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와칸다 포에버' 블랙 팬서, 올 가을 돌아온다

  • 2년 전
"와칸다 포 에버."

이 세레모니는 마블 영화 '블랙팬서'에 등장한 와칸다인의 인사법입니다.

'블랙 팬서'는 마블 영화 최초로 흑인 히어로를 내세운 작품으로 국내에서 53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요.

4년 만에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옵니다.

"난 세계 최강국의 통치자고 가족 전부를 잃었다."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공개 하루 만에 1천7백만 뷰를 넘겼는데요.

블랙 팬서 두 번째 이야기는 전작 '블랙 팬서'에서 와칸다왕국의 왕을 연기했던 배우 채드윅 보스먼이 재작년 암으로 떠난 것을 대입해 영화도 그의 애도와 함께 왕이 세상을 떠났다는 설정에서 시작하는데요.

와칸다와 해저 왕국 아틀란티스의 전쟁을 다루는 '블랙 팬서2'는 오는 11월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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