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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출마 ‘초읽기’ 들어갔다?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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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7.
한덕수, 대선 출마 결단…30일 사퇴 유력
한덕수, 국힘 후보 단일화 방법…'콘클라베'?
최상목에 韓 출마 묻자 "정치적 불확실성 낮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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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한국국토정보공사
00:30
대한민국 예비역 육군병장 한덕수입니다.
00:35
제 군보는 12168724입니다.
00:41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롭고 평온한 일상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헌신 덕분입니다.
00:48
국무회의가 29일 날 있고요. 미 해군성 장관의 방안이 있기 때문에 30일에 사퇴를 못할 수도 있다.
01:01
그렇게 되면 조금 뒤로 밀릴 수도 있다.
01:03
어쨌든 5월 4일이 공직자 사퇴 마감일이니까 그전에는 해야 될 겁니다.
01:07
지금 사실 저렇게 한덕수 권한대행이 본인의 군번을 얘기할 정도로 얘기하는 것은
01:12
보통의 권한대행이나 국무총리로서의 그런 행보는 아니다라고 지금 보는 시각이 많은 것 같아요.
01:19
정확한 지적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한덕수 대행의 일정과 언어, 메시지를 놓고 보면
01:24
저거는 관료의 언어가 아니고 정치 지도자의 언어입니다. 통합을 강조하고
01:28
그다음에 우리가 한미 통상 문제 때문에 2디 플러스 2 협상을 위해서 출국을 하고 나니까
01:33
바로 그때 우리가 안보 동맹 차원에서 한미연합사를 찾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01:38
간단하게 얘기합니다. 나 육군병장 한덕수예요. 얘기합니다.
01:41
그러면서 우리 함께 가자. 이건 사실상 정치 지도자의 언어지 일종의 관료의 언어가 아닌데
01:48
지금 저도 초일기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지금 화면에 나와 있는 것처럼 역산하게 되면
01:53
간단하게 지금 5월 4일 전에는 무조건 해야 됩니다. 출마하기 위해서는.
01:56
그런데 그러면 29일이냐 이제 국료에 마치고 할 것이냐 아니면 5월 2일 금요일 연휴에 할 것이냐인데
02:03
아마 지금 알려진 바로는 내일 아무 일정이 없다고 합니다.
02:06
그렇다면 내일은 아마 개인 일정과 어떤 마지막 출마 전에 숙고를 통한 다음에
02:11
저는 어쨌든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목금 중의 하루가 될 것이다.
02:15
왜냐하면 연휴 전에 연휴 안에 또 이게 좀 화제가 되면 돼야 되기 때문에
02:19
그런 제가 보면 정치공학적인 그런 스케줄이긴 한데
02:23
어찌됐건 초일기에 임박했고
02:25
가장 중요한 건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된 분과
02:29
마지막 단일화 협상할 것이냐.
02:31
이 부분이 이제 룰 세팅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02:35
어떻게 그러면 만약에 국민의힘 후보가 최종 확정이 돼서
02:39
두 사람, 한 사람과 한덕수 대행이 만약에 단일화를 하게 된다면
02:43
어떤 방식이냐. 벌써부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2:46
콩클라베 방식.
02:47
만장일치로 한 명이 나올 때까지 투표를 계속하는 교황 선출 방식을 한번 해보자.
02:53
아니면 1대1 여론조사를 하자.
02:56
아니면 단일화 토론 두 번 정도 하고 원샷 경선을 치자.
02:59
이건 홍준표 후보가 주장하는 내용인데
03:01
벌써부터 당일화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03:05
하지만 성치윤 부의장.
03:06
지금 국민 여론은 그렇게 한덕수 대행에게 유리한 것 같지 않습니다.
03:12
한덕수 대행의 출마에 대해서 출마 안 해야 요구가 70%.
03:17
나와야 한다가 23%.
03:19
어떻게 보십니까?
03:20
저렇게 나올 수밖에 없다고 보는 이유가 한덕수 권한대행은 윤석열 행정부의 2인자였습니다.
03:27
그렇기 때문에 비상계엄, 파면당한 정부로서의 정치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이죠.
03:32
그 이유도 있을 거라고 보고.
03:34
그리고 60일 동안 대통령이 부재한 시기 동안 위기관리를 하라고 맡겼더니
03:38
본인의 인기관리만 하다가 지금 갑자기 대선 욕심을 내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3:42
그렇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도 탐탁치 않게 생각할 것이다.
03:45
그리고 저 수치로만 봤을 때는 보수 진영 지지자들도 마음에 안 들어가는 거거든요.
03:50
왜냐하면 지금 보수 진영, 국민의힘 내부에서 치열한 지금 맞수 토론, 다자 토론, 조별 토론, 다양한 토론 거치면서
03:57
지금 검증 과정을 거치고 있지 않습니까?
03:59
안 그래도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정당 내에서의 검증도 한 2, 3주밖에 못 하는데
04:03
왜 한덕수 권한대행만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결승전을 따로 치러야 되느냐.
04:09
그런 상황에서 봤을 때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보수 지지층도 환영하지 않는 이 출마에 대해서
04:15
왜 한덕수 권한대행만 홀로 지금 대권 욕심 때문에 욕심을 내는지 저희는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이고요.
04:22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민주당 입장에서는 한덕수 권한대행은 본인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 권한대행으로서의 임무를 그냥 끝까지 완수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04:31
김동훈 대변인, 최상목 부총리가 이번에 2플러스2 협상 때문에 미국에 갔다 왔잖아요.
04:36
현지에서 워싱턴 기자들과 만나서 대외 신인도 차원에서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좀 낮아지길 기대한다라고 얘기했답니다.
04:45
이것을 놓고 해석하는 사람의 말인데
04:47
이거는 한덕수 대행의 출마를 자제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라는 말로 해석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04:54
왜냐하면 한덕수 대행이 나가면 선거 관리를 최상목 부총리가 또 맡아야 되는 거잖아요.
04:59
어떻게 이걸 봐야 되겠습니까?
05:01
보는 시각에 따라서 두 가지로 아주 극렬히 다를 수가 있죠.
05:05
저쪽에서 정치적인 불확실성이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05:08
정치적인 불확실성은 출마 여부가 빨리 결정이 돼야 된다.
05:14
출마를 하려면 빨리.
05:17
우리가 주식에서도 제일 뭡니까?
05:22
주가를 다운시키는 게 불확실성이거든요.
05:24
마찬가지입니다.
05:25
그러니까 저 최상목 대행은 실제로 어떤 정치적인 복선을 깐다고 하는 것보다도
05:31
빨리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선언적인 의미가 돼야 된다는 상황은
05:37
본인이 여차하면 다시 또 대통령 대대행이 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다.
05:44
한덕수 대행의 지금 출마 여부는 저희 국민의힘 지도부 입장에서 볼 때도 이미 8분흥선 넘었다.
05:52
나온다.
05:52
네, 그렇습니다.
05:54
우리가 눈사람을 할 때 큰 밑에 받침대 눈, 위에 눈 하는데 지금은 거의 지난번에 시정연설을 할 때 그건 완성이 됐다고 보고요.
06:03
이제 눈사람의 눈, 코, 입을 다는 그런 단계까지 갔다.
06:08
물론 막판에 본인이 또 드러블할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마는 지금 8분흥선은 넘었다라고 정리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06:15
네, 한덕수 대행 언제 출마 선언을 하게 될지 과연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지
06:20
국민의힘 후보들과의 경선은 어떻게 치러지게 되는 건지 궁금증이 많이 남습니다.
06:25
벌써 내일이 4월 28일 얼마 안 남았습니다.
06:29
5월까지요.
06:30
네,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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