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현장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현장

■ 정부, 전공의 대표 자택 찾아가 복귀 명령

정부가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 대표자 등의 집에 직접 찾아가 업무개시명령을 했습니다.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29일을 하루 앞두고 송달 효력을 확실히 함으로써, 사법 절차를 위한 준비를 마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여, 2차 경선 결과 발표…임종석, 재고 요청

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영남권을 포함한 24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 배제를 당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도부에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 분기출산율 첫 0.6명대…작년 출생아 23만명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이 분기 단위에서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또 역대 최저입니다.

■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광역 6개·기초 43개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소멸을 막을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6개 광역 지자체와 43개 기초 지자체가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우수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법원 '주차장 붕괴' GS건설 영업정지 제동

지난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에 대해 서울시가 시공사인 GS건설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지만,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에 따라 GS건설은 다음 달로 예정됐던 영업정지를 일단은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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