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8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8일 뉴스현장

■ 北 보름만에 ICBM 발사…긴급 NSC 상임위

북한이 어제 단거리 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한 데 이어 보름 만에 또다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 北미사일 6,100㎞ 상승 1,000㎞ 비행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고도 6,100km까지 상승했고, 1,000km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거리를 줄이기 위해 고각 발사를 한 것으로 속도는 마하 22로 탐지됐습니다.

■ 야3당, 국정조사 위원 확정…여 "수사 먼저"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참여할 특위 위원 11명을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보다는 경찰 수사가 먼저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정진상, 영장심사 출석…"檢 수사균형 필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실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정 실장은 출석 전 기자들을 만나 짜맞추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검찰 수사가 최소한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檢, 노웅래 자택 추가 압수수색…돈다발 압수

검찰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민주당 노웅래 의원의 자택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그제 압수수색 당시 자택에서 발견한 수억 원 규모의 현금다발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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