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내일 V리그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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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내일 V리그 데뷔전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새 사령탑인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내일(2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V리그 데뷔전을 치릅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아본단자 감독이 취업비자를 받았다"며 "앞으로 팀을 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본단자 감독은 흥국생명과 2024-2025시즌까지 계약을 맺었습니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2일 권순찬 감독을 경질한 뒤 11경기를 감독 대행 체제로 치러 왔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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