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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스마트폰의 섬뜩한 기능?…“‘오빠’ 입력하면 ‘동지’로”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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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5.
北 스마트폰, '오빠' 입력 시 '동지'로 자동 변환
사용 금지된 남한 언어들에 '괴뢰 말 찌꺼기' 표현
5분마다 화면 캡처해 전송…BBC "北 주민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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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번에는요, 내로남불 얘기입니다.
00:03
그러니까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다, 이런 뜻이죠.
00:08
그런데요, 이게 북한 주민을 통제하는 김정은의 행태가 요즘 딱 이렇습니다.
00:13
신범철 세종연구소 수상연구위원과도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00:17
허진 변호사, 먼저 북한이 요즘에 스마트폰을 통제를 좀 하는데
00:21
이게 좀 특이한 방식으로 통제를 한다고요?
00:23
사실 스마트폰이 자유롭게 연락하고 저희는 또 인터넷 검색하면서
00:27
세상과 연결되는 통로인데 북한식 스마트폰은 또 다른 끔찍한 감시와 통제의 수단으로
00:34
악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36
어떤 식으로 통제를 하냐면요, 남한 말투 자동수정 기능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00:41
자동수정이요?
00:42
네, 그러니까 오빠라는 우리 연인 사이에서 흔히 쓰는 우리나라식 말투를
00:47
북한 주민들도 여러 가지 드라마라든가 이런 것들을 음성적으로 보면서
00:52
따라 쓰는 주민들이 있는데 이 주민들이 오빠라고 만약에 치면
00:56
경고 메시지가 뜨면서 친형이나 친척 간인 경우만 쓸 수 있다.
00:59
문화어를 써라.
01:00
그게 동지라는 거예요.
01:01
이런 식으로 경고 메시지가 뜬다고 하고요.
01:04
남한을 입력하면 괴뢰 지역으로 자동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01:07
그러니까 언어를 통해서 사상을 통제를 하는 거죠.
01:10
거기다가 더 무서운 건 뭐냐면 사용자의 활동을 몰래 감시하기 위해서
01:15
5분마다 자동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캡쳐를 한다는 거예요.
01:18
그리고 당국만 열 수 있는 비밀 폴더에 이 캡쳐면을 저장을 한다는 겁니다.
01:24
그러니까 주민들이 이 스마트폰이 보급된 게 2016년 정도부터인데
01:29
그걸 음성적으로 통제 감시하는 앱을 우회를 해서 다른 앱을 깔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01:34
그런데 이런 것들을 통제를 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감시를 하는 어떤 수단으로 사용을 한다는 겁니다.
01:40
그래픽 다시 한 번 볼까요?
01:41
그러니까 이렇게 바뀐다는 거예요.
01:43
보면 스마트폰의 그래픽 보여주실까요?
01:49
이렇게 오빠라는 북한 스마트폰의 단어를 치면
01:51
저게 자동으로 동지라고 바뀌면서 친형제나 친척 간인 경험에 쓸 수 있습니다.
01:57
경고 메시지가 뜬다는 거예요.
01:59
남한이라고 뜨면 괴뢰 지역이다 이렇게 뜬다고 하기도 하고요.
02:03
궁금한 건 도대체 오빠라는 단어를 왜 못 쓰는 거예요?
02:07
대한민국의 말투가 북한에 확산되는 걸 두려워하는 거죠.
02:11
김정은 위원장이나.
02:12
그래서 법까지 만들었어요.
02:14
평양 문화어 보호법.
02:17
그러니까 평양말 써라 이거예요.
02:19
그러면서 지금 이렇게 프로그램.
02:21
프로그램 이름도 재밌어요.
02:23
괴뢰 말투 제거 프로그램.
02:29
그러니까 이 괴뢰라는 게 대한민국을 의미하잖아요.
02:31
그러니까 한국 말투를 제거하는 프로그램을 깔아서
02:35
아무튼 대한민국의 말투가 북한에 퍼지는 걸 막는 거죠.
02:39
이거를 근본적으로는 체제의 위협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02:44
그렇기 때문에 오빠 그런 것도 남친, 여친 우리는 쉽게 쓰잖아요.
02:49
그렇죠.
02:49
그런 말도 드라마 같은 걸 통해서 북한에 퍼지고 있나 봐요.
02:52
이런 말도 못 쓰게 하고.
02:53
아무튼 이러한 대한민국의 말투가 북한에 퍼지는 것이 김정은 체제의 위협이 된다.
02:59
이런 판단을 함으로써 이걸 못하게 프로그램까지 개발한 거죠.
03:03
그러니까 남한 드라마에서 연인과는 오빠 이런 단어를 쓰니까
03:07
그런 걸 좀 통제하겠다.
03:08
그래서 오빠라는 단어를 못 쓰게 한다.
03:09
이런 설명이시군요.
03:11
그런데 좀 황당한 거는 이렇게 김정은이 정작 본인은
03:17
동지 대신 주민, 늙은이를 어르신, 텔레비전도 TV 이렇게 얘기를 한다면서요.
03:22
그러니까 본인은 남한 말 써도 괜찮다 이거예요.
03:25
최고 저놈이기 때문에 어떠한 행동도 북한 내에서는 합류화된다.
03:29
그런 거죠. 사실은 아까 말씀드린 평양문어보호법 제정하고
03:34
남한 말투 못 쓰게 강도 높게 통제를 하고 있거든요.
03:38
그런데 본인 스스로는 통제가 안 되는 거예요.
03:41
김정은 위원장도 한국 드라마 많이 보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03:44
그러니까요.
03:45
그러다 보니까 그런 말투가 자연스럽게 몸에 익어서
03:48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동지 대신 주민이라고 하고 어르신이라고 표현하고
03:54
또 음료수, TV 이렇게 자기들이 금지해놓은 말을 김정은 위원장이 사용하게 되는데
04:00
거기에 대해서는 누구도 뭐라고 제어를 할 수가 없는 거죠.
04:04
본인은 의식조차 못할 정도로 남한 말이 이미 익숙한 상태인데
04:08
그야말로 내로남불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04:10
그런데 스마트폰에 아까 잠깐 설명해 주셨던 게
04:13
오븐 캡처 기능이 있다는 거예요.
04:15
그러니까 뭘 보겠다는 거예요?
04:17
뭘 어떻게 감시하겠다는 거예요?
04:19
정보죠.
04:19
스마트폰은 사실 전화의 기능 이상으로 가장 두려운 게 정보입니다.
04:25
어떠한 정보를 공유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04:28
또 어떠한 정보를 보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04:31
그러니까 나만의 어떤 정보들을 지금 공유하고 있느냐
04:34
또는 나만의 어떤 드라마라든지
04:37
또는 나만의 어떤 뭐랄까요?
04:40
그런 정보들을 접하느냐.
04:42
이게 가장 두려운 거거든요.
04:43
지금 북한은 약 한 700만 명 정도의 휴대폰이 보급이 돼 있다고 합니다.
04:49
평양은 약 한 71%가 휴대폰을 갖고 있는데
04:53
평양 이외에는 평균 한 30%도 갖고 있지 못하다고 해요.
04:57
그러니까 700만 명을 통제하려면
04:59
일일이 일일이 걔도 갖고 안 되는 거거든요.
05:01
그래서 저렇게 앱을 깔아서 아예 이렇게 통제를 하는 것이죠.
05:08
그러니까 700만 명이면 어마어마한 숫자이긴 합니다.
05:10
이남희 기자.
05:11
그런데 그런데 북한판 이번에 배달 앱에 데이팅 앱도 있어요?
05:15
그리고 북한판 온라인 스트리밍, 넷플릭스, 티빙 같은 사이트도 있다고 합니다.
05:21
이런 것들이요.
05:21
요즘 북한을 여행하는 해외 서방 유튜버들이 공개를 하고 있는데요.
05:26
배달의, 북한판 배달의 이름이 뭘까요?
05:28
여러분도 굉장히 친근하실 텐데요.
05:30
옥류입니다.
05:31
옥류 간 냉면 굉장히 유명하잖아요.
05:33
그런 냉면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이름을 따서 옥류라고 해서
05:37
하지만 아주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건 아니고요.
05:40
그렇게 배달 앱이 있고요.
05:42
데이팅 앱도 있습니다.
05:43
하지만 이 역시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은 소수라고 합니다.
05:48
그리고 북한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05:51
이름은 몽란인데요.
05:53
우리처럼 모든 콘텐츠 영화 다 볼 수 있을까요?
05:56
아닙니다.
05:57
주로 북한을 선전 체제 이런 것들을 선전하는 그런 콘텐츠들을 볼 수 있다고요.
06:02
중국 콘텐츠들을 일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06:05
그렇군요.
06:05
옥류라는 저 배달앱을 쓰면 평양 내면이 배달이 되는지도 궁금하긴 한데
06:09
스마트폰마저도 어떻게 보면 감시와 세뇌의 도구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14
그런데요.
06:14
김정은 정작 본인은 나만의 드라마와 영화를 꽤나 참고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06:22
그럼 나 실례?
06:25
너도 누구나처럼 나 좋아한다고?
06:27
내 선약선이니까 장처도 빨리 나온 거야.
06:32
저 영화 김정은이 메가폰을 잡았다 해서 유명한 영화 72시간인데
06:39
김정은이 연출했다 이렇게 대대적인 선전을 하던데
06:41
여기에 우리 영화 클래식이랑 비슷한 장면이 나와요?
06:44
네.
06:45
뭐 이렇게 애정 표현 같은 게 조금 유사해요.
06:49
그래서 그걸 보고 한 게 아닐까 이렇게 추정이 되는 부분인데요.
06:52
저 72시란이라는 영화 자체는 작년 2월에
06:56
저 장면이군요.
06:57
네. 이렇게 개봉이 됐고
06:59
조선중앙TV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대대적으로 이렇게 지시를 했고 연출했다는 취지로 보도를 했어요.
07:06
그런데 지금 화면 보시면 너무 비슷하잖아요.
07:09
그러니까요.
07:09
그렇기 때문에 그걸 본 장면을 그대로 적용했구나 하는 게 어떻게 보면 표절의 냄새가 나는 거죠.
07:16
그런데 또 차별화된 부분도 있어요.
07:19
그 영화 자체를 보면요. 남한 지역의 사랑은 약간 육체적인 사랑 그리고 북한 지역의 사랑은 약간 순회보적인 사랑 그렇게 해서 차별화를 했는데
07:30
화면 자체는 정말 유사해서 이 장면을 그대로 좀 해라 하는 지시가 있었겠구나 하는 걸 충분히 저희가 유추할 수 있는 거죠.
07:39
심지어는요. 영화뿐만이 아니라 북한 드라마에 요즘 우리 드라마에서는 나올 법한 클래식까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07:47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7:49
처녀의 몸으로 바람새 찬 들판에서 일하느라고 정말 수고가 많겠구나.
08:02
자 멋있대야.
08:04
아냐 이렇습니다.
08:05
동일을 무시하면 되나.
08:07
자 어서.
08:09
정말 고맙습니다.
08:11
그런데 결혼이라는 건 말이에요.
08:14
본인들끼리 좋아한다고 되는 게 아니지요 뭐.
08:19
그래서 하는 부탁인데 체내쪽에서 먼저 돌아서 주세요.
08:27
아니 이종훈 평론가 저거 요즘 우리 드라마에서 나오는 우리 아들이랑 좀 헤어져죠 이거잖아요.
08:34
그렇죠.
08:34
남한 문화 따라하면 정작 본인 처벌하겠다 이러더니 드라마는 또 비슷하게 따라하는 것 같아요.
08:40
그렇죠.
08:40
그러니까 이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08:42
일부러 따라하기도 있지만 그러나 이 드라마를 제작하거나 영화를 제작하는 세대.
08:48
30대와 40대가 이미 어렸을 때 장마당에서 USB를 통해서 드라마가 이렇게 번져가고 퍼져가고 해서 확산됐는데 그게 나쁘다 좋다 어떤 그런 것들을 다 떠나서 그런 문화를 이미 어렸을 때부터 접하면
09:04
자기가 저렇게 만들 때 어떤 장면들이 유사할 수밖에 없어 보이거든요.
09:09
물론 이걸 일부러 따라해서 이 드라마를 사람들이 보게끔 하는 어떤 의도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09:18
그만큼 기본적으로는 우리 드라마가 음으로 양으로 많이 확산되어 있다라고 우리가 판단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09:26
그런데 김정은의 내로남불이 하나 더 있다고 합니다.
09:30
뭐냐면 바로 이거예요.
09:31
이렇게 딸이랑 같이 본인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공개석상에 나오는데 아니 북한에서는 선글라스를 쓰면 이거 반동으로 규정을 한다면서요.
09:39
그러니까 이건 역시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죠.
09:44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저렇게 선글라스 자연스럽게 착용하고 사실은 보면 김정은 위원장은 약간 두 가지 개성이 함께 있는 것 같아요.
09:55
하나는 뭐냐면 본인 스스로는 어렸을 때 스위스에서 교육을 받고 서구 문화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는 거죠.
10:03
자유분방한 문화에.
10:04
그런데 그 문화를 북한에 적용하면 체제가 위협을 받는 거예요.
10:08
그렇기 때문에 체제 차원에서는 철저하게 단속을 해놓고 본인 차원에서는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가끔 한다는 거죠.
10:16
그게 결국에는 자기가 금지한 선글라스 착용, 남한 말투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런 차이를 보여주는데
10:23
중요한 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김정은 위원장을 제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북한에는 없어요.
10:29
그러니까 어떠한 행동을 하더라도 최고조놈이기 때문에 다 이해가 되는 체제가 북한 체제다 이렇게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10:36
그런데 한 가지 더 궁금한 것은 잡으려고 하지만 이미 공공연하게 남한 문화 다 퍼진 거 아닙니까?
10:41
그렇죠.
10:42
너무 많이 퍼져 있어서 사실은 제도적으로 그것을 통제하고 처벌은 하고 있는데 막기는 어려울 것 같다.
10:50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 위원장 한 발 더 나갔어요.
10:53
그래서 남북한은 두 개의 적대 국가다 이렇게까지 설명을 하고 있는데 북한 주민들의 생각은 다르겠죠.
11:00
김정은의 이런 이중 자태가 언제까지 통할지 더 지켜보기로 하고요.
11:04
김정은 위원장 한 발 더욱 anxious.
11:09
김정은 위원장에서 당시 생각보다 간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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