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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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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대한민국 보스들의 갑갑함을 밝혀드립니다.
00:00:06사장님기는 당나귀입니다.
00:00:10벌어서 보스집으로가 생각보다 반응이 좋더라고요.
00:00:13반응 좋아요.
00:00:14그렇습니다. 사실 사장님기 당나귀기가 보스들의 이야기잖아요.
00:00:18정말 우리나라에 수많은 보스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00:00:21실제로 연락이 많이 와요.
00:00:23그래서 지금 다 날리고 저만 한다는 얘기도 있어요.
00:00:26아니, 날리지 마시고 단독 프로를 하세요.
00:00:29아니, 너를 주저앉혀요.
00:00:33여기 잘되고 있는데.
00:00:35먼저 이재용 회장님 긴장하고 계세요.
00:00:39영상편지 보내는 거예요?
00:00:40갑니다. 제 모든 게 다이스전자 거예요.
00:00:42갑니다. 기다리고 계세요.
00:00:44정말요?
00:00:45어쨌든 이재용 회장 만나는 그날까지.
00:00:47너무 좋다.
00:00:48오늘은 어떤 보스를 만났을지 영상 보겠습니다.
00:00:50엄청 놀랄 겁니다.
00:00:59참, 감사합니다.
00:01:01!!!!
00:01:02!!!!
00:01:03!!!!
00:01:04!!!!
00:01:05!!!!
00:01:06!!!!
00:01:07!!!!
00:01:08!!!!
00:01:09!!!!
00:01:26이리 쭉 가봐.
00:01:35이리 쭉 가보자고.
00:01:36내가 가자는데 가.
00:01:37아니 근데 여기 공기도 좋고 너무 좋아요.
00:01:40이게 어떻게...
00:01:41소유산 저 막거리 가서 맛있는 거 먹으려고 그러시는구나.
00:01:45아이고 네.
00:01:46오늘 저녁 먹으려고요?
00:01:48아니요.
00:01:48소유산 그천가봐요.
00:01:50아니요.
00:01:51저기 가려고 온 거 아니요.
00:01:52아무튼 이리 쭉 가봐.
00:01:53이리 쭉 가보자고.
00:01:54내가 가자는 데다 그냥 가봐.
00:01:57놀러 가시는 건 아닌 것 같고.
00:01:59어디로 가셨을까?
00:02:00우리 대형님 계곡에서 우리 딱 백숙이 나눠 먹으면 좋겠네.
00:02:03아니.
00:02:04자 이제 여기로 이렇게 봤잖아.
00:02:06옆으로.
00:02:08우러오더라.
00:02:10우러오더라.
00:02:13저게 뭐예요?
00:02:14여기 건물이잖아요.
00:02:15건물이지.
00:02:16건물 사러 가신 거예요?
00:02:18이제 건물까지 사러 가신 거예요?
00:02:20이 동두천에는 공기도 좋고 산에도 뭐 둥산로도 있고
00:02:24여기 관광지예요 딱.
00:02:26아 동두천.
00:02:26그래서 지인이 소개해 주는 것이 여기 너가 할만한지 아주 딱 들어맞는 자리가 있다.
00:02:33너의 그냥 무대야.
00:02:34한 번 와서 봐라.
00:02:36오늘 추천해줘서 왔거든요.
00:02:37여기가 식당이라고?
00:02:39한 번 여기 들어가 볼까?
00:02:40지금 혹시 매장 하시려고 여기 오신 거예요?
00:02:42동두천하면 북한하고 계속 가까이 가시는 거 아니에요 지금?
00:02:45저 북한 옆이지요.
00:02:46우리가 아주 그냥 가시는 거예요.
00:02:47영순이 4km가 앞에 대성이 있대요 대성.
00:02:51그러다 마다 지금 오리오리한 느낌이 들죠?
00:02:54야 규모가 뭐 장난이 아닌데.
00:02:56이거 봐봐.
00:03:00우와 너무 좋아.
00:03:02이게 봐봐 이게 지금 식당잔이거든 이게?
00:03:05아 여기서 식당을 하신다고요?
00:03:06지금 이거 식당이잖아 봐봐요 이게.
00:03:08아 여기?
00:03:09야 근데.
00:03:10봐봐 이렇게 다 되어 있잖아.
00:03:12와서 정리만 하고 청소하고 여기에 있는 이 기재들을 그냥 다 넣고 나갔기 때문에 우리가 손질만 깨끗이 해서 재사용한 거니까.
00:03:23다 새 거거든요.
00:03:24그거는 좋네.
00:03:25다 새 거예요.
00:03:26이 정도면 뭐 테이블 한 30개 정도.
00:03:28그러니까 이 정도면.
00:03:29자 이거 봐봐 여기 손질만 하면 되는 거야.
00:03:33테이블 10개 정도.
00:03:34냉장고도 두고 왔어.
00:03:36육수 냉장고도 있네 시원하게.
00:03:37냉장고 그다음에 그 냉면기 뭐 반죽기 다 있어.
00:03:41다 있어.
00:03:42청소만 해서 쓰면 되네.
00:03:43그렇지.
00:03:44청소만 깨끗이 하면 이거 됐란 말이야.
00:03:46이게 육수 낼 때.
00:03:47그렇지.
00:03:48육수 통다.
00:03:49하여간이면 깨끗이 그냥 청소만 하면 되는 곳이야.
00:03:52또 가보자고 이렇게.
00:03:53또요?
00:03:54그래.
00:03:57아 여러 군데가 나와 있군요.
00:04:00고급 한정숙집 같은.
00:04:02자 여기 와봐라.
00:04:04이렇게 하는 거야.
00:04:06내가 제일 희망하던 곳이야 이런 곳이.
00:04:09아 좋다.
00:04:10좋다.
00:04:11인테리어 좋네.
00:04:13아니 평냉면집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00:04:16띠리 띠리 띠리 띠리.
00:04:18이거 다 되었지.
00:04:19자 손님 어서 오세요.
00:04:21이거 하면 되고.
00:04:22이거 주방 봐.
00:04:23주방.
00:04:24우와.
00:04:25이게 내 마음에 드는 거야.
00:04:27주방이 커야 돼.
00:04:28넓다 넓어.
00:04:30아니 조건은 좋은데.
00:04:31너무 이 있잖아.
00:04:32여기 들어가는 취미나.
00:04:34아니 이거를 다 운영을 하려면 일이 너무.
00:04:37인건비가 어떻게 좋아.
00:04:38여기 직원 한 4, 5명은 있어야 돼요.
00:04:39아이고 괜찮아.
00:04:41홀에도.
00:04:42홀에도 3,0004명 정도 있어요.
00:04:44그렇게 사람을 들여오면 그만큼 인건비가 많이 나가잖아.
00:04:47인건비 나가니까 열심히 해야지.
00:04:50많이 그냥.
00:04:51열심히 해야지.
00:04:52그럼 지금 아까 본데하고 여기하고 두 군데를 다 하신다고?
00:04:55또 있어.
00:04:57또 있어.
00:04:58또 있어.
00:04:59또 있어.
00:05:00몇 군데를 다 하시고 싶으시다면.
00:05:02어.
00:05:03난 다 해.
00:05:04뭐지?
00:05:05이것도 일이 큰데.
00:05:06괜찮지?
00:05:08아 진짜.
00:05:09통이 너무 크신데.
00:05:10나는 너무 좋아.
00:05:11내가 생각했던.
00:05:12그런 구린이야 이게.
00:05:14아이고야.
00:05:15응.
00:05:16다 있어.
00:05:18다 있어.
00:05:19응.
00:05:20120이.
00:05:23사십사석 해요.
00:05:25잘 본 걸로.
00:05:26아 처벌제끼가 난 것 같아요.
00:05:27자 이제 가시죠 대표님.
00:05:29아니 이거.
00:05:30이제 다시 여기로 올라가는 거야 이제.
00:05:33또 올라가?
00:05:34네.
00:05:35이렇게 올라와서 보니까 내가 제일 자신이서 하는 평양 음식.
00:05:40여기가 더 크니까 대표님 여기다 평양을 하려고 그러잖아.
00:05:44그렇지.
00:05:45평양을 여기다 그러니.
00:05:46봐봐 얼마나 이쁜가.
00:05:49와.
00:05:51저건 말리고 싶다.
00:05:53말리고 싶대요.
00:05:55아니 명장님 아직 할 것도 아닌데 왜 말리고 싶은 거야.
00:05:57그러게.
00:05:58해보지도 않고.
00:05:59안되면 대결하려고 해야지.
00:06:01꿈과 현실은 틀려요.
00:06:03근데 저 100만원에서 다 치우고 싶지 않죠.
00:06:06현실적으로.
00:06:07저거 힘들어요.
00:06:09주방이 여기도 있네.
00:06:10주방이 여기도 있다니까.
00:06:12우와.
00:06:14근데 여기 스케일 진짜 크다 여기.
00:06:17엄청 커요.
00:06:19청소를 하고 요리할 사람이 필요하잖아요 대표님.
00:06:21아 다 있지.
00:06:22최소 여기 한 여덟 명은 있어야 될 텐데.
00:06:24아니 아니.
00:06:25그 사람들을 어떻게 뽑아요.
00:06:26아니 우리 탈북민들도 해야지.
00:06:28탈북민들 일자리 창출도 해야 되고.
00:06:30쉬고 있는 우리 친구들이 많아요.
00:06:32아 근데 그래도 어느 정도 요리가 좀 계셔야 되잖아.
00:06:35아 요리하는 북한 셰프들도 다 있어요.
00:06:37내가 다 뽑아놨어.
00:06:39어마무시하잖아.
00:06:40하나 또 있어.
00:06:41네.
00:06:42하나 또 있다고.
00:06:43또 있다고요?
00:06:44그렇지 계속 가야지.
00:06:47또 있다고요?
00:06:48그렇지 계속 가야지.
00:06:49아 저거 혼자 갖고 왔는데.
00:06:51아 뭐하냐.
00:06:52혼자서 내가 한국에 온 지 3년 만에 2층짜리 식당 다 했어.
00:06:57그거 망했잖아요.
00:06:58하지 말아.
00:06:59시작도 전에 초침해서.
00:07:01자 여기가 개성입니다.
00:07:03개성.
00:07:04여기 더 큰 거 같은데.
00:07:05그러니까 이게 갈수록 우간 찬 건물이 나오는 거야.
00:07:10자 봐.
00:07:12아니 스케일이 좀 더 커시대요.
00:07:15내가 보기에는 옥유관이야 옥유관.
00:07:18필요하게 시설이 되어 있더라고.
00:07:21이거 내가 이렇게 하고 싶었던 거지.
00:07:24말하자면 이게 평양 옥유관이라고 생각하면 돼.
00:07:27옥유관.
00:07:28밑에는 양강도 자랑도 뭐 강원도 움직이고.
00:07:31얘는 평양하고 개성.
00:07:322층에는.
00:07:33그래서 5개.
00:07:35그러니까 혼자 5개를 다 하신다는데.
00:07:36다 하지.
00:07:37치즈.
00:07:40진짜인가봐.
00:07:41진짠가봐.
00:07:42진지하셔.
00:07:43불안해.
00:07:44치즈는 좋은데.
00:07:45불안하네.
00:07:46제가 아는 것만 해도 3번을 망하셨는데.
00:07:50어.
00:07:51여태까지 말아먹은 것보다.
00:07:53더 크게 말아먹을 것 같아서.
00:07:56그게.
00:07:57정답이네.
00:07:58정답이네.
00:07:59저런 직원이 어디 있습니까?
00:08:01저런 직원이.
00:08:02충신.
00:08:03나갈 수 있어요?
00:08:04어.
00:08:05문이 달렸는데 나올 수 있지.
00:08:07아.
00:08:08이거 봐봐 바깥에는 또 공연장이잖아 공연장.
00:08:10우와 공연장도 있네.
00:08:11이 공연장에서는.
00:08:13우리 또 현주랑 다 잘하잖아.
00:08:16메아리 악단 애들 데려다 놓고.
00:08:18평양예술단.
00:08:19그렇지 우리 예술단 애들 메아리 악단.
00:08:21에이.
00:08:22저건 좋다.
00:08:23저건 좋아.
00:08:24느낌 나 느낌 나.
00:08:25미색적인 중간이 되긴 하겠다.
00:08:26실향민들이 많이 계시니까.
00:08:28그렇죠.
00:08:29그것도 나쁜 장관 아니에요.
00:08:30쿵쩍쿵쩍하고 여기서 또 냉면 맛있게 먹고.
00:08:34여기 대표님 여기 1, 2층 합쳐서 몇 평 정도 되는 거예요?
00:08:37한 번 말해봐요.
00:08:38어느 정도 될 것 같아요.
00:08:39한.
00:08:40한.
00:08:41500평?
00:08:42400평?
00:08:43600평?
00:08:44훨씬 커 보이는데.
00:08:45800.
00:08:46600에서 700.
00:08:47정확히 900평.
00:08:48900평.
00:08:49900평.
00:08:50900평.
00:08:51밑에 식당 3개.
00:08:52위에 2개.
00:08:53평양.
00:08:54차이소 직원 수가.
00:08:56100명 이상은 필요해요.
00:08:58아이디어와 기획력은 좋은데.
00:09:00이 큰 이 프로젝트를.
00:09:03대표님 먼저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00:09:04내가 혼자요?
00:09:05그렇지 그렇지.
00:09:06우리 하는 것도 바쁜데.
00:09:07우리 같은 페 탔어.
00:09:08이제 여기까지 온 거 같이 하겠다는 거예요.
00:09:11아니.
00:09:12저기 주방장만 몇 문이 들어가야 되냐고.
00:09:15아휴.
00:09:16아니 왜냐면 교통편 마련해줘야 돼.
00:09:17숙소 마련해줘야 돼.
00:09:18이거 어떻게 저걸.
00:09:19숙소를 근처로 하겠지.
00:09:20숙소 마련해줘야지.
00:09:21여기 사람이 왔다 갔다 못해.
00:09:23아 잠깐만요.
00:09:24아 이거 명장님 얘기 좀 해줘요.
00:09:25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
00:09:26조만간을 못 볼 수도 있겠는데.
00:09:32어 가자.
00:09:34선님들 주변 상권 지금 보려고.
00:09:36어.
00:09:37돌아보는 거지 지금 주변 쪽에.
00:09:42오 여기 냉면 있네.
00:09:44냉면이 있어.
00:09:45맛국도 좋지.
00:09:46아니 여기 무슨 뭐 뭐 뭐 안 돼.
00:09:47뭐 오리로서 내가 뭐 갈비.
00:09:48그렇죠.
00:09:49상권 정확하게 봐야죠.
00:09:50무슨 음악 소리가 나.
00:09:51네?
00:09:52음악 소리가 나.
00:09:53진짜 무슨 소리가 들린 거야.
00:09:54음악 소리가 나.
00:09:55음악 소리가 나.
00:09:56진짜 무슨 소리가 들린 거야.
00:09:57음악 소리 난다.
00:09:58한번 들어가 보자.
00:09:59네?
00:10:20저 북한 식당 아니야.
00:10:21오! 아니 이게 뭐야!
00:10:31어? 이분은?
00:10:33주인이에요. 주인 식당 사자.
00:10:35아니 식당 주인이면 음식 준비를 해야지.
00:10:43프로그램 이름 바꿔야 돼요.
00:10:45세상에 이런 일이.
00:10:46세상에 이런 일에도 긴장하웠어.
00:10:48안녕하세요.
00:10:50어머머머. 식당이 아니죠?
00:10:52라이브 카페 같은데?
00:10:59카페에요?
00:11:00식당이에요.
00:11:02식당이에요?
00:11:04손님이 와도 응대를 안 하시네요.
00:11:08족족하긴 하네요.
00:11:10이 구조도 아주 카페처럼 되어있네.
00:11:12옛날에 이 구조도 아주 카페처럼 되어 있네.
00:11:14옛날에는 카페였어요.
00:11:16아유 좋다.
00:11:18아유 좋다.
00:11:20아니 식당 주문 안 해.
00:11:22아니 식당 주문 안 하고.
00:11:24아니 사장님 말을 시켜야 될까?
00:11:26생크빵만 보고.
00:11:27안녕하세요 너무.
00:11:28캐니지에요? 캐니지?
00:11:30자리 안 내려도 해야죠.
00:11:31대니정이냐고 대니정.
00:11:33여기 식당이에요?
00:11:34네 식당입니다.
00:11:35간식당입니다.
00:11:36남순이 여기 이 구조도 아주 카페처럼 되어 있네.
00:11:39옛날에는 카페였어요.
00:11:41이제 여기 좀 앉아.
00:11:43앉아요?
00:11:44아 예예.
00:11:45어 좀 앉아.
00:11:48대표님 배고프시죠?
00:11:49네 나는 배고파요.
00:11:51저도 배고파.
00:11:52밥 먹으려고 들어왔는데
00:11:54웅박스에 꿀려 들어왔더니
00:11:55식당도 하시고 먹을 거 좀 있어요?
00:11:57네 우리 닭 잡아서 먹고 이러면 되죠.
00:12:01닭 잡아서 먹을 거예요?
00:12:02닭 누가 잡아요?
00:12:04저런 집은 뒤에 있는 오글게 잡아서 그냥 두잖아.
00:12:08선인들 오면 어떻게 닭을 잡아서 해줘요?
00:12:10아니요.
00:12:11저거는 오글게는 우리 아버지가 관절에 좋다고 해서
00:12:15알바 우정란하고 먹으려고 오글게를 키우는 거예요.
00:12:20우리 식구들만 먹는 건데
00:12:22오늘 특별히 멀리서 오셨으니까
00:12:25내가 진짜
00:12:26귀한 걸
00:12:27특별히 귀한 걸 대접해 주시겠다고
00:12:29그냥 닭이 아닌 꼭 오글게
00:12:31네 오글게
00:12:32원래 가족끼리 먹으려고 키우시는 애다 보다.
00:12:34직접 잡아서 해주신다니까
00:12:36저는 못 잡아요.
00:12:37저는
00:12:38손님이 잡으라고.
00:12:40오 다 우리가 잡으라고 하는 선이
00:12:41셀프 셀프
00:12:43손님 손님이 잡아야 되는 거예요?
00:12:44어 손님이 잡으세요.
00:12:46누가 줘?
00:12:47내가 잡으라고?
00:12:48아니 누가 지금 근데 뭐 맛있게 해주면 하나 잡아줄게요.
00:12:50내가 엄청 맛있게 해야 돼.
00:12:52그럼 하나 잡아줄게요.
00:12:55자급자족이네.
00:12:57야 여기 재밌는 식당이네 나는 닭 잡는 거 중학교부터 닭을 잡았어요 아버지가 군대 나가면 이런 걸 다 알아야 된다는 거야 그래서 목한테 비틀어갖고 개들한테 닦으면 깨끗 소리도 못 들어 가만히 있어 후문 갔다가 그냥 뜨거운 물 딱 해갖고 튀어 털 다 뽑아갖고 배를 쫙 쪄갖고 이제 꺼내서 쌀만 먹지 균형 박탐이다.
00:13:23저 사장님보다 잘 아시겠는데 그럼요 사장은 못한데 갑시다 그럼 닭장에 갑시다 우리 같이 가서 같이 잡아야지
00:13:33요리도 손님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여기 어디요 여기 닭장이요 잡아서 드셔야죠
00:13:41와 저 안에 닭이 있어요 여기 관광 명소 되겠는데요?
00:13:47여기 관광 명소 되겠어요 주말 농장처럼
00:13:49조용해 자기가 먹고 싶으면 자기가 잡았는데
00:13:53이리 와 그냥 새끼 아무거나 잡아도 돼요?
00:13:55
00:13:57이리 와 똥 싼다
00:13:59똥 싼다
00:14:05안 돼
00:14:07요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00:14:37한 번에 잡아버리네.
00:14:38와 공포영화다.
00:14:41미셔리 같은 영화 아니에요?
00:14:45나는 너를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니야.
00:14:47하늘도 되게 무서워 하늘도.
00:14:48괜찮아.
00:14:49나는 이렇게 닭을 죽이지 못해가지고 그냥 그 원래 있던 닭 갖다가 하고 쟤는 살려줬어.
00:14:54잘하셨어요.
00:14:55잘하셨어요.
00:14:56저 손이 만드는 널리 많아.
00:14:58그래 서로 끌잖아.
00:15:07상약재가 엄청 들어가네요.
00:15:23몸에는 좋겠네.
00:15:24십전대보.
00:15:25십전대보.
00:15:28아까 섹스폰 보신 분이 해주신 거 맞아요?
00:15:30네. 그 분이 해주셨는데 음식을 너무 맛있게 깔끔하게 잘 하셔.
00:15:35사진 한 장 찍어놔야 되니까.
00:15:36맞아 찍어놔야 되니까.
00:15:37맞아 찍어놔야 되니까.
00:15:38비주얼보다 맛으로 평가를 해주세요.
00:15:41맛으로.
00:15:42맛으로.
00:15:43아무리 봐도 장사하는 것 같진 않았는데.
00:15:45그죠?
00:15:46성적을 세워봐요.
00:15:47우연찮게 들리는 식당에 주인이 섹스폰을 불고 있어요.
00:15:51잡아서 저걸 잡아보래요.
00:15:53이게 말이 되는 얘기.
00:15:54이게 영화에다 있는 얘기 아닙니까?
00:15:56음식 나올 때 쯤 되면 점도 받을 것 같은데.
00:15:59아니 이게 성적이 말이 되냐고요.
00:16:01그래 음식도 되게 잘하셔.
00:16:02음식도 너무 잘하셔.
00:16:04국물 한 번 드셔보세요.
00:16:06국물 한 번 드셔보세요.
00:16:11이야 기나구나.
00:16:13약재가 10전대보탕은 10가지가 들어가요.
00:16:16그래서 10전대보탕.
00:16:18저는 뭐 사실 보약이지 뭐.
00:16:20한약재가 10가지가 들어가는데 저는 보약이에요.
00:16:23그냥 감이 몇 개 떨어지겠다.
00:16:25국물이 진짜 깊은 맛이 나네요.
00:16:28정말 맛있더라.
00:16:3010전대보.
00:16:31이거 청계알로.
00:16:32청계알로.
00:16:33청계알로.
00:16:34청계알로.
00:16:35청계알로.
00:16:36청계알로.
00:16:37청계알로 한 마리밖에 없어갖고.
00:16:38이거 지금 며칠.
00:16:39그래서 계란 이 자체가 얼마나 고소하네요.
00:16:42단백질 한 명이.
00:16:43그래요.
00:16:44너무 고소하더라고요.
00:16:45아니 그 먹지만 마시고 상권 분석을 좀 하셔야죠.
00:16:51얘기도 좀 물어보고 싶었어요.
00:16:53먹방투어 같은데.
00:16:54너무 채우는데.
00:16:55밥상머리 털어니야 일단 대부터 채우고 봐야지.
00:16:58사장님은 동북촌이 고향이세요?
00:17:00아니요 저는 대구예요.
00:17:02저는 지금 2006년도부터 했어요.
00:17:05이거 식장 몇 평이에요?
00:17:07이거 한 70평.
00:17:0970평.
00:17:10큰 평수네.
00:17:11직원은 몇이에요?
00:17:12없어요?
00:17:13사장님 주말에 낡았어.
00:17:16여기 이거 임대료는 얼마씩 나와요 한 달에?
00:17:19아니 자가예요.
00:17:21자가.
00:17:22자기농물이야 자기농물이야.
00:17:23자기농물이야.
00:17:24자기농물이야.
00:17:25자기농물이야.
00:17:26그니까 장상에 관심이 없으시다니까.
00:17:29월 매출은 얼마 나와요?
00:17:31없어요 매출이.
00:17:36매출이 아니 없습니다.
00:17:38이번 달 첫 손님인가 보다.
00:17:40아 근데 이게 우리가 웃었지만 이거 되게 무서운 일이에요.
00:17:42저분은 가게 주인이 아니고 그냥 뮤지션이래 뮤지션 뮤지션이야.
00:17:46그렇죠 섹스폰 연주자.
00:17:47세상에 이런 일에 넘겨라 저분.
00:17:50주말은 조금 있는데 옛날 같지는 않고 그냥 뭐 집사 안 나가고 하니까.
00:17:55근데 언니는 내가 자주 어릴 수 있는데 언니 옆에서 눌러 앉아서 식당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00:18:00좋아요 그래도.
00:18:01그러면 거기서 뭐 흘러오는 손님이라도 더 오겠지.
00:18:03어.
00:18:04근데 사장님 여기.
00:18:05바깥에 보니까 메뉴 맛있는 메뉴들이 쫙 있었는데.
00:18:06네.
00:18:07뭐가 제일 잘 돼요.
00:18:08그래서.
00:18:09우리는 여름에는 냉면.
00:18:10내일에는 서머리국밥.
00:18:11서머리국밥.
00:18:12서머리국밥.
00:18:13메뉴가 겹치네요.
00:18:14사장님이 내가 항상 TV에서도 보시지만 내가 냉면이잖아요 냉면.
00:18:17여기 만약에 내가 와서 냉면을 한다 해도 괜찮을까요.
00:18:19사장님하고 겹치잖아.
00:18:20괜찮죠.
00:18:21어.
00:18:22이런 사람들하고 옆에 이웃이 돼야 돼.
00:18:23순수 시간 이 동네 도우면.
00:18:24이.
00:18:25가게 경제가 살 것 같아.
00:18:26오.
00:18:27마인드가 좋으시네.
00:18:28순수 시간 여기 와있어도 순수 시간 가게만 다 가는 게 아니라.
00:18:30왔다가 여기 들어가는 거죠.
00:18:31오.
00:18:32또 입맛이 맞는데 가잖아.
00:18:33그러니까.
00:18:34그러니까.
00:18:35그.
00:18:36그.
00:18:37항상 그 TV에서도 보시지만 내가 냉면이잖아요 냉면.
00:18:39여기 만약에 내가 와서 냉면을 한다 해도 괜찮을까요?
00:18:41괜찮을까요?
00:18:42사장님하고 겹치잖아.
00:18:43괜찮죠.
00:18:44괜찮죠.
00:18:45어.
00:18:46괜찮죠.
00:18:47어.
00:18:48어.
00:18:49어.
00:18:50어.
00:18:51어.
00:18:52어.
00:18:53어.
00:18:54어.
00:18:55그러니까 경제를 살리는 거죠.
00:18:56사람을 끌고 온 것만으로 눈을 보음이라고.
00:18:57대단하시다.
00:18:58언니.
00:18:59내가 이제 식당을 차리게 되면.
00:19:01평양식이면 평양식.
00:19:03개성식이면 개성식.
00:19:04해달라는 대로 항상 차려가지고 정리성껏 차려서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00:19:09예.
00:19:10우리 엄마 아버지도 같이.
00:19:11아.
00:19:12그럼요.
00:19:13사전에 8층 다 데리고 오세요.
00:19:14네.
00:19:15감사합니다.
00:19:16오늘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
00:19:17네.
00:19:18꼭 갈게요.
00:19:25대한민국 초밥의 아버지.
00:19:27대한민국 16대 조리명장 안유성입니다.
00:19:31감투 욕심이 엄청나고 욕망덩어리에 붙었습니다.
00:19:35명장 부심이 엄청난 복수입니다.
00:19:37어.
00:19:38내가 누구야.
00:19:39명장이지.
00:19:41네.
00:19:42역시 명장의 탬동은.
00:19:44마이다.
00:19:45명장 가격이 더 가능한데.
00:19:47내 사이즈가 좀 크지 않냐.
00:19:50이름을 안 명장으로 바꾸시는 거 같아.
00:19:54아.
00:19:55아.
00:19:56아.
00:19:57아.
00:19:58아.
00:19:59아.
00:20:00아.
00:20:01아.
00:20:02아.
00:20:03아.
00:20:04아.
00:20:05아.
00:20:06아.
00:20:07아.
00:20:08아.
00:20:09아.
00:20:10아.
00:20:11아.
00:20:12아.
00:20:13아.
00:20:14아.
00:20:15아.
00:20:16아.
00:20:17아.
00:20:18아.
00:20:19아.
00:20:20아.
00:20:21아.
00:20:22아.
00:20:23아.
00:20:24아.
00:20:25아.
00:20:26아.
00:20:27여러분 안녕하세요.
00:20:28안녕하세요.
00:20:29안녕하세요.
00:20:30반갑습니다.
00:20:31네.
00:20:32반갑습니다.
00:20:33잠깐만.
00:20:34식심하러 가신 게 아니에요?
00:20:36아.
00:20:37아.
00:20:38아.
00:20:39아.
00:20:40아.
00:20:41아.
00:20:42아.
00:20:43제가 명장이 되려고 하다 보니까 모임도 굉장히 많았어요
00:20:48한국 바다 셰프 옆의 회장을 맡고 있어요
00:20:51한국 조리기능장 호남 지회장
00:20:54그리고 한국 조리사 옆의 광주 전남 지회장
00:20:57대한민국 명장 모임도 있습니다
00:21:00그냥 짱이시네
00:21:03저를 직함 딱 하는 것을 좋아해요
00:21:05좋아요?
00:21:06강투 좋아하시네
00:21:07요즘 제가 다 우리 모임들을 이렇게 찾아뵙고 인사도 자주 드려야 되는데
00:21:13일정이 좀 있어서 많이 참여를 못하고
00:21:16그래서 생참치가 좋은 게 오늘 바다에서 선물로 준다고 해서
00:21:20오늘 생참치도 맛도 좀 보시면서
00:21:23또 이렇게 둘이 둘이 인사도 좀 나누시면 좋을 것 같아서
00:21:27이 자리를 마련을 했습니다.
00:21:29아 가고 싶다 우리야.
00:21:37제가 대한민국 명장에 16대 조리명장으로 제일 또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분들이
00:21:45대한민국 명장에 제일 우리 어르신들 명장님들 자리하셨습니다.
00:21:50아 혼남 지혜가 또 있구나.
00:21:52우리 전병원
00:21:54양봉 명장.
00:21:57양봉 명장.
00:21:58양봉 명장님 같이 보이잖아요.
00:22:01양봉이 멋있는 것이네.
00:22:03다른 분야의 명장이시구나.
00:22:04오늘 참사 계신 우리 멸기왕의 회원들을 좀 소개하면요.
00:22:09미용민 명장.
00:22:11거기에도 미용민 명장.
00:22:14목공의 명장님.
00:22:15와 목공이었어.
00:22:17부자지관 명장.
00:22:18아버지도 명장.
00:22:20우리나라 최초.
00:22:21인쇄 명장이요?
00:22:22인쇄 명장이요.
00:22:23도장 명장.
00:22:24와 도장 명장을 입혀요.
00:22:27김 국산 선생님이에요.
00:22:28외제가 아닙니다.
00:22:28김 외제 아니에요.
00:22:29김 국산 선생님이에요.
00:22:31강규의 기술인으로서의 명예를 지키고 강규의 기술한국을 지키기 위해서 같이 지금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할 수 있겠습니다.
00:22:41이쪽은 명장팀인 거고 그렇죠?
00:22:43테이블마다 모임이 다 다른 거죠?
00:22:45그렇죠.
00:22:45명장회도 있고.
00:22:47기등장도 있고.
00:22:48그렇죠.
00:22:49협회도 있고.
00:22:50그렇죠.
00:22:51다 모임이 틀립니다.
00:22:52그리고 우리 조리사협회 이사님들.
00:22:56여기 조리사협회.
00:22:58조리사협회는 지혜장으로 있습니다.
00:23:00우리 호남주의 지혜장님들 오셨습니다.
00:23:06그리고 제가 바다 낚시를 좋아해서 바다 낚시 경호회.
00:23:14오늘 이렇게 좋은 날 또 흙이 빠질 수가 없잖아요.
00:23:19한번 소개해드리려고 데리고 왔습니다.
00:23:22우리 김구수의...
00:23:24김구수 씨?
00:23:26제자입니다. 예능 제자.
00:23:28예능 제자요?
00:23:29불타는 청년의 회장님이신 거예요?
00:23:31네네.
00:23:31여기에 다 회장님이시다는 거죠?
00:23:33명장만 막내고.
00:23:35근데 모임을 왜 이렇게 많이...
00:23:38명장을 하기 위해서 저런 모임에
00:23:42이런 봉사 점수라든가 이런 것들이 각지 다 있어요.
00:23:46그런 것들을 충족을 하다 보니까
00:23:48또 저는 만나는 걸 너무 좋아해요.
00:23:50사람들 좋아하고.
00:23:52대가리 들어왔다.
00:23:54저런 박수 받으면 하지.
00:23:57야 너무 많아.
00:23:59인정 받으면 하지 솔직히.
00:24:00누가 그렇게 해?
00:24:01잔치집은 잔치집 얼마나 좋아.
00:24:04나도 가고 싶다 여기.
00:24:10진짜 맛있겠다.
00:24:11그러니까.
00:24:12보기만 해도.
00:24:134단기 모임 한번 하고 좀
00:24:16회장님 해주세요.
00:24:17선생님 오늘 내가 한 마리 잡겠습니다.
00:24:19정말요?
00:24:20우리 당나귀 회예요 우리도.
00:24:22네네.
00:24:23아니 그러면 우리 이렇게 7명이서 회식을 하면
00:24:25네.
00:24:26누가 돈을 내야 됩니까?
00:24:27제가 쏠게요.
00:24:28당나귀 회장님.
00:24:29회장님이라고.
00:24:30날랑칸.
00:24:31회장님.
00:24:32영원한 회장님이시죠.
00:24:33저만 회장으로 시켜주시면
00:24:34네.
00:24:35막 쏘겠습니다.
00:24:36육백요리사 회식도 안유성 셰프님이 쏘셨다고.
00:24:39제가 다 쐈는데
00:24:41이 셰프들이
00:24:43제가 쐈다는 이야기를
00:24:44절대 방송에 안 하더라고요.
00:24:46우민이 다 얘기하고 다닐 줄 알고 그랬을 거예요.
00:24:50먼저 참치의 맛을 먼저 드시고
00:24:54먹는 메뉴를 한번 만들어봤어요.
00:24:56상치 속살 하고 만들어 가지고 비빔냉면으로 해 가지고
00:25:02완유하게 했는데
00:25:03
00:25:06
00:25:07저거 미쳤다 저거.
00:25:08저거 미쳤다 저거.
00:25:09생 참치 비빔냉면이 나왔습니다.
00:25:11야 기대됐습니다.
00:25:13생 참치 비빔냉면.
00:25:16
00:25:17냉면의 참치.
00:25:18생 참치를
00:25:19이런 호사를 한번 들어보시죠.
00:25:21근데 왜 이런 거 있어요.
00:25:23없어요.
00:25:24왜 이렇게 오는 거예요.
00:25:25저도 처음 해봐요.
00:25:26이 비싼 참치를 가지고
00:25:28냉면을 할 생각을
00:25:29아무도 못 올 거예요.
00:25:30아 진짜 대단하다 이거.
00:25:32제 냉면에 회가 저렇게 많이 올라가는데
00:25:34근데 저거 제가
00:25:36제 유튜브에서 한 번 한 적 있는데
00:25:38아 저 똑같은 걸요?
00:25:39네.
00:25:40저 정도 생 참치 양이 올라갔어요?
00:25:42네.
00:25:43제가 한 2년 전에 제가
00:25:44유튜브에 한 번 올렸어요.
00:25:45정원님 유튜브에.
00:25:46검색해 보셔서 나와요.
00:25:47분위기 좋은데 왜 분위기 해.
00:25:49둘 다 많은 사람은
00:25:51예를 들게요.
00:25:52탈퇴시켜요.
00:25:53얘 내보내.
00:25:54차단 차단.
00:25:55나가.
00:25:56오.
00:25:57무섭다.
00:25:59잘 먹겠습니다.
00:26:00네.
00:26:01네.
00:26:02맛있게 드세요.
00:26:06기존에 먹었던 참치와 맛이 완전히 다른데요.
00:26:09완전히 다른데요.
00:26:11진짜.
00:26:12진짜.
00:26:13입에서 먹네.
00:26:14입에서 녹는다 하잖아.
00:26:15맛이 어떠십니까?
00:26:17맛있어.
00:26:18맛있어.
00:26:20진짜 맛있네.
00:26:22기능장들도 맛있게 먹으면
00:26:24좋겠다.
00:26:25그렇지.
00:26:26잡아서 바로 먹으면 맛이 다른가봐요.
00:26:31아 다르죠.
00:26:32기능장들도 저렇게 맛있게 먹는데
00:26:34명장님도 맛있다는 얘기가 제일 좋죠?
00:26:36그럼요.
00:26:37그렇지.
00:26:38잘생겼다는 이야기는.
00:26:39에이.
00:26:40에이.
00:26:41방송 못하겠네.
00:26:43자 잠깐만요.
00:26:45네.
00:26:46잠깐만요.
00:26:47어떻게 맛있게 드셨습니까?
00:26:49네.
00:26:50맛있게 먹겠다.
00:26:52우리 한국사람은
00:26:54흥입니다.
00:26:55흥.
00:26:56맞아요.
00:26:57맛도 중요하지만 흥.
00:26:59김구수 가수를
00:27:01김구수 가수.
00:27:03김구수 가수.
00:27:04김구수 가수.
00:27:06김구수.
00:27:08축하드리겠습니다.
00:27:10진짜 잘생겼다.
00:27:40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00:27:46어머, 어머, 바이크 뺏었어
00:27:48바이크
00:27:49눈 속아주신 걸 좀
00:27:52소나기 내리면
00:27:55호흡화상
00:27:56주제바가지라고 하는 이유는 아니겠네요
00:27:59예예
00:28:00명장이면 품위를 지켜야 하는데
00:28:02그런 건 없네요
00:28:03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00:28:07명장이시라면 채통을 좀 지켰으면 좋겠는데
00:28:11그때만 가면 조금 주책스럽잖아요
00:28:14맞아
00:28:15맞아
00:28:16채통 얘기 많이 나오네요
00:28:17저게 어디예요?
00:28:33저게 어디예요?
00:28:35아, 저걸 또 매고
00:28:37아, 저걸 항상 매고 다니는구나
00:28:39주기경님 또 오셨네, 주기경님
00:28:41저걸 또 매고 오셨네
00:28:43이야, 명장 심사가 얼마나 떨리는데
00:28:46참 한숨도 못 잤을까요, 아마
00:28:48심사위원들 네 명이 딱 지켜보고 있으면
00:28:50칼질도 안 돼요
00:28:52저도 말로만 들었지
00:28:53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거든요
00:28:55
00:28:56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00:28:57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00:28:58정말 아끼는 후배가 한 명 있어요
00:29:00지역 명장에 도전한다고 했길래
00:29:03제가 좀 도움이 되려고 온 것 같습니다
00:29:07이제 검수가 나올지 안 나올지 가 심사를 해주려고
00:29:11그 업장에 방문을 했습니다
00:29:12모의고사는
00:29:13오오
00:29:14오오
00:29:2440년간 여림 보면 진짜 귀한 거예요
00:29:26아, 대박이다
00:29:27명장으로서는 유일하게 현역에
00:29:29일식으로?
00:29:30네, 일식으로
00:29:31현장에서는 제가 유일합니다
00:29:35오, 안녕하세요
00:29:36잘 부탁드립니다
00:29:38감사합니다
00:29:39오, 훈일샘프님
00:29:40안녕하세요
00:29:41안녕하십니까
00:29:42잠도 못 잤지?
00:29:43잠도 못 잤지?
00:29:44아, 잠도 못 잤습니다
00:29:45너무 떨려서 지금
00:29:46잘 할 수 있을지
00:29:47
00:29:48
00:29:49안녕하십니까
00:29:50요리경력 18년차
00:29:52한식 셰프 권정인입니다
00:29:54저는 이제
00:29:552017년 조리기인장을
00:29:57최연소로 합격했고요
00:29:59지역 명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00:30:01제가 좀 찍은 후배인데요
00:30:03차기 명장 후보감으로
00:30:05관리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00:30:07
00:30:08근데 무슨 상을 이렇게 많이 해봤어요?
00:30:10우리 상만 보면 다 이미 명장이 됐네
00:30:12하하하하
00:30:14하하하하
00:30:15여기를 가야겠다
00:30:17여기가 어디야?
00:30:18아, 저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00:30:19저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00:30:20저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00:30:21명장이 딱 걸려있어야지
00:30:22저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00:30:23아니, 나 이 집을 가고 싶은데
00:30:24저는 더 많아요
00:30:26아, 걔는 후배라면서 또 질투하시는 거
00:30:28질투?
00:30:29근데 대한민국에서
00:30:31장모님하고
00:30:32사위하고
00:30:33기능장이
00:30:34팻말이 있는 건
00:30:35최초 아닐까?
00:30:36어, 개구리
00:30:39장모와 사위가
00:30:40둘 다 기능장이라고?
00:30:41와아
00:30:42근데
00:30:43나, 나한테는
00:30:44잼이도 안 됐네
00:30:45나, 나한테는
00:30:46잼이도 안 됐네
00:30:47아니, 장모님이 듣고 있는데도
00:30:49제가 이거
00:30:50굳이 아휴
00:30:51아휴
00:30:52아휴
00:30:53아휴
00:30:54아휴
00:30:55그 영상 보고도 해설 오고 있다
00:30:57주책명장이서 주책명장이서
00:30:58기능장
00:31:00저는 기능장
00:31:01공부만 해도 너무 힘들어가지고
00:31:03명장까지는 생각도 못 해봤거든요
00:31:05또 그런 준비도 가지고 너무 어렵고
00:31:07
00:31:08어떻게 명장까지 하실 생각을 하셨는지
00:31:10어, 제가
00:31:11
00:31:12롤모델이 명장님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00:31:14아, 롤모델이
00:31:15명장님이 처음에
00:31:16이제 기능장 따시고
00:31:18그다음에 우수성련 따시고
00:31:19우수성련 따시고
00:31:20광주시 명장 따시고
00:31:21광주시 명장 따시고
00:31:22대한민국 명장 따시는
00:31:23그 길을 보니까
00:31:25저도 한번
00:31:26도전해보고 싶고
00:31:27마음이 들더라고요
00:31:28대한민국 명장이 되면은
00:31:31일시작용여금 2천만 원
00:31:33해외, 유럽, 시찰
00:31:35분야에서 계속 일을 했을 때는
00:31:37뭐 3,400만 원씩
00:31:39꾸준하게
00:31:40이렇게
00:31:41또 나오고
00:31:42대한민국
00:31:44명장이 되면
00:31:45이 명장
00:31:46회가 나오고
00:31:47우리
00:31:48대한민국
00:31:49조리명장 회에서
00:31:50이렇게
00:31:51체포복을
00:31:52
00:31:53한 번을 해줘
00:31:54이거는
00:31:55어디
00:31:56가는 바람에
00:31:57살 수 없는 거예요
00:31:58
00:31:59나도 만질래요
00:32:00
00:32:02이 옷을
00:32:03아, 다르구나
00:32:04명장이 또
00:32:05아, 거디가 좀 더 있네
00:32:07
00:32:08그렇습니다
00:32:12아이고 무거워
00:32:13아이고 무거워
00:32:14아, 일부러 자랑하려고 시작이야
00:32:16한 번 만져봐도 되니까
00:32:18
00:32:19
00:32:20아, 무게가
00:32:21장난 아닌데
00:32:22근데 저 기받아야지, 기받아야지
00:32:23만지면 기받아야지
00:32:24그럼요
00:32:25기받아야지
00:32:26이렇게 기를 받으셔서
00:32:27저도 한 번 받을게요
00:32:28
00:32:29저도 기를 한 번 받겠습니다
00:32:30어, 약간 세대 받는 거 같은데
00:32:31지금
00:32:32연예 대상의
00:32:33올루시기
00:32:34예, 많이 오르긴 올랐는데
00:32:35살 못 받았어요
00:32:36예, 오르긴 많이 올랐는데
00:32:37예, 오르긴 많이 올랐는데
00:32:38그러면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00:32:39예, 예, 예, 기받아야지
00:32:40지금
00:32:41아, 기받았다
00:32:42아, 기받았다
00:32:43오늘 못 받겠다
00:32:44명장님 혹시
00:32:45몇 번 만에 되셨죠?
00:32:47나는 진짜 한 7.8기 딱
00:32:497번 떨어지고
00:32:518번 만에 됐지
00:32:52영업을 하면서 이걸 한다는 게
00:32:54보통 일이 아닌데
00:32:55초긴장이지
00:32:57명장 심사는 일단 서로 심사
00:33:01그 다음에 현장실사
00:33:03그 다음에 마지막 면접
00:33:05이렇게 세 가지를 통과를 해야 되는데요
00:33:07서류 전형에 합격을 했으면
00:33:09현장에서 기술 테크닉을 볼 수 있는 시연
00:33:14시연에서 전원일치 합격이 됐을 때는
00:33:17또 현장실사에서 통과할 수 있어요
00:33:19아, 전원일치
00:33:21그 오랫동안 요리를 했던 사람도
00:33:23긴장감 때문에
00:33:24칼질이 안 됐던데
00:33:25그렇지, 그렇지
00:33:26긴장감 때문에
00:33:27그거는 뭐
00:33:28이루 말할 수도
00:33:29아, 맞다
00:33:30뭐 냉장고 청소부터 시작해서
00:33:32
00:33:33오후에 지붕 청소부터 해서
00:33:35현장실사 오니까
00:33:36가게를 새로 오픈한다는 기분으로
00:33:39현장실사에 임해야 돼
00:33:41그러니까
00:33:42그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
00:33:44근데 그걸
00:33:457번을 떨어졌다고 생각을 해봐
00:33:48그때 이게 한 번 떨어지잖아요? 그러면
00:33:50저희는 직원들이 숨을 못 쉬죠
00:33:52phenomen기 때문에
00:33:54한 번은 어떤 재생이냐면
00:33:55정말 됐다 얘기해서
00:33:56낮에 회식을
00:33:57그때 아마 안창사를 하셨을 거야
00:33:59맞아, 맞아
00:34:00안창사
00:34:01아, 이번엔 꼭 된다
00:34:02된다
00:34:03축하한다고 박수 주고
00:34:04회식까지 했는데
00:34:05그래서 그다음에 떨어지고
00:34:06아아아아
00:34:07노래를 포함하는데
00:34:08어떻게 해, 갈증을 해놓고
00:34:10실제로 우리가 한 일주일 동안은
00:34:12거의 저희가
00:34:13말을 안 붙이던 거예요
00:34:14어떻게 생각하니까
00:34:16아유, 진짜
00:34:17눈물한 수가
00:34:18아흐
00:34:19그만큼 되기가 힘든 거예요
00:34:21가면 충분히 오셨다니까?
00:34:237년간
00:34:24명장 되기 위해서 학원까지 다니셨다고요?
00:34:27목소리 톤이라든가
00:34:29이렇게 사투리를 안 쓰게 만드는 방법이라든지
00:34:33의사 전달을 정확하게
00:34:35면접관들한테 전달이 될 수 있게 해주는 방법
00:34:39이런 것들을 테크니컬하게 좀 많이 배워주는 것 같아요
00:34:44오늘 심사 준비를 제가 했는데
00:34:47서류 좀 한 번 미리 봐주실 수 있나
00:34:51서류
00:34:52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00:34:55서류가 한 보따리네
00:34:57서류가 한 보따리야
00:34:59책 한 번이다 진짜
00:35:00뭐야?
00:35:01우선은 페이지 끝을 보면 몇 페이지로 끝나지?
00:35:0584페이지
00:35:0784페이지
00:35:09내 서류 한 번
00:35:124페이지
00:35:142
00:35:162
00:35:17이렇게 내야 된다고?
00:35:18정말이다?
00:35:19
00:35:20우리 명장님은 135페이지까지 있네요
00:35:23사람들이 놓치는 건 뭐냐면
00:35:25제일 중요한 건
00:35:27보기 편하게
00:35:29다 이렇게
00:35:30네임텍을 다 붙여서
00:35:33이렇게 해서
00:35:34이야
00:35:35정력이다 이런 거
00:35:36못하겄다 저거
00:35:37못하겄다
00:35:38얼마나 꼼꼼해야 돼
00:35:40심사위원을 위해서
00:35:42이렇게 보기 좋게 딱 해줘야 돼
00:35:44대단하다 진짜
00:35:46우리 산업 발전에 얼마나 공헌을 했는가
00:35:50매출액
00:35:51그런 것도 또
00:35:52정량 정성평가에서 자세히 들여다보거든요
00:35:55매출액도 써야 돼요?
00:35:57매출 8천 정도?
00:36:008천
00:36:019천
00:36:02이제 많게는 1억으로 좀 넘을 때도 있고요
00:36:06거기에서 매출 증가를 할 수 있는 게
00:36:09이 밀키티나 상품 개발을 했을 때
00:36:12여기에 또 매출액이 2, 3천 딱 받쳐주면
00:36:16이 서류 심사 볼 때도 굉장히 플러스이 있지
00:36:19서류 심사 때 가산점이 됩니다
00:36:21매출액이
00:36:22매출액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나요?
00:36:24그러니까 고용도 많이 했고
00:36:26사회공헌도를 뽑기 때문에
00:36:28사회공헌도
00:36:29국가산업의 발전이 됐다
00:36:30지금 상 중에서는
00:36:32가장 큰 상이 어떤 상을 받던 거예요?
00:36:35갖고 있는 건 광주시장상인 거예요
00:36:37광주시장상?
00:36:38나 같은 경우 지금 한국요리대에서
00:36:41대상 받았던 국무총리상
00:36:43국무총리상이 0.5점 가산점이 있고
00:36:46이런 거에서 대응하지 말고
00:36:48상을 많이 받아야 되는군요
00:36:49그 다음에 특허는?
00:36:51실상으로 자기 현장에서 필요한 거
00:36:55이런 걸 특허로 땄을 때 점수가 굉장히 많다
00:36:57나는 일식을 하고 냉면집을 했는데
00:37:00안유성에 다시마, 발효식초를 만들었다
00:37:03우리 한국에서 최초야
00:37:05
00:37:06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야 된다
00:37:09대한민국의 영장이 된다
00:37:11특허가 저 같은 경우 6개
00:37:13디자인 등록 13개
00:37:15근데 기본적으로 그 정도 같고
00:37:17특허를 땄는데
00:37:18여기 활용도를 하지 않다
00:37:20그러면 그건 점수가 별로 안 좋아요
00:37:22오늘 서류 심사를 봤을 때
00:37:24이게 통과가 안 된다면
00:37:26오늘 현장실사 와서
00:37:29권한 많아요
00:37:30아... 서류가 안 되면
00:37:32그래서 100점 만점에
00:37:34저 서류 점수가 60점 이상
00:37:36없네요
00:37:38서류 점수가 많이 차지하네
00:37:44그 떨어졌던 이유들을
00:37:46이렇게 곰곰이 좀 많이 생각해보면
00:37:48일단 명장이 되려면
00:37:50좀 품이가 있어야 돼
00:37:52품?
00:37:53품이 없잖아요 근데
00:37:55대놓고 얘기하네
00:37:56명장계의 까물인데요?
00:37:57그래
00:37:58새파랗게 젊은 놈이 까만 머리하고
00:38:0145세 이런 건 어리구나
00:38:04막 말도 잘 오고
00:38:07뭐 저거 하는데
00:38:08나이가 너무 어려
00:38:11나이가 너무 어려
00:38:13그 소리가 들릴 때부터
00:38:15얘가 지금 흥어려요
00:38:16지금까지 하고
00:38:18아 그래서 염색을 안 하셨구나
00:38:20네 염색 안 오고
00:38:21아 일부러
00:38:24이유가 나오는구나
00:38:25근데 입아랑 번질번질한데
00:38:27제가 봤을 땐 머리가 까매도
00:38:29늙어 보이시긴 하거든요
00:38:31아니 머리 색깔
00:38:33쌍욕을 하셨네
00:38:34머리 색깔 때문에
00:38:35쌍욕을 하셨네
00:38:36쌍욕을 하셨네
00:38:37늙어버리면 머리 때문에
00:38:38네 늙어버리면
00:38:39그거 때문에 된 건 아닌가 싶어
00:38:40이런 도안하고
00:38:41이렇게 피부 좋은 거 봤어요?
00:38:42못 봤어요
00:38:43그렇죠?
00:38:44못 봤어 진짜
00:38:45나도 못 봤어
00:38:46근데 확실히
00:38:47많이 늙어 보이신가요?
00:38:49사장님이 72년생이신데
00:38:51서태지하고 유해수하고
00:38:52정가입을 원하셨어요
00:38:53서태지
00:38:54서태지
00:38:55미안합니다
00:38:56어 그럼?
00:38:57네?
00:38:5872년생?
00:38:59명정의
00:39:01중후한
00:39:02멋을
00:39:03있어야 돼
00:39:04저는
00:39:05자네같이
00:39:06이렇게 삐짓삐질하게
00:39:07얼굴 잘생기면
00:39:08안 된다니까
00:39:10아니
00:39:11이러고 가면
00:39:12떨어져
00:39:13그래 너무 좁다
00:39:14이분은 그러면
00:39:15김희석
00:39:16한 번 줘봐
00:39:17아 이걸 올 때부터
00:39:18계속 챙기시라고
00:39:19그래서
00:39:20준비는 해갖고
00:39:21오긴 했는데
00:39:22
00:39:23먼저 알겠다
00:39:24그게 뭡니까?
00:39:26명정님
00:39:27공정님
00:39:28어메
00:39:29어찌까?
00:39:30아 기껏 준비해온게 저거예요?
00:39:32
00:39:33어메 어찌까 진짜
00:39:35너무 많이 뿌리는 거 아닙니까?
00:39:37이래야 학교 간다니까
00:39:39
00:39:4010년은 나이 들어
00:39:4110년은 나이 들어 보이네
00:39:43저게 뭐야
00:39:45우리 한 번 보게
00:39:47와 진짜 실력 돼지
00:39:49얼굴 돼지
00:39:50비보이 아니에요
00:39:51비보이 아니에요
00:39:52비보이 아니에요
00:39:53비바드?
00:39:54이게 정말 잘 나와
00:39:55
00:39:56
00:39:57
00:39:58이리와
00:39:59
00:40:00
00:40:01저 잘 어울린다
00:40:02하하하하
00:40:04어울린다
00:40:05어울린다
00:40:06어울린다
00:40:07지금까지 하얗게 하니까
00:40:08배철수형 경상
00:40:09아니 이분은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이는데요?
00:40:11야 참 신기하다
00:40:12기쁘다
00:40:13우리
00:40:14세윤이 거울 한 번 붙자
00:40:16아이고 잘 어울네
00:40:19아 멋집니다
00:40:20멋집니다
00:40:21네 분 다 머리 똑같아졌나요?
00:40:22어머니까지
00:40:23근데 저 친구가 만
00:40:25서른여덟인데
00:40:26저렇게 하니까
00:40:27
00:40:28중후해 보이네
00:40:29중후해 보이네
00:40:30
00:40:31실사 끝나고
00:40:32면접 보러 가야 돼
00:40:33진짜 이렇게 하고 갑니다
00:40:34이렇게 가면
00:40:35
00:40:36틀림없이 할게
00:40:37다행인데
00:40:38걱정 없네 이제
00:40:39제대로 한 번 평가를 한 번
00:40:41예비 심사를 한 번 받아봐
00:40:42
00:40:43알겠습니다
00:40:44
00:40:45그러면
00:40:46심사위원님들
00:40:47들어오시라고 하셔도 됩니다
00:40:48실례하겠습니다
00:40:50
00:40:51뭐야
00:40:52명정
00:40:53명장
00:41:15대학, 명장님들이
00:41:17잠깐만 이 느낌이 약간 천주교 단체
00:41:19콩쿨라베가 콩쿨라베
00:41:20고맙습니다
00:41:22반갑습니다
00:41:23세븐 명장님들
00:41:25네 반갑습니다
00:41:27그리고 30페이지 보시면 오늘
00:41:30아니 세 분 저녁에 좋은 말씀 전해주실 것 같아요
00:41:35누구 세례받는 분 아니시죠 저 두 분
00:41:38아니 지금 17분밖에 없잖아요 명장님이
00:41:41그중에 지금 세 분이나 얘기해주신 거예요?
00:41:43저분한테는 굉장히 영광스러운 자리겠네요
00:41:46아 최고죠
00:41:47현장실사일 때 대한민국 명장님이 꼭
00:41:49두 분에서 세 분 정도에 참여
00:41:51그러니까 지금 오신 거 맞아 지금 어렵게
00:41:52실전이에요 실전
00:41:54보유기술
00:41:55시연할 메뉴
00:41:57메뉴 설명도 잘해야 되는 거죠?
00:41:58저는 질문에 대답도 잘해야지
00:42:01본인의 음식이 자신있다
00:42:03그렇게 해야지 그것도 감점 대상이 됩니다
00:42:06더듬거나 막 떨면 그냥 날아가겠네
00:42:08그렇죠
00:42:09오늘 시연할 메뉴는 이제
00:42:12규화상 만두인데
00:42:13규화상 만두는 이제 소고기
00:42:15그다음에 토고버섯
00:42:16오이로 만드는 차게 먹는 만두인데
00:42:18저희 가게에서 좀 색다르게 바꿔가지고
00:42:21식감을 좀 더 늘기 위해서
00:42:23양배추를 첨가하였고
00:42:24냉몸의 육수를 만들어서
00:42:26만두를 띄우는 형식으로
00:42:28좀 휴전스럽게 바꿨습니다
00:42:31지금 침사하고 있는 거세요?
00:42:32아 하고 있는 거예요?
00:42:33그리고
00:42:34파파야 한우 떡갈비인데
00:42:36파파야 한우 떡갈비는 이제 파파야가 들어가게 되면
00:42:39양육장염이 30배 가까이 늘어나기 때문에
00:42:42이제 파파야 한우 떡갈비를 시연할 겁니다
00:42:45그래도 준비 한 만큼 기대합니다
00:42:47네 고맙습니다
00:42:50좋은 기회야 진짜
00:42:51오우 저 점수 분포도가 있죠?
00:42:54자 그럼 지금부터 2시간에
00:42:56스탑도
00:42:57125
00:42:58예예
00:42:59규화상 시작하겠습니다
00:43:06그 명장 2시간 동안 보고 있는 거죠?
00:43:07그렇죠
00:43:08어우
00:43:12어떡해
00:43:17뭐야 이게
00:43:21오우
00:43:23오우
00:43:23어떡해
00:43:24아이씨
00:43:25죄송합니다
00:43:282025년
00:43:29초대형 프로젝트
00:43:30저 점수는 휴전시대까지
00:43:32하하하하하
00:43:33발음도 안된다 발음도 안된다
00:43:35오우
00:43:35진짜 못 썼어
00:43:37아 지금 난리 났어요
00:43:38이마다 난리 났어요
00:43:39난리 났어요
00:43:39난리 났어
00:43:40난리 났어
00:43:41This is not another drill
00:43:43Who's next?
00:43:44I refuse to be another number now
00:43:46오우
00:43:46아 이게 최애
00:43:47이거 좀 바꿔요
00:43:48이거 좀 바꿔요
00:43:49저거 좀
00:43:49싹팔려져 싹팔려져
00:43:51너도 싹팔려져
00:43:54자 오늘도 변함없이
00:43:55당대 최고의 보스들을 만나는데요
00:43:58요즘
00:43:59화제가 되고 있는
00:44:00세 분을 한번
00:44:01만나볼까 합니다
00:44:02오늘은 보스가 세 명입니다
00:44:03세 명이요?
00:44:04깜짝 놀랍니다
00:44:05하하하
00:44:06선배님 이거 무서워요
00:44:07어?
00:44:07무서워요
00:44:08야 즐거워해
00:44:09왜 무서워
00:44:10아 예원이는 안 잘렸네
00:44:11아 예원이죠
00:44:12그 정도면 될 것 같아요
00:44:13한탕으로 사먹을 번 사람이 있어요
00:44:15한탕으로?
00:44:16한탕으로 사먹이요
00:44:17탕 탕
00:44:18
00:44:18투르
00:44:19그 탕이 아니라
00:44:21진짜 열심히 노력해가지고
00:44:23네네네
00:44:23그 한탕을 맞는 거야
00:44:24내가 그걸 배워야 된다고
00:44:25가자
00:44:26탕탕
00:44:27후르
00:44:28탕탕
00:44:29후르르
00:44:30탕후루가 발령이 된 사람이야?
00:44:32
00:44:32
00:44:33집인 것 같은데
00:44:35느낌은 그냥 한 끼 주셨는데
00:44:36하하하하
00:44:38무슨 거?
00:44:39예 여기 저 4단계에요
00:44:41안 시켰면 돼요
00:44:42박명수야 문 열어라
00:44:44하하하하
00:44:45어?
00:44:45누구야?
00:44:46세 분이 함께 있나 봐?
00:44:47동업 같이 한 분인가?
00:44:48어?
00:44:49안녕하십니까
00:44:49어?
00:44:50어?
00:44:50어?
00:44:51어?
00:44:51정화?
00:44:52정화?
00:44:52어?
00:44:53어?
00:44:53어?
00:44:54첫녹담
00:44:55첫녹담이죠
00:44:56안녕하세요
00:44:56안녕하십니까
00:44:57신챠하트 분이에요
00:44:58지금
00:44:59아 핫하죠
00:45:00그리고 저 파란색 저분이 우승했잖아요
00:45:02예예
00:45:03용빈 씨
00:45:04안녕하세요
00:45:04미스터트롯 선대진 김환빈입니다
00:45:07반갑습니다
00:45:08하하하하
00:45:09미스터트롯 선준비나입니다
00:45:11
00:45:12다미나미
00:45:13하하하하
00:45:15이정안입니다
00:45:16아니 뭐
00:45:17아이 실력은 최고니까요 사실
00:45:19전미라도 최고라고 지금 이 정도
00:45:20아이씨
00:45:22아이씨
00:45:27노래를 무지하네
00:45:28잘하죠
00:45:30그 요즘
00:45:33요즘 가장 핫한 분들 아닙니까
00:45:36수실버스님은
00:45:38혹시 세 분 중에 아시는 분이 있나요?
00:45:40아 저 사람들 보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죠
00:45:42
00:45:43여기 그 빠져들면 헤어나질 못해요
00:45:45아 누구는 아시죠?
00:45:46노래는 비록 잘 못하지만
00:45:47이 사람들 노래 따라서 다 해봐요
00:45:49여기 원픽은 누구예요?
00:45:50그 새파람 옷 입은 사람
00:45:51
00:45:52용빈 씨
00:45:53아니 근데
00:45:54한탕에 3억 당긴 분 누구예요?
00:45:553억
00:45:563억
00:45:57
00:45:58아 그래서 한탕에 3억이라고?
00:45:59그렇죠
00:46:00상금 때문에
00:46:01캐시로 사먹겠어
00:46:03어쩐지 막
00:46:04티가
00:46:04오오
00:46:05얼굴에서부터가
00:46:07
00:46:07근데 약간 얼굴에 빛이 난다
00:46:09
00:46:10약간 아이돌 느낌이 나는데
00:46:12되게 귀족같이 생겼다
00:46:14근데 이 집이 저
00:46:15너 그러면 제주도에 이리 이사 온 거야?
00:46:17아 여기는 우리 빈아네 집입니다
00:46:19빈아
00:46:19빈아
00:46:20빈아
00:46:20
00:46:29이제 시작이다
00:46:31그냥 조그만 빌라에서 사는데 이제 시작이죠
00:46:33그렇죠
00:46:33그렇죠
00:46:34토크의 향연 펼치죠
00:46:36아니 저는 제일 궁금한 게 어쨌든 1등 하셨잖아요
00:46:40
00:46:41김용빈 님
00:46:42
00:46:43아니 상금을 3억이나 타셨는데 지금 그 상금의 행방은 어떻게 해요?
00:46:47궁금하다 오겠습니까?
00:46:48누구예요?
00:46:49빚 좀 갖고
00:46:50빚이 뭔 빚이 있어요?
00:46:52그래도 활동을 몇 십 년 했으니까
00:46:54운명이 길었어요
00:46:55운명이 길었어요
00:46:56빚이 있었겠죠?
00:46:57빚도 갖고
00:46:58근데 돈 쓸 시간은 진짜 없는 것 같아요
00:47:00돈 쓸 시간이 없어요
00:47:01저게 좀 보여요?
00:47:02지금도 보니까 잠잘 시간 없다고 그러더라고요
00:47:04그러니까요
00:47:05찾아주시는 데도 많아요
00:47:06어디 어디 찾아주세요 요새
00:47:08뭐 행사도 많이 가고
00:47:09행사도 많이 가고
00:47:10네 여기 또
00:47:11행사가 많은 게 또 기쁘잖아요 그죠?
00:47:13너무 기쁘죠
00:47:14얼마 전에 또 화장품 광고도
00:47:15아유구야
00:47:16처음으로 찍었어요
00:47:17어머
00:47:18근데 광고 찍을 만해 피부가 너무 좋죠
00:47:21이럴 만해
00:47:22피부 봐라
00:47:23아유구야
00:47:24아우 진짜요?
00:47:25
00:47:263등 2등은 화장품 광고 이런 거 있는데
00:47:28없죠?
00:47:293등 2등은 개털이에요
00:47:31아무것도 없어요
00:47:321등 1도 갈게요
00:47:33미안해
00:47:34미안합니다
00:47:35미안해요
00:47:36아니 이 세 분이서
00:47:38어쨌든 경연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00:47:40서로 약간의 경쟁이 좀
00:47:42할 수밖에 없잖아요
00:47:43네네
00:47:44서로에게 좀 얄미었던 적이나
00:47:46좀 질투 났던 적이나
00:47:47
00:47:48그런 순간들이 있어요
00:47:49저는 뭐 질투 났던 것보다
00:47:50조금 약간 서운했을 때
00:47:52아 나왔네 나왔네
00:47:53나왔네
00:47:54뭐가 있네
00:47:55근데 이게 질문이 한 번 있었는데
00:47:58혹시 경연하면서
00:48:00혹시 약간 견제되는 대상이 있었냐
00:48:02물어봤는데
00:48:03아무도 없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00:48:05그래서 제가
00:48:061등 2등인데
00:48:07그래서 살짝
00:48:08살짝 좀 견제는 조금 됐어요
00:48:10라고는 해줄 줄 알았는데
00:48:11네네네네
00:48:12너무 없었다고
00:48:13근데 아예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00:48:14아니 그게 아니고
00:48:16비나만의 색깔이 있고
00:48:18저는 저만의 색깔이 있다고
00:48:20그거를 말씀을 드린 거지
00:48:22이 친구가 견제가 안 됐고
00:48:24그런 말이 아니에요
00:48:25이건 오해입니다 여러분
00:48:28근데 이정 씨는 뭐
00:48:29이정 씨는
00:48:30처음 도전이죠?
00:48:31첫 도전이었습니다
00:48:32첫 녹담이라는 이름은
00:48:33왜 그렇게 이름 주신 거예요?
00:48:35궁금하지 않아요?
00:48:36
00:48:37이제 트로트를 하면서
00:48:38제 음악들이
00:48:39천지에서부터
00:48:40백록단까지
00:48:41이렇게 좀 가득
00:48:42울려 퍼졌으면
00:48:43좋겠다
00:48:44그런 의미로
00:48:45그냥 딱 치웠어요
00:48:46근데 이제 통일이 되면
00:48:47북쪽 시장도 먹겠다
00:48:48그 얘기가
00:48:49그렇죠
00:48:50그쪽까지 물고 있죠
00:48:52북한까지 자기가
00:48:53이제 영역을 넓히겠다 했는데
00:48:54어떻게 가능할 것 같아요?
00:48:55
00:48:56이 사람들이라면
00:48:57할 수 있어요?
00:48:58북한 가서 노래 부르는 거 난리 나죠?
00:48:59아 그럼
00:49:00솔직히 나 솔직히 난리 나죠?
00:49:01난리 나지
00:49:02근데 이 사람 자체를
00:49:03자체를
00:49:04북한에서 초대를 안 할 거예요
00:49:05만약에 했어도
00:49:06딱 노래를 들으면 어떻게 돼?
00:49:07형기가 너무 많았지
00:49:08야 그러면
00:49:09이 우상 우상주
00:49:10김부장 우상주의가 다 무너지지
00:49:11아 진짜 그러고
00:49:12다 무너지지
00:49:13그 정도야
00:49:14일단 이정으로 좀 돌아올게요
00:49:16이정 씨는 예전에
00:49:17저랑도 친했고
00:49:18예능에서도
00:49:19너무 재밌게 잘했고
00:49:20예능 많이 했지
00:49:21웃겨
00:49:22아니 예능
00:49:23예능 잘하시죠
00:49:25안녕하세요
00:49:26세븐 데이즈의 이정희입니다
00:49:27저도 세븐 데이즈 좋아했거든
00:49:29
00:49:30노래는 뭐 기깔나지
00:49:32
00:49:33실력은
00:49:34모두 못 따라가
00:49:35이정은 사실 노래를 되게 잘하는 가수로
00:49:38정평이 나오는데
00:49:39근데 왜 갑자기 트로트로 도는 거예요?
00:49:41아 궁금하다
00:49:42트로트로 뭐 그렇게 전향을 했다기 보다는
00:49:46저는 어떻게 말씀드리냐면
00:49:48이제 제 옷을 입은 거 같아요
00:49:50
00:49:51
00:49:52마음이 너무 편해요 일단
00:49:53어 그래요?
00:49:55네 그 전에는 사실
00:49:57모든 무대가 좀 늘 부담스럽고 불편하고 막 이랬는데
00:50:00오 정말?
00:50:01어 노래하는 것도 그랬었고
00:50:03그 음악이 어려우니까
00:50:05잘해야 된다는 압박이 너무 컸었어요
00:50:07
00:50:12솔직히 잘했는데
00:50:13너무 잘했죠
00:50:14네 근데 지금은 노래하는 거 자체가 너무나
00:50:18진짜 좋고 행복하고 그래요
00:50:20즐기시는구나 이제
00:50:22근데 저는 예전에 이정희씨 활동할 때
00:50:25그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00:50:26워낙 잘하시잖아요
00:50:27그때 이정희 좋아했던 사람들은
00:50:29뭐가 되는 겁니까?
00:50:30이제 자기 옷을 입었다고 그러면 그때는 뭐
00:50:32그때 이정희 좋아했던 저 같은 사람들은 뭐
00:50:34무시하냐?
00:50:35잘못 보면
00:50:36
00:50:37짓고 따
00:50:38아니 이렇게 극산적이시네요
00:50:39아니 그러니까 저는
00:50:40저는
00:50:41아니
00:50:42이정선비님이
00:50:43방송 은퇴할 생각도 되게 많이 드셨다고
00:50:46왜 은퇴를 해요?
00:50:48사실 저는 한 8년 전에
00:50:49
00:50:50제 마음속으로 은퇴를 했었죠
00:50:51
00:50:52왜요? 갑자기 왜?
00:50:53너무 그냥
00:50:55아프기도 했었고
00:50:57
00:50:58몸이 좀 안 좋았나 봐요
00:50:59
00:51:00암투병이
00:51:01
00:51:02아 그랬었구나
00:51:03뭐 사기도 당하고
00:51:05뭐 이러다 보니까
00:51:06역시 또 사람 문제였구나 사람
00:51:08그렇죠
00:51:09
00:51:10그러다 보니까
00:51:11그래서 그냥 딱 마음을 접고
00:51:12제주도로 내려갔던 거죠
00:51:14
00:51:15근데 어떻게 다시
00:51:16
00:51:17도전을 또 하시게 됐어요?
00:51:18은퇴하 그랬으면 은퇴를 하지 뭐해
00:51:20하하하하하하하하
00:51:21그걸 본버간데
00:51:22그러니까요
00:51:23은퇴를 하지
00:51:24은퇴를 선언은 하지는 않아서
00:51:26마음속으로만 했던 거라
00:51:28마음속으로만 했던 거라
00:51:29와이프의 응원이 제일 컸죠
00:51:31결혼하고 또 제수씨가 또 힘을 줘서
00:51:33
00:51:34도전하겠구나
00:51:35맞습니다
00:51:36거의 누구야
00:51:37천녹사 결혼했구나
00:51:38신혼이었는데
00:51:39지금
00:51:40어떻게 보니까 또 떨어져 있습니다
00:51:42지금
00:51:43보이시죠
00:51:44거의 월말 부부입니다
00:51:45영상 결혼지 한 번 띄워주세요
00:51:46영상 결혼지
00:51:47갑자기 영상
00:51:48진행을 그대로 하시네요
00:51:5020년 전 진행
00:51:5120년 전 진행
00:51:5220년 전 진행
00:51:53오해가 있는데
00:51:54좀 퇴보였어요
00:51:55오해가 좀 있네
00:51:56제자리노도 있습니다
00:51:57형부도 그래요
00:51:58형부도
00:51:59옛날처럼 이거 좀 해주세요
00:52:00여보
00:52:03여보
00:52:04또 화내요 우리
00:52:06무조각 씨
00:52:07여보
00:52:08여보
00:52:10너무 못 봤지
00:52:12나 얼마 안 남았어
00:52:14현재
00:52:151년 반만 더 하면 돼
00:52:16그때까지
00:52:18좀만 더 참고 기다려줘
00:52:20더 호강시켜줄게 사랑해
00:52:22시켜줄게 사랑해
00:52:24역시 옛날 스타일이 어울리네
00:52:27여보 톤 좋았어요
00:52:29여보 톤
00:52:31아니 비나님도 그간에 진짜 도전도 많이 하시고
00:52:35네네
00:52:36지금 이제 세 번째 도전
00:52:38드디어 됐는데
00:52:40처음이 없어요 처음이 없어요
00:52:42원때도 나왔구나
00:52:43제가 이제 항상 얘기를 하는 게
00:52:45포기하지 않으면 결국은 이제
00:52:47정상에 오른다라고 저는 생각하는 항상 해가지고
00:52:50포기를 모르는 그 도전 정신이 너무 좋았다고
00:52:53말씀을 많이 해 주시더라고요
00:52:54이건 아침 하단 말이야
00:52:56사실 저도 뭐 여러분들은
00:52:58제가 너무 잘해서 처음에 개그맨 된 줄 아침부터 세 번째 된 거예요
00:53:01두 번 떨어졌어요
00:53:02그러니까 완료됐네
00:53:04네 너 주제 안 친다
00:53:07주제 안 친다
00:53:08그때 이제 본선에 못 올랐을 때
00:53:10그 어떤 저괴감이라든지
00:53:12많이 힘들었을 텐데
00:53:14투, 쓰리까지 계속 조절하게 되는 본인의 어떤 그
00:53:17저거 쉽지 않아 원래
00:53:19제가 평상시에 산을 제가 많이 타거든요
00:53:22항상 산을 탈 때 그 과정은 힘들지만
00:53:25나중에 정상에 올라갔을 때는 그게
00:53:27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00:53:29너무 성취감이 많이 느껴지고 해서
00:53:31그걸 이제 항상 저는 제 삶에
00:53:34항상 빗대서 생각을 하거든요
00:53:36그러다 보니까 이제
00:53:37그 마음으로 저는 도전을 끝까지 했습니다
00:53:39그럼 만약에
00:53:41이번에도 좀 떨어졌어요
00:53:43
00:53:44그럼 다음에도 또 도전을 하실 생각이었어요?
00:53:46확실히 진행은 예원이가 잘하는 것 같아
00:53:49그럼 시즌4도 도전할 생각이었습니다
00:53:52무명 때 가장 힘든 게
00:53:54일단 경제적으로 힘들었겠지만
00:53:55어떤 게 가장 힘드셨어요?
00:53:56일단
00:53:58세 시간 반 운전을 해서
00:54:00이제 제 아버지와 같이 운전을 해서 갔는데
00:54:02거기서 이제 무대를 이제 갑자기
00:54:05어떻게 됐어요?
00:54:06
00:54:07취소를 시켜가지고
00:54:08왜 왜 왜
00:54:09그래서 이제 그걸
00:54:10저런 경우 있지
00:54:11근데 인지도가 없으면 다 밀려요
00:54:13아버님의 마음도 진짜 안 좋으셨겠네
00:54:15그때 아무래도 이제
00:54:16제가 혼자 갔으면
00:54:17저는 이제 그냥
00:54:18제가 혼자 속으로 삭히면 되는데
00:54:20아버지가 옆에 계셨어가지고
00:54:22되게 많이
00:54:23아버지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00:54:25선 되시고서 아버님께서
00:54:28뭐라고 말씀해주셨어요?
00:54:30일단 저희 아버지는 항상 얘기를 해주시는 게
00:54:33이제 변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 된다고
00:54:35항상 얘기를 해주셨거든요
00:54:36그럼 기뻐하시긴 엄청 기뻐하셨는데
00:54:38이걸 티를 내시진 않으셨나요?
00:54:40저희 아버지는 티를 잘 안 내세요
00:54:42그런데 이제 제가 안 보이고
00:54:44다른 분들하고 있을 때는 이제
00:54:45티를 많이
00:54:46잘하는 거 많이 하시고
00:54:48응급은 이제 많이 내시고
00:54:49자랑도 많이 하시고
00:54:50이번에 그 오디션이 끝났을 때
00:54:52저희 마을에서
00:54:53마을 잔치를 아예
00:54:54오우
00:54:56우와
00:54:58난리 났다
00:54:59아직도 시골 저렇게
00:55:01국내에서 뭐 스타라우스
00:55:03최고의 효도당
00:55:05이건 마을 축제가 되는 거야
00:55:07이렇게 스타가 나면
00:55:09이제 저희 아버지가
00:55:11제가 어릴 때 어머니하고 이혼을 하시면서
00:55:13이제 사나는 애를 아버지 혼자서
00:55:15아버지 대단하시다
00:55:17정말 항상 저는 그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을
00:55:19항상 꿈꿔 항상 제가
00:55:21이제 나중에 보답해 드려야 되겠다는
00:55:23가지고 항상 살고 있습니다
00:55:25지금 잘 됐잖아요
00:55:27어떻게 아버지 영상 편지 한번
00:55:29줄래요?
00:55:31왜냐면 이게 우체국 프로니
00:55:33왜 이렇게 편지를 써요
00:55:35취미 들리면 취미 들리면 재밌어요
00:55:37아버지
00:55:39둘째 아들 정말 이번에
00:55:41너무 좋은 기회로 잘 됐는데
00:55:43아버지한테 제가 호강시켜 드리겠다고 했던
00:55:45그 약속 제가 꼭 지키고
00:55:47저희 아버지 4남매 이렇게
00:55:49이쁘게 키워주셔서 너무
00:55:51감사하고 사랑합니다
00:55:53이거 보면서 아버지가 얼마나
00:55:55어떻게 하시겠어
00:55:57자 이제 저 3억의 주인공
00:55:59오래 기다리셨습니다
00:56:01
00:56:03미스터트노도 1에도 2에도 계속 나오셨죠
00:56:05안 나갔어요
00:56:07왜 안 나갔어요
00:56:09기본적으로 출연자 공부는 하고 가셔야죠
00:56:11그래 나도 안 돼
00:56:13그러니까 왜 안 나갔냐 이거죠
00:56:15이런 데 큰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00:56:17도전을 안 했냐를 반어법을 거꾸로 물어본 거예요
00:56:19아 나 진짜
00:56:20박명수의 질문법이죠
00:56:21아 이거 고맙다
00:56:23근데 안 나간 걸 참 잘한 거 같아요
00:56:25왜요?
00:56:26지금 진이 됐잖아요
00:56:28아무튼 지금이 그 운이 맞은 거예요
00:56:30네 그런 거 같아요
00:56:31근데 세운 기록이란 게 뭐예요?
00:56:33뭔가 만드셨다면서요
00:56:34저는 8주 연속
00:56:37인기투표에서 1위를 했어요
00:56:398주 동안 계속 인기투표
00:56:42인기가 없죠
00:56:43임영웅 씨도 이렇게 매주 1위를 하시진 못했대요
00:56:49임영웅 이기겠는데 연락 좀 줘봐봐
00:56:52또 느낌을 받았다 또
00:56:54원래 팬카페 수보다 한 20배가 늘었어요
00:56:58
00:56:59갑자기 진대고
00:57:00갑자기
00:57:01행사를 이제 얼마 전에 한 번 갔는데
00:57:03버스가 45대가 왔더라고요
00:57:06우와
00:57:07뒤에 버스 봐
00:57:08어머
00:57:09어머
00:57:10버스가 마흔 다섯 때가 왔다고요?
00:57:11예예예예
00:57:12불려오고
00:57:13이야
00:57:1445대면 얼마야?
00:57:151500명씩 오신다
00:57:16맞아요 맞아요
00:57:17그러네요
00:57:18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이 와도 야 저렇게
00:57:19마흔 다섯 달씩 뭐
00:57:22김정은 위원장이랑 비교하지만 없지
00:57:24버스가 없지 진짜
00:57:25휘발유가 있니?
00:57:26버스가 있니?
00:57:27뭐가 있니?
00:57:28아무것도 없지
00:57:29언제 처음 시작을 하신 거예요?
00:57:30저는
00:57:31노래는 7살 때부터 무대에 섰었거든요
00:57:34신동 신동 신동 신동
00:57:36신동 신동이네
00:57:37타고난 거야
00:57:38이거 정말요?
00:57:39
00:57:40윤정이를 나 어마어마할 때
00:57:42같이
00:57:44어마어마하네
00:57:514살 때 할머니가 이제 저를 키워주셔서
00:57:54동요를 저는 하기 전에 트로트를 먼저 불렀었거든요
00:57:58어마어마
00:57:59할머니가 엄청 세련되셨네
00:58:01할머니가 잘 키운 거야
00:58:03아이로는
00:58:04근데 보면 대한민국의 가수들은요
00:58:06미스 트로트에 나오는 거 보면
00:58:07다 요만한 애들도
00:58:08할머니하고 사는 애들이 다 됐어요
00:58:10그렇지
00:58:11왜냐하면 할머니가 트로트를 들으시니까
00:58:12그러니까
00:58:13약간 이찬원 씨랑 비슷하네
00:58:14정동원 씨도 어렸을 때부터
00:58:15그렇지
00:58:16할아버지하고
00:58:17그렇지
00:58:18나도 할아버지한테 키울 걸
00:58:19나도 할아버지한테 키울 걸
00:58:20무슨 말이야
00:58:23그때 부렸던 노래 기억나요?
00:58:24한번 제가 들어볼 수 있을까요?
00:58:26솔솔솔 어설길에 빨간 구두 아가씨
00:58:32왜 지금 느낌이 있죠?
00:58:33오 달라 달라
00:58:35야 맛있다
00:58:36말할 때는 완전 이게 확 바뀌시네?
00:58:39표정도 달라지는
00:58:41어린 나이에는 보통 아이돌 힙합 그랬잖아요?
00:58:45그런 걸 안 하시고 트로트를 하신 이유가 있어요?
00:58:47SX에서 이수만 선생님이
00:58:51샤인이라는 그룹을 만났다
00:58:53어울려 특정
00:59:21네, 고모가 또 저를 키워주셔가지고
00:59:24할머니는?
00:59:25할머니는 이제 작년에 6월달에 돌아가셨어요
00:59:28못 보시고?
00:59:29
00:59:29아 진짜 얼마나
00:59:31올해 1년만 더 사셨으면 저걸 보는 건데
00:59:34못 보셨구나
00:59:35너무 가슴이 아픈 거야
00:59:37안타깝다
00:59:38미스터트로3에 나가서
00:59:41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00:59:43내가 죽고 없더라도
00:59:45내가 너를 꼭 돕겠다
00:59:47그러셔서 나가게 됐어요
00:59:49할머니 힘이 있었는데
00:59:511년만 참았어 할머니 보셨는데
00:59:53할머니 그냥 하늘나라에서 보셨을 거예요
00:59:55사실 이제 뭐 여러 가지
00:59:57너무 어린 나이에 시작을 하니까
00:59:59어떤 게 가장 본인한테는 많은 아픔이었어요?
01:00:03어릴 때는 이제
01:00:05아픈 지까지나
01:00:07아 침도지 않지?
01:00:10또 다시 재기를 하려니까
01:00:12잘해야 되는 압박감이 너무너무 컸었어서
01:00:15그래서 이제 공황장애가 오고
01:00:17어머
01:00:18그런 거야
01:00:19그래 못 나온 거야
01:00:207년 가까이를
01:00:21아예 아무것도 못했었어
01:00:23고황장애
01:00:25근데 저한테는
01:00:27하튼 시간이 아니었다 생각해요
01:00:29그 공백의 7년이?
01:00:30
01:00:30그 시간이 없었더라면
01:00:32그 하늘노래에서 나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01:00:36그런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01:00:38신나있따가 많이 들어왔는데
01:00:41그렇지 트와트는 좀 그런 게 있어야 돼
01:00:44아무튼 우리 진선미 세 분을 또 만나보니까
01:00:47너무너무 잘 됐지만 이제 T조를 따라서 이제 KBS의 안에 들어와야 돼요
01:00:52코스죠 코스
01:00:54KBS는 치고 가라 말이야
01:00:56그렇죠
01:00:57고등학교 명곡
01:00:58고등학교 명곡
01:00:59고등학교 명곡
01:01:00뮤직뱅크
01:01:01다이오무대
01:01:02정문 노래자랑
01:01:03음악 프로가 진짜 유독 많네요
01:01:05KBS를 일단 가서 섭쇼를 해야 된다고
01:01:08KBS를 접수하러 가자
01:01:09오늘 바로 갑니까?
01:01:11이거 터지면 한 주 더 합시다
01:01:14출발
01:01:17자 갑시다
01:01:19따로 와
01:01:20KBS 쳐보지?
01:01:22우리의 공영방송이야
01:01:24근데 이정 씨는 KBS 도왔을 거 같은데?
01:01:29저희 뮤직뱅크 가는 거예요?
01:01:30여기 뭐뭐 했다고 그랬지?
01:01:32열리는 거케
01:01:33가요 무대
01:01:35가요 무대에도 나가야지
01:01:37굳이 팬� zuk킹
01:01:38존맹을 좋아하는데
01:01:38여름 배우템포까지
01:01:40자, 밤 본 건의 칸타 빌레
01:01:42칸타 빌레 칸타 빌레
01:01:45칸타 빌레 가자
01:01:47다섯 개만 한 번
01:01:48훑고 가면 끝나는 거야
01:01:50오오
01:01:52박명수의 라디오쇼
01:01:54아, 난리가 지금 난리나
01:01:56고기가 다르잖아
01:01:57오, 야 진짜 오랜만이네
01:01:59드라마 앞에 KBS 홀이 있어요 아시죠?
01:02:01알지 알지
01:02:02물론이요.
01:02:03홀로!
01:02:05드디어.
01:02:08그니까.
01:02:09진짜 간다고 KBS 홀을?
01:02:11저 문 열어놨지?
01:02:13문 열어놨지?
01:02:15저기 홀이 있어요.
01:02:17우리지?
01:02:19저기 KBS 홀.
01:02:21따로 와.
01:02:23가드 가드.
01:02:24봐봐.
01:02:25지키잖아 벌써.
01:02:26가드가.
01:02:28가드 가드.
01:02:30너희들은 진선미야.
01:02:33큰 무대에서 해야 된단 말이야.
01:02:34맞습니다.
01:02:35나오시는데요?
01:02:36크게 시작하자니까.
01:02:38저쪽으로.
01:02:39출발!
01:02:40뭐 어디로 가자는 거야?
01:02:42저쪽으로 출발은 뭐야?
01:02:44에? 이걸로?
01:02:46에이.
01:02:47홀을 왜 등지고 가지?
01:02:49홀로 가는 게 아니에요?
01:02:50야외에서 하는 거예요?
01:02:52야외 무대구나.
01:02:53뭐 홀로 간다더니 왜 저 야외 무대로 가요?
01:02:55없는 관객도 만드는 게 저의 힘입니다.
01:02:58아 여기는 유동인구가 없어.
01:03:00여기 사람 없어요.
01:03:01그래도 KBS네요.
01:03:02그래도 KBS 맞다.
01:03:04그래서 저는 이제 근데 약간 기대를 좀 했긴 했어요.
01:03:06KBS 온다고 그러고 KBS라 제가 한 번도 서보지 못했거든요.
01:03:10그래서 제가 저도 이제 무명에 있다가
01:03:12이번에 이렇게 기회가 너무 좋은 게 와가지고 됐는데
01:03:14노래방 기계 하나만 덩그러니 이렇게 있는 분이고
01:03:16노래방 기계만 있어.
01:03:18죄송스럽네 진선미를 저기 아무도 없는 데서 소개하는 게.
01:03:21몇 명 정도 저희가 좀 모셔오면 될까요?
01:03:24가요 무대 정도급은 모아서.
01:03:27가요 무대는 몇 백 명이야.
01:03:29저 저기 이제 여의도 공원 아닙니까?
01:03:32아 사람 모으는 거야?
01:03:34네 캐릴레 코스티예요.
01:03:36한 여섯 가지 섞었어요.
01:03:37어디 한번 여의도를 휩쓸어 봅시다.
01:03:43이야 세상에나 이거.
01:03:45와 진짜 행동도 없네.
01:03:49평일이지요?
01:03:50월요일이요.
01:03:51아 제일 없을 때는.
01:03:52없지.
01:03:53아무도 없는데.
01:03:54이야.
01:03:55우와.
01:03:56조심한데요.
01:04:02진짜 아무것도 없네.
01:04:03거의 요즘 날씨가 더 온 것 같고
01:04:05택배실은 여기 나와 있지도 않아요.
01:04:07오세요.
01:04:085시에.
01:04:10KBS 온 안이 아니에요.
01:04:12밖이에요.
01:04:13아 이렇게 열심히 안 했네.
01:04:15진짜 사람 없다.
01:04:16전단지 날리고 했어야지 열심히.
01:04:18아 참.
01:04:20나 답답해 애들 진짜.
01:04:21솔직히 누가 와?
01:04:22야 뭐야?
01:04:24여기 뭐 여기로 오시면 돼.
01:04:26nee.
01:04:27언니 없는 걸로 오세요.
01:04:29아니 뭐 하는 거야.
01:04:31선배님.
01:04:32감사합니다.
01:04:34이거 와.
01:04:35야 이거 뭐야.
01:04:37이거 봐, 이거 봐, 이거 봐, 야, 이거 뭐야?
01:04:39아니, 여기 당했네, 여기 당했네, 여기 당했네.
01:04:41다이아부대, 저 사람만 걸고 나가서.
01:04:44밖에서 저희 노래예요.
01:04:47잠깐, 이거 보라 나오세요, 다이아부대.
01:04:49다이아부대 보기 전에 딱이네.
01:04:50보라 특혜가.
01:04:51오, 저 완전 보고 오세요.
01:04:53김성님, 야외에서 이렇게 홈커브를 보기 쉽지 않으니까.
01:04:56쉽지 않죠.
01:04:57진짜, 개 탔다.
01:04:59장난 아니다, 이야.
01:05:00안녕하세요.
01:05:02안녕하세요.
01:05:03저희 사장님이랑 당나귀기 위해서 트로트계에서 가장 핫한 세 분이죠?
01:05:07네.
01:05:08칠성미의 노래를 틀어보겠습니다.
01:05:11매질러타.
01:05:12매질러타.
01:05:13경롱탑 모시겠습니다.
01:05:17안녕하십니까, 미스터트롯3미 신인가수 다미다미, 천록다미입니다.
01:05:23다미다미.
01:05:25미매드풀 가겠습니다.
01:05:27미매드풀 가겠습니다.
01:05:31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자리라.
01:05:44저 장비같고 저렇게 목소리가 나온다는 게.
01:05:46더 늘었는데.
01:05:48봄 쪽에서 부는 바람.
01:05:53미매드풀 가겠습니다.
01:05:56오디오 장비 수준 치고 너무 좋다.
01:05:58저쪽에서 부는 바람.
01:06:03미매드풀 가겠습니다.
01:06:06너무 잘한다.
01:06:08세찬 비바람 불어도.
01:06:10세찬 비바람 불어도.
01:06:13여쟌 눈보라가 닥쳐도.
01:06:15여쟌 눈보라가 닥쳐도.
01:06:18많은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01:06:21잘한다, 잘한다.
01:06:23세찬 비바람 불어도.
01:06:28명창 같다, 명창.
01:06:30잘생기고 노래도 잘한다.
01:06:32명창이다, 명창.
01:06:34잘한다, 명창이야 아주.
01:06:36자, 이번에는 우리 송빈아.
01:06:40송빈아 출발.
01:06:42박수.
01:06:44자, 여러분들 다같이 소리 질러.
01:06:48자, 여러분들 다같이 소리 질러.
01:06:50오, 불이 띄운다.
01:06:51분위기 좋죠?
01:06:53한 200여분 정도.
01:06:54200여분.
01:06:55화려한 불빛이 쏟아지는 서울의 밤.
01:07:00오, 잘한다.
01:07:02잘한다, 잘한다.
01:07:04고마워.
01:07:0520년째 같은 춤이에요.
01:07:07추억에 젖은 채.
01:07:09이 거리를 걸어가도.
01:07:13눈물이 앞을 가리네.
01:07:17이야, 좋다.
01:07:19간다.
01:07:20우와, 잘해.
01:07:21눈물이 앞을 가리네.
01:07:27돌이킬 수 없는 그 선.
01:07:29어?
01:07:30좋아.
01:07:31잔재수, 잔재수.
01:07:33원숙이처럼.
01:07:35원숙이요?
01:07:36원숙이처럼 저런 재준아.
01:07:38좋아한다, 좋아한다.
01:07:40과연 무대에서는 얼마나 개 탄 거야.
01:07:43부러워.
01:07:44우연히.
01:07:47어디서라도.
01:07:49독한 걸.
01:07:51어서 오고 싶은.
01:07:53개색.
01:07:54그냥.
01:07:54노래 잘한다.
01:07:55오빠야.
01:07:56아.
01:07:58아.
01:07:59아.
01:08:00너무 좋다.
01:08:01나 좀 초기 가슴을 들었으면 좋겠다.
01:08:03외로운 너무 외로운 사랑.
01:08:13내 사랑 보고 싶다, 내 사랑아.
01:08:23노래를 진짜 맛있게 한다, 맛있게.
01:08:25진짜.
01:08:26소유 전하네.
01:08:27맛있게 한다.
01:08:28대비 저절리에 올라간 게 아니라서.
01:08:30네, 안녕하세요.
01:08:32미스터 트롯 친 김영길입니다.
01:08:34아, 김영빈.
01:08:36왕자님.
01:08:38야, 내가 저기 있는 것 같다, 야, 막.
01:08:41훈아 노래야, 훈아영 노래.
01:08:43박수 주세요!
01:08:54바람만 스쳐가도 하팠던지.
01:08:59아우.
01:09:01추웠던 겨울에 가고.
01:09:06뭔가 얼굴에 페이소스가 있잖아, 이 노래.
01:09:08바람만 스쳐가도 하팠던지.
01:09:11야, 또 지는 또 다르네.
01:09:13아우.
01:09:14미치광사입니다.
01:09:15눈물로 흘러졌다.
01:09:18그 새.
01:09:20아우.
01:09:22지금을 가면서.
01:09:24이 노래에 페이소스가 있어.
01:09:25왠지 모르게.
01:09:26노래방 왠지 모르게 있어.
01:09:28상처입은.
01:09:31그 사랑이.
01:09:34주름진 세월이 됐고.
01:09:40아우.
01:09:41저거 맛있다.
01:09:42고기네.
01:09:43Tú Azerbaijancollegor.
01:09:44들여진,
01:09:46술잔 사이는.
01:09:49우회마져,
01:09:50사칠스러운.
01:09:54가르쳐 маг тысяч terme.
01:09:55가슴에 묻힌 슬픔.
01:09:57눈물에 묻힌 슬픔 이제는 감사될 내 노래가 되었네
01:10:13어머니 우신다 어머니 웃어
01:10:17밤하늘의 햇빛맞이 숨죽이고 슬픔을 감사나
01:10:28눈빛이 남다르네
01:10:30그죠?
01:10:32아니 팬이 될 수밖에 없네요
01:10:36버스 대전 하겠지 안하겠지
01:10:38오 마이 갓 나왔다 지금
01:10:40버스 대전 하겠지 안하겠어
01:10:42난 기차도 대전한다 진짜
01:10:44이 친구가 진짜
01:10:46대표님 전현무 씨 잘생겼다고 했는데
01:10:49전현무, 김용빈 누가 더 좋아하지?
01:10:51아 김용빈이지
01:10:53전현무는 이제 함몰 갔어요
01:10:56요새 또 살 빼기 하는 거 같아
01:10:58살 빼니까 더 보기 싫어
01:11:00여러분 우리 미스트롯의 지인 우리 김용빈 군
01:11:04응원 많이 해주셨죠?
01:11:06맞아요
01:11:07마지막에 김용빈 뽑아준 사람 손들어주세요
01:11:10나도 나도
01:11:11반이 뻥이에요
01:11:13반이 뻥이에요
01:11:15반이 뻥이라고
01:11:16표정 봐
01:11:17어머
01:11:19저 어머니 돌 짚고 있다
01:11:21쥐락펴락 하는 거죠 쥐락펴락
01:11:23떨떠로 만든 표정
01:11:25김용빈 과생님 몸소를 듣고 싶어요
01:11:27예?
01:11:28김용빈 과생님 몸소를 듣고 싶어요
01:11:30지금까지 들었잖아요
01:11:31안 돼요
01:11:33정색하는 거 봤어요 지금
01:11:35안 돼요
01:11:3730만 원 주세요
01:11:38관객하고도 싸우고
01:11:39안 된대?
01:11:40인사 한 말씀 해주세요
01:11:42
01:11:44진짜 많은 사랑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01:11:47다시 웃으시네
01:11:48투표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1:11:52복선비포
01:11:53개의 매천모대가 여유롭네요
01:11:55감사합니다
01:11:56너무너무 행복할 시간으로
01:11:57오늘은 진수한 미의 노래
01:11:59듣기 쉽지 않은데
01:12:00여러분 운이 좋으신 거예요
01:12:01맞아요
01:12:02진짜 운 좋지
01:12:03맞아요
01:12:04제가 KBS 라디오
01:12:05방영수의 라디오 쇼를 진행하고 있거든요
01:12:08초대 손님으로
01:12:10저희가 세 분을 다 모시고 싶은데
01:12:12
01:12:131시간짜리 불러서 한 분만 모셔야 돼요
01:12:14그래서 제 노래를
01:12:15제일 잘 불렀던 한 분을
01:12:16제 라디오에 제가 라이브로 초대하고 싶습니다
01:12:19이게 뭐야 뭐야 갑자기?
01:12:21뭔 소리야 이게
01:12:22뭔 소리예요
01:12:231절씩만 가능할까요?
01:12:251절씩만
01:12:26다른 노래 듣고 싶을 텐데
01:12:27좀 당황했어요
01:12:28그런 노래는 저는 불러본 적이 없어서
01:12:31듣기는 여러 장르의 노래를 많이 듣지만
01:12:34프루트만 거의 평생을 불러왔었죠
01:12:37처음 불러봅니다
01:12:39트로트식으로 부르면 되지
01:12:41듣고 싶지 않으세요?
01:12:43
01:12:44그렇죠
01:12:451절씩만
01:12:46바다의 왕자를 나눠서 부를게요
01:12:48좋아요 그러면
01:12:49좋아요 좋아요
01:12:50바다의 왕자 렛츠고
01:12:52여름에 나가줘야 돼요
01:12:54여름에
01:12:56어떻게 rounded
01:13:01왜 당황하냐면
01:13:06다 알기는 해요
01:13:07욱민이가 시작해
01:13:08sonyay
01:13:21저 형만 매니저가 챔피언이
01:13:24다시 돌아올 바닷가
01:13:26와!
01:13:27잘한다.
01:13:28오!
01:13:29여행방송 노래 아니야.
01:13:30형 노래 얘 좋으라.
01:13:32어머!
01:13:33저 속에서 부르는데 너무 좋아요.
01:13:35차단차.
01:13:42야 목소리가 영롱하다.
01:13:44맛있게 한다.
01:13:51아니 저 여유는 다 웃어다가
01:13:53노래도 잘해.
01:13:54진짜 잘한다.
01:14:00제가 또.
01:14:13못해.
01:14:14제일 못해.
01:14:15제가예요.
01:14:17제일 못해.
01:14:18수줍없던 그 얼굴 도르네요.
01:14:25나는 야마다의 왕자.
01:14:30해변의 여자.
01:14:32아이 안 돼요.
01:14:35나 지랭만 하지 왜 그걸 불러.
01:14:38해변의 환자.
01:14:40해변의 환자.
01:14:41해변의 환자.
01:14:42해변의 환자.
01:14:43해변의 환자.
01:14:44이 점이 일어난 거죠.
01:14:46아 가지 마세요.
01:14:48가지 마시라고.
01:14:50야 원곡자가 부르는데.
01:14:52감사합니다.
01:14:54나이스 클로징.
01:14:56나이스 클로징.
01:14:57자 이렇게 돼서.
01:14:58뭐 누가 한 분을 모신다기보다는.
01:15:00이 세 분을 제가 다 모시고.
01:15:02방병원 씨의 레디우쇼에서.
01:15:03각자의 멋진 노래 한 번.
01:15:04저희가 자리를 한 번 마련하겠습니다.
01:15:06감사합니다.
01:15:07전화번호를 이쪽으로 가셨는데.
01:15:09차단을.
01:15:10진짜 차단을.
01:15:11차단을.
01:15:12차단을.
01:15:13넘어갈게요.
01:15:14얘기 안 할래.
01:15:15자 그럼 지금부터 2시간에 스타트.
01:15:17125.
01:15:18네.
01:15:19교화상 시작하겠습니다.
01:15:20명량 2시간 동안 보고 있는 거죠?
01:15:22그렇죠.
01:15:23어떻게.
01:15:24뭐야 이게.
01:15:41어떡해!
01:15:43어떡해!
01:15:49뭐야 이게
01:15:53어떡해!
01:15:55아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