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박진만 대행, 정식 감독 계약…3년 최대 12억원

  • 2년 전
삼성 박진만 대행, 정식 감독 계약…3년 최대 12억원

박진만 감독 대행이 '대행' 꼬리표를 떼고 삼성의 16대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삼성은 "박진만 감독과 계약기간 3년, 최대 12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선수 시절 '국민 유격수'로 불린 박 감독은 지난 8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물러난 허삼영 전 감독을 대신해 팀을 이끌며 하반기 도약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7위로 시즌을 마친 박 감독은 "예전 왕조 시절의 모습을 다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취임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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