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블랙 팬서2' 예매율 1위‥13만 명 몰려

마블 영화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가 내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개봉 전 13만 관객을 확보했는데요.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는 국왕인 티찰라가 죽고 나서 강대국들의 위협으로 위기에 빠진 와칸다 왕국의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와칸다'를 이끌 새로운 지도자로 누가 등장할지 관심입니다.

영화 OST는 6년 만에 복귀한 '리한나'가 불러 화제인데요.

재작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티찰라 역의 고 채드윅 보즈먼을 위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4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블랙 팬서'가 1편의 500만 이상 관객을 다시 동원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