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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그 정체는 바로 여름살
00:44도대체 왜 여름이 되면 살이 더 쉽게 찌는 걸까요?
00:53젊음에게 여름은 기회의 계절이지만
00:56중년에게 여름은 살이 붙는 계절이죠
01:00쉽게 찌고 죽어도 빠지지 않는다는 중년 여성들의 여름살
01:05여름살의 공포 수백 년 전 궁중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01:12여름살과의 전쟁은 이미 수백 년 전 조선 궁중에서도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01:21기상천외한 궁중 다이어트 속에 중년 여름살을 벗어날 흰태가 숨어 있습니다
01:28우리가 몰랐던 중년 여름살의 놀라운 비밀
01:34다이어트에서 그 진실을 파헤쳐봅니다
01:36다이어트의 계절 여름
01:41젊은 여성들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몸매를 가꾸는 계절이지만
01:46중년 여성은 왜 이렇게 살이 잘 찌는 걸까요?
01:54여름살의 비밀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전문가를 찾아간 제작진
01:59최장과 담도 그리고 복잡한 소화기 질환을 깊이 연구해온 동석호 교수입니다
02:08나는 잘 안 먹는데 자꾸 살이 쪘다
02:14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죠
02:16특히 여름에는 밥 차리기가 귀찮고 입맛도 없다 보니까
02:20냉면이나 국수, 라면 같은 면유나 배달 음식으로 간단히 식사를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02:27이런 음식문들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고칼로리이기 때문에
02:32우리가 무서워하는 대사증후군을 유발하고
02:36이거와 연관돼서 비만하는 체질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02:40그런데 여름살에 관한 고민이 과거에도 존재했다는 믿기 힘든 사실
02:48과연 조선시대의 여름살 전쟁은 어땠을까요?
02:55조선시대 기록에 숨어있는 여름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전문가를 찾았습니다
03:00안녕하세요
03:04조선시대 이야기를 파헤치고 들려주는 강문종 교수입니다
03:09걸어바니는 조선시대 백과사전으로 화제가 된 강문종 교수인데요
03:19그런데 예전엔 풍만한 여성이 미인 아니었나요?
03:28지금처럼 이렇게 마른 체형은 아니었죠
03:30그러니까 누구나가 딱 보면 굉장히 밝은 이미지
03:35그 다음에 고운 이미지 살집이 조금 있으면서도 생기가 넘치는 이미지
03:39이런 이미지가 미인의 이미지였어요
03:41그렇지만 그렇지만 그 안에서도 굉장히 날씬함을 추구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03:48잘록하면서도 고든 즉 가는 허리
03:52미인화 또는 미인도라고 하는 초상화를 보면
03:56이런 부분들이 매우 잘 나타나 있거든요
03:58유독 가는 허리에 집착했다는 겁니다
04:02그러니까 우리의 복싱 문화는 고대 고구려 벽화에서 보듯이
04:08저고리가 굉장히 엄덩이 밑으로 내려왔었어요
04:10그런데 이곳이 점점 올라갑니다
04:13그래서 18세기 정도 되면 여성의 가슴까지 올라가요
04:16와 정말 짧아졌네요
04:20그러니까 거의 지금으로 말하면 탑을 입은 여성보다 더 올라간 거예요
04:28백과키보다도 짧은 저고리
04:31이런 옷을 입으려면 날씬한 몸매에 대한 압박을 피할 수 없었겠죠
04:36조선왕조실록보다 조금 디테일이 강한 승정원일기라고 하는 문헌이 있어요
04:43여기에 보면 어떤 후궁이 조금 거둑이 좀 둔하다
04:47굼뜨다 이런 표현이 있어요
04:49그래서 총회를 이뤘다라고 등장하죠
04:53그리고 이제 몸이 뚱뚱한 궁녀가 의복이 맞지 않아서
04:57행사에 참여하기도 어렸던 적도 등장하고요
05:01그렇다면 조선 여인들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을까요
05:08조선시대 때 가장 일반적이고 표준화된 다이어트는
05:13이제 소식을 하는 것이고요
05:15식사량을 줄이는 건 기본이요
05:20국녀 중에 한 분은 마늘을 생으로 열 알씩 매일매일 먹었어요
05:28물론 살이 빠졌다고는 해요
05:30그런데 이 마늘을 매일매일 먹다 보니까
05:34궁궐이나 본인이 거치하는 처수에 냄새가 진동을 해요
05:38모든 사람에게 민폐를 줬던 것이죠
05:41또 하나가 있다면 이것도 굉장히 당황스럽지만
05:44전해지는 이야기라서 소개를 해드리면
05:47간장 다이어트가 있었어요
05:49간! 간장 다이어트요!
05:52온 몸에 간장을 바르면 노폐물이 빠진다고 믿었던 조선 여인들
05:58왜 이렇게까지 다이어트에 집착했을까요?
06:02그것은 날씬함이 필요한 거예요
06:04그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매가 곧 생존의 방법이기도 했다는 거예요
06:09공중에서 출세하려면 왕의 성은을 받아야 했던 궁녀들
06:17그러니 자기관리는 필수였던 겁니다
06:21그렇다면 여름철 현명한 다이어트 방법은 없었을까요?
06:29여름이 되면 비위가 안 좋아지고 비위에 습기가 차서 소화불량이 생긴다는 것은
06:39우리 조선시대 때 가장 가장 정평이 나 있는 동의보감이라고 하는 의서에 명확히 등장합니다
06:46비만이 소화와 관련이 있다고요?
06:49규합총사라고 하는 문원이 있어요
06:53이 문원에 여름에는 기운이 약해져서 음식을 먹어도 체하기가 쉬우니
06:58먹는 것을 좀 줄여라! 라고 하는 좋은 지혜가 실려있기도 합니다
07:04기운이 약한 여름철 소화력을 지키기 위해
07:09실제로 소화를 돕는 한방차를 즐겨 마시며 여름살을 관리했다는 사람들
07:16이처럼 조선 다이어트의 핵심은 바로 소화력 관리에 있었습니다
07:22그렇다면 현대인의 여름살을 타파할 열쇠도 소화력일까요?
07:33소화와 비만의 관계를 알기 전에 우선 소화의 원리부터 알아야 합니다
07:38우리가 입으로 음식이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여러 가지 소화 과정이 시작되게 됩니다
07:48우선 입안에서는 음식을 잘게 씹고 위에서는 음식을 살균하고 1차적으로 분해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07:58그런 다음 음식물은 십이지장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08:02여기서부터는 췌장이나 간, 담낭이 본격적으로 소화에 작용을 하게 됩니다
08:09즉 소화는 위장 하나만의 작용이 아니라
08:13여러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전신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8:18그런데 우리가 소화력에서 놓치고 있는 결정적 한 가지가 있다고요?
08:25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위가 거북하다든지 장이 좀 불편하다든지
08:32그렇기 때문에 위나 장이 안 좋다고만 생각할 수 있는데요
08:36사실 소화의 핵심은 소화효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08:40소화효소란 대체 뭔가요?
08:44이 소화효소는 주로 췌장에서 분비되며
08:47우리가 먹은 음식,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분해하는데
08:52꼭 필요한 여러 가지 소화효소를 만들어내는 핵심 기관입니다
08:57소화효소의 종류에 따라서 역할이 다른데
09:02단백질을 소화하고 분해하는 것은
09:06프로타제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있고요
09:09탄수화물은 아밀라제
09:12그리고 지방은 리파제라는 소화효소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09:16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같은 영양분이
09:22소화효소에 의해서 잘게 분해되어야만
09:25비로소 영양으로 흡수되고
09:27우리 몸에 에너지원으로 쓸 수가 있는 거죠
09:30즉 위나 장의 구조적 문제 이전에
09:35소화효소가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09:38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09:41문제는 소화효소가 부족해지면
09:44염증 상태인 비만을 유발한다는 겁니다
09:48이러한 소화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09:51음식물이 분해되지 못하고
09:53장 속에서 부패하거나
09:55가스로 변하면서
09:57소화불량, 또 복부 풍만
10:00염증, 비만 같은 여러 가지
10:03건강산의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10:05실제로 한 대학병원 연구팀이
10:09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를 분석한 결과
10:12내장 지방이 많을수록
10:15소화불량 위험이 최대 4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10:19특히 내장 지방이 많을수록
10:21소화기관에 더 큰 부담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24결국 소화불량은 죽어도 빠지지 않는 뱃살
10:31즉 복부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과 마찬가지인데요
10:35중년 여성을 괴롭히는 뱃살은
10:39조선시대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10:43가는 허리가 미의 상징이었던 시절엔
10:46어떻게 뱃살 관리를 했을까요?
10:50달록한 허리를 만들어내는 것
10:52굴곡을 만들어내는 것
10:54굉장히 많은 노력의 흔적이 보여요
10:57조선시대 때는요
10:58패션이 곧 다이어트였어요
11:01대대라고 불리는
11:03즉 치마 말기라고도 하는데
11:05대대라는 소품이 있어요
11:08이거는 서양의 코르색과 거의 유사한 역할을 했습니다
11:14치마가 이렇게 줄어드는 어떤 모습
11:16그리고 하관이 넓어지는 모습을
11:18자연스럽게 연출하죠
11:20전통 복식 대대는
11:22허리를 단단히 묶어 군사를 정리하고
11:25문매를 날씬해 보이게 했습니다
11:28그런데 가는 허리를 위해 또 다른 비밀의 옷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1:38그 흔적을 찾기 위해 덕팩트 제작진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11:44달리고 달려 도착한 곳은 국립대구박물관
11:52안녕하세요
11:54반갑습니다
11:56조선시대 복식 전문가 이효선 학예사를 만났는데요
12:00이 많은 전통의 복 중
12:04과연 비밀을 품은 옷은 무엇일까요?
12:08우리 대구 박물관 복식 문화실에 당이가 몇 점 전시되어 있는데요
12:13당이는 궁중에서 왕비나 공주 그리고 궁궐의 여인들이 착용했던 옷이에요
12:20이 당이를 직접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12:23한복의 곡선미를 살려주는 대표적인 옷 중 하나인데요
12:28저고리보다 길이가 한 3배 정도 길어서
12:30체형을 좀 가려주는 역할도 하면서
12:33아름다운 요소들을 보여주기 위한 시각적인 디자인도 가미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십니다
12:40조선시대의 날씬한 허리를 위한 비밀의 옷은
12:43바로 뱃살을 가리는 당이였습니다
12:48대대로 뱃살을 조이고 당이로 뱃살을 감추며
12:52가는 허리에 진심이었던 조선의 여인들
12:56날씬한 허리에 대한 갈망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13:03노출의 계절인 여름
13:05땀 흘리며 살을 빼는 중년 여성들
13:09소화력이 떨어질수록 유독 이곳에 살이 쪄서 고민이라는데요
13:14나이 먹으니까 소화도 안 되고 그 소화 안 되는 게 다 뱃살로 가는 것 같아요
13:24여기도 조금만 저녁에 뭐 먹으면 벌써 이제 뱃살이
13:29어깨 등 이런 데가 찌들어
13:33지독한 여름살 때문에 괴로운 두 여성이 있습니다
13:3650세가 되자 극심한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최윤남 씨
13:42그리고 뱃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하는 이영임 씨입니다
13:47살이 너무 많이 쪄가지고 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3:52살 좀 빠진 것 같은데요?
13:54초창기에는 좀 빠지는 것 같더니
13:56계속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운동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14:00잘 안 빠져요
14:02저는 뱃살을 빼고 싶어요
14:05작년에 하고 지금하고는 또 몸이 또 달라져서
14:09먹으면 속이 좀 더부룩하고
14:12이게 다 뱃살로 가는 거 아닌가?
14:14저 그런 생각 들어서 좀 요즘 걱정돼요
14:17땀 범벅이 되도록 기를 써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영임 씨
14:25보기와 다르게 집중적으로 한 곳에 살이 쪘다는 윤남 씨
14:30문제는 뱃살이랍니다
14:32살은 안 빠지고 늘 소화불량을 달고 산다는
14:35두 사람의 깊은 고민
14:39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14:43체성분 검사와 함께 복부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14:49먼저 영임 씨는 체지방률이 기준치인 30%를 훌쩍 넘었고
14:56복부 비만도 경계 상태였습니다
14:58윤남 씨는 겉보기와는 달리 체지방률이 높았고
15:07복부 지방 수치는 영임 씨보다도 높았는데요
15:12복부 엑스레이 검사 결과 복부 지방이 심했던 두 사람 모두 장 속엔 가스가 가득 차 있었고
15:20이로 인해 소화 작용을 하는 장애 움직임마저 둔해진 상태였습니다
15:27하지만 이건 결코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15:35현재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이 소화 장애를 겪고 있으며
15:40그 중 절반 이상이 40대 이상입니다
15:47중년이 되면서 소화 불량에 시달리는 이유
15:51바로 소화 효소가 줄어들기 때문이랍니다
15:55그게 사실인가요?
15:56제가 젊은 시절과 노년기의 소화 효소 분비량의 차이를 보기 위해서
16:04이렇게 준비한 게 있는데요
16:06이 비이커 안에 이 빨간 구슬이 소화 효소라고 한다면
16:10청년기에는 이렇게 가득 풍부하게 분비됩니다
16:14그렇지만 중년 이후부터는 급격히 감소해서
16:17보시는 것처럼 노년기에는 이 정도밖에 남지 않게 됩니다
16:31같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하고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16:39나이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지는 것이죠
16:42그런데 여름철엔 소화 효소가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16:48덩이에 오르는 체온을 식히기 위해 혈액이 피부로 몰리고
16:54소화기관으로 가야 할 혈류가 줄면서
16:57소화 효소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17:00실제로 소화력 상태를 체열사진으로 비교해 본 결과
17:06소화가 잘 되는 사람은 복부가 붉은 색
17:09소화가 안 될수록 복부가 푸른 색으로 나타났습니다
17:14문제는 소화 효소 감소가 소화력 저하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17:21소화 효소가 부족한 상태에서는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17:26결국 소화되지 못하고 남은 그런 다량의 탄수화물은
17:30식후에 혈당을 급격히 울려는 혈당 스파이크를 유발하고
17:36그 결과 인슐린 저항성 등이 생기면서
17:39우리가 무서워하는 대사증후군을 유발하고
17:43고아 연관돼서 비만하는 체질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17:47즉, 포화 효소가 떨어지는 균년 여성일수록
17:52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17:56여름살과의 전쟁에서 이겼다는 일을 찾아갔습니다
18:02산책길 한쪽, 남다른 각오로 몸을 푸는 한 남자
18:11그런데 한껏 긴장한 그의 앞에
18:16한 여인이 다가오는데요
18:19늘씬한 몸매에 여유있는 발걸음
18:23시선을 사로잡으며 등장한 오늘의 주인공
18:26바로 이재량씨입니다
18:50경보가 시작되자마자 앞으로 치고 나가는데요
18:53남편도 젖 먹던 힘까지 다 해 따라가보지만
18:57어이구야 역부족입니다
19:02반면, 지량씨는 뒤를 돌아볼 정도로 여유가 넘치는데요
19:07오늘의 승자는 역시나 아내입니다
19:11이겼다!
19:15됐었어! 한 번 더 해!
19:17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왜 맨날 못 이기지?
19:19어? 매일 해 그럼, 매일은 또
19:21아, 우리 걷기 시합했어요
19:25빠르게 걸으실 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거예요?
19:29아, 복부예요, 복부. 복부에 힘을 딱 주고
19:33그렇게 걷다 보면 자동으로 다이어트 되고
19:36복부도 좀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19:39뭐, 꽤 오래됐지만 10kg 정도는 빠진 것 같아요
19:42지금도 이쁘고 과거에도 이뻤어요
19:46근데 최근 들어와서 보시는 분들마다 더 많이 이뻐졌다고 해서
19:52좀 실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19:55지금은 이렇게 날씬하지만
19:57불과 4년 전까지만 해도 살과의 전쟁 중이었다는 그녀
20:02살이 너무 찌는 바람에 이제 스스로 운동도 하고
20:07식이요법도 하고
20:09뭐, 한약도 먹어보고
20:11식욕을 억제하는 약도 먹어보고
20:13탄수화물을 배출해준
20:15그런 것도 먹어보고
20:17뭐 안 먹어본 게 없는 것 같아요, 진짜로
20:19과거 약까지 먹으며 다이어트에 매달렸던 이유
20:23서로 죽어도 안 빠지는 뱃살 때문이었습니다
20:26항상 배를 가리고 다닐 정도로
20:29스트레스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20:33그러던 어느 날
20:35상복부에 통증이 그게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20:40위에서 신호가 계속 오는 거예요
20:43병원 검사 결과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까지 진단받은 지량씨
20:48사실 살이 찌기 전부터 소화불량에 시달렸다는데요
20:54아, 밤을 먹어도 위가 아프니까
20:58밥 먹는 게 고통스러웠어요
21:00계속 머물러 있는 느낌, 위에
21:03그리고 또 다른, 예를 들어 점심을 먹고 저녁을 먹어야 되는데
21:07저녁 먹기가 좀 불이할 정도로 소화가 안 되는
21:10그 소화가 좀 잘 안 된다고
21:14비만일 때는 좀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해서
21:16그것 때문에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았었어요
21:20아픈 걸 표현을 잘 안 해요
21:23그냥 본인이 이제 그거를 좀 끙끙 안다고 해야 되나
21:27나중에 이제 들었을 때 이제 조금 안타까운 얘기였죠
21:32다이어트를 잠시 멈추고 소화력 회복에 집중한 결과
21:38위염과 역류성 식도 위염이 해결됐을 뿐 아니라
21:41체중까지 10kg이나 빠졌답니다
21:47아무리 다이어트라도 살이 안 빠졌었거든요
21:50소화가 안 되고 변비도 있고 이럴 때
21:53소화가 좀 되고 좀 장도 좋아지고 하니까
21:57저절로 다이어트가 되는 느낌?
22:00그게 가장 중요했던 것 같아요
22:02소화불량을 잡은 덕분에 다이어트까지 성공한 지량씨
22:07건강을 되찾은 비결은 과연 뭘까요?
22:11아침부터 했었어
22:16아이고 걷기도 하고 시합도 하고 좋네
22:18응 좋네 오늘
22:19날씨도 너무 좋다 진짜
22:21아 근데 아까 아침 먹고 나온 게 속이 좀 그러네
22:26어 그래?
22:27아 그렇잖아 내가 챙겨왔어 혹시나 몰라서
22:29자기도 한번 먹어봐
22:32이거 확실히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
22:36자기가 이거 먹고 소화 잘 된다고 했지
22:39어
22:41소화가 안 되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권한다는 이것
22:45속 편하게 여름살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비결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22:51아 이거 8호 효소예요
22:57저만의 소화제라고 할까요?
22:59제가 소화불량이 정말 심했다고 했잖아요
23:024년 전쯤 소화가 안 되기 시작하면서
23:05체중도 늘고 영육성 식도염까지 심해졌었거든요
23:09그때 8호 효소가 소화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먹기 시작했는데
23:14먹어보니 진짜로 소화가 잘 되는 것 같더라고요
23:16그리고 이게 먹을 때 먹넘김이 편하거든요
23:20그래서 지금까지 꾸준히 챙겨 먹고 있어요
23:23지량실을 괴롭히는 소화불량을 해결하고
23:27뱃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8호 효소
23:31소화불량과 다이어트까지 잡을 수 있다는 8호 효소란 과연 무엇일까요?
23:388호는 고대 로마 제국 시절부터 먹어 온 전통 국물입니다
23:43로마 군인들의 주식이자 전사의 국물로 불릴 만큼
23:48에너지 공급원으로 활용이 됐죠
23:50지역에 따라 8호의 품종과 가공 방식, 기후가 달라지기 때문에
23:55영양 성분도 다를 수 있습니다
23:57특히 이탈리아산 8호는 인도산 8호보다
24:00글루텐 함량이 낮은 편입니다
24:01낮은 글루텐 함량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산 8호
24:07글루텐 함량이 낮을수록 소화 부담을 줄이고
24:11알레르기 반응 위험도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4:15뿐만 아니라 고대 곡물 8호에는
24:19식이섬유,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등
24:22무려 60여 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24:288호에 풍부한 영양소에 다이어트와 소화를 돕는 효소를 더한 것이
24:34바로 8호 효소
24:36그런데 8호를 반드시 발효한 효소로
24:40섭취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답니다
24:438호를 발효하여 효소로 만들면
24:46아라비노 자일란과 페롤산이라는
24:49핵심 성분의 활성도가
24:51두 배 이상 높아집니다
24:53아라비노 자일란은 장속 유익균을 늘리고
24:56페롤산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24:59소화효소의 활동을 도와줍니다
25:02그래서 효소를 따로 먹는 것은
25:04몸에 소화 엔진 하나를 더 얻는 것과 같습니다
25:088호 효소 속 풍부한 아라비노 자일란은
25:13수분과 만나면 점성이 생겨 포만감이 높아집니다
25:20산책을 마친 후 과거 사진을 함께 보며 추억여행에 빠진 부부
25:34아까 예전에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티 많이 나네
25:39사진 보니까 더 뚱뚱해 보이긴 하나 이렇게 보니까
25:42어우 이건 완전
25:44이건
25:46진짜 뚱뚱해 보이는데 이거
25:51이야 이거는 더 뚱뚱해 보인다
25:54별이라 그래
25:56아니야
25:58과거 사진 지금 보니 어떤가요?
26:02내가 이렇게 뚱뚱했었나?
26:05정말로 몰랐어요 이렇게 뚱뚱했었는지
26:07근데 사진 막상 보니까 다시는 이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26:11한때는 복부 비만이 심했던 그녀이지만
26:16지금은 허리도 정상 수치입니다
26:19체성분 검사 결과
26:22내장 지방도 정상이네요
26:26더 놀라운 건 신체 대사 나이가 무려 41세로 나왔다는 사실
26:32이분이 실제 나이는 53세인데 신진대사 나이가 41세로 나왔거든요
26:41또 에너지를 잘 만들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26:44당연히 소화도 잘 되고 장도 활발하게 움직인다는 뜻이 되겠죠
26:49그러니까 당연히 더부룩하거나 가스 차는 이도 적고
26:52같은 걸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인 거죠
26:57어느덧 식사 시간이 다가오고
27:02분주하게 저녁 준비에 나선 지량시
27:06자 오늘의 메뉴는 남편이 가장 좋아한다는 불고기입니다
27:15하루 효소를 섭취하고 소화력이 좋아지면서
27:20먹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데요
27:23자기야 식사해
27:26많이 드세요
27:27자기 고기 좋아하잖아
27:29와 맛있겠다
27:31즐겁게 식사를 하는 것이 이제 일상이 된 지량시
27:34이게 다 고준한 소화력 관리 덕분이랍니다
27:39오늘은 아
27:42잘 먹네
27:45예전보다 잘 먹는 모습 보니까 확실히 기분이 좋네
27:49고마워 사랑해
27:51잘 먹어 좋아
27:53지금 뭐 야채니 뭐니 다 잘 먹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
27:58맛있어
27:59이젠 소화불량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대식가가 되었다는 지량시
28:08아하
28:108호 효소를 꾸준히 챙긴 덕분일까요
28:13다이어트도 소화도 걱정이 없답니다
28:16아
28:18잘 먹었네
28:20오늘 고기라 더 많이 먹은 것 같아
28:22아 너무 많이 먹었어
28:24그러면은 우리 8호 효소 먹을까?
28:26오빠 좀 시킬 겸?
28:27그래
28:29식후에는 습관처럼 찾게 되는 부부의 필수템
28:348호 효소입니다
28:36최근 소화력이 떨어진 남편에게도 8호 효소를 챙겨주고 있다는데요
28:42음
28:44음
28:46제가 이게 과식이나 조금 하면 이렇게 더부룩한 느낌이 있었는데
28:51얼마 전부터 8호 효소를 챙겨줬는데
28:53그게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고
28:56지금은 약간 밥을 먹어도 더부룩한 느낌이 없는 것 같습니다
29:00중년의 최대 고민인 소화불량과 몸매관리를 동시에 도와주는 8호 효소
29:07특히 8호 효소에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29:178호 효소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알파 아밀라제
29:21단백질과 글루텐을 분해하는 프로티아제 같은 소화 효소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29:26내 몸에 부족한 소화력을 보완해주는 보조 소화기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29:31결국 지방 축적을 줄이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9:37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실험을 준비했는데요
29:42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음식 3가지를 준비한 후
29:47한쪽엔 물을 반대쪽엔 8호 효소를 넣고 관찰해봤습니다
29:526시간이 지난 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29:58물에 넣은 빵은 그대로인 반면
30:028호 효소를 넣은 빵은 완전히 분해됐습니다
30:06면 요리도 효소를 넣은 쪽은 흐물흐물해졌지만
30:10물에 넣은 쪽은 변화가 없었습니다
30:13단백질인 치킨도 8호 효소를 넣은 쪽은 눈에 띄게 분해된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30:21즉 8호 효소가 음식물을 빠르게 분해해 소화를 편안하게 돕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0:30또 8호 효소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라비노 자일라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30:40영양소는 쏙 흡수시키고 장 독소는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30:47그래서 소화는 물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줍니다
30:53소화불량에 비만까지 잡는 8호 효소
30:59그런데 비만을 부르는 이것까지 함께 잡아준다고요?
31:048호 효소에 숨겨진 또 다른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일을 찾아간 제작진
31:12청량함이 가득한 오늘의 주인공
31:18거름거리만으로도 시선을 확 사로잡는데요
31:27계란꽃이다
31:32계란꽃 예쁘다
31:36잘 나왔네
31:38아 제가 그림 그리는 게 취미거든요
31:43그래서 다니면서 예쁜 꽃이 있거나 나무가 예쁘면 사진 찍어서 그림 그리려고 잘 담고 있어요
31:5156세임에도 불구하고 꽃보다 아름다운 단아한 미모를 자랑합니다
31:57안녕하세요
32:00소화불량, 비만, 혈당까지 잡은 건강미인 최유림입니다
32:10한때는 건강 때문에 취미를 포기했지만
32:14이젠 다시 붓을 들게 된 유림씨
32:17일단은 몸이 안 좋고 속도 더부룩하고 몸이 불편하다 보니까 이런 여유가 없어서 못했어요
32:26지금은 몸도 가볍고 소화도 잘 되고 속이 편하니까
32:30에너지도 생기고 뭐가 하고 싶은 의욕도 많이 생기더라고요
32:35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붓을 잡은 지 1년
32:39실력도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32:41이렇게 밝고 당당한 유림씨지만
32:45한때는 우울증까지 겪을 만큼 힘든 시절도 있었다는데요
32:51날씬한 편이고 살도 잘 안 찌는 체질이었어요
32:55근데 체질까지 변했는지 유지하기도 너무 힘들고
33:00조금만 방심하면 살이 찌더라고요
33:02그 지인 결혼식에 갔었는데
33:05예전에 알던 사람이 보고서 너무 놀라면서
33:07살 치니까 배울 수 없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33:13그때 심정은 진짜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더라고요
33:1978kg까지 살이 찌면서
33:24마음의 상처도 깊어졌던 유림씨
33:27하지만 부단한 노력 끝에 24kg을 빼고
33:31다시 생기가 넘치는 삶을 되찾았습니다
33:33어렵다는 중년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이 궁금합니다
33:40갑자기 배를 콕콕
33:42아니 저 혹시 저 어디가 아픈 건가요?
33:46이게 복부 마사지인데요
33:50제가 생각하기에 살 쪘던 이유가
33:53소화가 안 된 상태에서 계속 먹고 또 먹고
33:56이렇게 하다 보니까 살이 쪘던 것 같더라고요
33:59그래서 소화 안 됐을 때는 당뇨도 오고
34:04혈압도 높고
34:06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34:1050대 초반 살이 찌며 식후 혈당이
34:13200이 넘을 정도로 심각했던 유림씨
34:16그런데 혈당과 비만은 무슨 관련이 있는 걸까요?
34:21식후 혈당이 갑자기 급격히 올라갔다가
34:23뚝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클은
34:26에너지 대사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34:30이것이 반복되면 조금만 먹어도
34:34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34:37혈당이 자주 급격하게 올라가면
34:42그때마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는데
34:43이 인슐린은 몸속의 지방을 저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34:49그리고 자주 먹게 되고 고칼로리 음식을 찾게 되면서
34:53비만의 압순환이 시작됩니다
34:55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34:57이런 혈당 스파이클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35:03그래서 비만을 해결하려면
35:06혈당 관리가 필수인데요
35:08다이어트와 혈당까지 해결한
35:11유림씨의 비장의 무기는 과연 뭘까요?
35:15아, 이거요?
35:168호 효소예요
35:18제가 당 수치도 높았었고
35:21소화도 잘 안 됐었잖아요
35:23그래서 소화가 잘 되면서
35:25혈당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게
35:27필요했었거든요
35:29그래서 선택한 게 8호 효소고
35:31지금까지 꾸준히 먹으면서 관리하고 있어요
35:358호 효소가 다이어트뿐 아니라
35:39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건가요?
35:428호는 당 함량이 낮은 저당 곡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35:46실제로 보면 8호는 당 2.4g
35:50피노아는 5.3g
35:52카무트는 7.84g이니
35:55카무트의 3분의 1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5:58특히 8호 효소에는 저항성 전분이 풍부한데요
36:03저항성 전분은 소화를 천천히 진행시켜
36:07식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6:118호 효소를 꾸준히 섭취하면서
36:1724kg을 빼고 혈당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는 유림씨
36:22그 결과
36:26음 정상이네
36:29특히 이제 당뇨는 합병증이 너무 무섭잖아요
36:35그래서 더 이제 그 살도 빼려고 했던 것 같고
36:39혈당을 잡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36:413년이 지난 지금
36:45정상 수치로 되돌리는데 성공했답니다
36:51그날 오후
36:54지난번에 얘기했던 옷 가지고 왔어
36:58유림씨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 위해 들렀다는 언니 영희씨
37:03음 옷부터 봐야지
37:06지난번에 네가 눈독 들였던 것 중에
37:09이제 맞을 것 같아서 갖고 왔는데
37:11이거 이제 언니는 안 입어?
37:13나한테 조금
37:15약간 헐렁해
37:17평소에 많이 주고 싶었으나 못 줬는데
37:19최근에 옷들이 이제 맞아지기 시작해서
37:22얼마 전에도 겨울옷을 좀 정리해서 줬었고
37:25정리하면서 나온 몇 가지를 들고 왔어요
37:28근데 그러고 왔더니 옷을 쳐다보느라고
37:30저는 그냥 안 쳐다보네요
37:35드디어 흥렸던 언니 옷을 입어보는데
37:41바로 효소로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보니까요
37:4544 사이즈인 언니 옷이 딱 맞습니다
37:49너무 예쁘다
37:51잘 어울려
37:55또 삐뚤어졌어?
37:56음 음
37:58또 만져주셔야지
38:00완벽하게 잘 어울리는데
38:02아 그치 이제 몸매가 받쳐주니까
38:05나오는데 누구신가 했네
38:07엄두도 내지 못한 44 사이즈 옷까지 쏙 들어가니
38:11자신감이 커집니다
38:13언니 점심 안 먹었지
38:15예쁜 옷을 선물해준 언니에게
38:18정성 가득한 식사로 보답하는 유림씨
38:22자 오늘의 메뉴는
38:23여름 입맛 살려주는 비빔밥입니다
38:27이제 먹자
38:29엄청 많이 자렸는데
38:31푸짐하네
38:32한때는 소화불량과 혈당 걱정에
38:34엄두도 못 냈던 비빔밥
38:36아 맛있겠는데 진짜
38:39하지만 지금은
38:41바로 효소로 관리하며
38:43맛있게 먹습니다
38:45어때?
38:46너무 맛있다
38:48들기름도 완전
38:49완전
38:51근데 참 요즘 소화는 좀 잘 돼?
38:53아우 난 너무 잘 되지
38:55지금 관리하고 있잖아
38:57걱정 없어
38:59다행이다
39:01나도 옛날에 비해서는
39:03조금만 많이 먹으면 소화가 힘들어
39:05아 그래?
39:07소화불량이 고민인 언니에게도
39:10비결을 알려주고 싶은 유림씨
39:12밥 다 먹었으니까
39:15비법 가야지
39:17그래?
39:19누구보다 소화불량의 고통을 잘 아는 그녀이기에
39:23먹는 기쁨을 되찾아준 바로 효소를
39:26언니와 함께 나눕니다
39:28고소하고 목넘김이 너무 좋아요
39:33편하게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39:36사실 식사 후에도 저는 가짜 배고픔이 많이 찾아왔었거든요
39:44식욕 절제가 어려웠었는데
39:46하루 효소 먹고 나서는 식욕이 많이 사라지더라고요
39:51특히 살도 빠지고 혈당관리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39:55비만과 소화불량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는 파로 효소
40:02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40:06파로는 단순히 혈당만 조절하는 곡물이 아닙니다
40:10우리 몸의 혈관 건강
40:12즉 혈액 속의 지방 수치나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데에도
40:16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곡물입니다
40:19실제로 당뇨 환자들이 파로를 6주간 섭취한 결과
40:23공복 혈당은 물론 중성지방, 나쁜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도 개선됐다고 합니다
40:30파로 효소 속 핵심 성분이 당뇨 환자의 혈당 스파이크를 개선하고
40:37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 겁니다
40:40이해를 돕기 위해 시연을 준비했는데요
40:47원통을 감싼 호스를 혈관
40:50주사기에 든 물감을 혈액이라 가정했을 때
40:55혈당이 높아 끈적해진 혈액은 혈관을 통과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41:02지나간 자리엔 노폐물도 고스란히 남는데요
41:08반면 파로 효소를 섭취하게 되면 혈액 흐름이 원활해지고
41:15혈관을 따라 지나간 자리를 살펴봤을 때
41:19노폐물이 거의 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1:23즉 파로 효소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41:31앞서 소화불량과 비만으로 고민하던 영임씨와 윤남씨
41:36거체 아닌 소 비만을 잡기 위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했습니다
41:41허리 둘레를 줄이기 위해 운동과 식단을 바꾸면서
41:46매일 꾸준히 파로 효소를 섭취했는데요
41:502주 후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41:56이전과 동일한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42:02두 분 다 2주 전하고 비교해보면
42:05짧은 기간 안에 달라진 게 보이거든요
42:08일단은 저희가 목표했던 허리 둘레 줄이는 거
42:11이것도 두 분 모두 줄었거든요
42:14놀랍게도 이영임씨는 허리 둘레가 5cm나 줄었고
42:19두 사람 모두 체지방률이 감소했습니다
42:26그리고 저희가 제일 걱정했던 게 소화력이잖아요
42:30소화력에도 변화가 있었을까요?
42:33이게 두 분 엑스레이입니다
42:37이게 전이고 후인데
42:39전에 이렇게 가스가 많고 변이 많이 고여있는 모습이라면
42:43소화력을 개선해준 이후에
42:45붕변과 가스가 많이 줄어든 걸 볼 수 있습니다
42:49특히 영인퀸은 엑스레이 검사 결과
42:54장 속 가스가 줄으면서
42:56허리라인이 눈에 띄게 변화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2:59해보니까 진짜 다이어트에도 많이 도움이 돼서
43:05지금 굉장히 허리 부분이 편안한 점을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43:09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저는 열심히 할 것 같아요
43:142주 동안 효소를 먹으면서 운동을 하니까
43:18이제 효과가 너무 좋아서
43:20앞으로도 계속 8호 효소를 먹으면서 계속 운동할 겁니다
43:23하루 효소를 더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43:29먼저 하루 권장 섭취량은 3g 정도로
43:35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43:37그리고 통곡물을 그대로 발효했는지
43:40글루텐 분해 기능이 있는 균을 사용했는지
43:44부형제, 즉 첨가물이 없는지 확인하시는 게 좋겠고요
43:48이탈리아 농림식품부 인증과 함께
43:50효소 활성도를 나타내는 역가 수치가 표시된 제품인지도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43:56무더위에 우리를 괴롭히는 여름살
44:03더는 참을 필요가 없습니다
44:06소화효소를 채우면 여름살을 빼고
44:11가볍게 살 수 있습니다
44:13이탈리아 농림식품부 인증과 함께
44:15이탈리아 농림식품부 인증과 함께
44:17이탈리아 농림식품부 인증과 함께
44:19가상화운소의 삶과 함께
44:22이탈리아 농림식품부 입증은
44:26유튜브에서 신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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