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드웨인 존슨의 '블랙 아담' 극장가 히어로 될까?

"자네에겐 두 가지 선택이 있어. 세상을 파괴할 수도 있고, 구원할 수도 있어."

영화 '분노의 질주'와 '쥬만지' 시리즈에서 시원한 액션을 보여준 배우 드웨인 존슨이 DC 히어로 영화 '블랙 아담'으로 컴백했습니다.

번개 문양의 블랙 수트와 강렬한 눈빛이 존재감을 더하죠.

영화는 5천 년 전, 고대도시 칸다크의 노예에서 불사신으로 거듭난 블랙 아담이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어제 개봉하자마자 높은 평점을 기록한 '블랙아담'이 비수기 극장가를 흥행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