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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대한민국 보스텔의 갑갑함을 밝혀드립니다.
00:00:07사장님기는?
00:00:08안녕히 계세요.
00:00:12자 오늘은 스페셜 MC
00:00:13MBC 간판 아나운서에서
00:00:15프리랜서로 인생 2막을 연
00:00:17연예인 5개월차
00:00:19김대호씨입니다.
00:00:20안녕하십니까.
00:00:22재생입니다.
00:00:24KBS 둘째 아들 김대호입니다.
00:00:27KBS 역시나는 프로그램들이
00:00:29좀 많아요?
00:00:30제가 둘째 아들이라고 표현한 건
00:00:32아무래도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00:00:34그렇게 상징적으로 얘기를 한 거고요.
00:00:36프로그램도
00:00:371박 2일이라든지
00:00:39우리는 뭐예요?
00:00:41고객님 짱짱해.
00:00:431박 2일.
00:00:46어차피 아나운서를 퇴사를 해서
00:00:49저를 한동안은 갈아버릴 생각으로 나왔기 때문에
00:00:52그냥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열심히
00:00:55되게 좋은 전략인 게 저도
00:00:57프리하자마자 MC가서 MC 아들이라고 부르고 다니는데
00:00:59진짜 아름다웠어.
00:01:01그게 이루어집니다.
00:01:02아 그럼요.
00:01:03아 근데 나는 오늘 좀 어색한 게
00:01:05전영부 씨는 왜 이렇게 꾸미고 왔어요?
00:01:07뭐 약간 뭐 견제하는 거예요?
00:01:09배우고 견제하는 거예요?
00:01:11여기까지 치고 들어오는 게 보니까
00:01:14속대방에 썩을 좀 두고
00:01:16야금야금 좀 밀고 들어오는데
00:01:184단계는 어떻게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00:01:224단계 좋아해요.
00:01:23왜냐하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00:01:24다른 영역에서 일하다가
00:01:25또 이 자리 한 자리에 모여서 일하는 것도
00:01:27굉장히 신기하기도 하고
00:01:28근데 제가 아는 대우는
00:01:294단계 같은 프로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00:01:31왜 갑자기 견제해?
00:01:32아니 너 대우 솔직히 얘기해.
00:01:33대우는 야외를 좋아해요.
00:01:35자기가 나가는 걸 좋아하지 별로 안 좋아하지 않아요.
00:01:40왜 안 좋아해요?
00:01:41아니 진짜 지금 좋아하나?
00:01:42안 좋아하나?
00:01:43야 좋아하나?
00:01:45내가 고생하는 걸 좋아한다니까.
00:01:46누가 야외를 고생을 누가 좋아해?
00:01:47우리 입으로 얘기해.
00:01:48아 저는 말씀하신 것처럼
00:01:50밖에 나가는 걸 또 선호하긴 해요.
00:01:51너무 좋아해요.
00:01:52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이렇게
00:01:55가만히 들여다보는 걸 좋아해요.
00:01:57이 방송 출연료가 막 보기에는
00:02:02100배 이상 150배 늘었다고 그러던데.
00:02:04아나운서 생활할 때 그때 생각하면
00:02:06그냥 월급 정도 이렇게 해서 받는 건데
00:02:09그거 이제 프로그램마다
00:02:11그렇게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되는 거죠.
00:02:12아니 엄보스님
00:02:13약간 우리 친구가 프리하고
00:02:15100배 받는 거에 대해서
00:02:17약간 고민인 거 같은 게
00:02:19약간 프리를 좀 생각을 하고 계신 거예요?
00:02:22전현무 씨가 그 정답을 알고 있어요.
00:02:24너는 된다 안 된다 다 이 친구가 다 알아요.
00:02:27붙어 있어.
00:02:31일 줄 때 붙어 있어.
00:02:33그냥 저녁의 얘기만 들으세요.
00:02:35내 얘기 들어요.
00:02:36거기 좀 전부 들어요.
00:02:37이 동네가 주방 도구 같은 게
00:02:45다 모여 있는 곳이야 알지?
00:02:47황학동.
00:02:48주방 도구.
00:02:50관심 많으신가 보다.
00:02:51그렇죠.
00:02:52다시 맞춰.
00:02:53저게 진짜.
00:02:54황학동.
00:02:55우와 재밌겠다.
00:02:56제 밑에서 7년 동안 면을 배우고
00:03:00함께 일했던 박 과장이
00:03:03퇴사를 하고 1년 만에 저를 찾아왔습니다.
00:03:06그래서 매장을 오픈하고 싶다고
00:03:08주방 도구 보는데 같이 가고 싶다고 해서
00:03:11제가 도움을 주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00:03:14아니 좋은 코스다.
00:03:16기억하시는구나.
00:03:17오늘도 바쁠 텐데.
00:03:18그렇죠.
00:03:19후드코트라고?
00:03:20네.
00:03:21후드코트인데 일단 초기 비용이
00:03:24생각보다 좀 적어서
00:03:26얼마 있어?
00:03:27자본금이 한 3천 정도
00:03:29생각나요?
00:03:303천으로 무슨 가게를 해요?
00:03:33아니 근데 7년 동안 일했는데
00:03:34왜 이렇게 자본금이 없어요?
00:03:36월급을 적게 준 건 아닌데
00:03:37월급을 좀 안 주신다고
00:03:39취미 생각 많이 했더라고
00:03:41나중에 알고 봤더니
00:03:42서핑도 하고 아이스하키도 하고
00:03:44서핑도 하고
00:03:45지금 박 과장 나이가 이제 46이에요.
00:03:47올해 나이가.
00:03:48네?
00:03:49나이가 꽤 있고
00:03:50근데 아직 결혼도 못했고
00:03:52여자친구도 없어요.
00:03:53그래서 이제 마지막으로 이제
00:03:55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
00:03:56찾아왔기 때문에
00:03:57제가 이제 도와주려고 하는 거죠.
00:03:59이런 게 다 중고야.
00:04:00냉장고랑
00:04:05근데 요즘 중고인데도 새 거 같았는데
00:04:06진짜 맞아.
00:04:07맘이 아파.
00:04:08맘이 아파.
00:04:09맞아요.
00:04:10많이 이제 망하니까
00:04:11이제 이렇게 나오는 맘이 아파.
00:04:15저게 다 중고예요?
00:04:16네.
00:04:17맞아요.
00:04:18거의 새 거네요.
00:04:19와 이런 것도
00:04:20새 거네.
00:04:21선생님 이건 얼마예요?
00:04:22방쪽에서 맘기는
00:04:23기본기면 보통 한 7만 원, 8만 원 선 해요.
00:04:267만 원.
00:04:27네.
00:04:287만 원.
00:04:296위는 비싸죠?
00:04:301개.
00:04:31선생님 하려면
00:04:32네?
00:04:33우동집에 웬 6위 끓이지만
00:04:34야.
00:04:35그럼 이게 만약에 200개 하면
00:04:371,400만 원이냐?
00:04:38그렇죠.
00:04:39그럼 지금 있는 자본에서는
00:04:40설거지 열심히 해가면서 할 거야.
00:04:4230그릇만 했어.
00:04:4330그릇 팔고 안 팔 거야?
00:04:45답답하네 정말.
00:04:46근데 선생님 그릇이
00:04:47그릇이
00:04:48너무 좋은데요.
00:04:49그릇이 혹시 낼 때가 아니야 지금.
00:04:50금방 먹고 나오는데
00:04:51유기그릇이 뭐가 필요해 지금.
00:04:52그래.
00:04:53유기는 아닌가.
00:04:54더 먹기만 하지.
00:04:55그럴 땐 행동이야 저거는 진짜.
00:04:57와 이거 좋네.
00:04:59그래 요런 거 좋다.
00:05:00그런 거.
00:05:01저 깨지지도 않고.
00:05:02가벼운 거 안 깨지고.
00:05:03어?
00:05:04근데 너무 가벼운 거 아니에요?
00:05:05가벼운 거 상관없지.
00:05:06아 이거 무거운 거 하면 장사 잘 되니?
00:05:08아니 푸드코트 이거 손님들 들고 가겠다고.
00:05:10그러면 철판을 하라고.
00:05:11손님들 들고 가겠다고.
00:05:12가벼운 게 좋은 거.
00:05:13철판 볶음 밥 하든가 그러면.
00:05:14아 진짜 짜증나 손님들.
00:05:16손님들한테 뭐 운동 시키려 있어?
00:05:18맞아 운동 시키려 있어 진짜.
00:05:20보통 한 2,000원 선 나오고.
00:05:22아 좋다.
00:05:231,000원 선 나와요.
00:05:24아니 저렴한 곳은.
00:05:25아니 저렴한 게 아니고.
00:05:26아니 저렴한 게 아니고.
00:05:27사장님.
00:05:28네 수준에 맞춰요.
00:05:29네 지금 창업 자금에.
00:05:312,000원.
00:05:32아 사장님 이미지.
00:05:34이미지 아유.
00:05:357만 원하고 2,000원.
00:05:373,000원 째는 50갠만 사면 돼.
00:05:41이런 건 괜찮은데?
00:05:42사장님 아까.
00:05:43유기랑 어울리는 금장.
00:05:46저 동지 왜 저럴까 저 사람은.
00:05:48금장 대신에 명장 될 생각에 지금.
00:05:50아니 요리를 안 할 건데 금장을 왜 골라.
00:05:52비싸지 않아요?
00:05:53용도 있네.
00:05:54가격이 좀 제일 비싼 제품 중에 하나.
00:05:56얼마에요?
00:05:57얼마에요?
00:05:58금액이 15,000원.
00:05:5915,000원?
00:06:00비싼 거 딱 딱 고르네.
00:06:01하나에?
00:06:02하나에.
00:06:03후드코트에서 젓가락은 막 잃어버리잖아요.
00:06:05다시 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00:06:07왜 15,000원짜리 이렇게.
00:06:09이게 옛날에 내가 처음에 오픈했을 때 쓰던 거야.
00:06:12이런 거 얼마에요?
00:06:13이런 거는 1,000원씩 합니다.
00:06:15봐봐 이런 거 1,000원짜리 200개 해도 20만 원이야.
00:06:17그렇죠.
00:06:18그냥 저걸로 하자.
00:06:19너는 눈이 왜 이렇게 높아졌냐?
00:06:22제가 다른 게 아니라 제가 사장님 제자로.
00:06:25그러니까 제자를 하지 마 그냥.
00:06:27아 근데 이제 정원 셰프님한테 배웠으니까 거기서 보고 해본 게 있으니까.
00:06:31정비빼로 발라두고 있어.
00:06:32정비빼로.
00:06:33그 밑으로는 눈에 안 차는 거야.
00:06:34눈이 높아졌네.
00:06:35손님들의 기대체를 생각하는 거지.
00:06:37사장님 이거는 반죽이에요?
00:06:39이게 지금 이제 반죽이 자동으로 나오는 거예요.
00:06:42완전히 물 부었고 이게.
00:06:44이게 우동도 돼요?
00:06:45우동도 되고 나리 이것도 여러 가지.
00:06:47내가 원하는 우동이 두께로.
00:06:49두께로?
00:06:50다 가능하죠.
00:06:51선생님 이런 건 얼마 정도예요?
00:06:52이건 지금 한 300만 원 정도.
00:06:543만 원.
00:06:55세금.
00:06:56근데 이런 것들은 중고가 잘 안 나와요.
00:06:58안 나와요?
00:06:59고가다 보니까.
00:07:00이건 300만 원.
00:07:01그리고 제명기는요?
00:07:02제명기는 중고 사셔도 되잖아요.
00:07:04이런 것들은 보통 30만 원 정도.
00:07:06어?
00:07:07중국 거.
00:07:08중국 30이면 괜찮네.
00:07:09네.
00:07:10근데 사장님 제가
00:07:11회사에서 쓰던 제명기가
00:07:13이게 일체로 되어있는 게 있거든요.
00:07:15아.
00:07:16혹시 그런 기계는 없을까요?
00:07:17혼자서 좀 편하게 할 수 있는
00:07:19뭐 그런 거 없을까요?
00:07:20제명기?
00:07:21그러면 이제 기계를 한번
00:07:221인 창업에 맞는
00:07:23기계를 한번 보여드릴게요.
00:07:24그런 제명기가 있어요?
00:07:25네. 그런 게 좀 있어요.
00:07:26그럼 한번 보여드릴까요?
00:07:27와 이거 제면.
00:07:28제면까지.
00:07:29뭐야 이거는.
00:07:30물을 부어놓고
00:07:31가루를 넣으면
00:07:32네.
00:07:33누르면 바로 그냥
00:07:34면이 나와요?
00:07:35해결 해야지.
00:07:36대박이다 이거.
00:07:38인건비 아키무인데 저걸 해야지.
00:07:40그렇지 인건비 아키무.
00:07:41공간도 얼마 차지하지 않잖아요?
00:07:43그렇게 공간이 얼마 안 차지하지 않잖아요?
00:07:44털이 너무 안 차지하지.
00:07:45턴이 너무 안 차지한데요?
00:07:46사이즈도 작은데요?
00:07:47그걸로 못 중어냅시다.
00:07:48면 나오는 거 한번 볼 수 있어요.
00:07:49이제 면 나오는 거 한번 볼 수 있어요.
00:07:50자, 드려볼까요?
00:07:52오?
00:07:53여기에 기곽이 왔구나.
00:07:54저게 면 굵기도 바로 조절이 되고
00:07:56조절이 되고
00:07:572mm 딱 이게 나오네
00:07:59
00:08:00돈다 돌아
00:08:01이게 지금 이제 물이 빠지면서 가루가 돌게 되거든요
00:08:04그러면서 이제 거의 5초 만에 반죽이 돼서
00:08:075초 만에?
00:08:08빨리 나온다 진짜 5초 만에
00:08:105초 좋다 진짜
00:08:11푸드쿠터에 딱이네
00:08:12우와
00:08:15이거 나와
00:08:17아니 우리 죄송합니다
00:08:19저거 집에서 파도 올려야죠
00:08:20진짜 저거 필요한 거야
00:08:21집에서 먹자
00:08:22정화준 대표님도 X댄 이거 놔요
00:08:24근데 이제 저게 단점이
00:08:26저희 이제 우동은 하루를 숙성을 시켜야 돼요
00:08:28반죽을 해서 발로 밟고
00:08:30해야 되는데 저거는 이제
00:08:31그 과정이 없기 때문에
00:08:33약간 탄력이나 이런 차이가 있을 거예요
00:08:35혜연에 비해서는 확실히 퀄리티가 떨어지는
00:08:38아 이렇게 하면 바로바로
00:08:40바로바로 그냥
00:08:40바로바로
00:08:42반죽도 필요 없고
00:08:45가격은 어때요?
00:08:46가격은 이게
00:08:47얼마야 얼마 얼마
00:08:48어우 궁금해
00:08:49가격은 이게
00:08:50한 1,300만 원 정도
00:08:51
00:08:52가격도 비싸네
00:08:53근데 장기적으로 괜찮지만
00:08:55매장 쓰는 것도 한 5,000만 원
00:08:575,000이요?
00:08:58새거는
00:08:59원래 새거의 가격이
00:09:00대명기값이 되게 비싸고
00:09:02그렇구나
00:09:03사실 저거 하려면 반죽하고
00:09:05그다음에 1인분 쪼개야 되고
00:09:07잘라야 되고
00:09:07맞아요
00:09:08칼질해야 되고
00:09:08한 두세 명 들어가는 거를
00:09:09그렇죠
00:09:10저 기계 혼자 하는 거잖아요
00:09:11그러니까 기계가 비싸다고 생각하면 비쌀 수 있는데
00:09:14인건비를 생각하면
00:09:15아유
00:09:15또 많이 절반이 되는 거죠
00:09:17그럼 자본금은 얼마나 돼요 지금?
00:09:19저는 지금 3,000만 원
00:09:21생각하고 있습니다
00:09:213,000만 원
00:09:23생각하고 있습니다
00:09:243,000만 원
00:09:26그럼 3,000만 원
00:09:28이 전체 지금
00:09:29창업 비용이요?
00:09:30네 보증금 포함입니다
00:09:31근데 오시는 분들 중에
00:09:33욕심을 내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00:09:34예산은 없는데
00:09:36예를 들어서
00:09:37그것은 무리하고
00:09:37이런 기기들은
00:09:38조금 생각을 좀 해봐야 될 거 같아요
00:09:41그러면 이거 다 사면
00:09:42나머지 뭐
00:09:42그 지태료
00:09:43보증금
00:09:44
00:09:44중요한 게
00:09:45여유자금이 있어야 돼요
00:09:46만약에 장사가 안 되면
00:09:48이제 그 운영자금이 없으면
00:09:51더 버틸 수가 없단 말이에요
00:09:53그렇지
00:09:54많으세요
00:09:55반죽은 손으로 하고
00:09:57면만
00:09:57그냥 재면 게 저거
00:09:5930만 원이잖아
00:09:59싼 거
00:10:00저걸로 하면 될 거 같아요
00:10:01단지 반죽만 안 되는 거잖아요
00:10:04네 그럼 저는 업무가 있어서
00:10:06조금 좀 가도록 할게요
00:10:08아무튼 뭐
00:10:08감사합니다
00:10:10그냥 자리 피하고 마다 그냥
00:10:12견뎌 보신 거야
00:10:13딱 견뎌 보실 거야
00:10:15정호영 셰프 오니까
00:10:16큰 손인 줄 알고 왔다
00:10:17안파나
00:10:18뭐예요?
00:10:19예산 듣고
00:10:19쓱 빠지시네
00:10:203천밖에 없어
00:10:20이렇게 나가시는 거예요
00:10:21저는 무조건
00:10:221,300이에요?
00:10:231,300 저거 사다가
00:10:24인건비 줄이면서
00:10:26소스를 더 맛있게 해서
00:10:27빨리빨리 회전시켜야죠
00:10:28지금 3천만 원 밖에 없는데
00:10:301,300을 들여놓으면
00:10:32종이컵에다가
00:10:32면을 담아줘야 되는 상황인데
00:10:34그냥 입에다 넣어드려야 돼
00:10:36나 나오는 대로 바로 익혀가자
00:10:39그럼
00:10:45아니 박 과장이 여기 기이하이 오픈을 했다고 하는데
00:10:49시작하라고도 하고
00:10:50오픈했대
00:10:51오 했어
00:10:52뭐 재명개도 산다고 그러고
00:10:54돈 없으면서
00:10:55돈 없어 몇 장
00:10:57잘하고 있나 일단 보자고요
00:11:01아 역시
00:11:02아 나 여기 많이 먹었는데
00:11:03나도 아는데
00:11:04여기 왜 자주 가는데
00:11:06방송국이 밀집되어 있는 그 지역입니다
00:11:08여기 점심에 사람도 진짜 많아요
00:11:10맛집 많은데
00:11:12아 여기네요 여기
00:11:14던져서 면 빨고 있을 테니까
00:11:16너가 하나 더 던져줘
00:11:18아니 근데 여기 이 좁은 데에서
00:11:20무슨 세 명씩이나 일어났네
00:11:21사람이 왜 이렇게 많을까
00:11:23사람 왔다 갔다가 못 남았다
00:11:25오우
00:11:26여쭤봐라
00:11:26오우
00:11:26여쭤봐라
00:11:27나는 내가 하나 써밀게
00:11:32잘하고 있는 거야?
00:11:33어?
00:11:34잘하고 있는 거야?
00:11:35어?
00:11:36사장님
00:11:36안녕하세요
00:11:37아 여기 부장님
00:11:39들어왔테?
00:11:40어 네네
00:11:41아 이거는 이제
00:11:43중고입니다
00:11:44얼마 주고 샀어?
00:11:45이 가마드 그때에 비해서
00:11:47거의 100만 원 얘기했잖아요
00:11:4980만 원
00:11:5080만 원?
00:11:51중고 치고 잘 깨끗한 거 샀네
00:11:53그냥 이
00:11:55이 불판도
00:11:56그때 30만 원 얘기한 거 있잖아요
00:11:5825만 원
00:12:00발품 팔아서 조금 저렴한 것들을 샀네요
00:12:04그리고 식기세척기는
00:12:05새 거 산 거 아니야?
00:12:06이거 얼마 주고?
00:12:09말은 못하는데?
00:12:0990만 원
00:12:1190?
00:12:14뭐야 이거
00:12:16어디서 많이 본 건데?
00:12:17아니 재명기를 이거를
00:12:19산 거야?
00:12:21비싼 거 산 거 아니야?
00:12:2230만 원
00:12:23분 건데 이거 얼마 주고 산 거야?
00:12:25저질렀는데 얼마?
00:12:27이거 총만 넘는 거 아니야?
00:12:28초 만진다 코 만진다
00:12:30형이 진짜 얼마 안 써가지고
00:12:31아니 그러니까 얼마 안 썼는데
00:12:32가격을 물어보지는데
00:12:33내가 얼마 썼냐고 물어보는 게 아니잖아
00:12:3522배
00:12:35그래서
00:12:361천만 원
00:12:37얼마 안 썼어?
00:12:38뭐야
00:12:40전남
00:12:40아니 자본금이 3천만 원이라며
00:12:42뭐 자본금이 3천만 원짜리
00:12:45눈 높이가 높아서 그래
00:12:46그래 이게
00:12:47X대에서 배운 게 있어서 그래
00:12:49그럼 이게 보증금도 있지 않아?
00:12:51
00:12:52기계 2천
00:12:54집기
00:12:55700만 원 정도 들었어요
00:12:57700
00:12:59그럼 2,700 보증금이?
00:13:01한 1,500원 정도?
00:13:041,500원 정도?
00:13:053,000원 정도인데?
00:13:072,700원 정도?
00:13:102,700원에다가 그러면 너 3천만 원 있다고 했는데
00:13:131,700만 원에 오바됐는데
00:13:16저희들 조카들 제가 돈 벌어서
00:13:18조카들한테 빌렸던 거?
00:13:20등록금을 좀 미리 받았어요.
00:13:23와 이거는...
00:13:24애들 미래를 받았네, 애들 미래를
00:13:27김대우 씨 가족이 만약에 저렇게 이제
00:13:29돈을 빌려서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빌려주실 거예요?
00:13:32저는 반대로 제 동생한테 빚지고
00:13:35동생한테 빚을 줬어?
00:13:36네가 사람이지?
00:13:38무슨 빚을 줘서 뭐 했는데요?
00:13:40왜냐면 저 아나운서 준비할 때인데
00:13:43아카데미를 다니잖아요.
00:13:45돈이 꽤 나가요?
00:13:46근데 돈이 이제 제가 부모님은
00:13:47평범하게 직장생활 하길 원하셨는데
00:13:50괜히 헛바람 들었다고 하실까봐
00:13:52집에는 얘기 못하고
00:13:53당시에 동생이 이제 아르투시 학군단에서
00:13:56군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00:13:57힘들게 벗는...
00:13:59그래서 그 돈으로 학원 다녔어.
00:14:01얼마 빌렸어?
00:14:02그때 당시 한 400만 원 정도.
00:14:04그거 다 갚았어?
00:14:05그거 다 갚았죠.
00:14:06지금은 동생이 일을 봐주잖아요.
00:14:07더 좋겠지.
00:14:10아니 그 이유가 만약에 잘못되면
00:14:12애들은 공부 잘해도 대학교도 못 가는 거야?
00:14:16열심히 해야죠.
00:14:17아니 열심히는 다 하지.
00:14:19열심히 안 하는 사람이 누가 있냐고.
00:14:21다 열심히 하지만
00:14:22이게 이제 기본 자금이 없고 이러면 힘들다고.
00:14:26그래서 내가 이거를
00:14:27좋은 것이 진짜 좀 화난 것 같은데요.
00:14:29걱정이 돼서.
00:14:30근데 선생님이 재면기를 포기가 안 되더라고요.
00:14:33연진남이다 진짜.
00:14:34선생님 제가 딴 거 말고 젓가락으로 해서 포기했습니다.
00:14:37아니 당연히 이걸로 해야지
00:14:39푸드코트에서 무조건 싼 게 좋다.
00:14:42비싼 게 안 좋다 이게 아니고
00:14:43가벼워야 돼.
00:14:44젓가락은 면을 집는데 불편하지 않고
00:14:46깔끔하게 세척을 하면 되는 거고
00:14:49중요한 건 뭐야.
00:14:50맛이 중요해야지.
00:14:51그렇죠.
00:14:52그래서 제가 재면기를.
00:14:54그러니까.
00:14:55재면기.
00:14:56재면기.
00:14:57재면기.
00:14:58너무 무리했다 이건 진짜.
00:15:01근데 제가 사장님한테 밑에서 배우면서
00:15:04면에 대한 자신감도 있거든요.
00:15:07자부심도 있고 해서.
00:15:09그러면 여기 지금 메뉴 제일 자신 있는 거
00:15:14한 두 가지만 해서 줘봐 봐.
00:15:16우리가 딱 먹어보고.
00:15:17재면기를 산 가치가 있는데.
00:15:20아 네네.
00:15:21안 그러면 그냥 내가 나아.
00:15:23자신 있습니다.
00:15:24그러면 나가서 한번 먹어보자.
00:15:26그럼 제가 국으로 준비를 더 드리겠습니다.
00:15:29아 걱정이네.
00:15:31이게 푸드코트 같은 경우는 속도가 또 생명이에요.
00:15:36그렇죠.
00:15:37보니까 저쪽에 노동집 하나 있거든요.
00:15:40와 대박 바로 옆에 있어.
00:15:43아 뭐야.
00:15:45거기 한번 주문 한번 해봐서.
00:15:47시간도 그렇고.
00:15:48와 이게 철저하게 비교.
00:15:50맛도 한번 비교를 해보잖아.
00:15:51경쟁력이 있어야 되니까.
00:15:53제가 한번 좀 찾아주시죠.
00:15:55알겠습니다.
00:15:56바로 그냥 출발부터 내가.
00:15:58시간 얼마나 걸리나 한번 볼게요.
00:16:00네 지금 출발합니다.
00:16:02역축우동도 사는 거야?
00:16:04일단 푸드코트는 빨리 나와야 되잖아요.
00:16:06그게 생명이에요.
00:16:07속도가.
00:16:08일단 뭐 기본 운동을 맞춰봐야 되니까.
00:16:12시간을 한번 보죠.
00:16:15그냥 2분 지났어요 2분.
00:16:17어 사실 그만 나옵니다.
00:16:19아 배고파 죽겠네.
00:16:21어 푸드코트 면은 한 3분 안에 나와야 되는 거 아니야?
00:16:25사실 이게 회전이 빨라야.
00:16:27매출이 올라가기 때문에.
00:16:30속도가 생명이라고.
00:16:34어 면이 들어갔어야 되는 거 아니야?
00:16:36뭐하고 계십니까?
00:16:37못 쏟는 거.
00:16:38지금 못 쏟고 저거.
00:16:40위에 올라가는 토핑을 써도 있는데.
00:16:42면을 넣어놓고 썰어도 되거든요.
00:16:44어 벌써 나왔어요?
00:16:46네.
00:16:47그렇게 나와야지.
00:16:48냄비 유동이다.
00:16:49아 맛있겠다.
00:16:503분이네 딱 진짜.
00:16:523분이네 딱 진짜.
00:16:53저게 이제 직장 생활을 하면.
00:16:55이제 줄 서 있는 집은 잘 안 가게 돼요.
00:16:57왜냐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00:17:04아 와 좋다.
00:17:05저거 되게 비싼 거네 기계.
00:17:06맞아요.
00:17:07비싼 거네.
00:17:08확실히 맛이 다르긴 해요.
00:17:09저게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00:17:11사실 이제 그 반죽부터.
00:17:13누르는 거.
00:17:15이제 늘리는 거.
00:17:16써 놓은 것까지.
00:17:17써 놓은 것까지.
00:17:18한 대로 다 되기 때문에.
00:17:19되게 효율적이고.
00:17:20생산량 좀 많이 나오죠.
00:17:23이제 면노?
00:17:24이제?
00:17:25아 이제 넣었어.
00:17:263분.
00:17:27우리가 아는 우동.
00:17:28우동집은 딱.
00:17:29우동 맛있겠는데?
00:17:30어우 국물이.
00:17:32뜨끈뜨끈하네.
00:17:37바로 한 자리에서 이거 하더니.
00:17:39맛은 느끼는 것 같아.
00:17:41면발도.
00:17:43탄력 괜찮은데요?
00:17:45이게 얼마예요 가격이?
00:17:464,000원.
00:17:474,000원.
00:17:484,000원.
00:17:49진짜.
00:17:505,500원 잘 되겠네.
00:17:51박가장 내는 우동 한 그릇에 9,000원대거든요.
00:17:54가격이 반값이네 그러면.
00:17:56네.
00:17:57맞아요.
00:17:58그리고 방송국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00:17:59맞아요.
00:18:00그 사람들은 시간이 쫓기니까 성질이 급해요.
00:18:03빨리 나와야 돼.
00:18:04이게 약간 기계면이긴 하죠 이제.
00:18:10공장에서 만든 면.
00:18:12아 공장에서 만든 면이구나.
00:18:13봤는데 동선이 저희가 훨씬 좋아요.
00:18:15아 동선이?
00:18:16지금 사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측에 바로 따뜻하고.
00:18:18바로 하고 채우고 있죠.
00:18:19아니 그니까.
00:18:20지금 이게.
00:18:26아이고 이런 경쟁력이 없으네.
00:18:28왔다 갔다 하네.
00:18:30저기는 아직도 없어.
00:18:32멀은 것 같은데?
00:18:34나오긴 하는 거야?
00:18:36이제 3분 남았습니다 3분.
00:18:383분 남았다고?
00:18:393분.
00:18:403분이나?
00:18:41저 정도면은 맛에 엄청난 차이가 있어야 돼.
00:18:43저 정도네.
00:18:44그렇지 그렇지 기다리면.
00:18:45그렇지 않아요?
00:18:50지금 벌써 5분 지났거든요?
00:18:51네.
00:18:52지금 8분이야.
00:18:53내가 봤을 때 근데 3분 안에 못해.
00:18:5510분은 걸릴 거야.
00:18:57아니 똥이 10분 걸리면 안 되네.
00:18:59나는 5분까지 기다릴 수 있어 5분.
00:19:02사장님 저희 취소해주세요.
00:19:04저 이거 먹었으니 잘 불러가지고.
00:19:06아 이사님 나옵니다 나옵니다.
00:19:08다 먹어요?
00:19:09다 먹었어요 이거.
00:19:12아 이거.
00:19:13맛있어 보이나?
00:19:14진짜.
00:19:15와 이거.
00:19:16진짜 탱글탱글하네.
00:19:17진짜 탱글탱글하네.
00:19:18진짜 탱글탱글하네.
00:19:19야.
00:19:20맛있어 보인다.
00:19:21ㅋㅋㅋㅋ
00:19:23와 이거 차는데?
00:19:25진짜 다른 거에요 이거?
00:19:27와 이거 진짜 맛있겠다.
00:19:29와 구분이야 구분
00:19:32와 저게 뭔지야
00:19:41저런 걸 다 세팅을 해놔야 되는데
00:19:43면 쌓는 동안 타만 있던 거야
00:19:45
00:19:58맞의?
00:19:58나 이거 먹을래
00:20:01반장 비빙 모터
00:20:03나 이거 먹을래
00:20:05맛있겠다 이거
00:20:06아 버퍼리다
00:20:09오 괜찮았어
00:20:10소금 먹고 싶은 거 너무 그랬어요
00:20:12내게 먹을래
00:20:14이건 간장면, 이건 버터면입니다
00:20:17면이 좀 얇네
00:20:19일단 먹어보죠
00:20:21네 한번 잘 비교를게요
00:20:22면발이 좀 달라 보이긴 한다
00:20:34어때요, 사장님? 면 다르죠?
00:20:36어디 가서 먹기 힘든 면인데
00:20:41지금 딱 먹어보는 게 뭐냐면
00:20:44면이 팔려간 우리 면이 있으니까
00:20:47제가 면을 좀 욕심내면 한가요?
00:20:50이것까지 따뜻한 거만 먹어봐야죠
00:20:52빨리 드실 거예요
00:20:54아니 배부르대매
00:20:56배부르 좀 해줘요
00:20:58아직 잘 모르겠어요
00:20:59잘 비교드세요, 잘 비교드세요
00:21:03약간 이거 까르보나라 같은 느낌도 있어요
00:21:05맛있겠다 버터면
00:21:06맛있겠다 버터면
00:21:07맛있겠다
00:21:12맛있게 드시는데?
00:21:13그냥 맛도 안 보고 생겨
00:21:14아니 맛을 저렇게 본다고?
00:21:19야 가보자
00:21:20야 오늘 뜬다 가보자
00:21:21너무 맛있어 보여요
00:21:22잘 드시네요
00:21:24근데
00:21:26양이 조금 적네
00:21:28그게
00:21:29양이 적어요?
00:21:30녹다 보니까 없어
00:21:32어?
00:21:33이게
00:21:34깨끗이 먹으려면
00:21:35단무지가 필요해요
00:21:37
00:21:38이렇게 해서
00:21:39짜장면 먹을 때
00:21:40쫙 불거리고
00:21:41엄청 맛있나 보다
00:21:42왜 이러는 거야
00:21:44왜 이래
00:21:45왜 이래
00:21:50레몬도 좀 드세요
00:21:51두 그릇 다 드신 거예요?
00:21:52아이고
00:21:53앞에 송구장이랑 같이 먹은 거예요
00:21:55안 좋아하세요?
00:21:57
00:21:58너무 이제 첫 번째 문제는
00:22:00너무 이제
00:22:02시간을 줄여야 돼
00:22:04음식이 나오는 시간을
00:22:05
00:22:06푸드 코트는 이제 한 3분 안에 나오는데
00:22:08이게 한 10분 걸려버리면
00:22:09먹다가 일어나야 돼
00:22:11직장 상사 눈치 본다고
00:22:13그러면은
00:22:14부하 직원들은 이 우동을 못 먹어요
00:22:16내가 봤을 때
00:22:17이거는 없어도 될 거 같아
00:22:18
00:22:19
00:22:20
00:22:21우리도 단무지만 주잖아
00:22:22
00:22:23
00:22:24그럼 왜 김치가 없어도 되는지 알아?
00:22:26옆집에 김치들이 있어
00:22:27그럼 같이 모여서 먹으면
00:22:29맞아
00:22:30김치가 땡길 때는
00:22:31옆집 김치 먹으면 돼
00:22:32
00:22:33그러다 제일 싫은데
00:22:34
00:22:35개업한 지 얼마나 됐어?
00:22:37그럼 이제 한 5일째 됐습니다
00:22:39그럼 매출이 얼마나 나요?
00:22:41원래 목표는
00:22:43한 그릇으로 따지면
00:22:44한 100그릇 정도
00:22:45목표를 잡았는데
00:22:46지금 한 50그릇 남짓?
00:22:48반이네 반
00:22:53푸드코트가 주말에는 또 손님이 없어요
00:22:55주말에는 아예 없어요
00:22:56아예 없어요
00:22:57아예 없어요
00:22:58저녁에도 많지 않아요
00:22:59맞아요
00:23:00점심이지 저녁도 거의 없어요
00:23:01오픈빨이 없네
00:23:03생각보다 처음에 왔을 때에 비해서
00:23:06손님도 좀 없어요
00:23:08근데 진짜 점심시간이 지났다고 해도
00:23:12좀 없긴 없다 손님이
00:23:13
00:23:14꿈 컸는데
00:23:15
00:23:17실상 닥쳐보니까
00:23:19쉽지는 않네요
00:23:20어려워요
00:23:21맞아요
00:23:22아 큰일이다 큰일 진짜
00:23:24사장님 그래가지고
00:23:25
00:23:26사장님 사진 같은 거를 한번
00:23:28저희가 좀 써도 될까 싶어요
00:23:30아이씨
00:23:31그렇게 난로 먹으려고 하면 안 되지
00:23:33사장님이 한 번만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23:36그게
00:23:38그러면은
00:23:40조건이 있어
00:23:42조건이 있어
00:23:43조건이 있어
00:23:44내가 도와줄 테니까
00:23:45
00:23:46나를
00:23:47뛰어넘어
00:23:48이거
00:23:49사장으로 뛰어넘어
00:23:51요리를
00:23:52우동을 한 가지씩 만들어서
00:23:53신 메뉴를
00:23:54게릴라로
00:23:55시시케를 하는 거지
00:23:57평가를 받는 거야
00:23:59그치
00:24:00이거 자체도 홍보가 될 수 있으니까
00:24:02그러면 약속하시는 거죠
00:24:03아니 그래서 나는 이겨
00:24:05이기면은 내가 홍보할 수 있게 해줄게
00:24:08
00:24:09제가
00:24:10준비한 요리는
00:24:11
00:24:12참깨소스랑
00:24:13매콤한 두반장
00:24:15그리고 고춧이름
00:24:16고소하면서
00:24:17매콤 새콤 달콤한
00:24:19그 참깨소스에
00:24:20납작 우동
00:24:22
00:24:23여름철에 드시기 좋아요
00:24:25약간 초기고 먹는 느낌도 있고
00:24:27너무 맛있겠다
00:24:29아 초기고 있어
00:24:31맛있겠다
00:24:32그런 우동이거든요
00:24:33그래서 이거는 진짜 자신 있습니다
00:24:35우동의 이름은
00:24:36
00:24:37
00:24:38정입니다
00:24:39요즘
00:24:40우동의
00:24:41정서
00:24:42정호영이다
00:24:43요 우정
00:24:44요한
00:24:45이거
00:24:46많이 넣어
00:24:47네 맛있는 겁니다
00:24:48토마토입니다
00:24:49일단 저희 가지고 있던
00:24:51식재료 중에 열무
00:24:52김치가
00:24:53
00:24:54
00:24:55나 이거
00:24:56나 이거
00:24:57나 이거
00:24:58한국사람은 이거지
00:24:59나 이거
00:25:00나 이거 곱빼기
00:25:01이야
00:25:02나 이거 곱빼기
00:25:03제가 그 토마토랑 배를 좀 갈아 넣어서
00:25:05
00:25:06배가 들어갔어
00:25:08따지면 제가 푸드코트는 선밴데
00:25:10사장님한테 푸드코트 안에서는 자신 있습니다
00:25:13
00:25:20오케이
00:25:21
00:25:28
00:25:29열빛면에
00:25:30악승이에요
00:25:31무조건
00:25:32그렇지
00:25:33여름에는
00:25:34열빛빛
00:25:35열빛빛
00:25:36열빛빛
00:25:37아 열빛빛
00:25:38저 9대1 봅니다
00:25:39
00:25:41와아...
00:25:48자, 시식회 시작하겠습니다.
00:25:50시식회 시작하겠습니다.
00:25:53안녕하세요.
00:25:56이게 우동 저희가 신메뉴를 만든 건데
00:25:59두 가지를 다 드셔보시고
00:26:01맛있는 쪽에 투표를 해주시면 돼요.
00:26:03네.
00:26:04하나씩 둘 다 가져가시면 돼요.
00:26:05두 개 다 가져가시면 돼요.
00:26:07요즘 우동의 정석.
00:26:11아, 나 저기 갈 거야.
00:26:13아, 진짜 나도 궁금하다.
00:26:14면이 진짜 특이하네.
00:26:16면은 맛있어.
00:26:18면은 딱 맞지.
00:26:19어디만 넣으면 맛있네?
00:26:20맛있는데?
00:26:21맛있지.
00:26:22비빔국수도 맛있는데
00:26:24우동면으로 하면 더 맛있겠다.
00:26:28매워.
00:26:29그래서 맛있어, 매워서.
00:26:31면은 여기가 진짜 맛있어.
00:26:33빨간 게 이제 시각적으로 일단 탁 튀니까.
00:26:36그렇죠.
00:26:37매콤달콤.
00:26:38여름에 열무.
00:26:39매콤달콤.
00:26:43나 이런 면 처음 먹어봐.
00:26:45와, 신기하긴 하다 이거.
00:26:48이거 진짜 맛있지 않아?
00:26:50음.
00:26:51음.
00:26:52이게 맛있는데.
00:26:53반응이 오는데?
00:26:57이게 뭔가 처음 먹어보는 맛.
00:26:59와, 정호영 죽지 않아 역시.
00:27:01네, 식감이 좀 다를 것 같아.
00:27:03정호영 죽지 않아?
00:27:04자, 이제 드디어.
00:27:07결과 발표.
00:27:08네.
00:27:09자, 투표 개표하겠습니다.
00:27:10자.
00:27:11열빛면.
00:27:12열빛면.
00:27:13열빛면.
00:27:14열빛면.
00:27:15요우정은 겉멋만 들었지 애매.
00:27:17이거 누구지?
00:27:19어머.
00:27:20우와.
00:27:21요우정.
00:27:22아, 요우정.
00:27:23야, 영원히 먹고 싶은 맛입니다.
00:27:24요우정.
00:27:25열빛면.
00:27:26열빛면.
00:27:27열빛면.
00:27:28어?
00:27:29요우정은 겉멋만 들었지 애매.
00:27:31이거 누구지?
00:27:32어머.
00:27:33우와.
00:27:34우와.
00:27:35요우정.
00:27:36아, 요우정.
00:27:37야, 영원히 먹고 싶은 맛입니다.
00:27:40요우정.
00:27:41열빛면.
00:27:42열빛면.
00:27:43열빛면.
00:27:44오, 요우정.
00:27:45오, 요우정.
00:27:46오, 요우정.
00:27:47오, 요우정.
00:27:48오, 요우정.
00:27:49오, 요우정.
00:27:50오, 요우정.
00:27:51오, 요우정.
00:27:52오, 요우정입니다.
00:27:53선방했죠.
00:27:54진짜 박빙이 뭐야.
00:27:55자, 마지막 투표.
00:28:03열빛면입니다.
00:28:05와.
00:28:06열빛면.
00:28:07사진 걸어도 되겠네.
00:28:08매콤해요, 맛있다.
00:28:09이게 나아?
00:28:10열빛면.
00:28:11열빛면 이겼네요?
00:28:12어, 이겼네요.
00:28:13져주려고 간다.
00:28:15아, 되게 예뻐.
00:28:16아, 진짜.
00:28:17가게에 이제 제 그래도 사진 붙여놓고 하면 홍보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00:28:20열받면 저라고 이제 못하는 거 없네.
00:28:22하하하하.
00:28:23사장님.
00:28:24아니, 이거 조작 아니야, 이거?
00:28:25아니, 조작 아니에요.
00:28:26그냥 끝에 딱 만들어서 사용해주세요.
00:28:28아, 이제 없어요.
00:28:29아, 진짜.
00:28:30사장님 사진을 저는 벌도록 하겠습니다.
00:28:33사진을 쓰는데.
00:28:35한 달 맞다, 한 달.
00:28:37한 달.
00:28:38한 달?
00:28:39한 달.
00:28:40감사합니다.
00:28:41아, 저렇게 했나?
00:28:42저렇게 했나?
00:28:43정호용인지는 모르겠네.
00:28:45일본 사람 아니에요?
00:28:46일본 사람.
00:28:47복두꺼비야, 복두꺼비.
00:28:49아, 일본 사람이잖아.
00:28:50복두꺼비.
00:28:51복두꺼비.
00:28:52오, 먼저 가신 거 아니에요?
00:28:53어우, 좋은데 느낌?
00:28:54성동구, 성동구 아니야, 성동구?
00:28:59아, 이동훈제 저를 잊고 갔어.
00:29:01이거 진짜 저판이에요.
00:29:02저녁하고 가신 거 아니에요?
00:29:03행사 때 해병대.
00:29:04저 군복 저기 동복인데?
00:29:06어휴, 안 보여.
00:29:08아휴, 안 보여.
00:29:09아, 그러니까 선글러스까지 끼고
00:29:10이게 군복은 또 뭐예요, 여기?
00:29:12이렇게 무산 쳐.
00:29:13야, 이 군인의 혁명 정신으로 아주 근데 기강을.
00:29:16아, 창피하잖아, 이거.
00:29:17뭐, 창피해요, 뭐.
00:29:18이런 우리 무산은 없잖아요, 파과요.
00:29:20야, 이거는 나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군인들이 있는 거잖아.
00:29:23나도 동두천을 지키기 위해서.
00:29:25아, 동두천.
00:29:26아, 동두천.
00:29:27아, 예전 미국 부대 있었던데.
00:29:30지금도 있어요?
00:29:31아, 동두천.
00:29:33뭘로 지킬 것 같은데.
00:29:34아, 식당, 식당.
00:29:35지키시면 됐지.
00:29:36동두천에는 저희 지인이 이쪽에 북한도 가깝고
00:29:41여기서 24km만 나가면 북한이 또 계속 망하다고 하니까.
00:29:45진짜 그거밖에 안 돼요?
00:29:46네, 그렇게 가깝대요.
00:29:48그러니까 여기 와서 뭐 식당 좀 해봐라.
00:29:52또 여기 좋은 자리가 있다.
00:29:54내가 오래전부터 여길 딱 좀 찍어놓은 것이고.
00:29:57아, 그래서 계약할까 봐 그냥.
00:29:59아, 여기는 너무 커서.
00:30:02말하자면 이게 평양 옥류관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00:30:06옥류관.
00:30:07제가 이제 만약에 여기서 식당을 하게 되면 네 번째 식당이 되는 거예요.
00:30:11한다고 하면 여기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좀 많이 생겼어요.
00:30:15그래서 오늘 오게 됐습니다.
00:30:17아니, 동탄은 그때 우리 봤잖아요.
00:30:19아, 동탄은 내가 봤지만.
00:30:21아니, 대표님 집하고 가깝고.
00:30:22그러니까.
00:30:23여긴 지금 4시간, 5시간 걸리겠네.
00:30:25아니, 내가 여기다 식당을 이제 하게 되면 집들로 이사 올 거야, 내가.
00:30:28집을.
00:30:29여긴 잉글리시가 많고.
00:30:31이거봐, 이거 얼마나 사람이 많은가 이거.
00:30:35우와.
00:30:36여기 힙하다.
00:30:37정말 미국의 도시 같더라니까.
00:30:39되게 브로콜린 같다.
00:30:41만나봤잖아요.
00:30:42진짜 맨 영문이더라.
00:30:44저거 봐.
00:30:45저거 봐.
00:30:46저거 봐.
00:30:47터키 스크림.
00:30:48터키 스크림.
00:30:54다 미국 사람들이요.
00:30:56여기 너무 재밌을 것 같아.
00:30:59난 이제 글로벌 시대를 좀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데서 음식을 해야 돼.
00:31:04근육기가 뭔가 이렇게 델석델석하면.
00:31:06진짜 웰컹에 온 것 같은 거.
00:31:07이 비행기 타고 온 느낌.
00:31:08진짜 잘 온 것 같아.
00:31:09비행기 타고 온 느낌.
00:31:10맞아 맞아.
00:31:11미국에나 가봤어, 너네?
00:31:12저 가봤어요, 한 번.
00:31:13미국에 밑자도 모르면서.
00:31:14미국에 가봤어, 있자니?
00:31:15맞아.
00:31:16난 20번 갔어, 20번.
00:31:17미국이야?
00:31:1850번 넘게요.
00:31:19어디, 어디.
00:31:20단 한 번도 내가 비행기값 내고 간 적이 없어요.
00:31:23어, 수시를.
00:31:24저게 지금 뭐라고 쓴 거예요?
00:31:26아, 본인 이름도 못 읽으면 어떻게 해요?
00:31:28몰라, 나 내 이름.
00:31:29아니, 본인 앞에 있던 명패예요.
00:31:31나는 영어를 A, B, C, D까지는 알아도 몰라.
00:31:35이까지는 아세요.
00:31:36어.
00:31:41파워 스피치?
00:31:43음.
00:31:44네, 맨하철에서.
00:31:45북한 인권.
00:31:46아, 의미 있는 일 하셨네.
00:31:47아, 좋은 일 많이 하셨네.
00:31:49그래서 영어로 자기소개도 할 줄 있을 거 아니에요?
00:31:51아유, 그런 건 뭐 다지.
00:31:53내가 그거 하면 미국에서 살지, 왜 여기서 살면서.
00:31:55사과, 이거를 뭐해, 사과.
00:31:56사과, 애플리.
00:31:57수박.
00:31:58수박.
00:31:59수박.
00:32:00수박.
00:32:01수박.
00:32:02이응전학센터 수박.
00:32:03여기, 여기 이거 봐봐.
00:32:05미국에서 봤던 거랑 똑같잖아, 이거 다.
00:32:07헬로.
00:32:08오, 예쁘셔.
00:32:10예쁘셔.
00:32:11헬로.
00:32:12당내.
00:32:13헬로.
00:32:15헬로.
00:32:16헬로.
00:32:17오.
00:32:18다 미군들.
00:32:19영어 해봐요.
00:32:21라이트 미츠 유.
00:32:23맞지?
00:32:24나이트미츠 유.
00:32:25아유, 잘하셨어요.
00:32:26나이트미츠 유.
00:32:30초콜렛 기브미?
00:32:32어?
00:32:33아니야, 아니야.
00:32:34아니야, 그거 하면 안 돼.
00:32:35초콜렛 기브미?
00:32:37아, 인상 되게 좋다.
00:32:39아, 인상 되게 좋다.
00:32:40아이, 그.
00:32:41아이, 생피하잖아.
00:32:42아, 영어 하는 게 그거밖에 없는데, 어떡하나.
00:32:44유엔 연설 한 번.
00:32:45아, 여기가 잠재력은 많아.
00:32:4720번 가셨다면서.
00:32:48잠재력은 있는데, 지금 내가 토하지 않아서 그러지.
00:32:50근데 배우면 너무 잘하실 것 같아.
00:32:52아, 잘해요.
00:32:53항상 자신감 있으셔서.
00:32:55헬로.
00:32:56헬로.
00:32:57와, 분위기 좋다, 여기.
00:33:00한국말 잘하세요?
00:33:02조금.
00:33:03나 잉글리시 조금.
00:33:05아, 진호랑 대구하겠다.
00:33:06그러니까.
00:33:07뭐라도 얘기하래, 이걸.
00:33:08마이 네이비즈.
00:33:09이순실 셰프.
00:33:10이순실 셰프.
00:33:11셰프 셰프.
00:33:12마이 네이비즈.
00:33:13스티비.
00:33:14스티비.
00:33:15스티비.
00:33:16스티비.
00:33:17스티비.
00:33:18스티비.
00:33:19스티비.
00:33:20스티비.
00:33:21스티비.
00:33:22스티비.
00:33:23스티비.
00:33:24스티비.
00:33:25나이스 미츠 유.
00:33:26귀여우셔.
00:33:27나이스 미츠 유.
00:33:29고맙네, 이제 받아주니까.
00:33:32악슬.
00:33:32artista 시윤 2.
00:33:33다 이렇게 친절하더라고, 외국 분들이.
00:33:35��wiek 좀 인사하시는 거 뭐.
00:33:36네.
00:33:37인사를 하네.
00:33:39sti presidente.
00:33:40한국의 인사하신 분인데?
00:33:41한국에 오래 살았다고 해서.
00:33:42나 이런 사람이 한국에 오래 살았던 것 같아요.
00:33:44우리보다, 우리보다 더 점잖으셔.
00:33:48야, 어머 외국인 인사에서 인기가 많은데요.
00:33:51대라면 외국인 앞에서도ission 운이 하나도 없어요.
00:33:53뭣져?
00:33:54야, 우리 대한민국당인데.
00:33:56너 미국에서도 야 안 쏘놨.
00:33:58얘가.
00:33:59맞아 우리 땅인데 뭐 어쩌라
00:34:01이건 또 뭐라고 썼어 이거
00:34:03케밥
00:34:05케밥 아세요?
00:34:07케밥집이야?
00:34:09안녕하세요
00:34:11가게는 언제 구하는 거예요?
00:34:13배를 채워야지 일단
00:34:15여기도 외국인 계시네
00:34:17역산들 케밥 좋아하지
00:34:19여기도 외국인
00:34:23아 근데 이 집이 동네에서
00:34:25제일 잘되는 집이래요 상상
00:34:27가게는 진짜 코구멍만해
00:34:29근데 엄청 잘된대요
00:34:31미군들이 좋아하겠네
00:34:33영어를 잘해야 돼
00:34:35오 유재석 씨도 있다
00:34:37재석이 형이네
00:34:39오우 맛있겠다
00:34:41양 많다
00:34:43와 맛있겠다 진짜
00:34:45영어를 엄청 잘하셔 영어를 잘하셔
00:34:47원 치킨 케밥
00:34:49원 치킨 케밥
00:34:51원 치킨 케밥
00:34:53원 치킨 케밥
00:34:55오케이
00:34:57오케이
00:34:58우와
00:34:59영어 잘하신다
00:35:00사장님 안녕하세요
00:35:01아 안녕하세요
00:35:03어머
00:35:04영어 너무 잘하신다
00:35:06주문만 받아요
00:35:08주문만 받는 정도만
00:35:10
00:35:11헬로
00:35:12헬로
00:35:13헬로 사모니
00:35:14아하
00:35:15아하
00:35:16아하
00:35:17비트 유
00:35:18하하하
00:35:20너도 기분 같지
00:35:21너도 기분 같지
00:35:22이거
00:35:23지금 맛있는 거 뭐 하는 거예요
00:35:24저거?
00:35:25저희는 케밥만 전문으로 하는 가게예요
00:35:27케밥
00:35:28케밥만
00:35:29근데 여기서 몇 년 장사하셨어요?
00:35:30저 25년 됐어요
00:35:32오우
00:35:33우와
00:35:34하루 며칠 얼마 나와요?
00:35:36저렇게 바로 물어봐도 되나 이거?
00:35:38하루 며칠 얼마 나와요?
00:35:40저희는 25년 됐으니까
00:35:42그만큼 이제 단골이
00:35:44오우 간골이 있어
00:35:46여기 인접에 미군 부대가 있거든요
00:35:48맞아 맞아 맞아
00:35:49그때도 있고
00:35:50동남아시아 분들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
00:35:53산업단지에서 일하시는 분들
00:35:55다양한
00:35:56오우
00:35:57우리가 이제 작은 이태원이라고 생각하시네요
00:36:00
00:36:01이태원 밤브루스
00:36:03
00:36:04이거 한 잔 여기 올 시험 하나 가요
00:36:06이런 데서는
00:36:08마이
00:36:09마이하우스
00:36:11작아 작아
00:36:12거잖아
00:36:13이거 하나 살리면 얼마 들어요?
00:36:16에?
00:36:17저희는
00:36:18그걸 말하게 애매해 보고 가지
00:36:20지금은
00:36:21
00:36:22이거 하나 살려면 얼마나 들어요?
00:36:24에?
00:36:25저희는
00:36:26그걸 말씀 말하게 애매해 보고 하지
00:36:28지금은
00:36:29저희는
00:36:31모든 사업점
00:36:32대단하다
00:36:34
00:36:35대단하다
00:36:36그 사업점으로 나가면
00:36:37여기 사랑권이 좋은 거야
00:36:38마치
00:36:39그런 거죠
00:36:40이거 우리 거에요?
00:36:42아니 주문도 안 하셨잖아요
00:36:44주문도 안 했잖아
00:36:46다음번 순서야
00:36:48주문을 하고 먹으면서 오 맛있어
00:36:50이렇게 했어야지
00:36:52천천히 답답해서
00:36:54어떻게 장사하려고 그래 지금
00:36:56사모님 우리 거 하나 해주세요
00:36:58양이 많다
00:37:00뭐 이따말 이따말
00:37:02저게 근데 처음 봤어
00:37:04저게 맛이 없을 수가 있겠어요?
00:37:06타코 같기도 하고 그죠
00:37:08양고기는 잘 못 먹는데
00:37:10저거 하나 먹을게요
00:37:12양 진짜 많다
00:37:14어때요?
00:37:16맛있다고 해야지
00:37:18맛 괜찮아
00:37:20몽골에서 우리 몽골로 왔잖아
00:37:22몽골 부대에서 양고기 주는데
00:37:24그때는 너무 못 먹었어
00:37:26냄새 너무 나지
00:37:28괜찮네
00:37:30여기는 다 잡은 거 같아요
00:37:32살라마리콤
00:37:34살라마리콤
00:37:36살라마리콤
00:37:38여기는 자주 오시는 거예요
00:37:40여기는 케밥집에는
00:37:42일주일에 한 세바슈
00:37:44일주일에 한 세바슈
00:37:46일주일에 한 세바슈
00:37:48한국말을 왜 이렇게 잘 하시더라고
00:37:50한국말을 잘 하시더라고
00:37:52코리안드들
00:37:54내가 너 냉면 하러 와
00:37:56누룽지도 하고
00:37:58누룽지 냉면 만두
00:38:00여러분들은 통양 냉면 잘 먹을까요?
00:38:02진짜 이거잖아요
00:38:04응응
00:38:06뱀벌이 원이잖아요
00:38:08다 하나 안 했어요
00:38:10너무 오랫다른 사람들
00:38:12너무 오랫다른 사람들
00:38:14응응
00:38:15그래 저게 정확한 말이에요
00:38:16평양 냉면 외국인들이 힘들어요
00:38:18아 그러세요?
00:38:20
00:38:22땡큐
00:38:24땡큐
00:38:26미안합니다 뚜이부치라고
00:38:28아니 못받아
00:38:30중국말이고요
00:38:32이게 영어인지 중국말인지 모르겠더라고
00:38:34말을 이상하게 해야 되니까
00:38:36한국말 아닌 말이 막 나오는 거야 지금
00:38:38쏘리
00:38:40쏘리 쏘리
00:38:42깨끗
00:38:43깨끗
00:38:44깨끗
00:38:45
00:38:46
00:38:47
00:38:48
00:38:49괜찮아
00:38:50괜찮아
00:38:51아 괜찮아
00:38:52빨리 들어와
00:38:53괜찮아
00:38:54괜찮아
00:38:55괜찮아
00:38:56어느 나라요?
00:38:58미국의 USB?
00:39:00
00:39:01USB?
00:39:03저기 스파이인 줄 알지
00:39:05USB 달러
00:39:06그렇지
00:39:07Where are I from?
00:39:09Where are I from?
00:39:10Where are I from?
00:39:11민희가 영어를 잘 하더라고
00:39:12US
00:39:13
00:39:14USB
00:39:15
00:39:16미국에서 왔대
00:39:17미국에서 왔대
00:39:18미국
00:39:19미국
00:39:20미국
00:39:21미국
00:39:22노스코레아
00:39:23
00:39:24진정은 노스코레아
00:39:26처음 만나본데요
00:39:27노스코레아
00:39:28노스코레아
00:39:29하기가 틀린 말이 아니네
00:39:30노스코레아 맞네
00:39:31맞네
00:39:32맞네 맞네
00:39:33저 유해청에 가서 또
00:39:35노스코레아 소리는 다 안아들었어 나는
00:39:36노스코레아
00:39:38
00:39:39나 이미 군대
00:39:40장교
00:39:41노스코레아
00:39:42노스코레아
00:39:43아미
00:39:44오 간호장교
00:39:45하하하하
00:39:46하하하하
00:39:47군대
00:39:48좋아
00:39:49여기
00:39:51여기
00:39:53보니까 전부 외국인들인데
00:39:55한국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 있어요?
00:39:57여기 또 장날이에요
00:39:59
00:40:00장날
00:40:01큰 시장 장날이거든요
00:40:03여기 가시면 또 한국인들도 많이 있어요
00:40:05동두천 큰 시장이요?
00:40:06
00:40:07
00:40:08지우개
00:40:09지우개
00:40:10지우개
00:40:11지우개
00:40:12지우개
00:40:13많이 파세요
00:40:14안녕히 가세요
00:40:15안녕히 가세요
00:40:16안녕히 가세요
00:40:17우와
00:40:18동두천 큰 시장
00:40:19동두천 큰 시장에 왔습니다
00:40:21동두천 시장에 왔습니다
00:40:23오우
00:40:24하하하
00:40:25동두천 시장
00:40:26아 큰 시장에 했던 이름도
00:40:27큰 시장
00:40:28여긴 또 한 번도 못 가봤네요
00:40:33여기는 아주 큰 시장이라고 이름 썼더라고
00:40:38그런데 약간 좀 시골 냄새난다
00:40:41옛날 느낌 나네
00:40:42
00:40:43요즘 저 소라 잘 안 하거든
00:40:46동두천에서 이제 식당을 하는데
00:40:49외국인들 엄청 많이 오잖아
00:40:51여기 맨 헬로우 밖에 없어
00:40:52헬로우 무대
00:40:53미국 무대
00:40:54어머
00:40:55언니 안녕다
00:40:58미국 무대
00:40:59언니 안녕다
00:41:01음식 좀 많이 배워야 되겠어
00:41:02만두
00:41:03만두 배워야 되겠어
00:41:04만두 배우러 오려면 오백 원
00:41:06오백 원
00:41:07테레비 부담 너 이쁘다
00:41:09언니 사랑해
00:41:11언니 사랑해
00:41:13테레비에서 만두
00:41:14선전환때마다 100명이다
00:41:16아우
00:41:17맞지
00:41:18엄청 많은 분들이 반겨주시네요
00:41:22정이 넘치네
00:41:23동두천 좋다
00:41:24근데 언뜻 보면 정치인 같지 않아요?
00:41:27부산 정치인 같아
00:41:28군복 입고 나오셔가지고 또
00:41:30엄마 이제 후람에 이제 동두천에 순실이가 식당하려고 하는데 될까 안 될까
00:41:34
00:41:35뭐 때문에 될까
00:41:36순실발
00:41:37얼굴이 복스럽게 생겨요
00:41:38복스럽게 생겨서
00:41:39아 너무 아파
00:41:43아 너무 아파
00:41:44진실 언니 시장 출마 한 번 해요
00:41:45그런데 시장 출마
00:41:46용야도가 끝杯
00:42:00진짜 가봅니다.
00:42:03저거 이상인 것 같던데.
00:42:06아니 이 대표님 직접 보니까 더 못져버렴.
00:42:11다 알아보시네.
00:42:13내가 여기 왜 왔을까?
00:42:15동두천 살리기에서 오셨죠?
00:42:20적극화.
00:42:21약간 진짜 정치인 같은데.
00:42:23동두천 살리기 운동에 왔습니다.
00:42:28홍보좀 좀 잘해주십시오.
00:42:30식당 자리 알아보러 온 거 아니에요?
00:42:33아니 무슨 선거 2세 나와서 한 거 같아요?
00:42:37대표님은 많이 알아보시네요.
00:42:38국회의원으로 선거합니다.
00:42:40선거 2세 나와서 한 거 같아요. 시장에 나와서.
00:42:42아 나 오이 먹고 싶어.
00:42:43그냥 먹어.
00:42:45이리 와.
00:42:46알았어.
00:42:48가자.
00:42:48아 서비스예요? 이것도?
00:42:50어우.
00:42:51잠깐 잠깐 훔쳐먹는 거 아니에요?
00:42:54사장님이 뭐라고 그러더라고.
00:42:57수실보스님한테는 완전 무장해제네.
00:43:00오빠 여기 잘 팔려요?
00:43:02상권이 뭐 하기에?
00:43:03네.
00:43:04잘해?
00:43:05내가 장사 잘 돼요?
00:43:06안 돼.
00:43:07뭐 다 잘 된다는데 오빠만 이렇게.
00:43:08에이 잘 된 것은 다 부자 되지요.
00:43:11내가 여기 와서 경두천 싸우 살릴 거야.
00:43:14그렇지 그렇지 그렇지.
00:43:15여기 경두천에 인구가 몇이에요?
00:43:1785,000.
00:43:1985,000?
00:43:20응.
00:43:2085,000.
00:43:22알았어 내가 싸우 살.
00:43:24일 거 세울게.
00:43:25나랑 국회의원 내도 내가 갔지?
00:43:27네.
00:43:28나 나오게 해.
00:43:29응 계속 보세요.
00:43:30오빠가 추천해 줘야 돼.
00:43:32네.
00:43:33네.
00:43:34아 쿠폰 좀 잘해주세요.
00:43:36들어가서 여기 좀 살려주세요.
00:43:38상권 좀.
00:43:39내가 볼 때부터 일 거 세울 수 있어.
00:43:42진짜 국회의원인 줄 아나 봐.
00:43:44여러분.
00:43:45내가 여기 와서 식당을 하면 잘 될까요 안 될까요?
00:43:49잘 될 거예요.
00:43:50잘 될 거예요.
00:43:51제가 이제 무석인으로서 말씀드리는데
00:43:55무석인으로서 갑자기?
00:43:58여기 우리 얼굴에
00:44:00여기 우리 얼굴에
00:44:02고기 많이 들으셔
00:44:04언니 사랑해!
00:44:06언니 사랑해!
00:44:08웃어가지고 하면 대박 터질 거예요
00:44:11우선은 맛집이 돼
00:44:13고기 들었다고요?
00:44:15다닥다닥 붙었죠?
00:44:16고기 다닥다닥 붙었죠?
00:44:17아 그래요 진짜
00:44:18독이라 그런 거 아니에요?
00:44:20보기 들었다고요?
00:44:21언니랑 무석인이잖아
00:44:24전현문씨가 언제 결혼식 할 거 같아요?
00:44:27이걸 왜 물어봐?
00:44:28형부 날짜는 결혼 날짜는
00:44:29박영수씨한테 물어봐야 돼요
00:44:31맞아
00:44:33그거 말하면 되게 슬픈데
00:44:35슬픈 개감은 틀린 적이 없는데
00:44:37알려진 사주를 풀어봤을 때는
00:44:42장가를 굉장히 늦게 가실 거 같아요
00:44:44농담인데?
00:44:46지금도 늦게 나고 가면 다행이지
00:44:49지금도 너무 늦었는데
00:44:50죽기 전에 간다는 얘기 아니야?
00:44:52다행이야
00:44:53다행이야
00:44:53한갑 전에만 가면 되잖아
00:44:54그렇지
00:44:55아니 근데 저게 용한 무석인들이 다 저 얘기를 해요
00:44:59부럽다야
00:44:59에이
00:45:01앞자리만 말씀했어요 40대 50대 60대
00:45:05슬퍼하실 거 같아
00:45:06앞자리만 말씀했어요 40대 50대 60대
00:45:0860대
00:45:1060대
00:45:12와 대박
00:45:13대박
00:45:14뭐야 이거 뭐야
00:45:15저기 나왔어?
00:45:16앞 구정 그분이
00:45:17와우
00:45:18똑같이 나오니까 더 무섭다
00:45:20야 혼자 살아라 같이 검사해
00:45:22아니 같이 혼자는 안 살대
00:45:24늦게 나이에 가서
00:45:26아기 하나 낳을 거예요
00:45:27아 진짜요?
00:45:28멋있다 멋있다
00:45:29멋있다
00:45:30멋있다
00:45:31야 지금 KBS 유치원 다니는 거 아니지?
00:45:33아 젊으신 이런 얘기 들으면 어때요?
00:45:35아 저는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놀랍지도 않아요
00:45:38저렇게 예상들을 하시니까
00:45:3960에
00:45:40아기 한 명은 처음 들어요
00:45:42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각 씨를 만나가지고
00:45:44이야 능력자네
00:45:46저 페이크뉴스 제일 많은 사당귀 신문
00:45:53이쁘지?
00:45:55감사해요
00:45:55와 이거 양말리고 한 타씩 얼마여?
00:45:58이거 5천 원이야?
00:45:59
00:46:01돈 내놔요 돈
00:46:03왜? 지갑 어디?
00:46:04지갑 어디서 돈 내놔
00:46:05네?
00:46:06지갑 못 내놔
00:46:06지갑이 어딨는데?
00:46:07완전 날강도인데?
00:46:09아 지갑 안 갖고 왔어 이거 돈 달라고
00:46:11시장에 오는 분이 지갑 다 갖고 오고
00:46:13엄마 지갑 왜 옆에 다 있는데
00:46:17아니 왜 얼마를이야?
00:46:186천 원
00:46:20오 돈 많네 뭐
00:46:23아니 그걸 왜 가져가요?
00:46:27저 완전 깡패 아니에요?
00:46:30아니 그걸 왜 가져가요?
00:46:32진짜 당황해
00:46:33이거 어디 있어?
00:46:34아니 대빈이 진짜 완전
00:46:36너무 아신대
00:46:37야 누가 갖고 있어
00:46:38내가 갖고 있어요?
00:46:40어 이거 이거 이거 이렇게 큰 덩네
00:46:42이거 진짜 정수상이네
00:46:44돈 내놔니까 털이 나오네요
00:46:46아니 완전 대표님 깡패 아니냐
00:46:48깡패 깡패
00:46:50양말이 없어가지고
00:46:51아휴 아휴 아휴 아휴
00:46:54살량말
00:46:57아 여기 뭐 하러 간 거야
00:46:59양말을
00:47:02근데 이거 상권 공바로 가신 거잖아요
00:47:05예 상권 이런 데 다녀보면 사람이 있는 수도 볼 수 있고
00:47:09엄마 많이 팔아요?
00:47:10응 알았어 엄마
00:47:12감사합니다
00:47:14어머 돼지 족발이다
00:47:17줘봐 저거 또 먹을 거야
00:47:18이야
00:47:19와 아휴 아휴 아
00:47:20이야 냄새가 죽여주더라고 맛있는데
00:47:23찐이었지?
00:47:24이거 하루에 얼마씩 팔아요?
00:47:26하루에 이거
00:47:27많이 팔아요 저거
00:47:28네번?
00:47:29우와
00:47:30한약재다
00:47:30와아
00:47:32빛깔 너무 좋다
00:47:33이야 이거 보통 하루에 얼마씩이요
00:47:35다 팔아요
00:47:36하나에
00:47:37정말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어
00:47:39그지요
00:47:39드셔봐요 드셔봐요
00:47:45와아
00:47:46또 봐 또 봐
00:47:48죄송
00:47:48저러니까
00:47:49저러니까 육오비가 말을 안 듣지
00:47:51육오비가 대고비지
00:47:53큰고비 아니야 지금
00:47:55이야 맛있는거는 앞에서
00:47:56이거
00:48:23그만두지 다시 전 다 먹었어요
00:48:29잘 먹었습니다
00:48:31네 잘 먹었습니다
00:48:33많이 파세요
00:48:35그만 먹어
00:48:37엄마
00:48:39목적은 세상에 태어났는데 뭐
00:48:41그래도 다 같이 먹어요
00:48:43더더 죽을 때까지 먹었고요
00:48:47음 맛있다
00:48:49나는 이제 존난지
00:48:51존난지 덜리러 와야겠다
00:48:53이러고 끝나는 거 아니지
00:48:55김대호 씨는 이렇게 보니까
00:48:57약간 KBS 느낌도 약간 있는데
00:48:59KBS 시험 안 봤어요?
00:49:01KBS 같은 경우는 한국어 능력시험을
00:49:03봐야 되는데
00:49:05저는 이제 그게 좀 보기가 싫어가지고
00:49:07KBS는 아예 생각도 안 해
00:49:09시험 보기 싫어가지고
00:49:11저는 토익 시험도 안 봤거든요
00:49:13저는 그래서 오디션으로
00:49:15약간 비정기 공채로 돼서
00:49:17아예 씨가 근데 아나운서실에
00:49:19약간 근본이 없네
00:49:21뭐요?
00:49:22한국어 능력시험도 안 보고
00:49:23한국어 실력을 안 보고
00:49:24
00:49:25오늘 발음 괜찮겠어요?
00:49:26아 뭐 괜찮습니다
00:49:27제가
00:49:28이 시대가 뭐 이제 뭐
00:49:29점수로 모든 걸 말해주는 시험
00:49:31아니 한국어는
00:49:32근데 이건 한국어는 근본이에요
00:49:35자 김대호씨가 근데 사실
00:49:37엄지인 보스에 대해서
00:49:38할 말이 있다고
00:49:39진짜요?
00:49:40아니 근데 저랑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00:49:42다르지
00:49:43네 왜냐면 저는 이제
00:49:44뭐 보직은 하진 않았지만
00:49:45상사라면 내 덕이라는 말보다는
00:49:47내 탓이라는 말은
00:49:48내 입에 좀 약간
00:49:49
00:49:50멋진 상사다
00:49:51
00:49:52멋진 상사
00:49:53네 덕이고
00:49:54네가 내 탓이다
00:49:55네가 잘하면 네 덕이다
00:49:56네가 잘하면 네 덕이다
00:49:57그렇죠 그렇죠
00:49:58그렇게 이제 자꾸 칭참을 해도 될까
00:49:59네 경쟁이 된다
00:50:00칭찰로 그렇게 말을 하셨어요?
00:50:02어 그럼요
00:50:03어 내 탓이다
00:50:04내 탓이요
00:50:05유권자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00:50:06유권자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00:50:0821대 대선 레이스가
00:50:0921대
00:50:1021대 대통령 선거
00:50:12그러니까 전사적으로 이제 실관한 거죠
00:50:14그렇죠 이제 모든 방송국이 이제 선거방송이 되면은
00:50:18맞아요
00:50:19모든 역량을 저기에 집중을 하죠
00:50:20맞아요
00:50:21이것도 시청률 엄청 비교하잖아요 나중에
00:50:23굉장히 치열하죠
00:50:26이번 대선 같은 경우에는 갑자기 해서 그렇지만 거의 몇 달 전부터 준비를 해요
00:50:30그렇지
00:50:32어? 우리가 아는 분들이 다 투입이 됐네요
00:50:34그럼요
00:50:35이게 지금 50기 막내 다 투입됐고요
00:50:38그리고 그 위에도 다 투입됐고
00:50:40이게 어마어마하게 투입돼요
00:50:41안녕하십니까
00:50:42남현종 아나운서 완전 메인이죠
00:50:43네 일부 메인 MC
00:50:46홍주연 아나운서
00:50:48홍주연 아나운서
00:50:49독상에서
00:50:50그리고 허유한 아나운서가 저기 석촌우세요
00:50:53송파에 나가서
00:50:54케이스피어 진행을 했고
00:50:56은혜가 이제 모든 개표 상황을 전달하는 케이룸
00:51:00현재 시간 5시 9분 1시 50분
00:51:04아니 도시 몇 군데에서 하는 거예요 이게?
00:51:06KBS 스튜디오
00:51:08그리고 저기 KBS 옥상
00:51:10그리고 KBS 송파
00:51:13세 곳에서 생생하게 진행을 하는 거예요
00:51:15근데 KBS가 굉장히 스케일이 크네
00:51:17저희는 스케일로 밀고 나갑니다
00:51:19선거방송은 역시 KBS인데
00:51:20선거방송 역시 KBS라는 거예요
00:51:22와 진짜
00:51:24영혼 팔아버렸네
00:51:27현무 선배는
00:51:28선거방송
00:51:29내가 늘 얘기하잖아요
00:51:30KBS 있는 동안에
00:51:31제일 한가한 때가 딱 세 번 있어요
00:51:33선거철
00:51:34올림픽 월드컵
00:51:35예능이 다 죽을 때
00:51:37그때 난 흉을
00:51:38저는 약간 다르긴 해요
00:51:40저는 더 바쁘긴 했어요
00:51:41왜왜왜왜
00:51:42인원이 좀 적다 보니까
00:51:43진짜 아나운서국 전원이 다 투입이 됐고요
00:51:45사람이 없어서
00:51:47조금 다르긴 해요
00:51:48근데 현무 선배는
00:51:49대타도 안 했네
00:51:50그 시기에
00:51:51대타 안 했어요?
00:51:52한 통도 안 했어요
00:51:54한 통도 안 하고
00:51:55난 그때 너무 휴가한 거야
00:51:56진짜
00:51:57충족화돼 있어서 그랬나 보다
00:51:58그때 이제
00:51:59뮤뱅 보면서
00:52:00댄싱링 안 붙다고 있었지
00:52:01샤이니 안 붙다고
00:52:02옆에 안 아파 죽겠는데
00:52:04구현생들은
00:52:05난 안 붙다고
00:52:06샤이니가 이렇게
00:52:07신선생들은
00:52:09손걸초내
00:52:13정말 긴장감이 느껴지세요
00:52:15Jeremiah
00:52:16전날 최종 리허설
00:52:17이로는
00:52:18리허설
00:52:20진짜 체력 좋아
00:52:21참고하면서
00:52:22이게 한
00:52:23오후 4,5시부터
00:52:24새벽 4,5시가
00:52:30
00:52:32저희 4단계가 다 배출한 거예요
00:52:34그럼요
00:52:36옥상에 있는 게 최고죠
00:52:38사실
00:52:40흉악한 거야?
00:52:42어딘가에 한군데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00:52:44저는 바빠서 제가 후배들 챙겼죠
00:52:46자 두 분 잘 들리십니까?
00:52:48네 그럼 네 잘 들립니다
00:52:50본격적으로
00:52:52우리 대본 있는 거 말고
00:52:54갑자기 넘어오는 것도 있을 거예요
00:52:56네네네
00:52:58옥상이 가장 중요한 거구나
00:53:00밑에서 지금 중계차에서
00:53:02연락을 하는 거죠
00:53:04다시 반복해야 될 경우가 가끔 있을 때
00:53:06투표율이라든지
00:53:08안녕하세요
00:53:12저희 들어가도 될까요?
00:53:14네네네
00:53:16안녕하세요
00:53:18아유 선배님
00:53:20여기 오셨네
00:53:22누구 있었겠습니까
00:53:24중계차 찾아가지는 않는데
00:53:26응원하려고요
00:53:28응원하려 왔다 하잖아요
00:53:30응원하려고요
00:53:31응원하려고요
00:53:32응원하려고요
00:53:33진짜 대단하다
00:53:34네가 절대 안 할지
00:53:36절대
00:53:38진짜
00:53:40커피, 차
00:53:41커피, 라떼
00:53:42어떤 거?
00:53:44네 아이스티 있습니다
00:53:46고생 많으십니다
00:53:48고생 많으십니다
00:53:49
00:53:50어제도 리허설 하셨죠?
00:53:51
00:53:52어땠어요?
00:53:53아 너무 힘들겠다
00:53:54보통 일이 아니죠
00:53:55옥상은
00:53:56떼야볕에도
00:53:57떼야볕부터 밤까지
00:53:58밤까지
00:53:59추울 때도
00:54:00추울 때도
00:54:02어땠어요?
00:54:03지금 뭐 좀 오래 걸린다고 하던데
00:54:04아니요
00:54:05
00:54:07너무 잘해서
00:54:08렌즈도 잘 안 나고
00:54:10그래요?
00:54:11
00:54:12그럴 리가 없는데
00:54:13
00:54:14내가 열심히
00:54:15또 교육을 해서 그렇지 또
00:54:17그럴 리가 없는데
00:54:18칭찬을 하는데
00:54:19그럴 리가 없는 데는 뭡니까
00:54:20틀리기를 바라
00:54:22저만큼 해야 되는데
00:54:24저만큼 해야 되는데
00:54:27너 왜 웃어?
00:54:28죄송합니다
00:54:29나는 실수 안 했어
00:54:30실수를 안 한 것처럼
00:54:31덕푸른 역할을 했지
00:54:33해야 될지
00:54:34참 궁금해하실 텐데요
00:54:35
00:54:36이 출구조사 결과
00:54:37결구가
00:54:38결구가 무슨 말이야
00:54:39결구잖아요
00:54:40결구
00:54:41결구
00:54:42결구
00:54:43이 정도는 애교죠
00:54:44대통령들은
00:54:45평소에
00:54:46어떤 것들을
00:54:47하면서
00:54:48밥을 어떤 걸 먹을까
00:54:49또 평소에
00:54:50어디를 또
00:54:51언니 결구
00:54:52데이트 장소라든가
00:54:53그러니까
00:54:54아침마다 찍어?
00:54:56데이트?
00:54:57영부인과
00:54:58
00:54:59다양한 것들이 참 궁금한데요
00:55:00
00:55:01이렇게
00:55:02엄진 아나운서처럼
00:55:03궁금해하는 분들
00:55:04또 많은 텐데요
00:55:05쫙 이렇게
00:55:06웃겼다
00:55:07우리 앵커 선배님은 안 받아주시더라고
00:55:08기자선배들이
00:55:09저거 어떻게 받아도 데이트 장소라든가
00:55:11이거를
00:55:12실수 안 한 것처럼 덮은 역할을 했지
00:55:15옆에 사람이 다 덮어주긴 덮었어요
00:55:17아 지금 방해되시나보다
00:55:19리허설 이제 조금 있으면 바로 시작이죠
00:55:22
00:55:23가서 그러면은 제가
00:55:24주연이랑 광협이
00:55:25교육 좀 시켜도 될까요?
00:55:26교육을 못 시켜요
00:55:27교육을 중간에 못 시켜요
00:55:28너무 기죽지 않게
00:55:29기죽지 않게
00:55:30너무 뭐라 그러시더라고요
00:55:31보니까
00:55:32너무 뭐라 그러시더라고요
00:55:33사장님 보시네
00:55:34아니요
00:55:35얘 그냥 실수를 해서
00:55:36제가 잘하는 건 또
00:55:37우쭈쭈 해드리겠습니다
00:55:38
00:55:39이제 벌써 앞두고 있으니까
00:55:40네네
00:55:41너무 기죽지 않게
00:55:42알겠습니다
00:55:43기죽이지 않고
00:55:44기살리고 오겠습니다
00:55:45
00:55:46스탠바이
00:55:52스탠바이
00:55:53
00:55:54
00:55:55
00:55:56네 다시 K존입니다
00:55:57조금 전에는
00:55:58오 되게 익숙해졌다
00:55:59여유롭다
00:56:00여유롭다
00:56:01네 일단
00:56:02엄지인 모습보다 훨씬 여유 있는데요
00:56:04압도적으로 많이 쏟아댓말
00:56:05범죄 회복이었습니다
00:56:07하지만
00:56:08후보들 간의 강조점은 달랐습니다
00:56:10자 이재명 후보가
00:56:11국민주권을 강조한 반면
00:56:13광협이가 더 잘한다 진흥이는
00:56:14저기 잘하긴 해
00:56:15광협이가 확실히
00:56:16뉴스를 많이 해서
00:56:17
00:56:18KBS와 끝까지
00:56:19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00:56:20그 아침 뉴스 앵커를 오래 해서
00:56:21여유가 있잖아요
00:56:22여유가 있어요
00:56:23당황을 안
00:56:24더 이상 가르칠 게 없지 않아요
00:56:25전혀
00:56:26엄지인 모습 가르칠 게 있습니까
00:56:27엄지인이 저기 없어주는 게 도와주는데
00:56:29본인 페이스대로만 하면 돼요
00:56:30진희랑 힘내
00:56:32진희랑 힘내
00:56:33진희랑 힘내
00:56:34야 이거
00:56:35이거 쉽지 않네
00:56:36배우가 지금 약간 놀랐어요
00:56:37어제 사실 나온사를 같이 찍었거든
00:56:39스튜디오를
00:56:40근데 이런 분위기가 아니잖아
00:56:41거기 물어뜯어도
00:56:42귀엽게 하거든
00:56:43그리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00:56:44되게 아름답게 봐주는데
00:56:46우리가 놀래
00:56:47막 훈격
00:56:49훈격하네 막
00:56:50그냥 쌍욕만 안했지 그냥
00:56:51죽일려고 그러잖아
00:56:52우리가 그런 역할이에요 지금
00:56:53사실 오늘 지금 심하지 않은 편인데
00:56:55오늘 나 되게
00:56:57오랜만에 왔다고 되게
00:56:58착하게 해주는 게
00:56:59아 그래요
00:57:01리허설 끝난 거야 벌써
00:57:03잠깐 텀 생겼습니다
00:57:05잠깐
00:57:06자신 있게 해
00:57:07네 알겠습니다
00:57:08광엽이는 좀 자신 있어 보이는데
00:57:09주현이가 이렇게 이렇게
00:57:10어깨까지 이렇게
00:57:11움츠러들었어
00:57:12잘만 하는구나
00:57:13자신 있어 보였는데
00:57:14자신이나 잘하지 왜 뭐라 그래
00:57:16잘하고 있는 사람한테
00:57:17선거 방송은
00:57:19이거 큐카드 필요 없어야 돼
00:57:21어?
00:57:23없이도 해야 돼
00:57:24안 보고
00:57:25눌렀다
00:57:26
00:57:27사실 D-1이 하루 전에는
00:57:28응원만 해줘도 부족할 거라
00:57:31좋은 선배다
00:57:33우리 메인까지
00:57:35우리 모두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00:57:38대한민국의 내일을 바꿉니다
00:57:39안녕하세요
00:57:40아나운서 남현종입니다
00:57:41아 웃음 좋다
00:57:43너무 현종이 못해
00:57:44현종
00:57:45현종
00:57:46현종
00:57:47자신감 있게
00:57:48자신 있게
00:57:49어?
00:57:50자신 있게
00:57:51아 잘하는데
00:57:52아니 할 말이 없어?
00:57:55아니 하루 전인데 다들 자신이 없었는데
00:57:58자신 있잖아
00:57:59현종은 너무 잘하고 있었는데
00:58:01
00:58:02예원아 너도 자신 있게
00:58:03자신감 무세네
00:58:04대표방송이 제일 중요한 건
00:58:07자신 있게
00:58:08아 예원이 가만히 있는데
00:58:09왜 자신 있게
00:58:10아무것도 안 했는데
00:58:11제일 잘했어
00:58:12이 그래픽에 대해서 내가 다 알고 있다
00:58:14여기 때는 그래픽도 다 알잖아
00:58:15이거 제일 잘할 거야
00:58:16고객님 저랑 잘했어
00:58:17내가 제일 잘할 거야
00:58:18왜 저 이제 조금 연습 좀 해도 괜찮아요
00:58:20아 알았어 해
00:58:21방해하지 말라는 얘기죠
00:58:22그치
00:58:23아 현종아 지금 그럼 안 되지
00:58:25
00:58:26효정이 왜 그래
00:58:27현종?
00:58:28아 저분 너무 잘하시던데 왜
00:58:30시어머니다 시어머니
00:58:31내가 봐도 시어머니다
00:58:32고객님
00:58:33고객님
00:58:35맞아 맞아
00:58:36언어는 시어머니야
00:58:38어 잠시만
00:58:39어 어
00:58:40왔네요?
00:58:41현직 아나운서를 스텝이 막는다고
00:58:42얼마나 당듭했으면
00:58:43몸에 속살 안 돼
00:58:45아우 창피해 저게 뭐야
00:58:47사실 그리고 좀 불안해요
00:58:49나 엄버스가 제일 불안해요
00:58:51제가
00:58:52모의 방송까지 준비해 가면서
00:58:54모의 방송까지 준비해 가면서
00:58:56아이들을 교육을 시켰는데
00:58:59모의 방송?
00:59:00
00:59:01
00:59:02모의 방송이요?
00:59:04왜?
00:59:0515일죠?
00:59:0615일로 가?
00:59:07아 이렇게 했구나
00:59:08
00:59:09제가 교육을 좀 했어요
00:59:10너무 하얀
00:59:11약간
00:59:12우리 입사할 때
00:59:13면접을 이런 데서 약간
00:59:15맞아
00:59:16펜이랑 종이 보니까
00:59:18
00:59:19합형회 때의 기억이
00:59:20책상 보니까
00:59:21약간 PTSD가 오는 것 같기도 하고
00:59:22그러니까 이상해
00:59:23옷도 이상한 거 시키는 거 아니야?
00:59:25이상한 거 시키는 거 아니야?
00:59:28합형회 있고 이상한 거
00:59:29우리에서 합형회 하는 거 보셨어요?
00:59:31혹시?
00:59:32봤죠 봤죠
00:59:33그 분위기 어때요?
00:59:34제가 다 숨이 다 막히더라고요 진짜
00:59:35
00:59:36엔드씨 아닌 거 없어요?
00:59:37네 그렇게는 안 하고
00:59:38사실 이제 제가 이제 프롬프터를 보는 방법을 잘 몰라서
00:59:41처음에 방송을 할 때
00:59:42그러다 보면 이제
00:59:43프롬프터를 볼 때
00:59:44이렇게 그냥
00:59:45눈에 힘을 주고 보면 되는 건데
00:59:46이거 그냥 이렇게
00:59:47매직아이 보듯이 이렇게
00:59:48본 적이 있었어요
00:59:49그래서
00:59:50동공이 좀 풀려 보여가지고
00:59:52약간 동태묵과에 갔다고
00:59:54이렇게
00:59:55해주신 분이 계시긴 한데
00:59:56저도 심지어 다른 회사잖아요
00:59:59김대호씨가 처음에 뉴스하고
01:00:01저기 MBC 누구야? 하면서
01:00:03내가 평가해주고 고쳐주고 싶어서
01:00:05저 고치고 싶어서
01:00:06이제 남의 방송 사건이
01:00:07본인이나 잘 하셔야 됩니다
01:00:10어떤 점을 고쳐주고 싶었는데
01:00:11아 뉴스하는데
01:00:13이러고 하는 거야
01:00:14
01:00:15아 저 친구 내가 고쳐줄게 많은데
01:00:17하하하하하하
01:00:19
01:00:20안녕하세요
01:00:21
01:00:22어우
01:00:23취업분이 오셨다네
01:00:24아 KB도 취업분이 오셨다
01:00:26
01:00:27선배들이랑 같이 왔어
01:00:28진짜
01:00:29진욱이 아니야?
01:00:30진욱이 저리로 가
01:00:31내가 오늘 너희를 모은 이유가 있어
01:00:35지금
01:00:36조금 있으면
01:00:37대선
01:00:38대표방송이잖아
01:00:39선거방송이지
01:00:40방송기획단에서도
01:00:42연락이 왔어
01:00:43이번에는 정말 실수 없이
01:00:45철저하게 교육을 해달라고
01:00:48부탁을 받았거든
01:00:50너희를 사랑하는 마음에
01:00:52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01:00:53정말 귀한 분들을 모셨어
01:00:55박지현 팀장님도
01:00:56김진희 선배를
01:00:57오셨어
01:00:58솔로진희 아나운서
01:00:5919년
01:01:002022년
01:01:01근데 KBS 아나운서국은
01:01:02이렇게 좀
01:01:03어떻게 보면 선배들이 많아서
01:01:05좀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01:01:06이게 두터운 선배층이
01:01:08또 굉장히 좋을 수는 있어
01:01:09맞아요
01:01:10
01:01:11박지현 아나운서
01:01:14박지현 아나운서님은
01:01:15전혜무시랑 같이 일을 하셨어요?
01:01:17저보다 하나 후배
01:01:19인데
01:01:20제 후배일 때도 제가 무서워했어요
01:01:21왜요?
01:01:22저를 혼냈어요
01:01:23아주 똑부러지지
01:01:25기억나지?
01:01:26너 지난번에 총선
01:01:27개표방송 기억나지?
01:01:29
01:01:30총선 제일 중요한 피크타임에
01:01:33둘이 실수를 내서
01:01:34정말 내가 그거 보다가
01:01:36텔레비전을 정말
01:01:38부셔버리고 싶었었는데
01:01:40부셔버리는 게 아니라
01:01:41부셔버리는 거겠지
01:01:42그렇지
01:01:43어?
01:01:44잠깐만요
01:01:45뭐였죠?
01:01:46뭐였죠?
01:01:47저 한번 눌러보세요
01:01:48우리 말 겨루기
01:01:50얼마나 했죠?
01:01:51방송?
01:01:52몰라요
01:01:53부시다 라고 하는 거는
01:01:54아시다시피 접시를 부시다
01:01:56부수다죠
01:01:57부수다가 이제
01:01:58부숴버리고 싶다
01:01:59참고로 저는
01:02:00한국어 능력체험을
01:02:01본 적이 없습니다
01:02:02아 김대호
01:02:03의문의 일승입니다
01:02:05근데 엄지 왜 자꾸 여기 나와요?
01:02:09약간 비틈이 있는 아나운서 역할로
01:02:11근데 진웅 선배가
01:02:14저기 왜 계시는지
01:02:15진웅이는 이번에 생방송
01:02:16선배급으로 간 거예요?
01:02:18진웅이는 이번에 생방송
01:02:20부수다
01:02:23빠졌잖아
01:02:24그래서 우리는
01:02:25빠졌잖아
01:02:26대놓고
01:02:27나 나오잖아
01:02:28우리를 도와주려고
01:02:30기술팀으로
01:02:31내가 모셔왔어
01:02:32기술팀
01:02:33알았지?
01:02:34모르셨다는 표정
01:02:35
01:02:36제가요?
01:02:37넌 오늘 기술감독
01:02:38그럼 설마 같이 교육하려고 여기 있겠어?
01:02:41아 무서워 선배들
01:02:43지금 보니까 또 실수한 사람들이
01:02:46애들이 또 커플티처럼 이렇게 맞춰 입었네
01:02:48어머나 티까지 지적이야
01:02:50저 이거 그
01:02:51조건은 아니지?
01:02:52어?
01:02:53어?
01:02:54진짜 똑같네 질문이
01:02:55아 똑같네 진짜
01:02:56저거 진짜 커플티다
01:02:58상의 연애 안 된다?
01:03:00진짜 얼굴 빨개졌는데
01:03:01저희 할머니가 요새
01:03:03선배 괜찮다고
01:03:04저희 할머니가 또
01:03:06저희 어머니가 또
01:03:08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01:03:09이랬더니
01:03:10그런 거 하든 필요 없다고
01:03:11사람이 괜찮으면 괜찮을 텐데
01:03:12이게 뭐야
01:03:13아니 이거 우리 할머니가
01:03:15나 울고 와도 돼?
01:03:16할머니가 여기서 자꾸 살이 빠지는구나
01:03:19아 살이 빠지는구나
01:03:21안 고생하는 이유가 있어
01:03:22혈축해지고 있다
01:03:24진웅의 어머니가 한번
01:03:26아나운서에서 볼까요?
01:03:27그때
01:03:28진웅의 어머니에 우리가
01:03:29포커싱을 많이 맞췄는데
01:03:30난 그 둘의 미묘한 기류를 봤거든
01:03:32내가 그 눈이 있어요
01:03:34그래서
01:03:35내가 그래서
01:03:36일부러
01:03:37톡도 둘 다 안 하거든
01:03:38둘 불편할까봐
01:03:39찐으로
01:03:40진짜
01:03:41근데 여기는 이렇게
01:03:42근거 없는 얘기를 막 해도 돼
01:03:43여기는
01:03:44나는 지금
01:03:45여기 기사가 놀라워
01:03:46나 너무 놀라워
01:03:47여기서 기사가 백 개가 나와요
01:03:49아니
01:03:50아니
01:03:51근거가 하나도 없는데
01:03:52내 기분에 따라서
01:03:54아니 근데 솔직히
01:03:55김혜아 아나운서도
01:03:56후배들 왔을 때
01:03:57어 쟤 진짜 괜찮다라는
01:03:59후배가 있지 않았어요?
01:04:00그럼요 왜냐면 다 이제
01:04:01누구?
01:04:02네?
01:04:03말할 수 없습니다
01:04:04얘기해봐
01:04:05이 사람 말할 수 없습니다
01:04:06아 몇 긴데
01:04:07몇 개만 얘기해봐
01:04:08저는 준비낸 질문지에만
01:04:10답하도록 하겠습니다
01:04:11분명하다
01:04:12분명해
01:04:13분명해
01:04:15별로
01:04:16일반적인 사람은 아니라고
01:04:17모르겠어요
01:04:18응?
01:04:19근데 지금
01:04:20선거방송 얼마 안 남았는데
01:04:21별로 이렇게
01:04:22긴장이 안 되나 봐
01:04:23그러니까요
01:04:24그러니까
01:04:25그게 신기하네
01:04:26저분도 너무하시는데
01:04:2815일인데 왜 이렇게
01:04:29내가 그러니까 제일 무서워했던 거야
01:04:30되게 여유있어 보인다
01:04:32
01:04:33웃고 떠들 여유가 있나
01:04:35그 정도로 준비가 잘 됐구나
01:04:36
01:04:37아까 확인했던 분위기만큼
01:04:39방송에서도 여유를 보여주길 바랄게
01:04:42
01:04:43어때
01:04:44자 준비하자 진우가 이제
01:04:46일로 와봐
01:04:47너는
01:04:48
01:04:49큰일 났다
01:04:50진짜 큰일 났다
01:04:51이렇게 생각했습니다
01:04:52또 혼나겠구나
01:04:53이 생각 들어서 무서웠습니다
01:04:56지금부터 모의 선거방송을 시작을 할 거고
01:04:59홍주연
01:05:00김진웅
01:05:01이 투 MC가
01:05:02큰 사고를 쳤었던
01:05:04계속 얘기하네
01:05:05지난 선거방송
01:05:06총선 방송을
01:05:07준비를 했습니다
01:05:08
01:05:09조언을 잊을만하면
01:05:10아이고
01:05:11나와
01:05:12이거 이거
01:05:1320회
01:05:1420회
01:05:1520회
01:05:1620회
01:05:17벌써 넘어왔는데
01:05:18상방이야 저게
01:05:19
01:05:20주연이는 그래도 침착하게 있는데
01:05:22진웅이는 지금
01:05:23정신없이 그런 모습이 다 보이진 거잖아요
01:05:25
01:05:26다시 K전입니다
01:05:27관시 집중력
01:05:28결과를 여러분께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01:05:32저 이후로
01:05:34잠시 진행이 고르지 못했점
01:05:36양해 부탁드립니다
01:05:37라고 했나요?
01:05:38안 했던 거 같아요
01:05:39아 그게 사실
01:05:40
01:05:41그리고 그것도 문제고
01:05:42은근히 잘 까네
01:05:43아니 잘 까네
01:05:44아니 잘 까라는 게 아니라
01:05:45저기 해야다니까
01:05:46야 이거
01:05:47이거 해야 될 거 아니야
01:05:48아니 아니 필요하니까
01:05:49야 고단수다 이게
01:05:50
01:05:51여러분들 역할은
01:05:52배에 스티커를 붙여놨죠
01:05:54메인 스티어 MC
01:05:55K-ROOM
01:05:56K-ZONE
01:05:57K-SQUARE
01:05:58맡은 역할대로 하면 되고
01:05:59제가 여러분께 PD콜을 드릴 거예요
01:06:05
01:06:06제가 끊지 않는 한 계속 방송은 이뤄진다
01:06:09간략하게 한 3부 정도로 추격해서
01:06:12간단하게 모의 방송을 제가 진행을 해본 거예요
01:06:15자 메인 MC로 컷
01:06:19
01:06:20내 삶을 바꾸는 선택
01:06:22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01:06:24KBS 개표방송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남현종입니다
01:06:27참 목소리가 안정적이야
01:06:28너무 좋다
01:06:29대법 보지도 않네요
01:06:30대법 보지도 않네요
01:06:31자 MC 이어서 K-ZONE 넘어갑니다
01:06:39K-ZONE 나와주시죠
01:06:40K-ZONE 컷
01:06:41네 여기는 바로 여의도 KBS 본관 옥상에 마련된 특설무대 K-ZONE입니다
01:06:46안녕하세요 아나운서 홍주연입니다
01:06:48여기는 서울시 송파구 K-SQUARE입니다
01:06:50아나운서 허윤원입니다
01:06:51탁 트인 석촌호수의 정경과 함께 제 옆으로
01:06:55국내 유일의 초대형 미디어 아트
01:06:57스피어를 통해서 여러분들께서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몰입감을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07:02너무 잘하는데?
01:07:031부 오프닝이어서 자기소개 시간인 거예요
01:07:07나 좋은데?
01:07:08지금까지 K-SQUARE였습니다
01:07:10K-ROOM 나와주세요
01:07:11K-ROOM 컷
01:07:12너무 잘한다
01:07:13가장 발빠른 추계표 정보를 이곳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1:07:17안녕하세요 K-ROOM에서 전해드립니다
01:07:19안녕하세요 정훈입니다
01:07:20자 K-ROOM
01:07:24K-ROOM 이어주세요
01:07:26네 지금 현재 이 시각 투표율
01:07:28그리고 전국 투표율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07:30K-ZONE 컷
01:07:31네 다시 K-ZONE입니다
01:07:33여기서 전국 투표율 먼저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01:07:35현재 전국 투표율 64.1%입니다
01:07:38그리고 역대 선거 투표율도 한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01:07:42잘한다
01:07:44K-SQUARE에서 AR 받겠습니다
01:07:462022년 치러졌던 대선에서는 77.1%의 투표율이 나왔고요
01:07:512020년 지방선거에서는 50.9%의 투표율이 나왔습니다
01:07:54자 K-SQUARE 갑니다
01:07:55K-SQUARE 나오죠
01:07:56실제로 저렇게 부족해서 일하실 거에요
01:07:59아 조심스럽겠다
01:08:0046% 보이고 있습니다
01:08:01경기 63.7% 나타내고 있습니다
01:08:05인천의 투표율 알아보겠습니다
01:08:0762.4% 나타내고 있습니다
01:08:10부산입니다
01:08:1164.3% 보이고 있습니다
01:08:14다음은 충남입니다
01:08:1662.4%
01:08:17K-ROOM 컷
01:08:20네 지금까지 이 시각 투표율 살펴봤고요
01:08:23메인 스튜디오 연결해서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하도록 하겠습니다
01:08:28아니 근데 이거 즉석에서 이렇게 하는 거면 너무 잘하는 거 아니에요?
01:08:32어 일단 굉장히 깔끔한데요?
01:08:34다른 말 보태지 않고 또 확실하게 얘기를 해줬고
01:08:37거기다가 이제 목소리들이 음성이 되게 단단하게 느껴져가지고
01:08:41듣기가 되게 편했어요
01:08:42근데 아까 은혜에 실수한 거 못 보셨어요?
01:08:45뭐요?
01:08:46그래서 리허설을 한 거죠
01:08:47그래서 리허설을 하는 거다
01:08:49그래서 KBS도 저 CP로 올 새 거 없어요?
01:08:51CP로?
01:08:52아 왜 와서 지금 눌러요?
01:08:53아니 MC도 아니고 CP라는
01:08:55인제 프리했는데 CP를 하라고요?
01:08:57그게 많네요
01:08:58일단 오프닝만 받고
01:09:01오프닝에 대해서도 하실 말씀들이 있을 것 같은데 분명히
01:09:05
01:09:06
01:09:07무서운 선배님들
01:09:09유현 씨는 정말 좀 단조로웠습니다
01:09:13많이 단조로웠다
01:09:15네?
01:09:16네?
01:09:17뭐가
01:09:18단조로 딱 잘하지 않았나?
01:09:20나타내고 있습니다가 아주 자주 반복되던데
01:09:24경기 63.7% 나타내고 있습니다
01:09:28인천의 투표를 알아보겠습니다
01:09:3062.4% 나타내고 있습니다
01:09:33나타내고 있네요
01:09:34확 나타내고 있습니다
01:09:35맞아 맞아
01:09:36다양하게 좀 표현을 해줬으면 좋겠는데
01:09:40그리고 확실하게 클로징을 해줘야지
01:09:42다음은 충남입니다
01:09:4462.4%
01:09:46입니다
01:09:48티른 컷
01:09:49이렇게 여러 개를 연결하는 방송에서는
01:09:52장소를 말한다든지
01:09:54지금까지 뭐 케이스피어였습니다라든지
01:09:56그걸 정확히 지켜줘야
01:09:58아 그 다음 나구나 라는 걸 알 수 있거든요
01:10:01그래서 마지막에 그냥
01:10:02원래벌레 끝나는 일은 없도록
01:10:04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도록
01:10:06그래 이거 되게
01:10:08맞아
01:10:09아 저기 선배들 얘기해주면 좋지
01:10:10근데 저걸 알고 하는 거랑 모르고 하는 거랑 다르니까
01:10:12맞아요
01:10:13아 은혜씨는 지금 사고급이에요
01:10:16방금 오프닝은 처음부터 사고야
01:10:19왜 사고인지 알아요?
01:10:21아 나 저런 얘기들 불안해서 아다우스 못할 것 같아
01:10:24안녕하세요를 두 번 했어요
01:10:26안녕하세요 K룸에서 전해드립니다
01:10:28맞아요 안녕하세요 두 번 했어
01:10:29안녕하세요 정은혜입니다
01:10:30자 K룸
01:10:32K룸 이어주세요
01:10:36이어주세요
01:10:37네 지금 현재 이 시각 투표일
01:10:39저는 은혜씨 진행을 보면서
01:10:41은혜씨가 조금 순발력이 떨어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01:10:45대놓고 얘기하면 어떻게 해요
01:10:46필요한 말이긴 한데
01:10:48개표방송은 신뢰감이 제일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01:10:52그러니까 이 방송을 보고 우리가 이 개표 결과를
01:10:55납득할 수 있어야 되는 건데
01:10:57은혜씨가 이렇게 안녕하세요 두 번 하고 하면
01:10:59초짜인 거 너무 티나거든요
01:11:00그렇게 되면 이 신뢰도가 확 떨어지겠죠
01:11:03그러니까 준비를 대신 더 많이 하는 거
01:11:05
01:11:06아 근데 틀린 말이 없어서
01:11:08그렇죠
01:11:09틀린 말이 없어서
01:11:10다 맞는 말이야
01:11:11초짜로 보이면 안 보지
01:11:13신뢰함 떨어지는
01:11:14자 그러면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시작하겠습니다
01:11:17자 미샤
01:11:19제일 중요한 시청률 터지는데요
01:11:21그렇죠
01:11:22제일 중요해요
01:11:23자 출구조사 예측 1위
01:11:25일단 더불어민주당이 142석으로 나타나고 있고
01:11:29국민의힘이 53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01:11:34케이스피어 컷
01:11:35네 케이스피어입니다
01:11:36서울 중 성동 갑으로 가보겠습니다
01:11:38민주당의 전현희 후보가 55.6%로 예측 1위입니다
01:11:43서울 마포 을 민주당 정청래 후보가 50.6%로 예측 1위입니다
01:11:49여기 지나서는 K존 가겠습니다
01:11:51서울 영등포 갑입니다
01:11:52영등포 갑입니다
01:11:53민주당 최연일 후보 57.6%로 출구조사 예측 1위입니다
01:11:57다음은 K존 연결합니다
01:11:59빨리 연결을 해줘야 되는구나
01:12:01서울 서초 을입니다
01:12:03국민의힘 신동 후보 54.8%로 예측 1위입니다
01:12:08다음 대전 유성 을입니다
01:12:10민주당 황정화 후보 57.9%로 이상민 후보를 제치고 예측 1위입니다
01:12:15케이룸 컷
01:12:17네 케이룸입니다
01:12:18대전 유성 을입니다
01:12:20대전 유성 을입니다
01:12:21민주당 황정화 후보 57.9% 득표하며 1위로 예측됐습니다
01:12:25이 시각 득표 축 예측 1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01:12:28광주 광산을 민주당 민영배 후보 예측 1위입니다
01:12:32네 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01:12:39그리고 저는 다 전반적으로 이 장표를 읽을 때
01:12:43예측 1위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쓰더라고요
01:12:4755.6%로 예측 1위입니다
01:12:5154.8%로 예측 1위입니다
01:12:53민영배 후보 예측 1위입니다
01:12:5550.6%로 예측 1위입니다
01:12:57지금 유력한 후보가 둘 밖에 없는데 둘 중에 하나가 1위라는 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저는
01:13:03예를 들어서 득표율이 비등비등한 후보가 셋 이상
01:13:07셋 이상 됐을 때는 1위가 의미가 있죠
01:13:09둘 밖에 없는데 둘에서 예측 1위라고 자꾸 얘기하는 건 사실 일기 편하라고 하는 거지
01:13:13유한 씨는 대단하다
01:13:15아니 이거 틀린 얘기가 없어요
01:13:17박지현 얘기는 진짜 들을만하다
01:13:19근데 엄지의 모습보다 도움되는 말들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요
01:13:23잘했다 못했다가 아니잖아요
01:13:25그치 자신감을 가져와 이렇게 앉잖아
01:13:27근데 유한 씨는 계속 1위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01:13:31이 말만 하더라고요
01:13:33그 앞서도 지적을 했지만 단조로와 표현이
01:13:35내가 배운다
01:13:37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01:13:39크게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01:13:41격차가 벌어졌습니다
01:13:43뭐 이렇게 표현할 수 있잖아요
01:13:45그쵸?
01:13:47저거 진짜 다 써놓고 다 써놔야 돼
01:13:49맞아 맞아
01:13:51갑자기 안 떠오르니까
01:13:53많이 나는 경우 있잖아요
01:13:5577. 몇 퍼센트
01:13:57그런 거는 짚어줘야지
01:13:59표현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01:14:01표정이 왜 그러세요
01:14:03제가 만약에 KBS의 아나운서였다면
01:14:07퇴사 시기가 좀 더 빨랐을 수도 있어요
01:14:13김대훈 씨는 어떻게 보셨어요?
01:14:15일단 선배님들의 주옥 같은 조언들이
01:14:19하나 틀린 게 없다
01:14:21그래서 저도 그때 당시가 생각이 나서
01:14:23지금 해주신 말들은
01:14:25표현을 1번부터 5번까지 써놓고
01:14:27돌려가면서 한다고 보면서 하더라도
01:14:29쓰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01:14:31내가 이 말을 하게 되는데
01:14:33홍준 아나운서 같은 경우에는
01:14:35좀 박진감 있게 할 필요가
01:14:37좋긴 하거든요
01:14:39그래서 이제 조금
01:14:40톤을 좀 더 올려서
01:14:41좀 강하게 해야 될 필요가
01:14:43같은 사람이었네
01:14:44결국은 같은 사람이네
01:14:45이거 제가 자진해서 이거 누르겠습니다
01:14:47근데 주현 씨는 현무 말만 들어가지고
01:14:49현무가 또 전화하면 잘할 것 같아요
01:14:51전화 넣어볼게요
01:14:53아시다시피 선거 방송은
01:14:57100% 돌발 상황이 나온다고 봅니다
01:14:59자 지금부터는
01:15:01개표 중반으로 갑니다
01:15:03굉장히 민감한 부분을 그냥
01:15:05넘겨버린 거거든요
01:15:06야 다담석팅도 너무 어렵네요
01:15:09근데 난 정말 화가 나는 게
01:15:11지금 대형 사고를 친 거 알아요?
01:15:13충분히 연습하고 준비하면 사고를 막을 수 있는 부분인데
01:15:17왜 그것조차 안에서 사고 위험을 높여요?
01:15:23틀린 말이 하나도 없다
01:15:25분위기 살벌하다
01:15:27그러니까 그 사명감을 여러분은
01:15:29남수가 더 기대가 되네요
01:15:31아 우리도 한 번 해봅시다
01:15:33전영 부시 한 번 가보시죠
01:15:34아이 나는
01:15:35이게 처음이잖아 마지막이잖아요
01:15:36자 광주 광산일입니다
01:15:3855.1%로
01:15:40민중학 민영배 후보가 72.5%
01:15:4372.5%
01:15:4455.1% 차이지
01:15:46네 충남 공주 부여
01:15:48경합지역이고요
01:15:494.8% 포인트 두고 나고 있습니다
01:15:51잘한다
01:15:52그러네
01:15:54여의도 전경입니다
01:15:56세싹이 돋지 않고
01:15:58어이구 갑자기
01:15:59박수표
01:16:00박수표 씨
01:16:01국회의사상
01:16:02국회의사상
01:16:03이어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