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SSG 감독, 3년 22억원 재계약…현역 감독 중 최고

  • 2년 전
김원형 SSG 감독, 3년 22억원 재계약…현역 감독 중 최고

프로야구 SSG랜더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김원형 감독이 리그 현역 감독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습니다.

SSG 구단은 "김원형 감독의 성과를 인정해 계약기간 3년, 계약금 7억원을 포함한 총액 22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LG 염경엽, 두산 이승엽 감독 보다 많은 금액입니다.

2021시즌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김원형 #SSG랜더스 #통합우승 #최고대우 #22억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