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센터13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센터13

■ 정부, 전공의 자택방문해 복귀명령…고발 초읽기

정부가 각 수련병원의 전공의 대표자 등의 집에 직접 찾아가 업무개시명령을 했습니다.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29일을 하루 앞두고 송달 효력을 확실히 함으로써, 사법 절차를 위한 준비를 마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저출생 비상…작년 4분기 합계출산율 0.6명대

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이 분기 단위에서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또 역대 최저입니다.

■ 여, 영남권 포함 24개 지역 경선결과 발표

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2차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오늘 발표될 24개 경선 지역에는 '텃밭'인 대구와 경북, 또 부산 경남이 포함돼 있고, 이중 현역의원이 경선을 치르는 곳도 18곳에 이릅니다.

■ '공천 배제' 임종석 "지도부에 재고 요청"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민주당 지도부에 자신을 서울 중·성동갑에서 공천 배제한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지도부의 답을 들은 후 밝히겠다고 했습니다.

■ "배현진 습격범 언론 관심받으려 우발적 범행"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피의자인 중학생 A군이 언론 등의 관심을 받기 위해 우발적으로 범행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A군이 범행을 계획하거나 타인과 공모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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