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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민석 의혹’ 수사 착수에…與 “또 나쁜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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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청문회 자료 제출시한 만료… "대부분 안 와"
배준영 "김민석 후보자 자료, 대부분 안 왔다"
여야, 신경전 격화… 증인 없는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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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민주당 박상혁 의원
00:30
민주당 박상혁 의원
01:00
본인들끼리 우왕좌왕하다가 골든타임 놓쳤고
01:07
중간중간에 새로운 사람 넣어보니까
01:09
우리 간사 입장에서도 이 사람 넣어야 되니 빼내야 되니 이야기하다 보니까
01:14
골든타임 놓쳐버린 거더라고요
01:16
이렇게 아마추어처럼 증인 협상을 하는
01:17
국민의힘이 주장은 이렇습니다
01:21
일단은 요청자료가 한 800건이 넘었는데
01:25
정상 제출한 게 4분의 1도 안 되고
01:27
제공하지 못한다는 외신 불필요한 자료다
01:31
이게 국민의힘에서 봤을 때는
01:33
이거 도대체 자료를 뭘 내고 뭘 하는 거냐
01:36
증인도 없는데
01:37
다음 화면을 볼게요
01:38
성추윤 부의장님
01:39
민주당의 이 시각이 제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01:44
그래 전보의 유자 전처까지는 그렇다 치고
01:47
최소한의 증인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01:49
반면 민주당 얘기는 이거 아예 국민의힘이 전략이 없으니까
01:53
이러다가 증인 채택에 여야 모두 합의하지 못한 거 아닌가
01:57
이렇게 되레 이제 국민의힘을 몰아붙였어요?
01:59
그러니까 저희가 봤을 때는 국민의힘이 처음부터 합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 것 같다
02:04
왜냐하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사실 여당의 의석만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02:11
아마도 김민석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자체를 증인도 그냥 여당이 독단적으로 밀어붙였다
02:18
그리고 통과도 그냥 여당이 독단적으로 밀어붙였다
02:20
이 프레임을 씌우고 싶어 했던 것 같아요
02:22
그렇기 때문에 증인 협상들을 보면
02:24
처음에 전 부인의 증인 출석을 갖고 상당히 물고들어졌었죠
02:29
나중에는 전 부인 안 놔도 된다고 했습니다만
02:31
전 부인 안 된다는 철회를 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02:34
국민의힘 대변인은 방송에 나와서
02:36
전 부인에 대한 의혹들을 계속해서 얘기를 했거든요
02:38
그런데 전 부인이 관련된 의혹들을 들어보면
02:40
사실 굳이 출석해서 말할 필요가 없는 내용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02:44
그렇게 되면 저는 사실상 출석을 해서 나와서 얘기를 좀 해야 되는
02:48
결정적 증인이라고 할 만한 사람은
02:50
김민석 후보자의 오랜 후원회장으로 알려져 있는 강모 씨 아닙니까?
02:54
그런데 그 강모 씨에 대해서는 민주당도 인정을 했습니다
02:56
이 사람은 증인 출석하도록 허비를 하겠다고 했어요
02:59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사적 채무와 관련돼서도
03:02
강모 씨 이외에 다른 사람들도 다 나와야 된다고 끝까지 주장하다가
03:05
결국 결렬된 것이거든요
03:07
저는 사실 소수 정당이라면 본인들이 원하는 카드를 어느 정도 확보할 수 있는
03:12
그런 협상력을 갖고 그래 그럼 강모 씨라도 나올 수 있게
03:15
그거를 설득해냈다면 거기에 합의해주면 되는 것이거든요
03:18
하지만 본인들이 원하는 걸 다 받아내지 못했다고
03:21
결렬 그냥 여당의 독주 이 프레임으로 그냥 몰고 간다는 것은
03:24
저는 아마추어 운영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03:26
초유의 증인 없는 청문회금 자료 제출도 도대체 뭐냐 성의가 없다
03:32
이런 반박에 대해서 사실 민주당이 반박하는 논리는 이겁니다
03:37
다음 화물을 볼게요
03:38
구자령 변호사님
03:40
검찰에 대해서 최후의 발악이라고 했어요
03:44
김민석 후보자 수사를 뭔데 검찰이 하냐
03:47
이게 민주당의 얘기입니다
03:48
그런데 사실 수사기관으로서는 고발장이 들어오면 사건을 배당하는 게
03:54
시스템상으로 자연히 이루어지는 겁니다
03:56
그러니까 배당을 했기 때문에 무슨 수사가 착수가 됐다 이런 개념으로 보기도 어렵거든요
04:00
일단 배당이 되고 나서 그 고발 건에 대해서 살펴보고 어떤 수사를 할지
04:04
그때부터 정하는 거기 때문에 배당 자체에 대해서 검찰이 어떤 의도를 가진 행동을 했다라는 거는 사실 맞지 않습니다
04:11
그리고 그거에 빗대서 주진우 의원에 대한 사건은 소식이 없다
04:15
이러는데 그것도 마찬가지 시스템으로 돌아가요
04:17
둘 다 배당이 되는데 또 두 사건은 또 굉장히 다른 면이 있는 게
04:21
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사건은 본인이 공직자로서 신고한 자료 자체가 맞지 않기 때문에
04:26
국민적으로 의혹이 일었던 거거든요
04:28
그거에 대해서 세세하게 해명을 하는 과정에서 범죄의 혐의가 있지 않느냐라고
04:32
고발이 됐으면 일단 수사 대상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04:34
그런데 그거에 역공 차원에서 주진우 의원에 대해서 이루어진 거는 단순히 그 집이 잘 산다라는 것밖에 없거든요
04:41
그러니까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해서 계산이 안 맞는다
04:44
이 형성 과정이 불투명하다 이런 내용이 없으면 이건 사실 고발장 자체로 각하가 될 사안입니다
04:49
그러니까 두 가지에 대해서 배당이 된 거를 문제 삼아서 어떤 의도가 있지 않느냐라는 거는
04:54
사법 시스템을 잘 모르면서 하는 얘기다
04:56
그리고 앞으로 흘러갈 내용이 있어서도 사건에 대해서는 경중이 현격히 다르기 때문에
05:00
수사 속도에 있어서도 차이는 날 수밖에 없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05:04
내일 아마 청문회에서도 이 질문이 있을 텐데
05:07
애초에 김민석 후보자 과거 중국 칭화대 법학서서 논란
05:10
이게 어떻게 중국까지 매번 갔냐라는 게 야당의 의혹 제기였다면
05:15
이번에는 저희 채널에 단독 취재 내용으로 알려진
05:18
탈북민을 도북자 혹은 반도자로 표현하면서 탈북자 비하 의혹이 있었거든요
05:25
국민의힘의 비판 목소리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05:28
중국어 사전을 한번 뒤적여 보기만 해도 거짓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05:37
도북자 반도자는 중국 내에서 탈북민을 지칭할 때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
05:45
중국판 BBC, 동아일보 중국어판 기사 등에서 도북자라는 표현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05:54
억지 주장에 철진한 색깔론일 뿐입니다
06:24
진짜 배신하고 도망가고 그런 사람들한테 쓰는 단어라는 거죠
06:29
김의정 의원의 얘기는 북한이 과거 황정협이 탈북돼 쓴 단어다
06:35
박춘건 의원 목숨 건 탈북민 비하다 사죄 된다 어떻게 받아주시겠어요
06:40
우리 김현정 대변인께서 잘 설명했지만
06:43
어쨌든 도북자나 반도자나 이런 것들은 지금 현재 중국 학계에서도 쓰고 있고
06:48
또 관영 매체에서도 흔히 혼용을 해서 쓰고 있는 겁니다
06:51
그리고 또 당시에 김윤석 후보자가 표현하기로는 현지의 학습을 표현이고
06:56
또 현지에서 그렇게 쓰고 있기 때문에 본인도 그렇게 썼다고 얘기를 했고
07:00
김의정 의원께서 지적하신 97년도의 황정협 씨 얘기 같은 경우는 벌써 27년도 지났는데
07:06
그 27년이면 언어생활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을 수가 있는 것이고
07:10
김윤석 후보자는 북한에서 석사학위 논문을 쓴 게 아닙니다
07:14
중국에서 쓴 겁니다
07:15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기에 대해서 김윤석 후보자가 북한에 대해서 과도한 표현이라든지 잘못된 표현을 썼다고 말하는 것은
07:24
사실 논점에서 벗어나고 그렇게 크게 문제될 건 아닌데
07:27
억지로 그것을 공격하려고 꺼낸 것은 아닌가 그렇게 생각됩니다
07:31
아마 청문회에서도 여러 가지 관점들 그러니까 김민석 후보자의 대북관뿐만 아니라
07:38
일단 가장 재산 증식 과정 6억이 비는지 8억이 비는지에 대한 부분들이
07:43
아마 내일 이틀 동안 있었던 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에서 있을 것 같습니다
07:47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일단 청문회에서 의혹 제기된 해명 설명을 좀 지켜보자
07:53
라는 어제 여야 지도부 회동 때 있었는데
07:57
사실은 이렇게 인선 과정이나 의혹 제기를 걸러나는 게 좀 여러 가지
08:02
여권 내부에서도 여러 논박이 있는 것 같아요
08:05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냐면요
08:06
이번 대선 기간에서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최근에
08:14
민주당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임명이 돼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도왔었는데
08:19
일부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이 됐다가
08:24
남편 얘기 때문에 뭔가 내부에서 이게 잘 안 됐었던 모양입니다
08:29
우선 아까 좀 전에 제기됐던 도북자 이야기를 제가 잠깐만 말씀을 드리면
08:34
중국에서 쓰는 거니까 괜찮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08:37
중국과 북한은 어떤 관계죠? 사실 형제관계 아닙니까?
08:42
그러면 거기 쓴다고 우리가 그 말을 똑같이 써야 되나요? 아니지 않습니까?
08:45
중국 입장에서는 북한에서 나오는 사람을 도북자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08:49
그런데 대한민국의 총리 후보자인 사람이 그것도 대한민국 정치인이
08:54
중국이 쓰는 말을 똑같이 쓴다? 그건 말이 안 되죠
08:57
우리 입장에 써야 되잖아요
08:59
아니 김민석 후보자가 중국 사람 아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사람이잖아요
09:03
그러면 대한민국 사람 입장에서 봐야 되는 것이고 그렇게 써야 되는데
09:07
저걸 중국말이 쓴다고 해서 아무 문제 없다는 자체는 저는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
09:12
그리고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일부 보도가 나섰는데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09:17
정말 좀 배신감 같은 걸 많이 느꼈어요
09:20
저게 만약에 사실이라고 그러면
09:21
더군다나 당시에 여러분 아시겠지만 코로나 때 정은경 전 청장의 말이
09:27
곧 국민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메시지로 연결됐습니다
09:31
여러분들 꼭 코로나 걸리시면 가서 진단검사하고 마스크 쓰세요
09:35
라고 이야기를 하고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 번씩 브리핑을 했습니다
09:39
그런데 국민들의 신뢰감들이 있었죠
09:42
그래서 이번에 민주당의 공동선대위원장 들어와서 했고
09:46
또 보건복지부 장관 유력한 후보자로 근원됐지 않습니까?
09:49
그런데 알고 봤던 일부 보도에 따르면 남편이 코로나 관련된 마스크
09:54
그다음에 진단키트 거기에 주식을 투자를 했고
09:57
그리고 본인이 주장한 것보다 꽤 많은 수익을 올렸다는 보도가 있었어요
10:02
저는 정말 이거는 공직자로서 이것만큼 저는 배신감을 느낀 적이 없어요
10:07
자신의 분야잖아요 자신의 분야에 사업에 투자를 했고
10:12
국민들 앞에는 매일매일 여러분 꼭 마스크 쓰세요
10:15
진단키트 검사하세요 해놓고 뒤에 가서는 투자하고
10:18
그리고 돈을 벌었다? 그건 안 될 이야기죠
10:21
오늘 뭐 인사 발표에는 나지 않았습니다
10:24
그런데 만약 대통령실에서도 조사를 할 것 같은데
10:27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제가 볼 때는 이거는 공직자로 적절하지 않다
10:31
일단 사실이라는 전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0:33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가 여러 의혹 보도를 그냥 있는 그대로 인용해서 전해드렸는데
10:38
정은경 전 청장 측의 반응과 설명 혹은 해명
10:42
뭐 이런 게 나오면 저희가 공의 한번 만나보고 있습니다
10:45
인사검증 시즌이고 새로운 얘기니까 여러 가지 얘기들이 좀 쏟아지고 있고
10:50
잘 알려진 인물들에 대한 검증 얘기까지 같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10:54
김민석 후보자 얘기까지 만나봤습니다
10:57
감사합니다
10:58
감사합니다
10:5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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