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NC 2-1 격파…류지현 감독 데뷔전 승리

  • 3년 전
[프로야구] LG, NC 2-1 격파…류지현 감독 데뷔전 승리

프로야구 LG가 디펜딩 챔피언 NC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LG는 3회 동점타와 7회 역전타를 날린 김현수의 활약을 앞세워 NC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LG 류지현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리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kt는 안방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수베로 감독의 한화를 3대 2로 제압했습니다.

kt 배정대는 9회말 투아웃 1, 2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날려 이번 시즌 첫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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