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한덕수, 46년 만의 시정연설…대선 출마하나?
채널A News
팔로우
2025. 4. 25.
정부 측 "이르면 30일에 '韓 출마 여부' 입장 표명할 것"
한덕수, 46년 만의 시정연설… 대선 출마하나?
이르면 30일에 '韓 출마 여부' 입장 표명 관측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그렇다면 이번 대선의 큰 변수일 텐데 어제 사실은 국민의힘 주요 주자들 중 안철수 후보 정도를 제외하고는 한독수 대행과의 단일화에 굉장히 전향적인 입장들을 국민의힘 주자들도 밝히고 있는 상황인데
00:14
다음 주 주 중반에 한 대행의 출마 가능성? 이거 무슨 얘기인지 좀 샅샅이 살펴보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00:22
일단 다음 주 일정을 좀 보면 이런 일정들이 예견돼 있습니다.
00:29
28일에 한미통상협의 보고가 있고요. 그리고 29일에는 국민의힘의 2차 경선 2강 2명이 압축된다는 거예요.
00:39
그리고 29일에는 국무회의가 예정돼 있다는 겁니다.
00:42
그리고 공직자 사퇴 기한이 그 다음 주 4일인 걸 감안했을 때 한미통상 보고하고 국무회의 마무리하고 마침 국민의힘의 2강 경선도 좀 마무리됐겠다.
00:56
30일이 유력한 거 아니냐라는 일종의 어떤 추측성 관측도 좀 섞여 있는 것 같고요.
01:03
일단 일정상이 30일이 딱 좋다. 손 없는 날인가요? 일종의 30일이 점쳐지고 있다라는 겁니다.
01:15
지금 보니까 정치권에서 일종의 어떤 추측성 전망들도 좀 조금 섞여 있는 것 같아요.
01:20
그런데 김 교수님 만약에 비전 전략실장이잖아요. 약간 비전 전략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출마 선언을 한다면 만약에 안 하실 수도 있겠지만
01:31
한다면 30일이 손 없는 날이긴 해요.
01:36
일정상으로는 가장 무난한 날짜죠.
01:37
그렇죠.
01:38
왜냐하면 사퇴 시한이 있습니다만 거기에 임박해서 하는 건 좀 그렇잖아요.
01:42
없어 보이고.
01:43
그러니까 오히려 사퇴를 며칠 남겨놓은 상태가 제일 좋고요.
01:47
그다음에 우리 당의 일정들이 지금 정해진 게 있기 때문에 29일이면 2명으로 추려지는 경선 결과가 발표가 되고
01:54
그다음 날 한 번 토론회하고 바로 그다음 여론조사에서 5월 3일이면 또 전당대회를 열어가지고 최종 후보를 선출을 합니다.
02:02
그러니까 5월 3일도 피해야 되고요.
02:04
또 주말은 피해야 되는 게 좋죠.
02:05
그렇다고 하면 사실상 국무회의가 있었던 화요일이 지나고 난 수요일 정도거나 목요일 정도가 아마 가장 좋은 날짜가 아닐까.
02:15
개인적으로 제가 만약에 한덕수 대행이 있으라고 한다면.
02:18
그래서 아마 일각에서 저런 날짜가 주중에 되지 않을까 지금 추출하는 것 같은데 중요한 건 결심이 섰느냐 안 섰느냐일 텐데요.
02:26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됐어요.
02:27
4일 전까지는 결심해야 돼요.
02:29
지금의 분위기나 관측으로 봐서는 결심은 상당히 스신 것 같아요.
02:33
그렇군요.
02:33
그리고 우리 당의 후보들 중에서도 29일 날 화요일 날 2명으로 추려지는데 조금 이따 나오겠습니다만 4명 올라간 분 중에
02:41
안철수 후보 빼고는 다 언제든지 한덕수 후보 환영합니다.
02:45
이렇게 지금 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화요일 날 안철수 후보가 올라갈 가능성보다는 나머지 3분 중에 2분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잖아요.
02:52
또 모르죠.
02:53
모르죠.
02:54
그렇기 때문에 화요일이 지난 다음에 한덕수 총리께서 조금 더 홀가분 마음으로 자신이 등판하기를 바라고 있는 그런 국민의힘 지지층들이나 후보들에게 훨씬 더 편안한 마음으로
03:06
수요일이나 목요일쯤에 출마선을 할 가능성이 제일 높지 않을까.
03:09
이런 아마 관측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03:11
그렇군요.
03:11
어제 국회에서 한 대행이 시정연설을 했는데 오늘 두 분이 그 현장에서 시정연설을 들으셨어요.
03:17
우리 박정우 의원님과 주진우 의원님이 들으셨는데 느낌을 좀 여쭤볼게요.
03:23
어떤 필 딱 들었을 때 대행이 이거는 결심이 섰다라고 느끼셨는지 아직 좀 고민 중인 것 같다라고 판단되시는지 일단 박정우 의원님은 어떻게 시정연설 들어보면 딱 느낌 알잖아요.
03:36
우리 한덕수 국무총리께서 늘 국회에 오셔서 답변하실 때 보면 힘이 없으세요.
03:43
그런데 어제는 굉장히 힘을 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03:46
말씀하시더라고요.
03:47
어제는 달랐다.
03:48
마음이 좀 섰구나.
03:50
이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03:52
거기에 좀 민주당이 반응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반응을 안 보여주니까 그거에 대한 약간 실망한 감도 있었고요.
03:58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4:01
29일 날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이 되고 나면 한덕수 대행하고의 다시 한 번 매치를 생각하시는데 두 가지 변수가 있어요.
04:11
하나는 어떤 사람들이 2인 경선에 올라갈 건지.
04:15
예를 들어 홍준표 후보하고 한동훈 후보가 올라간다.
04:21
그러면 아마 별로 그렇게 마음이 쓰지 않을 겁니다.
04:24
본인하고의 대결점이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쉽지 않다 이렇게 느낄 거고요.
04:28
또 한 가지는 여론조사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재명 대표와의 여론조사를 보면 많이 붙지 못하고 있어요.
04:38
그리고 다른 후보들하고 또 보면 30대, 29대, 27대, 24 이렇게 해서 차이점이 없습니다.
04:44
결과적으로는 좀 높아야 되고 본인의 지지율이 높아야 되고 또 어떤 후보가 결정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텐데
04:51
그런 의미에서 한덕수 총리의 결심이 좀 변수가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되고요.
04:57
혹시나 제 생각에는 총리들 특유의 그러한 행정에 대한 마인드를 가지고 이번에 접근하면
05:05
결국은 또 그전처럼 불쏘시개가 될 가능성도 높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5:10
그렇군요. 이런 느낌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05:13
박정우 의원이 느끼기에 평소보다 달리 발언에 좀 힘이 있었다.
05:19
주진우 의원은 어떻게 느끼셨습니까?
05:20
검사 출신이어서 이게 검사의 촉 이런 게 있거든요.
05:26
검사 출신을 떠나서요.
05:28
어제 약간 결연한 의지 같은 게 보이긴 했습니다.
05:31
그래요?
05:32
있었구나.
05:34
추경 연설을 하는 과정에서 그것도 굉장히 민생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05:40
그래서 민생을 신경 쓰겠다는 의지도 보이면서 굉장히 단호한 모습도 보여서
05:48
저는 어제 연설은 좀 달랐다는 평가에는 동의를 하고요.
05:54
다만 민주당이 오히려 한덕수 총리에 대해서 출마를 오히려 몰아가고 있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06:02
어제는 좀 민주당도 좀 심했습니다.
06:05
어제 어쨌든 그 자리는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서 나와서 추경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잖아요.
06:13
그리고 국회에 대해서 동의를 구하는 자리인데
06:16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고성을 지르는 것은 물론이고 끊임없이 앞에서 야유를 보냈어요.
06:22
제가 보니까 잠시도 쉴 틈 없이 계속 야유를 보내더라고요.
06:25
그런 면이 굉장히 한덕수 대행 입장에서 불편했던 부분이 있고
06:31
지금 제일 중요한 건 대미 협상이거든요.
06:35
협상 상황에 따라서 설사 출마를 결심한다고 하더라도
06:39
그 출마 시점에 대해서는 좀 달라질 수가 있는 겁니다.
06:42
그래서 지금 대미 외교가 되게 중요한 상황에서
06:47
민주당이 대통령 권한대행 되자마자 탄핵을 해버리고
06:51
그리고 또 지금 한참 협상을 하고 있는데 고소하겠다 고발하겠다 해서 발목을 잡고
06:58
또 협상안이 대한민국 국익을 지키기 위해서 굉장히 합리적으로 나와도
07:03
아예 그냥 협상하지 말고 다음 정권으로 넘기라는 식으로 하는데
07:07
이게 협상이라는 게 골든타임이 있거든요.
07:10
이런 민주당의 어떤 행태들이 복합되면서
07:13
지금 오히려 한덕수 대행에 대한 출마를 오히려 몰아가고 있는 거 아니냐.
07:18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7:19
이제 팩트 체크해야 되니까
07:22
박 의원님
07:22
주진우 의원께서 자주 오른쪽에 앉아계셔서 아마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는데
07:27
고함 치고 한 사람들은 조국 혁신당 의원들이었고요.
07:30
민주당 의원들은
07:32
고함은 조국 혁신당이었다.
07:34
민주당 의원들은 아마도 전략적으로도 그냥 잘 듣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07:39
그 조국 혁신당 의원들은 왜 이렇게 고함을 쳤대요.
07:41
그 조국 혁신당 의원님
추천
2:28
|
다음 순서
[여랑야랑]송미령 장관 유임…이젠 다른 편?
채널A News
오늘
2:00
161km 강속구 김서현…팬투표 역대 최다
채널A News
오늘
1:46
[여랑야랑]‘퇴임 뒤 재판’, 정치적 치트키?
채널A News
오늘
6:32
한덕수 출마 ‘초읽기’ 들어갔다?
채널A 뉴스TOP10
2025. 4. 27.
7:10
한덕수 결심 섰나…29~30일에 출마 선언?
채널A News
2025. 4. 27.
9:23
한덕수, 국회 시정연설…“추경안 심의·의결 부탁”
채널A News
2025. 4. 24.
10:30
한덕수, ‘경제·통합·안심’ 내걸고 5월 2일 출마 선언?
채널A News
2025. 4. 29.
13:38
한덕수, 이번 주 대선 출마 결단…“韓, 임기 단축 개헌안 공감”
채널A News
2025. 4. 28.
15:50
김문수·한동훈, 경선 결선행…다음 관문은 한덕수 단일화?
채널A News
2025. 4. 29.
13:37
손영택 비서실장 사표 제출…한덕수 출마 선언 임박?
채널A News
2025. 4. 28.
12:21
한덕수 부른 우원식 “할 일 안 할 일 구별을”…국힘, 단상 나가 항의
채널A News
2025. 4. 25.
16:10
韓, 아리송한 발언?…“마지막 소명 다할 것”
채널A News
2025. 4. 15.
2:53
"문수형은 탈레반" 바로 공격 날리는 홍준표? 치열해진 국민의힘 후보 선출 [Y녹취록] / YTN
YTN news
2025. 4. 9.
9:55
“尹 다시 대선 나와”…‘출마’ 한덕수에 민주당 맹공
채널A News
2025. 5. 2.
13:03
주말 국힘 강타한 '한덕수 추대론'…오세훈·유승민 "불출마"
중앙일보
2025. 4. 12.
1:50
김용현 구속 심문 25일로 연기..."군 수뇌부 추가 구속요청" / YTN
YTN news
오늘
2:00
"파견 검사 요청 완료"...'3특검' 출범 마무리 단계 / YTN
YTN news
오늘
2:01
대미 철강 수출 16% '뚝'...냉장고·세탁기도 '비상' / YTN
YTN news
오늘
6:04
환불 요청에 돌아온 ‘욕설’…무슨 일이?
채널A 뉴스TOP10
오늘
7:47
추미애, 트럼프 이란 공격 비판…“‘엄지 척’ 바라나”
채널A 뉴스TOP10
어제
3:31
‘비비탄 난사’ 3인방…이름·나이·출신학교까지 털려
채널A 뉴스TOP10
어제
0:43
[영상구성] 최악의 압사 사고 이태원 참사
연합뉴스TV
2022. 10. 30.
1:32
또 가스관 타고 침입 시도…‘스토킹 혐의’ 60대 체포
채널A News
오늘
1:16
[날씨]내일~모레 또 전국 장맛비
채널A News
오늘
1:51
박찬대, 이 대통령 신발 신고 “당 대표 출마”
채널A News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