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수감 중에도 ‘축복 장사’…하늘궁 신도에 옥중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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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그리고 막바지 대선 정국입니다.
00:02이번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보이지가 않아서 다들 어디 갔나 싶은 생각들 하셨었죠.
00:10현재는 사기와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감옥에서 수사를 받고 있죠.
00:16저희가 얼마 전에 전해드리기도 했었는데 그런데 그 허경영 씨 최근에 감옥 안에서도 신도들을 향해서 옥중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00:27신도들을 더 늘려라. 그리고 또 신도들을 향해서 축복 장사를 하고 있다고요.
00:33그렇죠. 그러니까 본인이 지금 구속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 신도들에게 더 포교를 할 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00:41내 권한을 백모 씨에게 이전을 했으니까 권한을 줬으니까 백모 씨에게 기도를 하고 백모 씨가 축복을 하게 되면 그것을 받으면 된다.
00:51그런데 다만 여기에 전제는 축복을 받으려면 돈을 내야 된다는 것이죠.
00:55축복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명패라든지 어떠한 목걸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백만 원, 천만 원가량의 돈을 내고 받아라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01:07본인이 이러한 죄를 지어서 사기라든지 정치자금법 위반, 죄를 지어서 이렇게 구속 중인 상황에서도 똑같은 행위를 또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01:17네. 허경영 씨는 언제까지 계속 저런 행동을 반복할까요?
01:23내용을 보니까요. 본인이 가진 어떠한 능력들을 백모 씨에게 이양했으니까 계속해서 축복과 축복 그리고 명패 등을 받도록 해라.
01:33뭐 이런 말입니다.
01:34내가 여러분 치유해 주는 거지. 예를 들어서 몸에 따라서 사람들이 나쁜 데가 있지.
01:41내가 봐서 그 사람이 어디가 나쁘다고 그쪽으로 에너지를 넣어줘.
01:45자 축복 나가라. 축복.
01:47그럼 내한테 축복을 받아야 여러분이 영적인 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거야.
01:52그러면 성경에 말하는 예수처럼 되는 거야.
01:55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