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뉴 노멀', 해외 영화제에 줄줄이 초청
  • 2년 전
최근 국제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죠.

영화 '뉴 노멀'이 런던 국제영화제에 이어 바르샤바와 리즈 국제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최민호]
"혼자 있는 외로움이란 감정을 여러분 모두 다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에피소드로 풀어낸 서스펜스 영화고요…'

부천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뉴 노멀'은 6명의 인물이 위험과 맞서는 이야기로 최지우와 이유미, 최민호 등이 출연하며 '곤지암'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작품인데요.

칸과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중요 영화제로 꼽히는 '바르샤바 영화제'는 "영화 시작부터 스토리와 등장인물에 완전히 매료됐다"며 초청 이유를 전했고요.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리즈 영화제'는 한국 영화로 봉준호의 '마더'와 연상호의 '부산행'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선정해왔는데요.

영화 '뉴 노멀'에 대해 "기발하며 강렬한 몰입감을 주는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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