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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결심 섰나…29~30일에 출마 선언?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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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7.
한덕수, '임기 3년' 개헌안에 공감?
한덕수 측 "87체제 종식할 임기단축 개헌에 공감"
국힘 관계자 "갈등 해소 후 물러나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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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한덕수 권한대행에 대한 이야기를 좀 다시 한번 해보죠. 아까 그림 나왔죠? 일정표. 그거 다시 한번 좀 보여주십시오. 한덕수 권한대행이 29일날 혹은 30일날 출마 선언을 할 걸로 지금 예상이 됩니다.
00:17
이 중에도 30일이 유력한 걸로 보이는 이유는 29일에 이제 국민의힘 2차 경선 2인이 확정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다음 날인 30일날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 여부를 밝히지 않겠느냐.
00:34
혹은 29일에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에 사퇴하고 출마 선언을 할 수도 있는 일이죠. 모릅니다. 지켜봐야 합니다.
00:42
그런데 박 부대변인님. 민주당에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서 파렴치한 출마 간복이다. 이렇게 굉장히 강도 높게 비판을 하고 있거든요.
00:54
이 비판의 이유가 혹시 한덕수 권한대행이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신경 쓸 맘한 후보라고 생각해서 인지가 궁금합니다.
01:04
저희는 어떤 후보가 오더라도 국민에게 정정당당하게 평가받을 자세가 돼 있고 준비가 돼 있습니다.
01:13
다만 문제는 한덕수 대행께서 하는 행보의 문제인 거죠.
01:17
지금 앵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간복의 행보 또 공직자로서 중립의 의무까지 위배하면서 북세를 들여서 지금 선거 사전운동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1:28
이걸 보고 어떻게 보겠느냐. 또 내란이 벌어졌던 전 정권의 제2인자로서 지금 이 사태를 수습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또 국가를 위해서도 더 명예로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01:42
본인의 욕심에 몰입돼서 이런 행동을 보이는 것이 과연 우리 국가의 미래, 대해선 우리 국가의 체면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서 저희가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01:52
알겠습니다.
01:54
저희 채널A의 단독 취재 내용으로 밝혀진 내용을 보면 한덕수 대행이 3년의 대통령 임기로 개연하는 것, 이것에 공감을 하고 있다.
02:03
그러니까 본인이 만약에 대통령이 된다면 임기를 3년으로 줄여서 국가 위기를 극복하는 데 집중하고 과도적인 정부로 가겠다, 이런 취지인 것 같습니다.
02:15
김기웅 대변인님, 한덕수 대행이 만약에 이런 부분에 공감을 하고 있다면 이것을 이번 출마의 명분으로 삼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02:24
한덕수 권한대행이 책임감이 굉장히 크신 분입니다.
02:27
그래서 야당이 얘기하는 것처럼 지금의 상황이 무책임한가, 그러니까 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게 책임감이 있는 행동인가,
02:36
아니면 민주당이 입법 권력을 가졌는데 행정 권력, 나아가서 사법 권력까지 모든 것들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민주당이 정권을 교체했을 때 그걸 막지 못한 게 어떻게 보면 무책임한가,
02:50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하신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02:54
그런 측면에서 임기 단축 3년이란 게, 개헌이란 게 그렇습니다.
02:59
꼭 유력한 사람이 반대를 해서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데도 못한 부분이 있거든요.
03:04
그래서 8년 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됐을 때 이후에도 개헌의 목소리가 높았는데
03:10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정권 교체를 한 대한민국이 과연 좋았느냐, 진영이 고착화되면서 적폐청산만 5년 내내 이루어졌다는 그런 평가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03:23
그런 측면에서 어차피 대통령이 개헌을 안 했으면 27년도가 선거일이었습니다.
03:30
그런데 1년 이후에, 28년까지 어떻게 보면 3년 동안의 본인의 임기를 3년으로 하고 임기 단축을 하면서
03:38
28년을 대선과 총선을 같이 함으로써 4년 중임제, 책임 정치를 구현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03:46
그런 측면에 있어서 이렇게 하는 거고요.
03:48
마지막으로 드릴 수 있는 말이 이재명의 민주당은 한 사람을 지키고자 제왕적 대통령을 고수하는 호원 세력.
03:56
그렇게 말씀하시면 또 반론권 드려야 됩니다.
03:58
그러니까 저희는 국민을 위해서 이번 기회의 뭔가 개헌을 통해서 뭔가 바꾸고자 하는 개혁 세력과의 싸움이다.
04:07
그런 어떤 구도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적극 환영합니다.
04:10
반론권 조금 이따가 드릴게요.
04:11
제가 질문이 하나 있어서 구장 부장님.
04:14
그런 명분으로 한독수 권한대행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04:19
일견, 제가 유권자 입장에서 3년 할 대통령을 뽑겠느냐, 5년 할 대통령을 뽑겠느냐.
04:27
그러니까 이게 유권자가 한 표를 행사할 때 내가 3년짜리 대통령을 뽑느냐, 5년짜리 대통령을 뽑느냐 하면
04:32
5년짜리 대통령을 더 뽑지 않을까요?
04:36
저는 앵커님하고 생각이 좀 다릅니다.
04:39
우리 국민들 가운데에는 5년도 길다고 하시는 분 많습니다.
04:43
그리고 5년 동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임기 동안 어떤 업적을 남겼느냐.
04:49
이걸 더 중시하거든요.
04:50
그런데 지금 87년, 5년 단임 대통령제가 지금 8명이 나왔습니다.
04:55
그 8명의 대통령 한 사람 한 사람을 떠올려보면 성과도 있지만 흐지부지 된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05:02
지금 중요한 것은 12.3 계엄으로 흐트러진 국정을 누가 바로잡을 수 있겠느냐.
05:09
지금 국정 안정입니다.
05:11
그리고 지금 양극단으로 나눠져 있는 국론을 누가 통합시키고 화합을 이룰 수 있겠느냐.
05:17
지금 임기 5년, 2년, 1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계엄으로 흐트러져 있고
05:23
양극단 정치로 지금 분열이 극에 달해 있는 이 한국 사회를 누가 통합하고 누가 화합해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만들 수 있겠는가.
05:34
이 안정에 대한 욕구가 우리 국민들 사이에 상당히 있기 때문에
05:38
이번 대선에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도 있습니다만
05:44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견제도 그만큼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꿈틀거리는 민심이 한덕수를 선택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5:54
알겠습니다.
05:54
아까 약속드린 반론권 함께 드리면서 이 질문을 함께 드리겠습니다.
05:59
한덕수 대행이 정대철 헌정회장을 만났습니다.
06:02
뭔가 본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 같은데 민주당은 이제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를 할 거다라고 기정사실화하고 계십니까?
06:09
현재 저희는 기정사실을 저희가 결론을 낼 수는 없는 것이고 정황상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06:20
지금 계속해서 저희의 유력 후보의 이름을 계속 언급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 될지 제가 좀 혼란스럽긴 한데
06:28
이런 말이 있습니다.
06:30
공포에 사로잡히면 이성까지 상실하게 된다.
06:33
얼마나 지금 정권 내부 윤석열 정권이 해온 행보가 국정으로 혼란했고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게 돼 있는가에 대한 공포심이 국민의힘에 가득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6:48
한덕수 후보 관련해서 얘기를 하셨는데 누누이 말씀드리다시피 저희는 대행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는 누누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잘 준비하고 있다.
06:57
어떤 후보가 나와도 현재의 국정 혼란, 국민들이 열망하고 있는 이 내란 이후에 계속 지속되고 있는 내란 사태를 종결시키기 위한
07:05
마지막 임무를 저희가 잘 수행해내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7:09
네, 알겠습니다.
07:09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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