지방의
31:26부피와
31:28무게의 변화가
31:29거의 없었다고 그래요.
31:31내장지방
31:32빼기가
31:32얼마나
31:33오르는지
31:33아시겠죠?
31:36중년 이후에
31:37다이어트는
31:38젊을 때와
31:40같은 방법에서는
31:41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31:43본인의
31:44건강 나이에 맞는
31:45자신에게 맞는
31:46방법을 찾아서
31:47이번 여름
31:48다이어트에
31:49
31:49성공하시길 바랍니다.
31:51인생은
31:5560부터라는 말을
31:57몸소 실천하는
31:58인연이 있습니다.
32:00올해
32:0062살
32:01황선씨
32:02뱃살이라고는
32:04찾아볼 수 없는
32:04그녀
32:05은빛
32:06머리카락만
32:07아니면
32:0720대라고 해도
32:08믿을 만큼
32:09탄탄한
32:10몸매를
32:10자랑합니다.
32:15제가
32:15작년에
32:16황갑이었거든요.
32:17우리 나이에
32:18무리하게 운동하면
32:19다쳐요.
32:20운동만
32:20한다고
32:21살이 빠지는
32:22나이도
32:22아니고요.
32:24하지만
32:25그녀도
32:26중년의
32:26나잇살에서
32:27자유롭지
32:28못했던
32:28시절이
32:28있었습니다.
32:30특히
32:30복부 비만이
32:31심각했다는데요.
32:33식단과
32:33운동을
32:34병행해도
32:35뱃살은
32:35꿈쩍도
32:36하지 않았답니다.
32:39제가
32:4010kg
32:40뺀 거거든요.
32:4166kg
32:42까지
32:42나갔었는데
32:43지금은
32:4456kg
32:45나가요.
32:46많이
32:47먹지도
32:47않았는데
32:48살이
32:48무섭게
32:49지더라고요.
32:49그래서
32:50운동만 하고
32:51샐러드만 먹고
32:52했었는데도
32:53안 빠지더라고요.
32:55나이 드니까
32:56이 묵은 지방
32:57나잇살
32:58뱃살
32:58꿈쩍도 안 해요.
33:00배만 나온 게 아니라
33:01등까지 무슨
33:03가슴 있는 것처럼
33:04살이 쪘어요.
33:06이제는
33:06누구나
33:07부러워하는
33:07몸매를 갖고
33:08있는데요.
33:09극단적으로
33:10식단을
33:11제한하고
33:11무리하게
33:12운동을 하지 않아도
33:13지방을 배출해
33:15살을 뺄 수
33:16있었답니다.
33:18다이어트를
33:19이것저것
33:20해도 잘 안 빠졌는데
33:21알파시디를 먹고
33:22살이 빠졌거든요.
33:24그래서
33:24알파시디를
33:25매일 챙겨요.
33:27운동하고
33:27목마르니까
33:28시원한 탄산수에
33:29타서
33:29마시기도 하고
33:30우리 나이에
33:32잘 깜빡깜빡
33:33하잖아요.
33:33그래서
33:34물에
33:34타놓고
33:35수시로
33:35마셔요.
33:36거리를
33:40화려한
33:40런웨이로
33:41만들어버리는
33:42황선씨.
33:43그녀의
33:44시간만
33:44거꾸로
33:45흐르는 것
33:45같은데요.
33:48
33:48선희야
33:49연기야
33:50일찍 왔네
33:51일찍 왔다
33:53반가워요
33:53왜 이렇게
33:55예뻐졌어
33:55날씬해지고
33:57그래?
33:58그냥
33:58날씬해졌다
34:00엄청
34:01날씬해졌다
34:02친구들을
34:04만나면
34:04화제는
34:05다이어트에
34:06성공한
34:06황선씨입니다.
34:09보기만 해도
34:10달콤한
34:11디저트가
34:11유혹하는데요.
34:13이거
34:14맛있겠다
34:14근데
34:16이게
34:17칼로리가
34:18높아
34:18살쪄서
34:19어떻게
34:19먹어
34:20
34:20살쪄서
34:21이것도
34:22하나
34:23사고
34:23먹을
34:26생각만
34:26하는
34:27황선씨와
34:27달리
34:28칼로리
34:29걱정부터
34:29하는
34:30친구
34:30보통의
34:32중년
34:32여성
34:33모습이죠.
34:33아무리
34:37다이어트에
34:38성공했다지만
34:39생크림이
34:40잔뜩 올라간
34:41커피에
34:41
34:42빙수까지
34:43너무 많은 거
34:44아닌가요?
34:45맛있겠다
34:47이거 다
34:48어떻게 먹냐
34:49그냥 먹어
34:52그냥 먹어
34:53먹고
34:54주면
34:55귀신의
34:56색깔도
34:56좋대
34:57너무
34:58맛있겠다
34:58맛있겠다
34:59많이 못 먹을 것
35:03같은
35:03가냘픈
35:04몸매지만
35:04먹성은
35:06어마어마합니다
35:07체중감량이
35:08성공한 후
35:09지방
35:10탄수화물을
35:11가리지 않고
35:11잘 먹게 됐다는데요
35:13반면
35:14친구는
35:16뱃살 걱정에
35:17커피만
35:17마십니다
35:19그런 거 먹는데
35:20어떻게
35:20살이 점점
35:22안 찌냐
35:23이렇게 먹는 게
35:25행복이고
35:25사는 거지 뭐
35:26요즘에
35:28뱃살이
35:30너무
35:30살이 많이 찌는 거야
35:32그치
35:33나이 드니까
35:34꼭 뱃살부터
35:36먼저 찌더라
35:37그녀도
35:48복부 비만 때문에
35:50건강을 위협받은 때가
35:51있었다는데요
35:52살쪘을 때
35:54건강검진을 했는데
35:56당뇨랑 고혈압이
35:58위험 수준이라고
35:59관리하라고 했거든요
36:00콜레스테롤도
36:02높게 나왔고요
36:03나이 들면
36:05당뇨
36:05고혈압
36:06고지혈증이
36:07하나씩 온다고는 하는데
36:08저는 한꺼번에
36:10온 거잖아요
36:11이러다 갑자기
36:12쓰러지는 거 아니야
36:13별의별 생각이
36:14다 들더라고요
36:15살을 빼야
36:16수치가 낮아진다고 해서
36:18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36:19탄수화물은
36:21적게 먹고
36:21채소 많이 먹고
36:23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36:24젊을 때랑
36:26다르게
36:27잘 안 빠지더라고요
36:28하지만
36:29방법을 달리하자
36:31마음껏 먹으면서도
36:33날씬한 몸매를
36:34유지하고 있습니다
36:35뱃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36:37황선씨가
36:38친구는 부럽기만 합니다
36:40나이가 든 후
36:44삼시세끼를 잘 챙겨 먹는다는 황선씨
36:47카페에서 그렇게 먹고도 배달음식을 잔뜩 시켰습니다
36:51마라탕에 볶음밥 찹쌀 탕수육까지
36:55칼로리가 높은 음식만 골랐네요
36:57어 맛있겠다 얼른 먹자
37:02너 때문에 오늘 살 엄청 찌겠다
37:05걱정하지마
37:07친구는 살이 찔까 봐 걱정인데
37:10황선씨는 폭풍 흡입을 합니다
37:12내장 지방을 잘 관리하는 것이
37:15체중 관리의 핵심이라는 걸
37:1760대가 돼서야 깨달았답니다
37:20황선씨의 설득에
37:36결국 친구의 식욕도 봉인 해제됐습니다
37:40나이 들면 뱃살
37:42특히 내장 지방 때문에
37:44고지방 고칼로리 음식은 자제한다는데
37:47황선씨는 그런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37:50친구에게 자신있게 음식을 권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있겠죠
38:00친구의 고민 해결에 나선 황선씨
38:03자 이거 먹어
38:06이게 뭔데
38:07알파 CD라는 건데
38:09내가 이거 먹고 살 뺐잖아
38:12이게 바로 잘 먹고도 내장 지방을 관리해서
38:16체중을 유지하는 방법
38:17알파 CD랍니다
38:19내가 TV에서 봤는데
38:21이 알파 CD를 기름덩이에다 넣으면
38:24기름이 덩어리가 져가지고
38:27쏙 빠지는 쏙 떨어지는 거야
38:29바닥에
38:30정말?
38:31
38:32황선씨가 말한 알파 CD의 지방 배출 실험입니다
38:36비커에 기름을 넣어
38:38마라탕을 먹은 우리 몸으로 가정해봤습니다
38:40알파 CD를 섭취하면
38:43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지켜봤는데요
38:46알파 CD가 그대로 지방을 흡착해
38:51덩어리째 가라앉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8:55알파 CD가 지방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얘기만 듣고 먹은 건데
39:03
39:05기름이 지방 덩어리가 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39:10제가 이거 먹고 살이 빠진 이유가 정말 있었더라고요
39:14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해준 덕분에
39:1810kg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데요
39:21이제는 음식을 즐기고도 자신있게 체중기에 올라갈 수 있답니다
39:26제 나이도 있고 무리하게 다이어트하면 건강을 잃을 수도 있잖아요
39:34근데 알파 CD는 고기, 밥, 뭐든 잘 먹어도 지방을 배출해주니까
39:40굶지 않아도 되고 제 나이에 잘 맞더라고요
39:44살이 빠지니까 건강검진에서도 당, 콜레스테롤이 다 좋아졌어요
39:50알파 CD로 내장 지방을 잡자 혈당, 콜레스테롤 소치도 안정됐다는 얘기인데요
39:57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걸까요?
40:01알파 CD가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40:04인체 시험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40:06알파 CD를 과체중 성인에게 섭취하게 했더니
40:10체중 감소와 더불어 심혈관 질환인 죽상 경화증의 원인
40:14지질 단백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17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인의 대상으로
40:20백뇨와 함께 알파 CD를 섭취하게 했는데요
40:23식후 2시간이 지난 후 혈당을 확인했더니
40:26알파 CD를 섭취한 그룹은 대조분에 비해서
40:29혈당이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40:32그렇다면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 내장 지방으로 고민인 주부들에게도
40:36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40:40살을 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란 각오로
40:43알파 CD 체험에 도전한 안은경 김애리씨
40:46먹는 족족 살이 쪄요
40:49근데 그게 뱃살로 가는 것 같아요
40:53기름기 있는 것만 먹으면 기름이 제 몸을 둘러싸는 것 같아요
40:58제가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41:02살이 잘 안 빠졌던 거잖아요
41:04이번엔 식단 관리, 운동도 잘하고
41:08알파 CD도 잘 챙겨서 살을 꼭 빼고 싶어요
41:12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41:17안은경씨는 비만으로 특히 복부 비만이 심각했는데요
41:23내장 지방을 빼는 게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41:27김애리씨 역시 비만으로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찐 상태였는데요
41:33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았습니다
41:362주간의 체험이 시작됐습니다
41:41두 사람 모두 가벼운 운동과 함께 식단을 병행했습니다
41:46매일 알파 CD도 섭취했는데요
41:492주간의 도전이 마무리됐습니다
41:54최선을 다한 두 사람에게 과연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42:02먼저 2주 전과 동일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42:06그 결과
42:07안은경씨는 체중이 무려 5.6kg 감소했습니다
42:13가장 고민이었던 허리돌레는 8cm, 즉 3인치 넘게 줄었습니다
42:18김애리씨는 체중이 2.4kg, 허리돌레는 7cm, 즉 3인치 가까이 줄었습니다
42:26콜레스테롤 수치도 감소했습니다
42:29제가 먹는 양을 크게 줄이진 않았거든요
42:32근데 알파 CD를 매일 챙기니까 배가 조금씩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42:37오늘 결과 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고요
42:42앞으로도 잘 챙겨 먹고
42:44목표하는 체중까지 살을 덜 뺄 수 있게
42:48노력할 거예요
42:49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는데요
42:53실제로 건강한 성인이 알파 CD를 섭취한 결과
42:58총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3:04내장지방 배출에 도움을 주는 알파 CD
43:07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43:10알파 CD는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입니다
43:13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이나 더부룩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43:21또 임산부나 수유부 그리고 특이 체질이신 분들은 알파 CD를 섭취하시기 전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43:32뱃살 속에 꽉 찬 내장지방
43:36그 방법만 찾는다면 중년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43:41뱃살이 번져 숨이 차올라
44:02이 밤의 주인공 쏟아진 스파트라이트
44:07멈추지마라
44:09힘껏 외쳐봐
44:11우리 오늘 후회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