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6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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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26일 뉴스현장

■ 차세대 소형 2호 등 위성 5기 교신 성공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큐브위성 7기 중 4기도 교신이 이뤄졌고, 나머지 3기에 대한 교신을 시도 중입니다.

■ 시찰단 오후 귀국…"방류 반대"vs"거짓 선동"

5박6일 일정을 마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이 오늘 귀국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거짓 선동을 한다며 반발했습니다.

■ '곽상도 50억 의혹' 하나금융·은행 압수수색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의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하나금융지주와 은행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곽 전 의원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부탁을 받고 하나은행에 영향력을 행사, 대장동 사업을 도왔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 일 방위상 "제주도 훈련 함정에 욱일기 게양"

일본 측이 이번 달 말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실시하는 해상훈련에 참가하면서 해상자위대 호위함에 자위함기를 게양할 방침이라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자위함기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의 일종으로, 논란이 예상됩니다.

■ '태풍 피해' 괌 물·전기 끊겨…오늘도 결항

'슈퍼 태풍' 마와르가 통과한 태평양 괌에서 단전·단수가 이어지면서 현지인들과 우리 교민을 포함한 많은 여행객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항공편이 오늘도 줄줄이 결항해 한국인 관광객 3천여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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