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8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18일 뉴스현장

■ 이재명·윤석열, 호남·영남행…지지층 표심다지기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지지율 우세 지역인 호남과 영남을 각각 찾았습니다. 두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장소를 방문해 전통 지지층 표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 안철수, 대선완주 시사…내일부터 선거운동 재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어떤 풍파에도 굴하지 않겠다"며 대선완주 의사를 피력했습니다. 안 후보는 내일 버스사고 운전기사의 발인이 끝나면 선거운동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 10만9천여명 확진…식당 영업 밤 10시까지

국내 신규확진자가 11만 명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을 1시간 연장해 밤 10시까지로 늘렸는데, 청소년 방역패스도 한 달 연기해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 문대통령 "추경 서둘러야"…여, 단독처리 시사

국회에서 제자리걸음인 추경안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자영업자들의 상황이 절박하다며 신속 처리를 주문했습니다. 민주당은 야당이 발목을 잡으면 단독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러, 수일내 침공"…러 "무기공급 중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이 매우 높은 상태라며 수일 내 침공이 벌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무기 공급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