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8일 뉴스현장

  •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18일 뉴스현장

■ 가자지구서 병원공습 참사…국제사회 규탄

가자지구의 한 병원에서 일어난 폭발로 최소 500명이 숨지는 참사가 나며, 아랍권과 서방에서 전쟁범죄라는 규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습 주체를 두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 진실공방이 벌어지는 가운데 전쟁 해법찾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시진핑-푸틴 회담…이-하마스 전쟁 논의 주목

일대일로 정상포럼차 중국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이 확전되고 있는 분위기 속에 정상회담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인력감축 반발…서울지하철 노조, 다음달 총파업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사측의 인력감축에 반발해 다음달 9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측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인력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무리한 인력감축이 안전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한미일, 22일 한반도 인근서 첫 연합공중훈련

한미일 공군이 오는 22일 한반도 인근 상공에서 연합공중훈련을 합니다. 한미일 3국 공군이 함께 공중훈련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핵무장 가능한 미군의 전략폭격기 B-52의 한반도 전개를 계기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 내일 전국에 비…주말 서울 아침 5도 '뚝'

내일 중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지역에 따라 최고 40mm 가량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엔 토요일 서울 아침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고, 일부 중부지역은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등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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