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6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6일 뉴스현장

■ 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어제 14시간 동안 검찰조사를 받은 정실장은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前용산서장 등 국회 출석…참고인 조사 잇따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이 오늘 오후 국회 행안위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특별수사본부는 경찰과 소방, 구청 실무진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이어갑니다.

■ 폴란드 피격에 서방 회동…"러시아발 아닌 듯"

나토 회원국인 폴란드에 미사일 2발이 떨어져 2명이 숨진 가운데, G7 등 주요국 정상들은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궤적상 러시아발은 아닌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4전5기' 아르테미스 1호 곧 발사 재도전

오늘 오후 달을 향해 첫 무인 비행에 나서는 아르테미스 1호 발사 초읽기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4차례 발사가 연기된 상태여서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 손흥민, 카타르 입성…"실망시키지 않겠다"

얼굴 뼈 수술을 받은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결전지 카타르에 도착했습니다. 잊지 못할 월드컵을 만들겠다며 자신의 세 번째 월드컵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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