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6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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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6일 뉴스현장

■ 종일 영하권 강추위…일요일 '서울 -14도'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3도에 그치는 등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일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 예산안 처리 진통…참사 국정조사도 '공회전'

새해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협상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역시 가동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 북, ICBM용 고체 엔진 시험…김정은 참관

북한이 대륙 간탄도미사일, ICBM과 같은 전략무기에 사용할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 지상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을 참관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형 전략무기 출현을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 故이예람 중사 2차 가해 상관 징역 2년 확정

대법원이 공군 성추행 사망 사건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에게 2차 가해를 한 상관 노 모 준위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노 준위는 숨진 이 중사가 성폭력 피해를 신고하지 못하도록 회유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 IMF, 한국 집값 경고…"하락폭 커질 수도"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의 부동산 가격 급락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크게 오른 집값이 앞으로 가격 조정과 금리 인상 등으로 크게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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