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44년 무사고’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에 “부주의 시인”
채널A 뉴스TOP10
팔로우
그저께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로 입건돼 조사 (어제)
이경규 "변명할 수 없는 부주의" 사과 입장
이경규, 검찰로 사건 송치 시 처벌 수위는?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이 사람 얘기입니다.
00:11
코미디언 이경규 씨가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서
00:15
어젯밤인가요? 한 2시간 가까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00:19
경찰 조사를 마친 뒤에 이경규 씨가 직접 이렇게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00:23
그 목소리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0:27
국과서에서 조사를 했어요.
00:30
뭐 마약 쓴 거 이런 건 없고.
00:31
항상 먹는 그런 약들이 그냥 그대로 나왔어요.
00:36
해프닝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또 그렇다고 어떻게 그 차를 헷갈릴 수 있느냐.
00:41
사실 또 차가 똑같아요.
00:44
그런데 가겠습니다.
00:46
그리고 제가 운전을 잘 안 해요.
00:50
그 차에 대해서 저는 매니저 차를 항상 타고 다니기 때문에.
00:54
일단 뭐 중간중간 기자들 앞에서 입장을 밝히는 와중에 약간 가슴 부분을 쥐어짜면서 약간의 뭔가 본인이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도 좀 보이는데.
01:06
지난 8일이었습니다.
01:10
처방 받은 감기약을 보고 계셨을 뿐이라고 하면서.
01:14
그런데 약물 가니시약에서 양성이 나왔다.
01:16
일단 본인도 어느 정도 이경규 씨는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01:20
그렇습니다.
01:20
일단 조사를 마치고 나서는 명백하게 혐의를 수인하면서 부주의였다.
01:26
너무나 경솔했고 이 부분은 잘못했다라는 의사를 확실하게 밝힌 겁니다.
01:30
사실 사건이 처음 벌어졌을 때만 하더라도 다소 억울함을 표출하기도 했었거든요.
01:37
그렇지만 가니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던 것이 국과수 정밀검사에서 이어서 양성 반응이 나오고 이 건이 돼서 소환 조사까지 하게 되니까
01:47
이경규 씨가 자신이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인식을 한 것 같습니다.
01:52
그 부분은 바로 어떤 부분이냐면요.
01:54
본인이 억울했던 부분은 바로 그겁니다.
01:56
합법적으로 처방받은 약물이고 10년 동안 지병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꾸준히 복용해왔던 약물이기 때문에
02:04
이걸 복용하고 운전을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했다는 그런 얘기거든요.
02:11
그렇지만 이게 도로교통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이제는 제대로 인식을 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02:18
이 부분 인정하고 반성하는 부분도 형량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02:22
변명이 여지없이 부주의했다, 사과를 했는데 그럼 이제 검찰로 넘어갔고 이게 어떻게 그럼 나머지 절차가 진행되는 거예요?
02:30
도로교통법 45조에 보면 운전자가 약물의 영향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운전을 못할 우려가 있을 때는 운전을 하지 말도록 규정되어 있거든요.
02:39
이걸 어겼을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02:44
특히 이경수 씨 같은 경우에는 아마 수사기관이 과연 이 약물로 인해서 정상적인 운전을 못할 우려가 있는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인정할 것인지
02:53
이에 따라서 기소 여부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고 만일 기소가 된다고 하더라도 사실 벌금형 정도는 나을 가능성이 당연히 열려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3:02
이런 운전을 하지 않았어야 되는 여러 가지 것에 대해서 사전에 본인도 인지하고 있었냐라는 부분이 될 텐데
03:11
변명할 수 없는 부주의에 대해서 어제 기자들 앞에서 사과 입장을 밝혔고
03:18
약물 운전 혐의를 시인한 이경규 씨의가 어젯밤 경찰 조사를 받고 돌아간 이경규 씨의가 파리였습니다.
추천
0:31
|
다음 순서
증평군, 국회서 증평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전
채널A News
오늘
0:55
[날씨]대구 33도 무더위…주말 전국 비
채널A News
오늘
7:55
[돌직구 강력반]경찰,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정식 입건
채널A News
그저께
10:25
[핫3]‘약물 운전’ 혐의 이경규 “처방 약 먹은 것뿐”
채널A News
2025. 6. 10.
4:05
‘약물운전 혐의’ 이경규, 처방약 먹어도 처벌?
채널A News
2025. 6. 10.
11:34
‘계엄 비선 의혹’ 노상원, 검찰 송치…‘사살 대상’ 묻자 침묵
채널A News
2024. 12. 24.
4:08
국감 쟁점된 ‘음주운전 문다혜’…文 청와대 출신 변호인 선임
채널A News
2024. 10. 11.
9:45
검찰 vs 이재명…‘통화 녹취록’ 엇갈리는 해석
채널A News
2024. 10. 2.
14:55
이재명 “검찰 말 바꿔” vs 이원석 “당 끌려다녀”
채널A News
2024. 4. 24.
13:23
‘300쪽’ 항소 이유서 낸 檢…“이재명, 김 씨 인사 청탁 들어줘”
채널A News
2025. 1. 21.
11:33
이재명 ‘위증교사’ 유·무죄 판단 근거는?
채널A News
2024. 11. 25.
17:40
김민석 ‘처갓집 지원’ 해명에…주진우 “왜 말 바꾸나”
채널A News
오늘
21:48
[시사정각] '경제' 24회 언급한 이 대통령...김민석 '임명' 강행할까? / YTN
YTN news
오늘
2:45
수도권 실거주 아닌 주담대 전면 금지한다 / YTN
YTN news
오늘
0:42
여한구, 미 상하원 의원 면담...'IRA 세액공제' 등 한국 기업 지원 요청 / YTN
YTN news
오늘
18:45
박균택 “도망친 청문회” vs 김희정 “김민석이 도망”
채널A 뉴스TOP10
어제
11:57
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민주당·국민의힘 반응은?
채널A 뉴스TOP10
어제
4:40
尹·내란 특검, 시간 이어 ‘포토라인’ 두고 신경전
채널A 뉴스TOP10
어제
9:47
이진숙, 이 대통령에 “임기 맞춰달라”…최민희 “헛소리”
채널A 뉴스TOP10
어제
11:13
젤렌스키, 결국 전투복 벗고 트럼프 만났다
채널A 뉴스TOP10
어제
7:27
권성동 “김민석 안 돼”…이 대통령, 웃으며 어깨 ‘툭’
채널A 뉴스TOP10
어제
8:39
이란 폭격을 ‘日 원폭 투하’에 빗댄 트럼프?
채널A 뉴스TOP10
어제
9:28
명품백 메고 딸 앞세웠다…리설주, 1년 반 만에 공개 석상
채널A 뉴스TOP10
어제
6:23
“택시가 사람을 치고 다녀요”…택시기사 살해 후 도주한 20대
채널A 뉴스TOP10
어제
3:51
대낮 공원서 ‘윷놀이 도박판’…무더기로 검거
채널A 뉴스TOP10
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