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현장

■ 이재명, TK서 강행군…"미래·경제 선택"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늘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대구·경북지역 집중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결국 미래와 경제를 선택할 수 없다며 보수표심을 자극했습니다.

■ 윤석열, 환동해권 공략…"힘을 통한 평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동표가 많은 강원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강원 살리기에 나서겠다며, 북한 도발에는 힘을 통한 평화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푸틴, 제재에 '핵카드'…러·우크라 첫 회담

서방의 고강도 제재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핵 위협 카드까지 꺼내들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닷새째를 맞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첫 회담이 열리지만 결과에 대해선 부정적입니다.

■ 사망자 또 역대 최다…내일부터 방역패스 중단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4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하루 사이 사망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모든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북, 모라토리엄 해제 우려…미 "안보리 위반"

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이 정찰위성의 카메라 성능 테스트라고 밝히면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대화에 나서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윤석열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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