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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차용증' 의혹 묻자…김민석 “용어 사용, 주의해 달라”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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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7.
'허위 차용증' 의혹 묻자… 김민석 후보자 반박
김민석 "허위 차용증 용어 사용, 주의해 달라"
野 "김민석 허위 차용증 의혹… 채권자 감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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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래서 그때 썼던 이 차용증도 허위 차용증이 아니냐라고 야당에서 의혹을 제기하자 김윤석 총리 후보자 어제 본인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0:11
야당에서 그 10명에게 허위 차용증을 쓰고 자금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00:20
누가 질문하셨죠?
00:21
허위 차용증이라는 그런 허위나 확인되지 않은 용어를 쓰는 것을 주의하시려면 좋을 것 같습니다.
00:33
허위라는 단어 쓸 때 조심해라라는 얘기까지 했습니다.
00:37
앞서인 조기현 변호사님은 월세가 그때 당시로부터 지금까지 많이 안 오른 걸 보면 큰 차이 아닐 것이다 라는 해명도 전해주셨는데 권영진 의원님.
00:48
그런데 김민석 총리 후보자가 사실 강 모 씨라는 분하고 관계에 아니 저렇게 무감각할까 싶어요.
00:57
2008년도에 그분으로부터 불법 정치 자금을 받아서 그것 때문에 벌금 600만 원에다가 추징금 6억 2천을 받았잖아요.
01:06
그러면 그 이후에 이 사람하고 개인적인 관계가 어떻든지 간에 돈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조심하고 거리를 두는 게 상식이잖아요.
01:19
그런데 2018년도에 또 이분을 통해서 두 차례에 걸쳐서 2천만 원, 2천만 원 또 돈을 빌렸다는 거 아닙니까?
01:26
그리고 또 나머지 10사람으로부터 천만 원씩, 천만 원씩 1억을 빌렸는데 그중에 한 분, 이 모 씨라는 분이 나타났는데 이분은 김민석 후보자하고는 전에는 거의 관계가 없고
01:40
강 모 씨 회사의 감사라서 그렇게 해서 돈을 또 천만 원을 빌려주고 했다는 거 아니에요?
01:47
그러면 이제 합리적으로 의심이 가는 거죠.
01:50
결국은 이 돈도 강 모 씨 돈 아니었냐.
01:54
그리고 같은 날 하루 사이에 10명으로부터 똑같은 차용증을 쓰고 빌렸으니 이 차용증도 이게 진짜 차용증 맞냐.
02:03
이런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02:06
그리고 또 이분하고는 관계가 얼마 전까지도 후원 회장까지 맡았다는 거 아닙니까?
02:12
그런데 또 어제 추가적으로 김민석 의원이 했던 두 개 단체 이사장도 맡고 있었고 법인의 이사도 맡았던 이 단체의 사무실도 강 모 씨 소유의 그게 임대료가 얼마가 됐든 간에
02:30
그분 소유의 사무실에 썼다라는 것도 또 밝혀지니까 이 강 모 씨하고 김민석 후보자하고 관계가 뭐냐 이게.
02:40
한 번 정치자금 불법 전체험 수수 혐의로 그렇게까지 받았으면 유죄로 인정이 돼서 그다음부터는 거리를 둬야 되는데.
02:48
아니 이런 상황일 것 같으면 만약에 총리로서 업무를 수행할 때 이런 분들하고 관계를 말끔히 끊을 수 있겠냐 이런 의심이 드는 거예요.
03:01
그 의혹을 제기하는 걸 그걸 자꾸 왜 허위라고 단정하느냐도 너무 심하게 한다.
03:09
이런 문제로 몰고 갈 게 아니라 본인이 나는 이런 이런 이유로 돈을 이렇게 빌렸고 그동안 이자는 어떻게 갚았으니까 내 이자 갚은 통장 영수증이 여기 있다.
03:21
그리고 원금은 언제 돈을 어떻게 해서 차입을 했으면 어떤 은행에 어떻게 차입해서 언제 갚았다.
03:28
이렇게 해명을 하면 될 문제지 그걸 의혹을 제기하거나 문제 제기하는 국민들과 야당을 나무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03:35
알겠습니다. 청문회에서 의혹을 제기하는 야당 그리고 의혹을 과연 해명하는 총리 후보자의 대결이 펼쳐있을 텐데 청문회 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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