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3월 28일 뉴스센터13

■ 윤 당선인, 일 대사 접견…"관계 개선 필요"

윤 당선인이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한일 관계가 미래 지향적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진정성 있게 양쪽이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윤 당선인 측, 회동에 "코로나 손실보상 시급"

윤석열 당선인 측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 회동과 관련해 "코로나 손실 보상이 가장 시급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미동맹과 북한 문제도 논의 주제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11주 만에 감소세"…확진자도 병원서 대면진료

신규확진이 18만 명대로 대폭 줄어든 가운데, 정부는 11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도 동네 병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체계를 개편합니다.

■ 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4곳 압수수색

산업통상자원부 인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발전 자회사 4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자유한국당의 고발 3년이 지난 25일 산업부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 '푸틴 정권교체?'…바이든 아홉 단어에 대소동

바이든 미 대통령의 러시아 정권 교체를 의미하는 듯한 돌발발언으로 전 세계가 떠들썩했습니다. 백악관이 수습에 나섰지만, 거칠어지는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 배경에 여러 해석이 나옵니다.

#한일관계 #만찬회동 #손실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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