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8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28일 뉴스현장

■ "7월 국회 소집" vs "입법독주 신호탄"

국회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7월 임시국회를 단독으로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입법 독주가 다시 시작되는 신호탄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윤대통령 스페인 도착…한·호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도착했습니다. 윤대통령은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순방 일정을 소화합니다.

■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 D-1…입장차 여전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법정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노동계는 1,730원 올린 시간당 1만890원을,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9,16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한 상태입니다.

■ 확진자 감소세 둔화…"4차 접종 확대 검토"

어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800여명 발생하며, 감소세가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재유행에 대비해 하반기 4차 접종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중부 모레까지 300㎜ 장맛비…곳곳 강풍특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모레까지 최대 3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역과 해안가 곳곳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국회소집 #나토정상회의 #최저임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