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주진우 "부의금·강연료등 기타소득 있었다 해명"
金, 지난해 세비 소득보다 지출·추징금이 더 많아
김민석 "청문회에서 다 소명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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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첫 번째 주인공은요. 바로 오늘 청문회가 예정돼 있는 잠시 예정돼 있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인데요.
00:09야당이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00:30이 이벤트들이 전부 추기금이라든지 빙부상이라든지 또 출판기념회가 세 차례는 11월, 12월에 열렸습니다.
00:39그러니까 12월 말일 기준인데 한두 달 만에 수억 원을 다 소진했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00:47수억 원을 11월, 12월 말 행사인데 그 사이에 소진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00:53이 현금의 행방에 대해서 야당은 계속해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00:58관련된 내용 자세히 보시죠.
01:00오늘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이 주요 지출 그리고 지난해 소득들을 살펴봤을 때
01:11전년 대비 자산이 2억 원 또 증가했다.
01:14지난해에는 경조사가 없었다라는 새로운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01:19지난해 소득이 1억 1,065만 원인데 지난해 지출은 1억 8,088만 원이다라는 것이죠.
01:28그러면 한 8천만 원 가까운 이 갭은 뭐로 벌어서 냈느냐, 경조사소 없었는데라는 의혹도 야당이 새롭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01:40전문가들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01:44검사 출신의 김광삼 변호사님, 대구시장을 역임한 권영진 의원님, 아산시장을 역임한 복귀항 의원님, 민주당의 법률이 조기현 변호사님 나오셨습니다.
01:52어서 오세요.
01:53안녕하세요.
01:53잠시 후 청문회잖아요, 권영진 의원님.
01:56돌직구쇼 나오는 우리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다 공교롭게 청문회 청문위원들인데
02:04오늘 잠시 후 시작되는 청문회에서도 수입과 지출 액수가 맞지 않는다.
02:12지출보다, 그러니까 수입보다 더 큰 지출이 해명되지 않는다.
02:16이 부분이 가장 논란의 관건이 될 걸로 보여요.
02:21혹시 이 시간까지 야당이 원하는 자료가 제출됐습니까?
02:24아니, 자료가 없대요.
02:26자료가 837건 요청했는데 자료 온 게 25.6%밖에 안 왔다는 거예요.
02:33그래서 이번 청문회는 산마 청문회다.
02:37묻지마.
02:38묻지마.
02:38주지마.
02:39주지마.
02:40그다음에 또 하나 뭐지?
02:42하여튼 부르지마.
02:45내가 왜 열고 있는 거야?
02:46부르지마.
02:47가지마.
02:48가지마.
02:48가지마.
02:49증인 가지마.
02:49가지마.
02:50가지마.
02:51묻지마.
02:51주지마.
02:52청문회다.
02:53그러니까 물으면 왜 묻냐고 얘기하고 의혹을 제기하면 왜 의혹 제기하냐고 하고
03:01그리고 또 증인 요청하면 가지마 하고 자료 달라고 하면 주지마 하는 청문회다.
03:08왜 가지 말라는 게 많은 거예요?
03:10저렇게 해서 저는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제기되는 의혹을 떨쳐버릴 수 있을까 싶어요.
03:19그렇게 하다 보니까 지금 의혹에 의혹이 꼬리를 무는 거죠.
03:24그러니까 당초에는 국회의원 세입이라는 게 5년 동안 반하잖아요.
03:291년에 한 천만 원 조금 되드니까 5년 하면 5억 천만 원 정도 되는데 쓴 거는 13억이다.
03:36그중에서 아들 유학비나 이런 거는 전처가 됐다고 하는데 그거 빼자.
03:42그래도 한 6억이라는 게 빈다는 거 아닙니까?
03:46그런데 그걸 이제 김민석 후보는 아니 내가 그동안 결혼도 했고 또 상도 있었고 그래서 조의금 들어온 수입도 있고 내가 두 번이나 출판 기념회 해서 그 현금 수입이 있었다.
04:00이렇게 얘기하는 거예요.
04:01그런데 이제 결과적으로 맞춰보니까 2020년도, 2021년도, 2022년도, 2023년도는 경조사도 있었고 출판 기념회 두 번을 해서 그때는 현금 들어온 걸 가지고 그때 그때마다 돈을 맺고 넣었다고 치더라도
04:172024년도에는 보면 경조사도 없었고 출판 기념회도 없었는데 그때 재산 변동을 보니까 쓴 거는 1억 8천만 원 이상인데 번 건이 1억 천만 원이고 그러면 한 7, 8천이 부족한 거 아닙니까?
04:35그런데 그때 또 두 분의 예금도 1,700만 원이나 늘어나고 재산 가액은 2억이나 늘어났다는 거예요.
04:43그러면 이 돈은 어디서 났느냐라는 건데요.
04:47아마 오늘 이 부분들도 청문회에서 쟁점이 될 텐데.
04:50이 부분이죠.
04:51그러니까 소득에 비해서 지출도 큰데 자산은 2억 늘었다.
04:55그러면 그 돈은 뭐로 벌었냐.
04:56경조사가 없었는데.
04:58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조금 진솔하게 해명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05:03계속해서 얼버무리거나 그냥 퉁치고 넘어가는 형식으로 얘기를 하다 보니까 야당의 청문위원들도 보통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05:14그러면 그게 맞는지에 대해서 추적을 하다 보면 저런 일이 생기는데 오늘 김민석 후보께서 청문회에서 증빙 자료를 내놓고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내가 이렇게 이렇게 썼다.
05:28이렇게 해명을 하지 않으면 아마 저게 돈 문제이기 때문에 국민들로는 재산 또 불법 정치 자금을 받았던 의혹.
05:39이 부분들은 해명을 하지 않고 나서는 공직자로서 기본 문제라고 봅니다.
05:45이에 대해서 총리 후보자는 이렇게 최근 해명을 낸 바 있습니다.
05:52현금이 들어왔지만 그때그때 추징금을 갚았기 때문에 법적으로 신고를 안 해도 된다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06:03복경 의원님.
06:08출판 기념회를 하고 경조사를 경험했던 정치인들 같은 경우에는 다 그랬구나라고 알 거예요.
06:19속으로 다 알면서도 지금은 공격 대상이 되었으니까 그냥 사실 묻지마 닥치고 공격 이런 형태가 되고 있는데
06:27지금 김민석 후보의 여러 해명이 시원하지 못할 수밖에 없습니다.
06:34왜냐하면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한 답을 드리는데 이것을 그때그때마다 계속해서 해명을 하면
06:43그 해명에 또 다른 궁금증, 또 다른 의혹 이런 것들이 계속 발생되고 증폭되기 때문에
06:50가급적이면 대량 두루뭉실하게 이런 정도로 있었습니다라고 부족한 해명을 하고
06:58실제는 오늘과 내일 현장에서 실제 경론을 벌이면서 야당 의원들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 그냥 피해갈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07:08어쨌든 총리 후보자는 불법 자금 등에 불법적인 어떤 자금을 받은 건 없다.
07:13이 입장은 확고한 거군요.
07:14그런 거에 대해서는 확고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07:17하지만 지금까지는 뭐랄까 자금 출처가 조금은 설명이 부족해 보인다.
07:23아마도 저는 오늘과 내일 사이에 해명을 다 할 것이라고 보고
07:26저 부분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07:28예를 들어 출판 기념회를 했다.
07:30어느 정도 수입이 있었다.
07:32이것을 공개하는 의원들이 단 한 명이나 있나요?
07:35주진우 의원은 본인의 상 안 당했었습니까?
07:39조모상은 잘 안 알려요.
07:41그런데도 다 알려가지고 결국은 본인이 부의금을 취했다라는 것인데 신고했습니까?
07:48안 했지 않습니까?
07:49그런데 그런 일반적인 정치인들의 생활사회에 해당되는 부분까지도 의혹 제기라고 하는 것은
07:57좀 과하게 검증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입니다.
08:00말씀 주신 것처럼 오늘과 내일 양일간 청문회가 열립니다.
08:04주요 의혹들 정리해봤습니다.
08:05함께 보시죠.
08:07일단 첫 번째는 소득보다 많은 지출, 자산 증칙 관련 의혹.
08:11그 과정에서 혹시 불법적인 돈이 유입된 건 아니냐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8:16그 이유는 야당에 따르면 두 차례나 과거에 불법 정치장을 받은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가 선고됐던 전력, 정가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08:24자녀 유학비 출처 논란, 전처가 모든 유학비를 댔다, 한 2억 가까이죠.
08:29이에 대한 입증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라는 게 야당의 설명입니다.
08:33강 씨 등과 금전 거래 의혹, 총리 후보자는 사인 거래다, 사적 채무다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만
08:40야당에서는 불법 정치 자금 제공자와 무슨 사적 채무가 있느냐, 왜 갚지 않느냐 등에 풀리지 않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08:47칭화대 석사학위 논란, 김민석 총리 후보자가 나름 자체적으로 정리한 출국 기록을 냈지만
08:55야당은 디테일이 맞지 않는다라며 정말 가서 받은 것 맞냐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09:01법무부의 공식적인 자료를 확인하게 본인의 자료 제공 동의를 요구하고 있지만 총리 후보자가 거절하고 있다는 게 야당의 의혹입니다.
09:14야당 얘기 한번 들어보실까요?
09:16이재명 대통령에게 총리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09:19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각종 불법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미 재산 관련 문제점은 의혹의 수준을 넘어 검찰 수사 착수까지 이르렀습니다.
09:33더불어민주당은 수사 개시를 비판하며 정치 검찰의 최후 발악, 김민석 죽이기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09:42적반하장이 따로 없습니다.
09:45이재명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김민석 총리 지명을 철회하시기 바랍니다.
09:50조국의 강을 건너는 데 실패했지만 김민석의 강은 건너야 합니다.
09:55주요 의혹들 저희가 한번 정리를 해드렸는데 이런 거 수사 잘했던 김광삼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10:05아직 좀 해명이 됐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해명이 안 됐다고 보십니까?
10:08아니, 그런데 청문회에서 다 밝히게 해명하겠다고 하니까 이제까지 제가 볼 때는 해명된 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10:14해명된 게 하나도 없다?
10:16친화대와 관련돼서 출입기 기록을 했는데 저건 좀 이해가 가지 않는 측면이 모르겠어요.
10:22오늘 내일 사회에 아마 청문회 하면서 출입기 기록을 법무부에서 정식적으로, 공식적으로 확인해 준 내용을 제출할지 할지 모르겠는데
10:32저건 굉장히 제일 쉬운 것 중에 하나거든요. 그냥 법무부에 해외 출입기 기록 달라.
10:39그리고 제출해버리면 그냥 의혹 해소돼 버리는 거죠.
10:42요즘은 홈페이지 들어가서 본인이 5분 안에 다 발급이 된다고 하던데.
10:44그렇죠. 그런데 왜 저걸 그냥 본인들이 엑셀을 정리해가지고 저렇게 했는지 저것도 이해가 안 가요.
10:53그래서 그러면 또 뭐가 있느냐. 그런 또 의혹이 꼬리를 물을 수 있고.
10:58그다음에 가장 지금 야당에서 문제 삼고 있는 곳이 돈에 관한 문제잖아요.
11:04돈에 관한 문제도요.
11:04그런데 이전에 정치안법 위반으로 두 번을 또 처벌을 받았기 때문에
11:08그 이후에 돈 거래 관계 이런 것에 문제를 삼고 있는 거예요.
11:13그런데 지금 돈이 상당히 경우에 대한 한 8억, 2, 3억, 연도로 따윈 8천.
11:22이렇게 출처가 불분명하다.
11:25그러면 그 돈은 어디서 났느냐. 이건 전부 다 경조사로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1:30경조사 자체는 사실은 그건 입증할 방법이 없는 거죠.
11:33입증할 방법이 김민석 후보 입장에서는 답답해서 입증할 수도 없겠지만
11:37또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게 경조사비가 많았나?
11:41출판기니만 그렇게 많이 받았나?
11:43이게 잔여 유학 비용 2억을 빼면 5억에서 6억 정도고
11:47야당에서는 6억의 현금이 소명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11:51총리 후보자는 다 해서 한 5억 정도다.
11:55경조사와 출판기념회로 이렇게 지금 해명하고 있거든요.
11:57그런데 제가 조금 그냥 전체적으로 그냥 객관위 입장에서 의문을 가졌던 것이
12:02아마 24년도 1, 2월인가 추징금을 냈던 것 같아요.
12:06금액이 1억 이상 큰 금액이었거든요.
12:09그런데 현금을 가지고 있다 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12:11그때 24년 1, 2월이었는데 어떻게 그 돈을 마련했을까?
12:16그래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데 실제로 돈과 관련해서는
12:21이 모든 의혹의 문제를 경조사비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2:27그런데 인터넷에 이렇게 딱 나온 거 보니까
12:30또 본인이 2019년도에 재원했는데
12:33또 취금을 안 받았다고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12:37그리고 전체적으로 또 우리가 보통 경조사 중에서
12:40제일 많이 돈이 들어오는 게 결혼 때 취금이 더 많이 들죠.
12:46부의금보다도.
12:47부의금보다는 취금이 부족하다 많다.
12:50그런데 취금을 제외를 해야 하니까
12:51이 돈이 어떻게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12:541년에 보니까 한 1억 1천 정도가 국회의원 수입이더라고요.
13:00그런데 유학비랄지 추징금 납부랄지
13:03이런 것들을 전체로 보면 너무 계산이 안 맞는 건데
13:05그래서 이 부분을 과연 오늘 낼 사이에 어떻게 해명할지 모르겠어요.
13:11그래서 자료도 25%밖에 안 냈다고 하니까
13:14적어도 오늘 낼 사이에는 안 냈던 자료를
13:17제시를 하면서 내야 하는데
13:19이게 제가 볼 때는 시간만 가지
13:22이거 자체에 대해서
13:25의혹 제기한 것에 대해서 뭔가 뚜렷한 과연 해명하기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13:31그러면 조기현 변호사님
13:33추기금은 만약에 결혼식 때 안 받았다면
13:36이 부의금과 출판기념회로 5억
13:40이걸 혹시 총리 후보자가 오늘 천문회에서 입증할 수 있을까요?
13:44일단 대략의 내용은 설명이 됐고요.
13:47이렇게 맞춰보면 추기금도 그런 메시지가 있는 것 같긴 하던데
13:53실제 그래서 전면적으로 안 받았느냐 또 그건 아닌 것 같아요.
13:56추기금 얘기를 본인이 직접 얘기한 바가 있으시니까
13:59정중히 사양합니다라고 했지만
14:00그래도 이제 일부
14:01추기금을 들고 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14:05그걸 또 하나하나 누구 받고 누구 안 받고 확인할 수는 없지만
14:08이제 해명 과정에서 후보자가 한 얘기가 있으니
14:12그거 일부 있고
14:132020년에 장인상 22년, 23년 출판기념회인데
14:18실제 미납 추징금이 변제되는 시점을 보면
14:2320년에 1억 4천 550, 21년에 6천, 22년에 1억 6천, 23년에 1억 4천,
14:3024년에 1억 1천 5백 해서 이제 완납이 되는데요.
14:34보십시오.
14:35연차별로 보면 실제 어떤 이 경조사 내지 출판기념회가 없었던
14:3921년에 6천만 원밖에 못 갚아요.
14:42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실제 그런 수익으로 변제했을 가능성이 있는 거고
14:47그 설명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14:48어느 정도 개연성이 있고 맞아떨어지는 설명이다.
14:51이 상세 내역을 밝힐 수 없는 부분은
14:54복귀한 의원님 말씀대로
14:55정치하시는 분들이 대략 알고 있지만
14:59이 수익 구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는 부분이 있는 거잖아요.
15:02그런데 출판기념회 때 그렇게 많이 벌어요?
15:04잘나가는 정치인은?
15:05주류 유력 정치인들은 그런데
15:07그렇게 수억이 들어와요?
15:08수억인지까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15:10저 안 해봐서.
15:10우리 조기현 변호사님도 언론 출판기념회 하시죠.
15:12정치력을 키워서.
15:14상당한 액수인 것은 통영되는 상식처럼
15:18그거를 오늘 청문회 과정에서
15:20국민의힘 청문위원님들께서 물었을 때
15:23얼마나 상세하게 국민들이 납득하실 수 있게
15:26설명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15:28적어도 문제가 돼서 이게 불법 정치자금 아니냐라고
15:32계속 의심을 하고 비판했던 부분에 대한 해명은
15:36지금까지 설명한 것도 논리적으로 크게 괴를 벗어나지 않게
15:40설명이 되고 있고
15:41오늘 청문회에서 아마 이 부분 집중적으로 물으실 텐데
15:45그거 준비 안 하셨겠습니까?
15:47그리고 대략 얼렁뚱땅 한 이틀만 넘어가자고 해서
15:50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15:52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안 하면
15:54계속 문제가 될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15:58오늘 부족하다고 지금까지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16:02또 충분한 설명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05오늘 청문회를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16:07여당에서 총리 후보자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16:10마침 당대표 자리를 두고 경쟁 중입니다
16:13박찬대 정청래 두 분
16:17박찬대 의원
16:18현금마저 정쟁, 헌금마저 정쟁의 대상이 되는 처참한 상황
16:22너희 중에 죄 없는 자 돌을 던져라
16:24예수님의 하신 말씀을 인용했군요
16:27여기에 인용할 건 아닌 말씀 같아요
16:29정청래 의원 김민석 흔들어 이재명 정부 쓰러뜨리려 한다
16:33김민석 지키는 것이 이재명 지키는 것
16:36두 분은 당대표를 두고 경쟁 중입니다
16:40이야기 들어보시죠
16:41이재명 대통령과 한 몸처럼 행동하겠습니다
16:50이재명이 정청래이고 정청래가 이재명입니다
16:54이재명 대통령과 저는 정치의 방향과 속도가 맞는 동지이자 베스트 프렌드입니다
17:01싸움은 제가 할 테니 대통령은 일만 하십시오
17:05지금까지는 이재명이 박찬대의 곁을 지켜줬지만
17:10이제부터는 박찬대가 이재명의 곁을 지켜줘야 한다고 한 번
17:15이미 검증된 원팀이 앞으로도 원팀으로
17:22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부여한 과제들을 척척 완수해내겠습니다
17:27누가 되는 거예요? 만만치 않은데
17:38둘 다 셉니다
17:40정청래는 원래 셌고
17:43느낌이 좀 다른 셈 같아요
17:44정청래는 원래 셌고
17:47박찬대 후보는 이번에 계엄 또 탄핵
17:53이때 정말 당을 안정적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 맞춰가면서 잘 운영했다
18:00그렇기 때문에 이미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 맞출
18:04궁합이 맞는 검증된 당대표보다
18:07라는 게 강점인 것이고
18:09정청래 의원 같은 경우에는
18:12개혁의 아이콘처럼 이렇게 불려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18:16그래서 집권 초반기에 여러 가지 대한민국의 개혁 과제들
18:21이런 것들을 정부가 국민통합의 이름으로 잠시 머뭇머뭇거릴 때
18:27당에서 가속페달을 밟아내는
18:29이런 역할을 하는 것은 정청래 의원이 좀 더 적합한 거 아니냐
18:34이런 비등한 의견들 때문에
18:36누가 더 유리하다 가능성이 있다
18:40이렇게 점치기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으로
18:43막상막하?
18:43박빙으로 점쳐집니다
18:45그렇군요
18:45감사합니다
18:46감사합니다
18:47감사합니다
18:4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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