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뉴스센터13

■ 이재명 "당선 즉시 북에 특사…공공요금 동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특별기자회견에서 당선 즉시 미국과 중국, 일본, 북한에 특사를 파견해 실용적 외교채널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요금도 코로나 종식때까지 동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윤석열 "빠짐없이 투표해 나라 바꿀 기회달라"

제주에서 상경하는 방식으로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1번으로 결승 테이프를 끊고 나라를 바꿀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노정희 "사전투표 책임통감…투개표 관리 최선"

확진자 사전투표 관련 논란과 관련해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대국민담화에서 혼란과 불편을 드려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투표는 참정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심기일전에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위중증 환자 1천명대…백신 미접종자 사망 늘어

신규확진자가 닷새째 20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재원 중 위중증 환자도 1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이나 사망한 환자의 절반 이상은 백신을 미접종했거나 1차만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원달러 환율 1,230원 돌파…1년 9개월만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국제유가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230원을 돌파했습니다. 환율이 1,230원을 넘어선 것은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2020년 5월 이후 처음입니다.

#유세 #노정희 #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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