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과 인연…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후보에

  • 작년
김연경과 인연…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후보에

김연경과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사령탑과 선수로 인연을 맺은 마르첼로 아본단자 튀르키예항공 감독이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차기 감독 후보로 부상했습니다.

튀르키예 발리볼 매거진은 "아본단자 감독이 튀르키예항공과 결별하고, 다음 시즌 흥국생명을 이끌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흥국생명 구단은 아본단자 감독을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라고 인정하면서도 "아직 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