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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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현장

■ 바이오헬스 6대강국 도전…"제2반도체로 육성"

정부가 바이오헬스 분야를 글로벌 6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오헬스 분야를 제2 반도체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민주, 동요차단 주력…여, 이재명 '결단' 압박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이튿날 민주당은 내부 단합을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이탈표 수를 강조하며 이 대표의 결단을 압박했습니다.

■ '강제 북송' 정의용·노영민·서훈·김연철 기소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정의용 전 청와대 안보실장 등 핵심 피의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19년 11월 북한 어민 2명을 합동조사가 끝나기 전 북송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건설노조, 대규모 도심집회…곳곳 교통혼잡 예상

건설노조가 잠시 후 오후 2시부터 서울 도심 곳곳에서 정부규탄 집회를 개최합니다. 4만여명이 모일 것으로 알려졌는데, 광화문과 서울역, 삼각지역 일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 일회용컵 매일 쓰면 연 2,600개 미세플라스틱 노출

시중에 유통 중인 일회용기의 미세플라스틱 검출량이 다회용기보다 최대 4.5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커피를 모두 일회용 컵으로 마실 때 개인별로 노출되는 미세플라스틱양은 연간 약 2,639개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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