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뉴스현장

■ 김정은 "핵무력 강화…국가이익 침탈시 결행"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어제 열병식 연설에서 핵무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가의 이익에 위협을 느끼면 선제공격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 정책협의단 기시다 총리 면담…"공동이익 노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파견한 한일 정책 협의 대표단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났습니다. 대표단은 "한일 양국이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 한덕수 청문회 다음 달 2~3일 다시 열기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2~3일 이틀간 다시 열립니다. 어제와 오늘로 예정됐던 청문회는 자료 제출 부실을 문제 삼은 민주당과 정의당이 불참하면서 파행했습니다.

■ 민주, 검수완박 속도전 돌입…오늘 법사위 재개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한 여야 합의가 무산되자 민주당은 법안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내일(27일) 본회의를 소집해줄 것을 의장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8만명대 확진…정부, 실외 마스크 해제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명대로, 엿새 연속 10만 명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에 대한 검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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