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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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연쇄질병의 법칙을 파헤치고 그 원인을 찾아드립니다.
00:12안녕하세요. 김은혁입니다.
00:13안녕하세요. 최은지입니다.
00:15최은지 아나운서 지난주에 첫 방했잖아요.
00:17첫 방 보고 주변에서 반응들이 좀 있었나요?
00:21저희 부모님이 항상 제가 프로그램 처음 시작할 때는
00:24첫 방송은 모니터링을 해주세요.
00:26철도 철도 철도.
00:27제가 건강 방송 프로그램을 그동안 좀 했었잖아요.
00:30여러 개 했었죠.
00:32지금까지는 그냥 잘 봤다, 재밌더라, 얼굴이 왜 그렇게 나오니?
00:36이 정도로만 얘기를 해주셨는데
00:37이번에 질병의 법칙 보시고 나서는
00:41평소에 궁금했는데 병원 가서 물어보기 그랬던 것들
00:44여기서 알게 돼서 너무 좋았다.
00:47그리고 또 일반인 게스트분들이 나오니까
00:49더 현실성 있고 와닿는 것 같다고 이렇게 말씀해주시더라고요.
00:53저도 사실 이 질병의 법칙 하면서 알게 된 게 진짜 많은데
00:57그중에 완전 깨달은 게 하나 있거든요.
00:59오죠?
01:00모든 질병은 유전력이 어느 정도 있더라.
01:04이거는 제가 진짜 이렇게 엄청 깨달았거든요.
01:07맞아요.
01:08그리고
01:08저 유전력 완전 센 거 하나 또 알고 있습니다.
01:11또 뭐죠?
01:12네.
01:13키.
01:14키는 100% 유전이잖아.
01:16우리 아이 때 제가 시우시헌이 다리 좀 오르면서
01:18시우는 190x190x190x190
01:21그래서 주변에서 포기하라고
01:24본인이 180이 안 되는데
01:26맞아 맞아.
01:27무슨 190이냐고
01:28제가 180에다 1세인 정도 작거든요.
01:311세지 맞아요?
01:32지금 옆에 앉아있네요.
01:33이 친구만 하셨던 것 같던데?
01:36비슷했던 것 같은데?
01:37안 그래도
01:37제가 지금 그 얘기하려고 그랬는데
01:39아까 녹화장 들었는데
01:40앞에서 조금 더 들어가는 거예요.
01:41그래서 오늘은 젊은 분이 출연하셨네?
01:45뒷모습만 보고
01:46근데 앞에서 보니까 아기예요.
01:51키가 저랑 비슷해요?
01:52맞아요.
01:53근데 입을 보니까 나이가 12살이야?
01:54네.
01:55이게 말이 됩니까?
01:58가장 어린 출연자입니다.
01:59어린 소개를 직접 한번 들어볼게요.
02:02안녕하세요.
02:02작은 키에서 지금은 반에서 제일 큰 키가 된
02:0512살 박준호라고 합니다.
02:10옆에 계신 분은 누나?
02:12저는 준호 엄마 하수홍입니다.
02:14반갑습니다.
02:15반갑습니다.
02:16네.
02:17아니 진짜 아까 앞에 들어갔는데
02:18너무 깜짝 놀랐거든요.
02:19일단 비율이 너무 좋고
02:20너무 좋네요.
02:21얼굴로 조각만 하고
02:22키가 얼마나 될까요?
02:24170cm입니다.
02:25170cm?
02:272살인데요?
02:28네.
02:28준호가 친구들보다는 한 20cm 정도 더 클 거예요.
02:3120cm들은 이만큼 차이 난다.
02:33네.
02:34네.
02:34그러면 오늘 저희 주제가
02:36키 성장인 건가요?
02:38저도 처음입니다.
02:40사실 이 자녀의 키 성장은 대놓고 말은 잘 안 해요.
02:44그렇지만 자녀를 둔 많은 중장년의 아주 중요한 관심사이기도 하고
02:49또 어찌 보면 약간의 자존심이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02:51민감한 문제입니다.
02:52네.
02:53그리고 사실은 제 개인적으로도 저도 역시 가장 큰 관심사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02:59저도 15살 지금 아이가 있기 때문에 사실 여러 해 동안 얘를 키를 좀 크게 하려고
03:06정말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좀 많이 해봤던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03:09네.
03:10그래서 사실 제가 언젠가는 우리 방송에서도 한 번은 꼭 이 이야기를 좀 다뤘으면 했던 주제이기도 해요.
03:18왜냐하면 이 자녀 키 성장에 대해서 막막해하는 분들이 일단 좀 많고요.
03:23그렇죠.
03:23그리고 또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도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03:26모르니까 잘.
03:28솔직히 말하면 저는 키는 어쩔 수 없지 않나 싶기는 하거든요.
03:32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100% 유전 아닌가 싶어요.
03:34혹시 키가 어느 정도 되시나요?
03:38저 키가 156입니다.
03:41나은 편이에요 많이.
03:43그래요?
03:43네.
03:45아니 그래서 준우랑 같이 사실 때에는 머리 하나 정도의 키 차이가 날 정도로 많이 차이가 나요.
03:53아까 보니까 준우는 김현욱 아나운서하고 진짜 키가 비슷했거든요.
03:58저 180 가까이 된다니까요.
03:59오줌마줌마요.
04:00한 170.
04:00아니 그러면은 세 분이서 한 번 써보시는 건 어떠세요?
04:04그냥 앉아있는 걸로 하면 안 돼요?
04:07180보다 살짝 모자라시죠?
04:09180보다 1cm 작으니까요.
04:10그러니까요.
04:12다다.
04:13다리.
04:13얘는 안 됩니다.
04:15내가 그냥 봤을 때는 나랑 눈높이는 맞는데?
04:19뒤로 한 번 이렇게 막 들어봐.
04:21들어봐요.
04:21아 조금 차이가 있긴 하네요.
04:24그래도 조금 커요.
04:27170이 맞나 봅니다.
04:30아니 그러면 혹시 아버지 키가 189 이렇게 되는 거 아니야?
04:36아 그렇죠.
04:36네?
04:37아니요.
04:38아빠도 저랑 비슷하십니까?
04:40170이시라고?
04:41아버지가?
04:42170은 아닌데 중반 정도.
04:44110 초간 중반?
04:45나랑 비슷한 거네.
04:47네.
04:47그러면은 잠깐만.
04:49그 윗대에 계신 분이 있었어요?
04:50아 그래요?
04:51할아버지가 장군감 아니셨어요?
04:53할아버지가?
04:53할아버지.
04:54그것도 아니에요.
04:55저희 친정아버지 키가 저랑 같은 156 정도 되시고요.
05:01친정아버지가?
05:02네.
05:02그리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다 작으세요.
05:05장군 아니셨어요?
05:06네.
05:07작으셨어요.
05:08다 저희가.
05:09와 이럴 수가 있나?
05:11일단 앉으세요.
05:12새로운 정보.
05:13새로운 정보.
05:14오 뉴스네 뉴스.
05:15그럼 들어가죠.
05:16네.
05:17사실 저희도 부모님이 그렇게 크지 않으셨기 때문에.
05:20그러니까.
05:21못 큰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05:23근데 어떻게 준우는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부모님도 다 크시지가 않은데 이렇게 클 수가 있는 거죠?
05:29어떻게 가능하죠?
05:30제가 이제 앞서서 제 아이도 키를 크게 하려고 굉장히 여러 가지 노력을 많이 했다고 고백을 했잖아요.
05:36네.
05:37만약에 정말 키가 100% 유전이라는 말이 사실이라면.
05:41제가 영양학 박사로서 굳이 여러 가지 이런 노력들을 할 필요는 없었을 거잖아요.
05:47그러네요.
05:47생각해보니까.
05:49가만히 내버려둬도 그 정도로 갈 거 아니에요.
05:51그렇죠.
05:51또는 노력한다고 더 크는 거 아니거든요.
05:52그러니까요.
05:53그럼 그렇다면 유전이 아니라는 얘기인데.
05:56이거는 엄청난 빅뉴스인데요?
05:57그러니까요.
05:58나도 너무 궁금한데 우리 아이들이 이제 커야 되거든요.
06:01근데 이제 유전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요.
06:03근데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유전력이 미치는 영향이 좀 적습니다.
06:09어느 정도 될 것 같으세요?
06:10아 뭐 그래도 주변에 이렇게 보면요.
06:13유전적 영향이 한 70%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06:16너무 적게 잡았다.
06:17나는 80% 정도라고 봅니다.
06:1980%.
06:19네.
06:20키 성장에 유전적인 영향은 30%입니다.
06:25그렇게 적어요?
06:26생각하신 것보다 굉장히 적죠.
06:28그렇다면 이제 후천적인 요인이 70%라는 게 되겠죠.
06:32주베카.
06:34제가 키가 들었기에 유전적인 영향이 적었다고요?
06:37네.
06:38자 그러면 어머니 준우 군은 태어날 때부터 혹시 크게 태어난 게 아닌가 싶은데 어때요?
06:43아니요. 준우는 태어났을 때 3kg도 안 됐어요.
06:46보통 3.12kg 뭐 3.2kg 이렇게 돼.
06:48네.
06:492.8kg, 2.6kg 정도로 태어났어요.
06:52키도 그때 48cm 정도 됐는데요.
06:54깐는쟁이들 중에서도 작은 편에 썼겠어요.
06:58그리고 초대학교 저학년 때까지도 엄청 작았던 아이예요.
07:03오 진짜 사진 나오고 있는데.
07:06그러면 어머니 그때는 정말 좀 많이 속상하고 그러셨겠어요.
07:09공허함이 똑같아요.
07:10엄청 속상했죠 저도.
07:12키 안 큰 부모들은 다 이런 걱정을 일반적으로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07:16당연하죠.
07:17혹시라도 애들한테 놀림 받거나 괴롭힘 당할까 봐 그때는 진짜 신경 많이 썼던 것 같아요.
07:22그러면 우리 준우 군은 작았을 때 그것 때문에 겪은 안 좋은 일 같은 거 있을까요?
07:28옛날에는 키가 작았어서 발표 같은 거 할 때도 좀 위축되고 애들이 키가 지고 놀리기도 했고 그래서 키가 빨리 크고 싶었어요.
07:40지금은 제가 저 놀리던 애들보다 키가 한 두세 배 더 커가지고.
07:46지금 이러는구나.
07:47너 그때 나한테 뭐라고 했니?
07:50그럴 수 있죠 진짜.
07:52그러면 언제부터 이렇게 준우 군은 키가 크기 시작한 거죠?
07:56한 5학년 때부터인가?
07:58진짜 1년에 10cm씩 그때부터 큰 것 같아요.
08:01남편이랑 저랑 우리가 노력한 게 헛된 게 아니다.
08:04진짜 키는 유전이 아닌 게 맞다.
08:07이걸 우리가 눈으로 직접 확인했습니다.
08:10심 박사님.
08:12이게 가능한 얘기예요?
08:13아마 TV를 보고 계시는 모든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께서
08:18지금 하승옥 씨와 아들 준우 군 이야기를 보면서 놀라워하실 것 같은데요.
08:24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오늘 질병의 법칙의 주제.
08:28바로 키 작은 유전력 이기고 1년에 10cm씩 크는 법칙입니다.
08:34근데 준우 군도 5학년 때부터 큰 거면 사실 애들은 잘 먹고 잘 재우고 그러면 사실 잘 크는 거 아니에요?
08:42아니요.
08:43그것만으로는 확실히 부족한 것 같아요.
08:46이게 엄마가 진짜 키 크는 거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어야지만 아이가 클 수 있더라고요.
08:52그 방법을?
08:53네. 잘 먹이고 잘 재우기만 하더라도 하면 오히려 키가 더 안 클 수도 있더라고요.
09:00이게 이제 부모님들이 많이 하는 키에 대한 오해 중에 하나예요.
09:03키 성장은 정말 부모님이 잘못 알고 계신 부분들이 많습니다.
09:07많아요.
09:07지금 만나볼 어머니와 아이의 생활 모습을 보면서 저희가 키 성장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을 좀 짚어드리고요.
09:15정말 1년에 10cm씩 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09:21우선 키가 작은 아이와 어머니의 평범한 생활 모습부터 한번 보시죠.
09:26아침 7시인가요?
09:34아침부터 공주하시네요.
09:37아침부터 공주하시네요.
09:38아침부터 공주하시네요.
09:40보이고는 쉽지 않은데요.
09:42아침에 공주하시네요.
09:42맛있어 보이긴 하네요.
09:43맛있어 보이긴 하네요.
09:46달걀?
09:48단백질로만 준비하시네요.
09:49무단백 식사를.
09:51아이들은 아침에 잘 모르겠나.
09:52야 민서순.
09:54잠이 많아.
09:55지금 몇 신지 알아?
09:59일어나세요.
10:00여느 가정이랑 똑같네요.
10:02그렇지.
10:03다가.
10:04아하.
10:05다가.
10:06가자.
10:06아침에 키 재야지 우리.
10:09키 또 안 큰 거야?
10:12130이 언젠 없냐 우리 130을 도자체.
10:15아 키가 작네요.
10:18키가.
10:19아 대박.
10:22엄청나.
10:22안녕하세요 저는 11살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이명화입니다.
10:27저는 요즘 아이의 키 성장 부진의 고민이 많습니다.
10:34아기 때는 그냥 평균적으로 2.7kg에 태어났고 초등학교 4학년이 된다음부터는 또래들보다 키도 한 7에서 10cm 정도 차이가 나다 보니까
10:43저도 키가 작고 아빠도 키가 큰 편이 아니에요.
10:47그래서 좀 점점 걱정이 되더라고요.
10:50그러시겠다.
10:51그러니까 엄청 신경 써서 아침밥을 준비하시네.
10:54허준이 아침을 꼭 먹여보네요.
10:56왜냐하면 아침이 키랑 가장 연관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11:00아침에는 꼭 단백질과 칼슘 위주로 식단을 해주려고 해요.
11:04절저하시다.
11:05왜냐면 이 시기 놓치면 이제 못하니까.
11:08이건 딱 시기가 있잖아요.
11:10맛있어?
11:10먹기 싫은가 봐.
11:13엄마가 준비한 거에 비해서는.
11:15보면 안 큰 애들은 먹는 걸 힘들어해요.
11:17잘 먹을 때는 너무너무 잘 먹는데
11:20안 먹을 때는 진짜 안 먹어요.
11:23입에 물고 있고
11:24그래서 밥 먹는 시간이 정말 힘들어요.
11:29야 이 숟가락 먹고 닮았다 우리.
11:31한 숟가락.
11:32세 숟가락.
11:33빨리 빨리.
11:34다 먹고 따로 내고.
11:36허준아 빨리빨리 신나 신나.
11:38그래서 늦었다.
11:38밥을 너무 늦게 먹었어 서상시보다.
11:41먹거래 또 돼.
11:42어?
11:43본인은 천하태 병원에.
11:45빠이빠이.
11:46빠이빠이.
11:50아 힘들다 진짜.
11:52저거 7시에 밥 먹이려면 저거 6시 전에 일어났을 거 아니에요.
11:55잠 좀 먹어야겠다.
11:58저는 하루를 거의 서준이 역량, 키 이런 것만 찾아보는 것 같아요.
12:07칼슘 14%?
12:11너무 작은데 함량이.
12:12칼슘을.
12:13우와 하는 게 이뻐야 되네.
12:17우와 20%?
12:19우유 하나까지도 칼슘 함량을 다 체크해서 사시는 거잖아요.
12:22그렇죠.
12:30그냥 잠 본 게 다 서준이를 위한 재료들이네요.
12:34그러니까 말이에요.
12:35이제 오후입니다.
12:40엄마 나 왔어.
12:43선생님 왔어?
12:43학교 하는 거지 학교.
12:44와.
12:46원학기 재밌었어?
12:47응.
12:47얼른 손 씻고 와.
12:49손 손.
12:52뭐가 있나?
12:53뭐야 이거.
12:54젤리네요.
12:58젤리, 감자, 설탕 이런 거 먹으면 또 아프잖아.
12:59아이고 젤리가 왜 이렇게 많아요.
13:01그런 거 먹으니까 밥이 안 먹고 싶지.
13:03엄마가 단 거 먹지 말라고 했니 안 했니?
13:05먹기만 맛있어.
13:07제가 또 찾아보니까 단 음식이 성장 호르몬에 엄청 방해가 많이 된대요.
13:12그래서 이제 젤리 같은 경우는 설탕 덩어리다 보니까
13:15제가 절대 못 먹게 하거든요.
13:17아이고.
13:18허준아 오늘은 젤리 안 돼.
13:19응.
13:20알았지?
13:20내신 엄마가 딸 여유 줄게.
13:22어때?
13:23응.
13:23응.
13:24잘 잘해 엄청.
13:29먹어봐.
13:29응.
13:30언니 그냥 희녀는 안 먹잖아.
13:32응.
13:32그래 안 그래.
13:33그렇지.
13:34아이고.
13:36참 정성입니다.
13:37허준아 민준이 왔나 보다.
13:38나가보자.
13:39민준이?
13:40누가 온 거죠?
13:41주문가.
13:41안녕 민준아.
13:43어서 오 민준아.
13:44안녕하세요.
13:45감사합니다.
13:46허준아 마저 마셔야죠.
13:47응.
13:50허준아 마저 마셔야죠.
13:51어 얘들아 티크는 체조가 있대.
13:56해볼까?
13:57좋아.
13:57티크는 잘하네요.
13:58운동이 워낙 좋다고 하니까 성장에.
14:00블렁크에 다니고 있고 태권도 그다음에 농구도 하고 있는 중이에요.
14:08그래도 또 하라고 하면 열심히 하네요.
14:10애들이 착하게.
14:11혼자 안 하고 둘이 같이 하니까.
14:18서준아 보다 한 살이나 어린데요.
14:19막상 재보니까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거예요.
14:22그래서 약간 조바심이 더 조금 생기는 것 같아요.
14:26그럴 수 있죠.
14:30저녁 시간인가 봐요.
14:31아우 좋은 거고.
14:33응.
14:33역시.
14:33식물성 단백질과.
14:35밥 먹자.
14:36빨리 와.
14:38앉으세요.
14:39꼭.
14:39매번 단백질.
14:40야.
14:41집단이네.
14:42해조림.
14:43아 칼슘 맛.
14:43매워요.
14:44멸치.
14:44멸치.
14:45응.
14:45응.
14:45응.
14:45멸치.
14:46멸치.
14:46응.
14:47응.
14:47멸치.
14:48멸치.
14:48멸치.
14:49멸치.
14:49멸치.
14:50멸치.
14:50멸치.
14:51멸치.
14:51허루나.
14:52아까 통신을 보니까.
14:53응.
14:54공간 검진했어?
14:54응.
14:55응.
14:55너 키가 제일 작았어?
14:57남 개들 중에서?
14:5810cm.
14:593, 4cm.
15:00와.
15:01진짜?
15:01여름방학 지나고 갔을 때는 어떻게 돼야 돼?
15:03마녀맛은 콜라구요.
15:05그쵸.
15:05할 수 있어.
15:08학교에서 줄을 1번으로 쓴대요.
15:10뭐.
15:11급식 줄이든 제육 줄이든.
15:13뭐든지 이제 키대로 요즘은 다 세우니까 선생님들이.
15:16너무너무.
15:18마음이 좋진 않은 것 같아요.
15:20그쵸.
15:28야.
15:29응?
15:29봄에도 뭐 먹자.
15:30아 자야지.
15:31어 자야지.
15:32빨리 자야지.
15:33성장 호르몬 나오는 시간에 자야지.
15:35그렇죠.
15:35오늘 밥 잘 먹었잖아.
15:37그래도 안돼.
15:38자는 뭐 별개의 문제야.
15:39나 TV 더 보고 싶어.
15:41딱 5분.
15:42자기 싫지.
15:43놀고 싶지.
15:44성장 호르몬을 위해서는.
15:45무조건 밤 10시에는 잠이 들어진다고 들었어요.
15:48그래서 최대한 9시 반에는 같이 누우려고 해요.
15:51아.
15:52무릎 쫙 꼽갔네 진짜.
15:53무릎 마사지.
15:54그러니까.
15:55성장 호르몬 자극을 위해서는.
15:57자기 전에.
15:5830분씩 마사지가 너무 좋다는 거예요.
16:01매일 매일 서준이 다리 마사지를 해주고 있어요.
16:03야.
16:04저렇게 하면서 했다니까요.
16:05저도.
16:06190.
16:07190.
16:08190.
16:09190.
16:10190.
16:11190.
16:12190.
16:13모든 부모님들이 똑같은 고민과.
16:16또 저런 그 정성을 쏟을 겁니다.
16:20우와.
16:21우와.
16:22책 읽으시고.
16:23밤에도 안 주무시고.
16:24책 읽으시는 거예요?
16:25네.
16:26저랑 서준이랑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16:29노력만 한 만큼.
16:30정말 키가 쑥쑥 컸으면 좋겠어요.
16:33너무 간절해요.
16:34저희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16:36저희도 응원합니다.
16:37조금도 정성이면 하늘도 감동하지 않을까요?
16:39참 누구나 부모라면 똑같은 마음을 가질 것 같아요.
16:44오늘 영상은 뭐 그동안 영상도 다 제가 공감했습니다만.
16:47부모 입장에서 너무 공감이 많이 갑니다.
16:49아마 그 키 작은 자녀를 둔 세상의 모든 부모님이.
16:52똑같은 마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6:54두 분은 어떻게 봤습니까?
16:55우리 어머님 입장에서는.
16:56사실 애들 키는 엄마의 숙제인 것 같아요.
17:00그래서 아이가 저렇게 작으면.
17:02부모가 해줄 수 있는 건.
17:04결국에는 잘 먹이고.
17:05잘 재우고 이러는 것 밖에 없으니까.
17:08거기에 저도 많이 매달렸던 것 같아요.
17:11근데 그때는 잘 먹으니까.
17:14목적이 키가 크는 게 아니라.
17:16살이 먼저 쪘던 것 같아요.
17:17너무 먹으니까.
17:18옆으로 가죠.
17:19우리 아들이 그래요 지금.
17:21다 얘기하잖아.
17:23괜찮아 나중에 다 키로 가.
17:25그런데 과도하게 너무 많은 영양분을 섭취시키는 상황이 된다면.
17:30이게 살이 찌면서 소화비만을 굴러오게 되고.
17:34오히려 이게 성조숙증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17:38이 성조숙증이 결국은 피를 못 크게 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에 하나예요.
17:43성조숙증이라는 말은 다들 한 번씩 들어보셨죠?
17:46들어봤죠.
17:47요즘에는 그것 때문에 사축기가 빨리 온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17:50네 맞습니다.
17:51이 성조숙증.
17:52이 성조숙증.
17:53말 그대로 아이들이 일찍 성숙하게 된다라는 뜻이에요.
17:57여자아이의 경우는 초경이 이제 너무 빨라지게 되고요.
18:00남자아이의 경우도 2차 성징이 지나치게 이제 빨리 생기는 경우를 이야기하는데.
18:05문제는 이 성조숙증이 우리나라에 최근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18:12그러니까 2019년에 비해서 2023년 짧은 기간이잖아요.
18:17이 기간 동안 약 70% 이상 늘었다고 해요.
18:21이게 요즘 애들을 너무 한마디로 잘 먹여서 영양의 과잉 상태가 되고.
18:27그러니까 애들이 살이 찌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18:30네 우리 특히 이제 조부모님들은 이제 아이들이 통통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이제 더 잘 많이 먹으시잖아요.
18:36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18:37할머니랑 같이 밥 먹으면 한 5끼는 먹어야지 만족을 하시는 것 같아요.
18:42자 조부모님들의 특징이 또 애들 살찐 건 뭐 건강한 거다 좋은 거다 이렇게 병으로 잘 인식을 거의 안 하시잖아요.
18:49맞아요.
18:50아이들도 중년만큼이나 똑같이 위험한 겁니다.
18:52그렇군요.
18:53자 앞서 신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성조숙증이 올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18:57아 근데 이렇게 좀 일찍 성숙해지는 게 그렇게까지 위험한 일인가요?
19:01이게 키하고는 무슨 상관이 있는 거죠?
19:03왜냐면요 성조숙증이 오게 되면 우리의 성장판이 일찍 닫히게 됩니다.
19:08성장판이라는 단어는 한 번씩 다 들어보셨죠?
19:11네.
19:12성장판은 우리 몸에 관절이 있는 곳에는 다 있어요.
19:15어? 연골하고 거의 비슷하네요.
19:17연골도 관절이 있는 곳에는 다 있잖아요.
19:19음 이게 약간 개념이 비슷하다고 할 수가 있죠.
19:22그 연골 가까이에 뼈에 보면 뼈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 보통 있는 게 성장판입니다.
19:29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성장판이 열린다 닫힌다 이런 이야기하는 게 바로 이 연골 근처에 있는 관절 근처에 있는 성장판이
19:39제대로 활성화됐느냐 활성화가 안 됐느냐를 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19:44그런데 이 성장판은 이제 활발하게 활성화되어 있는 시기가 따로 있어요.
19:49그걸 우리가 이제 성장기라고 부르게 됩니다.
19:52보통 이 성장판이 다 열려있는 성장기가 9세부터 15세 사이에요.
19:58짧다.
20:00이때는 모든 관절에 있는 성장판들이 대부분 다 활발하게 활성화가 되어 있고요.
20:05그런데 이제 중요한 건 성장판이 닫히는 나이가 다 다르고 또 이 성장판이 온몸 곳곳에 있기 때문에 이것도 부위마다 닫히는 시기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20:16그러면 그걸 좀 정확하게 알 수는 없는 건가요?
20:20답답하네요.
20:21미리 알아내서 그 시기를 안 놓칠 수도 있는 거잖아요.
20:23그렇죠. 예측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언제 어느 부위 성장판이 먼저 닫히고 언제 이 성장판이 다 닫힐지는 사실 정확하게 알 수가 없어요.
20:33좀 쉽게 말하면 언제 성장판이 닫힐지 결정하는 건 인간은 모르고 하나님만 압니다.
20:39이건 하나님의 얘기네.
20:40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이 이 키 성장을 위한 가장 첫 번째 조건이에요.
20:45그러니까 성장판이 아이들마다 언제 닫힐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일단은 성장판이 열려있는 시간을 최대한 벌어주기 위해서 이 성조숙증은 절대 안 오도록 해야 한다는 거죠.
20:58그러니까 무조건 많이 먹여서 비만이 되게 하면 절대로 안 된다는 겁니다.
21:03그리고 두 번째는 본격적으로 키를 과연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하는 부분에 집중을 해야겠죠.
21:10그게 가장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21:12하승욱 씨는 준우 키울 때 뭘 가장 많이 먹이셨어요?
21:17저도 사실 준우가 한창 작을 때는 영상에 나온 저분처럼 우유, 유제품, 고기 많이 먹이고 진짜 그거에만 매달렸던 것 같아요.
21:26단백질.
21:27네.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많이 했죠. 근데 그런다고 해서 크지는 않더라고요.
21:33아니 근데 우유 먹으면 이렇게 키 큰다는 게 보통 상식 아니에요?
21:37네.
21:38그 부분은 우유 속에 칼슘이 워낙 많이 들어있고 이 칼슘이 뼈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무조건 성장기가 되면 우유를 먹으면 키 큰다 이런 이야기가 생긴 거죠.
21:49그런데 이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성장기에 칼슘 섭취가 도움이 되는 건 분명히 맞아요.
21:56그런데 이 칼슘이 제대로 키를 크는데 쓰이게 하려면 반드시 있어야 할 게 있는데 아마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을 수도 있을 바로 성장 호르몬입니다.
22:08성장 호르몬. 이거 진짜 엄청 많이 들어봤는데 이게 있어야 키가 큰다고 하잖아요.
22:15그렇죠. 그래서 요즘에 이거 주사로 이렇게 맞히시는 분도 제 주변에 이렇게 친구들도 종종 있거든요.
22:21네.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성장 호르몬이 키 크는데 중요하다는 건 거의 뭐 상식적인 얘기가 아닌가 싶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22:27네. 요즘에 뭐 너무들 중요하게 연극들을 하고 계셔서 아마 아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실 텐데요.
22:33이 성장 호르몬은 우리가 이제 편의상 성장 호르몬 이렇게 한 가지로 부르지만 이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물질은 사실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22:41그 중에서 가장 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 GH 즉 그로스 호르몬이라는 이름을 가진 성장 호르몬입니다.
22:49그리고 IGF-1이라고 불리는 이 그로스 팩터 즉 성장 인자가 있습니다. 이 성장 호르몬과 성장 인자가 이 성장판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22:59아까 성장판이 열려있는 게 키 성장인 첫 번째 조건이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23:05그렇죠.
23:06첫 번째 조건인 이유가 성장판은 직접적으로 키를 성장시키진 않습니다.
23:10성장판은 한마디로 키가 크게 하는 관문이에요. 문인 셈이죠.
23:15성장 호르몬하고 성장 인자 IGF-1이 성장판이라는 문을 자극을 해서 뼈를 성장시키고 뼈를 단단하게 완성까지 시키면서 결과적으로 키가 커지게 되는 거죠.
23:28계속 노크를 하고 두드리는 거군요. 자극을 주고.
23:31그 성장판도 열려있고 또 성장 호르몬이랑 성장 인자가 많이 나오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겠네요.
23:37그러네요. 그러네요.
23:38그러면 이 영상에 나왔던 서준군은 성장 호르몬 결과가 어떻게 되는 건가요?
23:42실제로 성장을 좌우하는 성장 호르몬 검사에서 민서준군은 결과가 좋지 못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23:49그리고 IGF-1 성장 인자 검사에서도 또래 연령에 비해서 우수하지는 못한 상황이고요.
23:56이 상태면 성장판이 열려 있더라도 사실 성장판을 자극해서 뼈를 성장시킬 성장인자가 아주 부족하기 때문에 키 성장 자체를 기대하기는 힘든 상태인 거죠.
24:09이렇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굉장히 성장 부진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24:15현재 키가 129cm로 확인이 됐거든요.
24:19그러면 또래 평균보다 약 11cm나 작은 상태입니다.
24:24또래보다 11cm나 작아요?
24:27정말 본인도 그렇겠지만 아까 저렇게 정성을 다하는 엄마의 마음이 어떨까 싶은데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24:34준호분도 혹시 그때는 저만 했나요? 어땠어요 그때는?
24:38한 128cm 정도 됐던 것 같아요.
24:42아니 근데 그렇게 잡았는데 어떻게 갑자기 5학년 때부터 1년 만에 그렇게 10cm씩 훅훅 클 수가 있는지.
24:49정말 솔직하게.
24:52성장호르몬 주사 이런 거 하나도 안 맞아보신 거예요?
24:55성장호르몬 주사는 부작용도 있고 비용도 너무 비싸기도 해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25:02호르몬이라는 게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잖아요.
25:05그렇죠.
25:06호르몬이라는 거 자체가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25:08무서워요.
25:09네.
25:10단순히 키가 안 커서 불안하다고 해서 무조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는 거는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고요.
25:16그렇죠.
25:17부작용에 대한 보고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25:192018년도 318건에서 2023년에는 1626건으로 5년 만에 약 4.1배나 증가를 했어요.
25:29또 문제는 이 부작용이 그냥 간단한 부작용이 아니라 각종 신경계 장애나 전신 장애 혹은 근골격의 결함이나 조직 장애 같은 중대한 이상 사례가 차지하는 비율이 2021년에는 2.6%였지만 2024년 6월 기준으로는 10.6%로 증가했다는 겁니다.
25:51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일찍 잠들면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얘기들 하던데 이건 맞는 말 아닌가요?
25:59수면의 질과 수면 시간이 성장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꼭 일찍 잔다고 해서 많이 분비되지는 않아요.
26:08실제 연구에서도 11시에 잠드는 아이와 새벽 2시에 잠드는 아이의 성장호르몬 분비량 차이가 크게 없었다고 합니다.
26:16이건 정말 또 몰랐는데 그렇다면 일찍 지우는 것도 안 되고 무조건 잘 먹이는 것도 안 되고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26:24그럼 이 성장호르몬하고 아까 말씀하신 성장인자를 안전하게 이렇게 좀 많이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아요?
26:32저는 지금 이쯤에서 우리 심 박사님 의견이 일단 궁금한데요.
26:37본인은 또 영양학 쪽으로는 박사시잖아요. 뭐 아시는 게 있는 거죠?
26:41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도 한 4, 5년쯤 전에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기능성 성분들을 좀 먹였습니다.
26:50너무 궁금한데요?
26:51결과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큰 도움은 안 됐습니다.
26:55실패했더니
26:56그게 과거에 나왔던 이런 어린이 성장에 관련된 기능성 성분들은 사실은 정말 안전한지 저조차도 여러 방면으로 확인을 하고 체크를 하기는 했지만
27:09제가 만족할 만큼의 이 안전성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었던 것 같아요.
27:14그렇게 되니까 사실은 아이약에 섭취를 시키는 것도 급한 마음에 먹이긴 먹이지만 어쩐지 불안하니까 확신이 없으니까 조금 소극적으로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27:26이때가 막 과도기네 처음에 나오고 이럴 때
27:28그 말씀도 저도 너무 이해를 하는 게 애한테 먹이는 건데 안전하는 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27:35그렇죠.
27:36저도 그래서 찾고 찾다가 작년에 알게 되었어요.
27:39그게 뭔데요?
27:40계속해서 뭐 뜸을 들이시네요.
27:43뜸 들이셔 지금.
27:44네. 지금 뜸을 들이는 그 성분이 뭔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27:49이 하승옥 씨께서 알고 계시다는 바로 그 성분이 작년에 식약처의 기능성 성분으로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등재가 되면서 굉장히 안전성 여부에 있어서는 정말 최근에 확인이 된 성분입니다.
28:05작년에? 얼마 안 됐네요.
28:07그렇죠. 아주 따끈따끈합니다.
28:09아마 유산균 발효골 추출물 FGO라고 부르는 거 맞으시죠?
28:14FGO 맞아요?
28:15네. 맞아요.
28:16그거예요. 유산균 발효골 추출물을 작년부터 아이한테 먹이기 시작했어요.
28:22작년에 식약처에 등재가 되고 바로 그냥 그걸 찾아가지고 먹이셨구나.
28:26아니 근데 잠깐만 이름이 너무 어려워요.
28:29아니 유산균 발효골 추출물. 귤 아니고 발효골 추출물.
28:34바로 굴이면 그 굴을 발효했다는 거예요.
28:38굴이에요 설마?
28:39굴?
28:40네. 바로 굴?
28:41굴?
28:42사실 이 굴은 영양학적으로는 더 말할 필요가 없는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에요.
28:50그리고 실제로 기원전 4세기에서 5세기.
28:52그리스에서부터 이 양식이 되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입니다.
28:57양식이 되었구나.
28:58네. 그런데 왜 하필 이 굴에서 추출을 했느냐.
29:02사실 이제 뭐든지 보면 이 화학적인 가공 성분보다는 자연에서 추출된 게 가장 안전하잖아요.
29:08그러다 보니까 굴을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내게 된 거예요.
29:12우선 굴을 보면 단백질 함량이 굉장히 높습니다.
29:16그리고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특히 필수 아미노산의 비율이 높아요.
29:21그리고 또 주목할만큼 아주 풍부한 아미노산이 바로 글루탐산이라고 하는 성분이에요.
29:27그러니까 굴 먹으면 굉장히 감칠맛 나고 맛있잖아요.
29:30맞아요.
29:31그 맛을 내는 게 바로 글루탐산이거든요.
29:34그런데 이 글루탐산이 중요한 게 앞서 말씀드린 성장 호르몬과
29:39또 성장 인자의 분비량을 함께 늘려주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는 거예요.
29:45아, 글루탐산이?
29:46네.
29:47오, 굴에 그런 성분이 있었구나.
29:49그런데 그럼 그냥 굴만이 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
29:53또 이런 질문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29:56굳이 유산균, 발효, 굴 이렇게 돼야 하는 건가?
30:00네.
30:02사실 그냥 굴을 섭취해서는 아무 도움이 안 되고요.
30:06굴에서 글루탐산만 뽑아낸 추출물을 먹는다 하더라도
30:10이것은 키 성장하고 사실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30:13아, 진짜?
30:14네.
30:15오직 발효에서 유산균화해야지만 이 키 성장에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30:19복잡하네요.
30:20아, 너무 신기해요.
30:21그런데 그건 왜 그런 거예요?
30:23이게 원리가 있는데요.
30:24이 굴 속에 글루탐산이 성장 호르몬 그리고 성장 인자 분비에 도움이 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30:29그 이유가 뭐냐면요.
30:31이 글루탐산은 이 가바라고 하는 성분을 만들어내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30:35자, 가바 성분은 우리 뇌에서 생성돼서 이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면서 이 여러 호르몬의 조절자 역할을 하는 굉장히 중요한 성분인데요.
30:45이 성분이 성장기 성장 호르몬 분비 촉진에 엄청난 역할을 하거든요.
30:50자, 가바 성분이 성장 호르몬 증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냐면
30:56무려 400%까지 증가를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00400%요?
31:01아니, 그럼 그 가바 성분이 성장 호르몬을 엄청나게 늘려주는 거네요?
31:05그렇죠. 가바 성분이 우리의 중추신경계에서 원래 나오는 물질이기 때문에
31:10인공적인 성장 호르몬 주사보다 훨씬 안전하고 이 가바 성분을 안전하게 잘 보충할 수만 있다면
31:17성장 호르몬, 성장 인자 분비에 큰 도움이 될 수가 있는 겁니다.
31:21그래서 이걸 가장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이 뭐냐고 했을 때
31:26굴에서 가바 성분의 원료인 글루탐산을 추출해서 이걸 가장 안전한 방법 중의 하나로
31:32발효하고 유산균화해서 안전한 가바 성분으로 만든 겁니다.
31:37그게 감마아미노 부티르산이라는 건데요.
31:42이렇게 부르면 어렵잖아요.
31:44알아듣기 쉽게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 줄여서 FGO라고 부르는 겁니다.
31:50이게 작년에 식약처의 키성장 가능성 성분으로 올라왔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31:55그야말로 최신 성분이네요.
31:57네, 그렇죠. 이렇게 최신 성분이 최근까지 이렇게 연구가 됐기 때문에
32:02사실 안전성 그리고 기능성에 관해서는 굉장히 객관적으로 검증이 된 상태다.
32:08이렇게 볼 수가 있을 것 같고요.
32:10그만큼 안심하고 섭취를 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32:13실제로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의 기능성에 대해서 연구한 논문들을 보면요.
32:19이게 또 장점이 다 한국 어린이 또 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라는 점이에요.
32:26이게 그러면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겠네요.
32:30실제로 좀 효과가 있었나요?
32:32네, 우선 식약처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대로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은 성장호르몬과 성장인자의 발현을 증가시키면서 어린이 키성장에 도움이 될 수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32:44성장인자가 새로운 뼈를 형성하는 조골세포에게 신호를 잘 전달하면서 성장편에서 더 단단하게 뼈의 성장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게 되는 것입니다.
32:54실제로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을 섭취한 후 성장인자의 혈중농도가 대조군은 섭취 전후 변화가 거의 없는 반면에 섭취군은 대조군 대비해서 증가한 것을 확인이 됐다고 하는데요.
33:08이렇다 보니까 실제 성장에 굉장히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합니다.
33:12그러면 어느 정도 크는 거예요?
33:15네, 실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기 전에 동물실험에서 그 결과를 먼저 지켜봤었는데요.
33:21이 동물실험에서 근위견골의 성장판 자체의 길이가 유의적으로 개선이 된 게 확인이 됐습니다.
33:29이것은 성장판이 활성화됐다는 뜻이에요.
33:32이렇기 때문에 무려 3주 만에 체중 증가는 없이 몸 길이는 성장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33:39뿐만 아니라 뼈 형성 및 골밀도까지 함께 증가가 됐다고 해요.
33:45동물실험에서 먼저 굉장히 고무적인 결과가 보인 거죠.
33:483주 만에?
33:49네.
33:50그렇다면 실제 애들은 얼마나 클 수가 있을까요?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잖아요.
33:54가장 중요한 연구 결과로 한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신장 변화량 시험에서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 섭취군에서는 대조군 대비 무려 33% 신장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요.
34:08중요한 건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시험 종료 후에도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 섭취군에서는 대조군 대비 신장이 30%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34:20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34:22그런데 준우군도 작년부터 거의 10cm나 컸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 이거에 영향이 좀 컸던 건가요?
34:32네. 영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키가 처음에는 조금씩 크기는 했는데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 섭취 이후부터는 거의 10cm씩 엄청나게 자랐던 것 같아요.
34:44그때 이후로는 제 유산자 때문에 아이가 키가 안 자라겠구나 라는 그런 고민들을 완전히 벗어나게 되는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34:53지금 1년에 10cm씩 20cm가 컸다는 거 아니에요. 2년 만에.
34:57이거 작년에 아셨다면 지금 신 박사님 아이도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 섭취 중인가요?
35:03사실은 섭취 고민을 한 적이 있어요.
35:05그랬지만 시도는 안 했습니다.
35:07왜냐하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에야 이렇게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다 보니까 직접 섭취해서 나오는 결과가 나오려면 1년은 있어야 되잖아요.
35:20그러다 보니까 지금 최근에 그 결과들이 눈으로 보이는 거죠.
35:24사실 제가 아주 최근에 어떤 방송에서도 이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 섭취를 하고 나서 1년에 10cm씩 컸다는 아이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35:34진짜요? 근데 이 준우가 아주 특수한 케이스는 아닌가 봐요.
35:40우편적으로 도움이 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35:43그래서 저도 저희가 경험해보고 주변에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35:47사실 키성장 이런 기능성 성분들은 되게 비싸요.
35:51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부담이 되고 그랬는데
35:54일단 안전하고 1년에 이렇게 쑥쑥 크는 거 보니까
35:58아 투자할 만하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36:02그렇다면 지금 준우는 1년 정도 꾸준히 이 유산균 발효굴 출물을 섭취하고 있다는 건데
36:09키성장 상태가 어떤지 객관적으로 좀 알려주시죠.
36:14네 박준우 군의 현재 성장판과 성장 호르몬 검사를 해봤는데요.
36:19이미 키성장을 많이 한 상태인데도 성장 호르몬의 분비량이 안정적인 상태였고요.
36:25앞으로도 키성장이 진행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36:28와 너무 축하해요.
36:31자 우리 하승옥 씨는 아이의 키성장을 위해서 함께 관리하시는 거.
36:35또 다른 게 뭐가 있을까요?
36:36저도 먼저 일어나면 아이 식사를 좀 챙겨주는데요.
36:40잘 챙겨주실 것 같아요.
36:41닭고기가 단백제도 많고 자주 먹기 좋잖아요.
36:44닭볶음탕 같은 걸 만들어서 같이 먹어요.
36:49준우는 식성은 아저씨랑 비슷하네.
36:51아저씨는 닭고기 엄청 좋아하거든요.
36:54닭으로 된 거 다 먹어요.
36:55밥 다 먹으면 유산균 발육을 추출물을 따로 챙겨줘요.
37:02이게 상큼한 과일 맛이 나고 그냥 씹어서 먹으면 되는 거다 보니까
37:06애가 거부감 없이 잘 먹더라고요.
37:09준우 군은 그러면 이렇게 등교한 후에
37:12자주 이렇게 하는 버릇이라든가 행동 같은 거 이런 거 있어요?
37:16저는 좀 지나가다가 철봉 같은 거 보이면
37:19꼭 한동안씩 매달려 보는 거 같아요.
37:23더 펴보려고 내 키를.
37:28그리고 공부하다가 또 책상에 앉아서
37:31다리 스트레칭을 자주 해요.
37:34그냥 생각날 때마다 자주 하는 거 같아요.
37:38그리고 자기 전에 유산균 발육을 추출물을 챙겨 먹고 자요.
37:42그런데 제가 또 궁금한 게
37:47아까 성조숙증이 오면 성장판이 굉장히 빨리 다친다고 하셨잖아요.
37:52네, 그렇죠.
37:53그러면 궁금한 게 이렇게 키가 빨리 커버리면
37:57성조숙증도 빨리 오는 게 아닌지
38:00궁금해요.
38:02너무 크니까.
38:02많은 부모님들이 이 부분을 또 걱정하고 많이 궁금해하실 텐데요.
38:06유산균 발육을 추출물은 성장호르몬, 성장인자를 굉장히 늘려주면서
38:12성장을 빠르게 촉진하는 것은 맞지만
38:14실험 기간 동안에 보면 성조숙증 같은 이상 증상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38:20그러니까 안정성 여부를 최후까지 확인해서
38:23키를 성장시켜주는 성분인 게 맞는 것이죠.
38:26어떻게 보면 인공 성분이 아니고 자연에서 가져온 성분이니까
38:29조금 더 우리 신체에 맞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8:33자, 오늘 얘기는 진짜 키 작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나
38:37또 그런 손주를 두신 조부모님들께는 너무나 도움이 되는 정보인 것 같습니다.
38:42근데 저는 아직도 궁금한 게 한 가지가 더 남아있습니다.
38:46혹시 지금 우리가 남자아이들만 봤잖아요.
38:49여자아이도 클 수 있는지 이걸 좀 물어봐야 될 것 같은데요.
38:53맞아요. 저도 정말 너무 궁금해요.
38:56여자아이도 클 수 있는지 이걸 좀 물어봐야 될 것 같은데요.
39:01맞아요. 저도 정말 너무 궁금해요.
39:03아까 그 유산균 발효구 추출물 동물 실험에서
39:06몸길이 성장한 변화가 3주 만에 나타났다는 거 아니에요?
39:09근데 저희도 이번에는 3주 체험으로 진행을 해봤습니다.
39:13체험단 남녀 어린이들은 유산균 발효구 추출물을 섭취하면서
39:17모두 비슷한 조건 속에서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39:20과연 3주 후에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39:24체험단 장유빈 어린이는 체험 전보다
39:28성장 호르몬 분비가 증가된 걸 확인을 했고요.
39:31신장 역시 0.8cm 정도 성장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39:36또 다른 체험단 장시혁 어린이 역시
39:39약 3주 만에 성장 호르몬 분비가 209.7에서 268.2로
39:45약 28% 증가하면서
39:48신장 역시 1cm 정도 성장을 했습니다.
39:54대단합니다.
39:56진짜 대단해요.
39:59우리 준우 군 말고도 이렇게 나이도 성별도 다른 아이들한테까지도
40:03이렇게 변화가 있다는 걸 보니까
40:04진짜 너무 놀랍고
40:06그런데 사실 진짜 몇 달 동안
40:100. 몇 센치 크기도 힘들거든요.
40:13그런데 준우 군도 그렇고
40:15다른 아이들까지
40:16어떻게 이렇게 키가 빠르게 클 수가 있어요?
40:19유산균 발효굴 추출물 속에는
40:22성장 호르몬을 촉진하는
40:23가바 성분 외에도
40:25성장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성분이 하나가 더 있는데요.
40:29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성분인데요.
40:32바로 타우린입니다.
40:33타우린?
40:34타우린 성분은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40:37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40:39타우린 성분 역시
40:40세포 성장과 분화에 큰 영향을 주는데요.
40:43특히나 뼈 형성에 아주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0:47타우린 성분이 뼈 성장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40:50뼈 성장을 보조한다는 것은요.
40:52한마디로 뼈를 형성하는
40:54조골세포의 수와 활성도를 증가시켜준다는 거거든요.
40:59조골세포가 열심히 일을 하니까
41:00활슘의 사용 능력도 증가하고
41:03혈액 속의 볼 흡수 지표도 개선이 되는 거죠.
41:06그렇군요.
41:06실제로 뼈의 성장을 나타내는 뼈 나이가
41:09유산균 발효굴 추출물 섭취군에서는
41:12대조군에 비해서 25%가 증가가 됐고요.
41:17심장의 성장 속도 역시
41:18대조근보다 31%가 빨랐습니다.
41:22한마디로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해주면
41:26성장 인자와 성장 호르몬 자체를
41:29안전하게 증가시키면서
41:31뼈의 성장을 유도하기 때문에
41:33이 성장기 자체를 조금 더 길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는 겁니다.
41:38오늘 이야기 저도 정말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부모 입장에서
41:44너무나 관심 있게 또 재미있게 이렇게 들었습니다.
41:48이제 마지막으로 확인해볼 분이 남아있죠?
41:51키 성장 부진을 겪고 있던 민서중 군도
41:53약 3주간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을 섭취해봤다고 하는데요.
41:58과연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42:00키 성장 부진을 겪고 있던 자녀 민서중 군은
42:05약 3주 동안 가벼운 운동과 일반식을 병행하면서
42:08키 성장에 도움을 받기 위해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을 섭취했는데요.
42:13과연 3주 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42:16키 성장 부진을 겪고 있던 민서중 군은
42:19약 3주 동안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을 섭취한 후
42:23성장 호르몬과 성장 인자 분비량이 모두 증가를 했는데요.
42:27특히나 성장 인자는 약 3주 만에 28% 정도 증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42:35브라보!
42:36진짜 너무 다행이에요.
42:38저희가 진짜 아이들이 이렇게 체험단을 진행하는 경우는 사실 처음이잖아요.
42:44이렇게 결과가 너무 긍정적이니까 제가 너무 기뻐요.
42:47맞아요.
42:47부부의 마음은 같아요.
42:49그럼 마지막으로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 FGO
42:53섭취할 때 주의사항 있을까요?
42:55네, 유산균 발효굴 추출물 FGO의 하루 권장량은 500mg이 적당합니다.
43:01유산균 발효굴 추출물은 말 그대로 원재료가 불이기 때문에
43:06특정 원료에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들은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43:12그리고 충분한 영양 섭취와 적절한 수면, 또 건강한 생활습관과 운동은
43:18키 성장에 더욱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함께 정행해주는 것이 키 성장에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43:24네, 오늘도 함께해주신 세 분의 전문가 선생님들 말씀 감사드리고요.
43:28그리고 오늘 좋은 정보 전해준 오델 같은 우리 박준우 군, 그리고 박준우 군의 어머니 하승옥님 두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43:37연세질환의 법칙을 찾아내 질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질병의 법칙.
43:40저희는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43:42오늘보다 더 건강한 내일 만드시기 바랍니다.
43:45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43:46고맙습니다.
43:48고맙습니다.
43:50고맙습니다.
43:52고맙습니다.
43:54고맙습니다.
43:55고맙습니다.
43:56고맙습니다.
43:57고맙습니다.
43:58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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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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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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