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센터13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8일 뉴스센터13

■ D-9 이·윤 '초박빙'…윤·안, 단일화 공방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초박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된 윤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책임공방이 진행중입니다.

■ 이 "제2 경제기적"…윤 "힘을 통한 평화"

TK지역으로 향한 이재명 후보는 포항에서 제2의 경제기적을 일으키겠다며 표심을 자극했습니다. 환동해지역을 방문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동해에서 힘을 통한 평화를 강조했습니다.

■ 러시아·우크라 개전 5일…벨라루스서 첫 회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제 닷새째, 푸틴이 서방의 제재에 핵카드까지 꺼내들었는데,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벨라루서서 열린 첫 회담을 회의적으로 전망했습니다.

■ 내일부터 방역패스 중단…청소년 방역패스도 중지

정부가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했던 방역패스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 동거가족 자가격리 면제도 내일부터 시행되는데, 4월에 예정된 청소년 방역패스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북, 정찰위성 빌미 ICBM 도발의지…미 규탄

북한이 어제 발사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이 정찰위성에 쓰일 카메라 성능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 의지를 우회적으로 드러낸 건데, 미국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규탄했습니다.

#지지율 #러시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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